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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형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형균
ㆍ작성일	2020-03-18 18:22

ㆍIP: 222.xxx.84

찻잔과 동행

찻잔과 동행

정형균

쓸쓸함과
외로움 한 숟갈 넣어
그리운 사랑 만들고

고독
한 숟갈 넣어
나만의 향기
손길 따라 만들어

임에게
차 한잔으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
가질 수 있게 하는 날

찻잔 속
한가득 정 담고
이쁜 하루 만들어
하룻길 동행하고 싶은 날

2020년 3월3일

박상현

2020-03-18 19:26

저 먼 산에 흰머리처럼 하얀 눈이 남아있듯
봄은 아직 멀리 있는듯합니다
산수유 꽃 노랗게
진달래꽃 수줍게 하나둘 피어나지만
가슴속엔 코로나19로 봄은 멀기만 합니다
봄꽃향 따라 봄 햇살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언제부터인가부터 TV 화면을 가득 채운 코로나 바이러스
지친 마음속엔 이미 감염이 된듯합니다
그러나 지친 맘 다잡고 희망 이란 끈을 꽉 잡아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지친 마음 일으켜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코로나19로부터 늘 안전하시고 건강하세요
간절한 맘으로 소망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꽃들이 꽃망울들을 피우기 시작하는 요즘입니다 봄바람까지 남녘에서 불어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신종코로나가 잠잠해지지 않고 지속되니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또한 항상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리시어 좋으신 말씀으로 응원과 덕담을 주시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답글 인사를 항상 늦게서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시인님의 서재에도 들리려고 하는 데 제 노력이 부족한지 잘 안 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3월에도 시인님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21 10:41

김동철

2020-03-18 21:11

정형균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성큼 다가온
봄기운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이즈음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쁨과 희망이
함께 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형균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요즈음 연일 따스한 봄기운이 감돌고 남녘에선 봄꽃 소식이 한창입니다 또한 봄바람이 따듯한 공기를 몰고 와 봄기운이 완연한 지금 마음 한구석은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우울한 봄입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응원의 말씀과 좋은 글로 덕담을 주시니 감사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필하시고 항상 즐거우시고 행복한 금요일 하루 되십시오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3/21 11:20

전병일

2020-03-18 23:09

정형균 시인님!

한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듯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집필하신 심오하신 시상에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반갑습니다 남녘에선 봄꽃 소식이 한창입니다 또한 봄바람이 따듯한 공기를 몰고 와 조금은 쌀쌀하지만 봄 기온이 높아서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다만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봄을 느끼기엔 조금 우울한 나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 귀하신 걸음으로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응원의 말씀과 좋은 글로 덕담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늘~건필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하루 되십시오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3/21 11:26

염규식

2020-03-19 11:08

시인님 고운 시심에 함께 공감하며 머물다갑니다
새봄에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가정과 생업에 사랑이
충만하시고
시인님!
이제 그 까칠하던 겨울 지나고 봄이 왔군요
새봄에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아름다운 서재의 교분을 나누면 합니다
항상 응원하구요 문운창대하시고
삶으로 감사합으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바람이 불어 꽃샘추위로 한때 옷깃을 여미게 하였었지만 오늘은 아침 기온도 오르고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따듯한 봄을 제대로 느끼기 좋은 금요일입니다 매번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꽃샘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집필하시는 작품으로 올해에도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21 11:33

석옥자

2020-03-19 17:39

존경하는 시인님!
동안도 무탈히 잘 지내시는지요?
대구는 언제 바이러스 지나갈까
매일 뉴스만 보면 조금 살만 하다가
오늘은 더 절망적인 뉴스입니다.
모두가 다 그립습니다.
이젠 불안하기까지 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들 유의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석 옥자 시인님 ! 안녕하신지요? 반갑습니다 전국이 봄소식과 함께 봄꽃들이 꽃망울들을 터트리고 있고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마치 시샘이라도 하는 것처럼 신종 코로나로 전 국민이 우울한 지금 시인님께서 대구에 계시니 더욱 걱정이 더할 나위 없이 많으실 줄 사료됩니다 힘내십시오. 그리고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마음고생이 있으심에도 이렇게 고운 걸음으로 서재에 들려주시어 덕담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응원을 해주시니 마음이 훈훈해짐을 느낍니다 고운 걸음 주신 시인님께서도 좋은 시 집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21 11:53

