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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전병일 문학서재

ㆍ작성자	전병일
ㆍ작성일	2020-04-28 11:26

ㆍIP: 58.xxx.151

산불

산불/전병일

산불 종류도 가지각색
엉금엉금 꺼질 듯 말 듯 기어가는 地表火
우뚝 솟은 기둥을 좋아하는 수간화 樹幹火
불똥이 비화하여 날아든 수관화 樹冠火
죽은 듯 연기만 모락모락 나는 地中火가 있다

불씨가 강풍을 만나면 환상의 화마가 된다
씨 불은 대부분 사람이 만들어낸 산물이고
부주의로 온 산야를 집어삼킨다

한번 스쳐 간 화마길
복원 길 가보지만 수십 년이 소요된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 미래세대의 산림자원
산불로부터 보전하자

2020.04.26 -記-
안동 산불을 보면서

김동철

2020-04-28 17:40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전병일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마음의 깊이를 깊게 하면 안 됩니다

노력이 없다면
결코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기 힘든 것입니다

마음에 평수를 넓혀
예쁜 꽃들을 활짝 피우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오늘을 축복하고
가족사랑 실천하는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아리 !
아리 !
빵빵 ~~~♡^^


전병일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 지나면 연휴가 시작되네요 4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5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4/29 08:32

염규식

2020-04-28 19:41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강건하신지요
좋은 아침입니다 맑은 하늘을 보니 모처럼 좋은 기운을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늘 행복하시구요 건안 건필하십시요--^^


전병일	염규식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4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가득한 5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4/29 08:33

이성구

2020-04-29 16:29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상큼한 봄향기전하면서 마지막 끝자락
수요일 입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로 다가오네요
희망과 사랑 아름다움의 수요일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전병일	이성구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4/30 07:19

김종덕

2020-04-29 17:10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산림에 금무하시다보면 말못할 일들이 많으리라 생각듭니다. 불은 편리하거 필수적인것이지만 다른길로가면 많은 아픔을 만들어 내는 것이 겁이납니다. 함께 가야 하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전병일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석가탄신일에 이어지는 근로자의 날 편안한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4/30 07:21

안계종

2020-04-29 17:45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의 줄을 당기며 걷다
이제는 하루의 긴 줄을 놓을 때입니다.
수고하신 하루의 일과를 편안함으로 마무리 하시고,
주중에 균형을 잘 잡으셔서 평균을 이루시면
배려의 마음으로 생각이 많은 수요일,
남은 후반에 발길 머무는 곳에서 인화를
활짝 피우시고 인향으로 좋은 인연 되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산불/ 의미의 옥고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배독했습니다.


전병일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황금연휴 되세요	4/30 07:22

박상현

2020-04-29 19:48

물 흐르는 소리 따라 연두색 잎새가 짙어져갑니다
봄은 빠른 걸음으로 물길을 따라가네요
가로등 불 따라 피어나는 봄꽃들이 바람결 따라
한 잎 한 잎 시간 속에 내려놓는 순례의 길을 보며
자연의 거룩함을 생각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를 한걸음 한걸음 이겨내다 보니
어느새 사월의 시간과 이별을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새 연둣빛 잎새는 초록으로 갈아입고 있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봄 뜨락에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조석으로 심한 기온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사월 한 달 정말이지 애 많으셨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시인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전병일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월의 마지막날 연휴의 시작이고 오월이 시작됨니다 오월에도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4/30 07:24

강한익

2020-04-30 07:19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산불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음을 배움합니다.
우리모두 각별 조심 하여야 하지요!
부처님 오신 날이며 힘들었던 4월이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서재에서 멋진 옥고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월의 끝자락 황금연휴 입니다 제주에도 상춘객들이 만이 몰려오것네요 아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연휴 잘보내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4/30 07:26

박희홍

2020-04-30 10:09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 미래세대의 산림자원
산불로부터 보전하자“
정성껏 지피신
”산불“ 시향 배람 잘하고 갑니다.
매년 단골처럼 찾아오는 산불
막을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인지
내 것이라는 생각이면
산불 나지 않을 것 같은데......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오 오 눈부시다
자연의 빛
해는 빛나고
들은 웃는다.
나뭇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속에서는
새의 지저귐
넘쳐 터지는
이 가슴의 기쁨.
대지여 태양이여 행복이여 환희여!“
(괴테의 ‘오월의 노래’ 중에서)

화려함과 아름다움의 꽃 장미
흐드러지게 핀 계절의 여왕이란
5월은
누가 뭐라 해도
가정의 달이지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함께하는 가족
그들이 있어 행복 충만한
오월이 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전병일	박희용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4/30 20:54

김선목

2020-04-30 11:59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산불!
요즘 알게 모르게 산불이 많이 났더군요
거대한 수목을 태우는 산불은 조심해여 하는데
어제는 이천에 큰 불이나서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불조심이란 구호를 외치던 옛날이 생각납니다
푸른 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병일	김선목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사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4/30 20:55

고옥선

2020-04-30 22:35

존경하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는 산불에 조심해야하는 시기가되었습니다.
늘 조심해서 수목들도 보호해야겠고
인명피해도 없길 바라겠습니다.
5월에는 사랑이 가득 채워지는 행복한달 되십시오.


전병일	고옥선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신록의 계절 오월입니다 행복가득한 오월 되세요~^^	5/1 06:49

이문희

2020-05-02 07:05

늘 고마우신 전병일시인님!
강원도에 또 다시 산불이 번지고
있다는데 걱정이 많으시군요?

산불 종류도 가지각색
엉금엉금 꺼질 듯 말 듯 기어가는 地表火
우뚝 솟은 기둥을 좋아하는 수간화 樹幹火
불똥이 비화하여 날아든 수관화 樹冠火
죽은 듯 연기만 모락모락 나는 地中火가 있다

시인의 가슴속이 피어나는
산불의 열려
정성어런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람하며 머물다 갑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기원합니다 .


전병일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신록의 계절 오윌 행복한 오월되세요	5/2 21:32

안미숙 2020-05-02 08:54	시인님~ 봄을 통째로 삼켜 버린 코로나로 강제로 칩거에 들어야 했던 날들이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상황이 호전되고는 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터라 이어지는 연휴기간 많은 사람들의 나들이 길이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조심스럽게 여유를 즐기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에 임해야겠습니다. 어제는 고성에서는 산불소식이 들려오고 거센 바람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니 이 또한 걱정입니다. 접어든 오월과 함께 이제 기쁜 소식이 날아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정의 달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2020-05-02 22:14	안미숙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시간 되세요

안영준 2020-05-02 23:49	전병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며칠 새 무더위가 온몸을 뜨겁게 달구는 답지 않은 오월입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아름다운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전병일 2020-05-03 05:28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이름이 오타 입니다 전병일 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이경애

2020-05-03 15:25

시인님 고운시심에
즐독하고 갑니다.

싱그러운 오월의 첫 주말
작은 풀꽃하나에도
눈길을 주며 마음뺏기어
행복이라는걸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늘 향필하세요.
다음작품도 기대해봅니다^^


전병일	이경애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5/3 17:31

박현영

2020-05-04 09:30

전병일 시인님
신록의 계절 오월이네요
푸르름을 지닌 숲 나무들이
" 불 " 을 피해 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여기 저기서 산불 소식이 들려옵니다
고운 오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전병일	박현영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5/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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