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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형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형균
ㆍ작성일	2020-02-20 19:41

ㆍIP: 222.xxx.84

함박눈

함박눈

정형균

함박눈 송이송이
앙상한 가지 하얀 꽃 피어
삭풍에 부러진 가지 썰렁한 잎

고개 숙인 벚나무
하얗게 물들인 이월
숨죽여 기다리는 사랑이어라

길가 은행나무 설화 피고
보름달 한눈에 들어와
공원에 살포시 펼쳐있노라

눈꽃향연
길가 맑은 물 얼어
숨결은 끊이지 않고 졸졸 흐른다.

2020년 2월 12일

안영준

2020-02-23 08:25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형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주말 화창한 날입니다
하지만 걱정이 자고 나면 불어나곤 합니다
새로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긴장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더니만 최근 며칠 사이
온 나라가 시끌벅적합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이럴 때 더욱더 건강 유의하십시오
올리신 옥고와 같은 글 잘 감상 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신종코로나가 온 국민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격려와 응원 주셔서 감사한데도 답글을 제때제때 못 드려 죄송합니다 오늘은 일요일인 휴일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3 10:45

석옥자

2020-02-22 13:00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이렇게 시끌벅적한 나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 것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가화만사성
하십시요.


정형균	존경하는 석 옥자 시인님!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온 국민과 경제에 크나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그리고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응원과 격려 주셔서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글을 제때제때 못 드려 죄송합니다 오늘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23 10:38

강한익

2020-02-21 08:57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형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과 마음을 무겁게 하는
불금의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깊게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연일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퍼질 기세로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 온 국민과 경제에 크나큰 타격을 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응원과 격려 또한 주셔서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또한 답글을 제때제때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2/23 10:33

김동철

2020-02-20 20:25

정형균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조용한 오늘

상쾌한
매화향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기쁨과 미소
행운과 행복이
함께 동행하는 오늘

멋진 하룻길
건강이 최고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사랑합니다 ~♡


정형균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점점 갈수록 신종코로나가 온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즘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매번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또한 답글을 제때 못 드리는 점 송구스럽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 하루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2/23 10:23

오석주

2020-02-20 20:38

정형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함박눈
함박눈 송이송이
앙상한 가지 하얀 꽃 피어
삭풍에 부러진 가지 썰렁한 잎

겨울에 못본 함박눈 내렸지요
나무가지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눈 꽃송이
앙상한 가지에 무개 이기지 못하도록 내린 눈
고운 시향에 살포시 감사히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정형균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신종코로나가 이제는 전국적으로 퍼질 기세로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서 온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즘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고 응원과 격려주시어 감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또한 답글을 제때 못 드리는 점 송구스럽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2/23 10:27

염규식

2020-02-24 15:19

시인님-
강건하시죠 열정으로 집히신 고운 옥고에
잠시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늘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빛내소서----^^


정형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고 격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슬기롭게 극복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누구 탓을 탓하기 전에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시어 더욱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2/26 18:43

박상현

2020-02-24 21:25

햇살이 내려 소꿉장난하는 양지바른 곳엔
꽃들이 피어나고 은빛으로 빛나는 강가 매화꽃엔
꽃잎이 피어오릅니다
세월이 하 수상하게 돌아가네요
지쳐가는 마음속엔 더욱더 봄꽃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가 점점 더 확대되고 있네요
걱정이 앞섭니다
이 어려움을 꼭 슬기롭게 이겨내야 할 듯합니다
본인의 건강을 잘 살피는 것이 내 가족 내 이웃 내 사회를
건강하게 지키는듯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배람하고 돌아서는 발길에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늘~잊지 않으시고 들려주시어 좋은 말씀으로 덕담을 주시고 응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에게 훈훈한 안부 주심에도 저는 시인님께 답방으로 부응을 못 해 드려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직장 일이란 게 늘 일정치를 못하니 더욱 그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시어 신종코로나가 얼씬도 못 하게 하셔서 항상 건강하시길 앙망합니다 또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어 올해에도 문운 창대하시고 가내에는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2/26 18:50

이세복

2020-02-25 15:56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 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열람합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합니다
힘내시고 견디며 완전히 해제 될 때 까지는
당분간 조심하며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봄비는 하염없이 오니 그래도
기분은 시원스레 좋은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정형균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잊지 않으시고 들려주셔서 좋은 말씀으로 덕담 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저에게 따듯한 안부 주심에도 저는 시인님께 답방으로 인사를 못 드려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직장 일이란 게 늘 일정치를 못하니 더욱 그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신종코로나 얼씬도 못 하게 건강관리 잘하시어 항상 건강하시길 앙망합니다 좋은 작품도 많이 집필하시어 올해에도 문운 창대하시고 가내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2/26 18:56

안미숙

2020-02-25 19:45

정형균 시인님~

여명의 여신이 손 내밀듯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두워진 사회 분위기가
하루 빨리 밝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경계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서로를 적대시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조속히 신약이 개발되어 보급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각 개인의 위생과
확진이후의 활동으로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나 하나에서 끝나는 일이 아니니
우리 모두가 조심해야 할 일이지요.

조금 불편한 일상이지만,
그래도 마음 단도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형균	안녕하셨는지요 시인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 역시 같은 마음으로 신종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퍼져서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는 바람에 온 국민들께서 불안하여 서로를 불신하며 네 탓 네 탓을 하면서 우리 사회가 가뜩이나 메말라가는 인심에 코로나로 인하여 편 가르기식으로 갈라져 각박해지고 어두워져서 더욱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그리고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응원과 격려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답글을 제때제때 못 드리고 답방 인사를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못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2/26 19:12

한잔의 커피

동백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	만추	6	정형균	2021-01-09

27	두물머리	12	정형균	2020-11-15

26	황혼의 물결	10	정형균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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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진눈깨비	12	정형균	2020-06-17

23	남산 산책길	18	정형균	2020-05-24

22	앵두	20	정형균	2020-05-09

21	벚꽃은 비가 되어	18	정형균	2020-04-23

20	봄바람의 유혹	18	정형균	2020-04-14

19	가야산의 정경	16	정형균	2020-04-06

18	목련과 개나리꽃	18	정형균	2020-03-26

17	산수유꽃	10	정형균	2020-03-24

16	봄의 연서	16	정형균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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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새싹	16	정형균	2020-03-09

13	이름 모르는 새	14	정형균	2020-03-03

12	한잔의 커피	12	정형균	2020-02-26

11	함박눈	18	정형균	2020-02-20

10	동백꽃	12	정형균	2020-02-13

9	섬진강 매화 축제	22	정형균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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