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전병일
ㆍ작성일	2020-09-11 08:57

ㆍIP: 58.xxx.151

욕심

욕심 / 전병일

하나를 가지면
두 개를 갖고 싶고
한번 집권하면
두 번을 집권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다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권모술책으로
불법과 탈법을 저질러
그 욕심을 채워간다

욕심이 과하다 보면
더 큰 화를 불러오고
그동안 쌓아온 부와 명예
고스란히 바닥을 친다

너무 많으면, 배탈이 나고
장기 집권하면 집권 말기
불명예로, 추락하기에
가는 길, 적당한 제어가 필요하다.

장화순

2020-09-11 09:23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욕심"
끝이 없는 것이죠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면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시죠
잠시 시인님 서재에 들려 시인님의 옥고를 배람하며
나의 욕심은 이렇게 시인님들 서재를 찾아
시인님들의 옥고를 배람하고 댓 글을 써줄 수 있는 것이고
또 하나 나도 깊이가 있는 글을 써 보고 싶다는 욕심을 가져 본답니다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할 세월이니요
시인님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주말 잘보내셨나요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쉼 되세요 감사합니다.	9/13 21:12

염규식

2020-09-11 10:14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 감사히 배램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승리하시고 감사하는 날들이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좋은 작품입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벌초시즌이라 주말내내 벌초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9/13 21:14

염경희

2020-09-11 10:27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잉님!
욕심이 과하면 탈을 부르지요
가슴깊이 와 닿는 지당하신 말씀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만큼은 욕심을 부려봅니다
날마다 올려주시는 글이 탐이 나거든요
금요일 잘 보내시고 주말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주말 잘보내셨나요 힘든 주말 이었습니다 집안 벌초에 대문중 벌초를 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9/13 21:15

민만규

2020-09-11 12:41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욕심"옥고에 동감하며 깊은 시심에 젖어봅니다
살랑살랑 갈바람에 마음이 동 합니다
주말에는 흘러가는 뭉게구름에 몸을 싣고
가을 맞이 나가야겠습니다
시인님 계신 곳은 가을이 풍성하겠지요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전병일	민만규 시인님 주말 잘보내셨어요 밤도 익어가고 호두도 익어가고 있네요 풍성한 가을 오곡을 살찌우고 있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9/13 21:17

안계종

2020-09-11 19:04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열대야가 언제 있었느냐는 듯
조석으로 시원하다 못해 서늘함을 느낍니다.
한가위 추석이 가까이 다가오는데
이런저런 염려와 걱정에 규제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예방 매뉴얼을 지키는 조건으로 묶여있던 자유가
코로나로부터 조금씩 해방되는 것 같습니다.
가을 향기에 조금씩 취해가며 추억을 소환합니다.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에메랄드 옥색의 가을 하늘에
평화가 축복으로 내려오기를 마음 모아 기도합니다.
2020년 천고마비의 계절, 풍요로운 가을!
안전과 건강으로 기쁘고 행복하게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심/ 공감합니다. 역사를 추억합니다.


전병일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완연한 가을 입니다 고통속 힘든맘 풍요로운 가을만 같았으면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9/13 21:20

박상현

2020-09-12 05:56

가을을 한 뼘씩 파고드는 비가 내립니다
때 이른 낙엽이 시간의 그림자를 만들어가네요
어느덧 한주의 주말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하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달려갑니다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에 인사드리고 가는 이 아침이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 들고 영광스럽습니다
시인님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에 힘든삶 잘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주말은 잘 보내셧는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9/13 21:22

조성숙

2020-09-12 06:26

시는 내가 바라보는 "마음의 풍경 " 시인님의 풍경화 감상하고 쉬어 갑니다
욕심을 내려 놓기가 힘들어 화를 불러오고 배탈이 나고 제어를 못해 정권이 끝나고 나면 콩밥들을 먹는것 같습니다.
하나 둘 변하는 들풀들 사이로 서늘한 바람이 성큼 거립니다
평화로운 주말 되시길 두손 모아 봅니다


전병일	조성숙 시인님 주말잘 보내셨어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쉼 되세요...	9/13 21:23

강한익

2020-09-12 08:07

존경하는 황금 농원의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좋은 계절에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없으며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토요일 아침 올려주신 멋진 옥고 시향에
흠뻑 취해 봅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글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이제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밤도 익어가고 호두도 익어감니다 제주도 가을이 저만큼 가고있겠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9/13 21:26

안영준

2020-09-12 08:58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풍성하고 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하지만 남은 건 우리 모두를 걱정하게 하는 코로나
다 함께 합심하여 빨리 물리치고 잠잠해지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잠깐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갑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안영준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9/13 21:27

배정숙

2020-09-12 21:49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곱게집필하신 옥고에 "욕심" 배람하며
박수를 드립니다
이제는 조석으로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전병일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어요 힘든 주말 이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9/13 21:29

고기산

2020-09-12 23:47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욕심 잘 배람합니다
욕심을 탁 놓으면 마음 편한것을
안타깝고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9/13 21:30

정찬열

2020-09-13 02:03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긴장마끝 무더위와 태풍에 무탈하신지요
곱게 지펴놓으신 권모 술책의 "욕심"
옥고에 잠시 마음세겨 쉼하다 갑니다.

끝나지 않은 발길 막는 코로나에도
항상 유의 하시고 가내 건안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가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다녀가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9/13 21:32

최이천

2020-09-14 06:47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쳐버린 코로나 19 끈질깁니다
조석 시원한 바람 불어옵니다 가을인가요
예쁜 시 욕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혜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이른 아침 다녀가셨네요 주말은 잘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9/14 08:58

어리숙한 삶

벗으니 살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