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형균
ㆍ작성일	2020-03-03 17:38

ㆍIP: 222.xxx.84

이름 모르는 새

이름 모르는 새

정형균

한송이 피기 위해
속 울음
아리따운 순정 고귀한 향기

따뜻한 양지 찾아
이 한 몸 바쳐
활짝 핀 그만의 자태에 숨결

퇴색된 가지에
연둣빛 새싹 솟아
향기 토해내는 꽃망울 활짝

나뭇가지에
짹짹 우는 이름 모르는 새
들판에 봄소식 전하는 그리움

2020, 2, 11

정찬열

2020-03-07 12:37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정형균시이님~!
의미깊게지펴놓으신 "이름 모르는 새"
곱게지펴놓은 옥고에 글 잘배람하고 갑니다.

한해의 첫계절 立春에서 立夏 까지
절기의 봄은 부할과 소망으로 가득해야
함에도 우울한 소식은 하루가 다르게
불안으로 몰아가며 아! 대한민국이 아픔으로
點綴 되어감이 아쉬움이 커집니다.
부디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3월이 되시길 손모읍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처음 뵙겠습니다 먼저 선생님들 서재에 방문하여 인사를 드려야 함에도 직장 일에 쫓기듯 하다 보니 선생님들께서 방문을 먼저 하시게 하여 송구합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하여 온 국민들의 심려와 걱정이 따스한 봄기운으로 인하여 소멸하여 하루속히 사라지기를 소망해보는 월요일 저녁 시간에 선생님께서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응원의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월요일 저녁 시간 편안한 쉼 하시기를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 하십시오()	3/9 19:59

김정윤

2020-03-05 11:30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형균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이름 모르는 새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따스한 봄처럼 정이 오가기를
따스한 햇살처럼 사랑이 넘치기를
자라나는 봄꽃처럼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내일도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사람과 사람으로 옮겨가고 있어 서로를 경계 하며 지내지만
마음 만큼은 따뜻함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처음 뵙겠습니다 서재를 개설하고 직장 일에 쫓기듯 하다 보니 항상 늦게서야 답글을 드립니다 먼저 선생님들 서재에 방문하여 인사를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인님들께서 방문을 먼저 하시게 하여 송구합니다 이렇듯 귀한 걸음을 주시었는데도 답글 인사를 늦게서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의 서재를 방문 주시고 이처럼 좋으신 글로 응원을 주시고 격려를 주시니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시인님의 서재에도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3월 이달에도 시인님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21 12:46

박상현

2020-03-06 19:18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루하루를 절망으로 살아가는 삶
하루하루를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삶
얼음장 같은 바위 속에서도 봄 햇살에
작은 이끼가 약속처럼 돋아납니다
머무를 수 없는 시간처럼 이 어려움이
흐르는 강물처럼 지나가고
붉은 태양처럼 이겨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요즘은 정말이지 건강의 소중함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절실한듯합니다
손을 잡고 마주 보고 함께 웃을 있는 소소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요
평범한 일상이 간절합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한마음 되어 봄꽃을 피우겠지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곱디고운 옥고의 시에 깊이 배람합니다
시인님 이번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잘 실천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따스한 봄기운이 감돌고 남녘에선 봄꽃 소식이 한창일 때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봄의 기운을 못 느낄 정도로 우리 사회가 불안한 요즘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매번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이렇듯 귀한 걸음을 주시었는데도 답글 인사를 항상 늦게서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의 서재를 방문 주시고 이처럼 좋으신 글로 응원 격려를 해주시니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시인님의 서재에도 들리려고 하는 데 제 노력이 부족한지 잘 안되는군요 봄기운이 완연한 3월 한 달에도 시인님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9 19:43

염규식

2020-03-03 20:58

봄사랑 =정시인님 이군요
숲속의 정취를 그대로 옮기셨군요
시인님의 고운 깊은 시향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격려와 응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따스한 봄 날씨가 남녘에선 꽃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로 인하여 봄의 기운을 마음껏 못 느끼는 시절이 못내 아쉬운 요즈음입니다 귀하신 걸음을 주심에도 불구하고 답글을 제때제때 못 드려 죄송하오며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9 18:57

김동철

2020-03-03 23:37

정형균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우리 민족은
역경에 강하고
지혜로운 민족이기에
이 난국 또한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다 보시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서
보내시는 오늘이었으면 합니다

함께 힘내자고 응원합니다 ~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세요 ~♡


정형균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요즈음 연일 따스한 봄기운이 감돌고 남녘에선 봄꽃 소식이 한창일 때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봄의 기운을 못 느낄 정도로 우리 사회가 불안한 요즘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매번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필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밤 편안한 쉼 하십시오. 다시한번 더 감사합니다.	3/9 19:03

안영준

2020-03-04 03:00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안정한 시국 온 국민이
불안에 떨다가 이제는 분노에 떨고 있습니다
빠른시일 내에 19금이
우리 곁을 속히 떠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시인님께서도 힘내시고
좋은 글 많이 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옥고로 지으신 시집( "땅 껍데기 위에 무지렁이")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매번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응원의 말씀으로 격려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건강관리 잘하시고 월요일 저녁 시간 즐거우시고 편안한 쉼 하십시오~()	3/9 19:06

강한익

2020-03-04 11:24

존경하는 정형균 시인님!
마스크 전쟁에 참여하느라 오랜만에
시인님이 서재에서 쉼 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감명깊게 배람하였습니다.
힘을 모아 코로나19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신종코로나로 전국에서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 온 국민이 걱정스러운 요즈음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그리고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응원과 격려 주셔서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또한 답글을 제때제때 못 드려 죄송합니다 월요일 저녁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밤 편안한 쉼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3/9 19:18

새싹

한잔의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