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치준
ㆍ작성일	2020-04-28 13:07

ㆍIP: 211.xxx.66

술잔에 보인 내 님

술잔에 보인 내 님 / 박치준

덧없는 시간 자락 술잔에
하나 하나 담그면
눈물 방울 콧물 방울 흐르고
내 님 계신 곳을 찾아
하루 종일 두리번 거리며
심장을 꺼내어
씻어보고 만져보지만
내 님은 보이지 않고
대답도 들을 수 없네요.

<20200428/1259>

김동철

2020-04-28 17:36

박치준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행운 늘
오는 것이 아니다
행운보다 더 행복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행운은
기다려야 하지만
행복은 내가 만들고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늘 곁에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도
기쁨이 넘치는
충만한 하룻길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아리아리
빵빵 ~~~♡^^


박치준	김동철 시인님~ 건강하시죠~ 이렇게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건강 매일 조심하세요 항상 건강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29

염규식

2020-04-28 19:51

항상 고운 시로 열정으로 지피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처음 과 같은 마음으로 서재를 굳건히
밝혀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밤도 고운 밤 되시구요 문운 창대하십시요---^^


박치준	얌규식 시인님~ 건강하시죠~ 이렇게 뜨거운 열정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시인님 건강 매일 조심하세요 항상 건강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30

전병일

2020-04-29 10:23

박치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불 켜진 시방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연휴의 이브날 이고
4월의 마지막 주와 5월의 시작하는 주입니다

가는 월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 월 행복 가득한 나날 되세요.
멋진 오늘 되세요.


박치준	전병일 시인님~ 건강하시죠~ 이렇게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벌써 11월이네요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건강 항상 조심하세요 항상 건강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31

이성구

2020-04-29 17:31

상큼한 봄향기전하면서 마지막 끝자락 수요일 입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로 다가오네요 희망과 사랑 아름다움의 수요일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치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치준	이성구 시인님~ 건강하시죠~ 이렇게 향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요즘 바쁘시죠~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매일 건강 조심하세요 항상 건강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32

박상현

2020-04-29 19:41

물 흐르는 소리 따라 연두색 잎새가 짙어져갑니다
봄은 빠른 걸음으로 물길을 따라가네요
가로등 불 따라 피어나는 봄꽃들이 바람결 따라
한 잎 한 잎 시간 속에 내려놓는 순례의 길을 보며
자연의 거룩함을 생각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를 한걸음 한걸음 이겨내다 보니
어느새 사월의 시간과 이별을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새 연둣빛 잎새는 초록으로 갈아입고 있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봄 뜨락에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조석으로 심한 기온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사월 한 달 정말이지 애 많으셨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시인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치준	박상현 시인님~ 건강하시죠~ 이렇게 늘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언제나 건강 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33

강한익

2020-04-30 06:52

존경하는 박치준 시인님!
부처님 오신 날이며 힘들었던 4월이
마지막 날 아침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인님의 서재에서 멋진 옥고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치준	강한익 시인님~ 건강하시죠~ 이렇게 따뜻한 온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시인님 건강 항상 조심하세요 항상 건강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34

가혜자

2020-05-02 08:25

옥고로 피워놓으신 시향따라 왔어요 우리우리 멋진천사 시인님!

순수에게로 / 가혜자

오늘도 나는 간다

머리에는 하얀 장미꽃 화관쓰고

풀 물든 드레스 입고

소나기 내리면
징검다리 업어서
건너 줘야지


박치준	가해자 시인님~ 건강하시죠~ 이렇게 장미꽃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시인님 면연역 매일 챙기세요 항상 건강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36

안미숙

2020-05-02 09:00

시인님~

봄을 통째로 삼켜 버린 코로나로
강제로 칩거에 들어야 했던 날들이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상황이 호전되고는 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터라
이어지는 연휴기간
많은 사람들의 나들이 길이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조심스럽게 여유를 즐기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에 임해야겠습니다.

어제는 고성에서는 산불소식이 들려오고
거센 바람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니 이 또한 걱정입니다.

접어든 오월과 함께
이제 기쁜 소식이 날아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정의 달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치준	안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건강하시죠~ 이렇게 행복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조심하세요 반가운 시인님은 언제 볼까요 ㅎㅎ 항상 건강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39

안영준

2020-05-02 23:33

박치준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며칠 새 무더위가
온몸을 뜨겁게 달구는 답지 않은 오월입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아름다운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박치준	안영준 시인님~ 건강하시죠~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세요 항상 건강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39

김정윤

2020-05-05 11:48

박치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글 - 술잔에 보인 내 님 -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치준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이렇게 고운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세요 매일 건강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41

주야옥

2020-05-09 17:23

우리 지회의 별
늘 웃음과 행복을 주시는 시인님
좋은글에 머물며 감사인사 남겨요.


박치준	주야옥 시인님~ 보고싶네요~ ㅎㅎ 건강하시죠~ 이렇게 기운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늦었지요 겨울에 접어들었습니다 언제나 건강 건강~ 조심하세요 언제나 면연력과 건강챙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 12:42

어제처럼, 오늘처럼, 내일도

목련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