최이천

2020-03-20 03:10

찻잔 속
한가득 정 담고
이쁜 하루 만들어
하룻길 동행하고 싶은 날

존경하는 정형균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따스한 봄기운이 감돌고 남녘에선 봄꽃 소식이 한창일 때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봄의 기운을 못 느낄 정도로 우리 사회가 불안한 요즘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시인님께서 이렇듯 귀한 걸음을 주시었는데도 답글 인사를 늦게서야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의 서재를 방문하여 주시고 이처럼 좋으신 글로 응원과 격려를 하여주시니 감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남은 이달에도 시인님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21 12:50

강한익

2020-03-20 07:59

존경하는 정형균 시인님!
그윽한 향내가 풍기는 찻잔을 마시며 이쁜 하루
저도 동행하고 싶습니다.
일상이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
만나아 할 사람을 경계부터 하여야 하는
작금의 현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 창가를 기웃거리는
금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의 시향에 잠시 취해 봅니다.
코로나19로 세상의 어수선합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옵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바람이 훈훈함을 느낄 정도로 오늘은 기온도 높고 따듯한 토요일 주말입니다 날마다 신종코로나로 전국에서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 건강이 염려되는 요즘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고 계시는지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좋으신 말씀으로 응원과 격려를 하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답글을 제때제때 못 드려 죄송합니다 주말인 오늘 토요일 오후 시간에도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편안한 쉼 하십시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3/21 12:57

오석주

2020-03-20 14:07

정형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찻잔과 동행
찻잔 속
한가득 정 담고
이쁜 하루 만들어
하룻길 동행하고 싶은 날

올려주신 시심에 엄지 쳇 합니다
오늘도 이런 날이셨는지요?
맛저 하셨으면 오훗길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정형균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따사로운 봄볕이 화사한 주말인 토요일 오후입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고 저에게 훈훈한 안부글과 덕담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신종코로나로 나라 안팎이 근심으로 병마와 싸워 이기려고 많으신 분들께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시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어 올해에도 문운 창대하시고 가내에는 만복과 기쁜 일이 늘~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다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3/21 13:04

안영준

2020-03-21 11:51

정형균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춘분이 지난 주말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관계를 두절시키는
나쁜 병마 때문에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정형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확진자가 줄어드는 듯 하더니 다시 늘어나 걱정들이 이만저만 아닌 지금 그래도 확진자분들의 쾌유를 위하여 밤낮으로 애쓰시는 정부와 질병관리본부 또한 의료진들 모두가 그야말로 살신성인의 봉사 정신으로 환자분들에게 의술을 펴시는 것 같아 안심되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또한 매번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히 지내십시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3/21 13:26

봄의 연서

새싹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	만추	6	정형균	2021-01-09

27	두물머리	12	정형균	2020-11-15

26	황혼의 물결	10	정형균	2020-10-22

25	공허	16	정형균	2020-07-23

24	진눈깨비	12	정형균	2020-06-17

23	남산 산책길	18	정형균	2020-05-24

22	앵두	20	정형균	2020-05-09

21	벚꽃은 비가 되어	18	정형균	2020-04-23

20	봄바람의 유혹	18	정형균	2020-04-14

19	가야산의 정경	16	정형균	2020-04-06

18	목련과 개나리꽃	18	정형균	2020-03-26

17	산수유꽃	10	정형균	2020-03-24

16	봄의 연서	16	정형균	2020-03-21

15	찻잔과 동행	18	정형균	2020-03-18

14	새싹	16	정형균	2020-03-09

13	이름 모르는 새	14	정형균	2020-03-03

12	한잔의 커피	12	정형균	2020-02-26

11	함박눈	18	정형균	2020-02-20

10	동백꽃	12	정형균	2020-02-13

9	섬진강 매화 축제	22	정형균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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