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전병일
ㆍ작성일	2020-10-08 08:52

ㆍIP: 58.xxx.151

벚나무

벚나무/전병일

춘삼월 소복 입고
봄바람에 아랫도리 휘날리며
만인을 유혹하던 너였다

유혹의 손길에 다가가면
어느새 소복 벗고
초록이 맞이한다

짧은 만남 긴 이별
화려한 유혹에
정열을 다 쏟은 듯

초록임도
홍엽으로 갈바람에
이별의 길을 떠난다.

염규식

2020-10-08 10:16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제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차게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늘 건강 챙기시구요 곱게 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오늘도 좋은 일 ,감사할일 넘치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전병일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주말 내내 농장서 일하고 왔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0/11 22:13

민만규

2020-10-08 11:04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춘삼월 소복 입고
봄바람에 아랫도리 휘날리며
만인을 유혹하던 너였다

유혹의 손길에 다가가면
어느새 소복 벗고
초록인 맞이한다

짧은 만남 긴 이별
화려한 유혹에
정열을 다 쏟은 듯

초록임도
홍엽으로 갈바람에
이별의 길을 떠난다

벚나무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먼산에 홍엽이 가을을 몰고 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10/11 22:15

서준석

2020-10-08 23:22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사향 가득한 서재에서
벗나무를 배람하고 깊은 여운을 안고 갑니다,
온 산야에 햇볕에 물든 알록달록한 빛이
손짓 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문운창대 하기시를 빕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완연한 가을 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10/11 22:16

박진표

2020-10-09 00:52

전병일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전병일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0/11 22:17

강한익

2020-10-09 08:22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의해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명 깊게 잘 읽었습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별일은 없으시죠 편안한 밤 되세요	10/11 22:18

고기산

2020-10-09 21:53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벚나무
잘 배람합니다
짦은 만남에 긴 이별
화려한 꽃은 마음속에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0/11 22:19

최이천

2020-10-10 05:03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짙어진 가을 10월 중순입니다
만산홍엽이 날 보러 오라고 손짓합니다
코로나 19 예방 잘하시고 독감 예방 주사
맞았는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벚나무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완연한 가을 입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0/11 22:21

정기현

2020-10-10 07:14

전병일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청춘도 어느 한순간 화무십일홍.
인생도 인연도 만남과 이별이란
필연으로 맺어지나 봅니다.
곱게 지피신 벗나무 시향에 잠시 빠져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전병일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0/11 22:22

안영준

2020-10-10 09:28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천고마비의 계절 만산홍엽이 곱게 물들어 오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우리를 방해 하는 코로나는 여전히 쉽게 물러갈 줄 모르니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사람 모이는 곳은 꺼려야 하고 자유로운 활동마저도 억제해야 하니 말이죠
이 답답함 언제까지 갈는지요
우리 시인님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전병일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10/11 22:23

전남혁

2020-10-10 16:25

한가위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달라질
삶을 경외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지면 온 산야가
붉게 물들다 갈색으로 퇴색되어 가겠지요
그리고 겨울 지나 봄을 기다리는 순환속에서
하루의 날들이 저물겠지요
이런날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유리창 밖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전병일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0/11 22:25

고옥선

2020-10-11 15:49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벚나무 > 배람합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벚나무 단풍드는 멋스러움에 행복도
느끼시구요
좋은시간 채우십시오
늘 건강하시구요


전병일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10/11 22:26

박희홍

2020-10-11 19:52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화려한 이 가을 지나고
눈보라 치는 겨울 견디면
만개하여 멋진
벚꽃 터널을 지나갈 수 있겠지요.
짧은 인연이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초록임도
홍엽으로 갈바람에
이별의 길을 떠난다.” “벚나무”시향에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 축제의 레이스가 펼쳐지겠지요.
아름답고 풍성한 시절에
하시고 자 하신 일 잘 이루시는
멋진 가을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때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오.


전병일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시고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0/11 22:27

염경희

2020-10-11 21:52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연휴 잘 지내셨지요
깊어가는 가을밤 시인님의 서재에
마음 한자락 두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연휴 동안 시골 농장서 보내고 왔습니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10/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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