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전경자
ㆍ작성일	2020-05-25 09:57

ㆍIP: 114.xxx.2

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강산/전경자

이른 아침 영롱한 이슬방울이
푸른 숲을 지키는 산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따라

여름이 영글어가는 시간
담장을 넘나드는
붉은 장미와 하얀 찔레꽃
사이에서

방실방실 함박웃음
화려하게 핀
할미꽃의
아들.
손자.
며느리

옹기종기 사이좋게 피어난
앙증맞은 보랏빛
제비꽃
노랑 코스모스가 부르는데

아름다운 정원
가득 찬
이 거리에서
나는 호박꽃으로
시작한다.

염규식

2020-05-25 15:25

시인님
오늘도 건안하시니 반갑습니다
오늘은 종일 흐린 날씨에
저도 온몸이 뿌듯합니다 고이 지피신
고운 시심에 잠시 동참합니다
늘 고운 시로 서재를 밝혀주시는 시인님 강건하시구요
항상 좋은 시우가 되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넘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시고
향필하십시요---^^


전경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늦늦은시간 인사드립니다	4/22 20:06

염경희

2020-05-25 16:13

존경하는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늦게서야 방문을 합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월요일 오후를 보냅니다
오월도 끝자락이군요

아름다운 정원
가득 찬
이 거리에서
나는 호박꽃으로
시작한다.

호박꽃이 더 아름다운겁니다
곱게 늙으면 되는겁니다 건강 지키면서
그렇게 즐기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고운 시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전경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행행복한시간 보내세요	4/22 20:07

김동철

2020-05-25 19:15

전경자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2020 경자년
돌아보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의 끝자락입니다

화창한 날에도
웃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잘 극복해낸다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합니다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날을 위해
파이팅 하시는 한 주 응원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전경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코로나에도 건강하세요	4/22 20:09

강한익

2020-05-26 07:37

존경하는 전경자 시인님!
아름다움의 계절 오월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라질놈의 코로나가 쉬사리 물러가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사히 배독하오며
심오하신 시상 더듬어 봅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전경자	안녕하세요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4/22 20:10

김정윤

2020-05-27 17:38

전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아름다운 강산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제 오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함께 나눌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
기쁨도 행복도 더욱 소중합니다
오월의 향기가 우리 곁을 떠나려 합니다
남은 날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경자	안녕하세요 감사 인사드립니다	4/22 20:11

박상현 2020-05-27 18:53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강산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장미꽃 찬란히 빛나는 오월 처럼 행복하세요

이성구

2020-05-29 00:34

바람따라 향기따라 장미와 아카시아 에 그윽한 만남의 오월도 끝자락을 향해 빠르게 달려갑니다 점점 짙어가는 푸른 신록의 오월 마지막 목요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존경하는 전경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전경자	안녕하세요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4/22 20:11

안영준

2020-05-30 10:31

전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주말이자
오월의 끝자락이 보이는 날입니다
올리신 시향에 푹 젖어 보았습니다
건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전경자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4/22 20:12

정찬열

2020-05-31 07:51

환영 인사이후 초면이신
존경하는 전경자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아름다운 강산"
옥고에 쉼하니 아름다운 정원에
봄바람 한 자락은 빈 가슴에 담아
놓고 세월은 무더위로 바낄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무덥고 후덥
지근한 나날 들이 이마에 굵은
땀방울로 맺힐 무더위의 시작이지요

이 무딘 가슴을 채우고 덥힐 한
구절의 땀 냄새 베인 시를 찾아
길을 떠날 6월을 맞이할 것입니다.
6월에는 더욱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찬 글로 문우들을 위로해 주세요


전경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4/22 20:13

남원자

2020-06-01 10:35

존경하는 전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아름다운 강산에서
잘 놀다 갑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종종 들리겠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경자	안녕하세요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제가 컴퓨터 친구1도 아님니다 ㅎㅎ	4/22 20:15

오철수

2020-06-01 18:06

전경자, 시인님!!

오늘부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6월입니다,
5월을 건너온 초목은 한결 푸름이 더해 가는데,
코로나라는 신종 병은 아직도 우리 곁에서 떠날 줄
모르고,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은 불편해도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 가득 심어 올리신 옥고,“아름다운 강산”
오랜 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고운 시향에
머무르다 갑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전경자	안녕하세요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늦은시간에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4/22 20:17

김정윤

2021-02-02 18:35

존경하는 전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