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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형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형균
ㆍ작성일	2020-03-21 13:32

ㆍIP: 222.xxx.84

봄의 연서

봄의 연서

정형균

공원에 봄꽃 피어 달려와
흰 눈 같은 향기
새싹은 나비 인양 일렁인다

한 폭의 병풍 달려오고
연둣빛 초목 기지개
매화꽃 살포시 눈을 뜬다

꾀꼬리 고운 울음
아지랑이 노래 산들산들
실버들 꾀꼬리 개여울 찰랑찰랑

봄 꽃신 신고 찾아와
천지는 한 폭의 수채화
그림 같은 세상 춤을 추노라

2020, 3, 18

염규식

2020-03-21 13:58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좋은주말입니다.오늘도 강건하시구요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밝히시고
건안 건필하십시요~오늘도 승리하십시요


정형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주말인 토요일 오후 시간에도 잊지 않으시고 들려주시어 따듯한 안부의 말씀과 덕담으로 격려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과 웃음이 가득한 나날 이어 가십시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3/30 18:33

안미숙

2020-03-23 13:03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형균 시인님~

전염병은 몸으로만 오는 것이 아니어서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거리는 멀어도 소통의 수단은
얼마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서로를 챙기고 평소에 못해 본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지혜롭게 이 시간을 보내고 다시 건강한
얼굴로 만날때까지 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안 미숙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시인님께서 항상 좋으신 말씀으로 마음 따듯하게 해주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불신과 이기적인 마음들을 다 떨어내고 하나가 되어 서로를 배려하고 마음으로 위로를 하며 서로 보듬어 줬으면 하는 게 저의 솔직한 심정이기도 하고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나라가 어려울 때는 항상 하나가 되어 슬기롭게 이겨내듯이 말입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매번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고 응원과 따듯한 말씀을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3/24 20:04

최이천

2020-03-23 05:34

`정형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꾀꼬리 고운 울음
아지랑이 노래 산들산들
실버들 꾀꼬리 개여울 찰랑찰랑

봄 꽃신 신고 찾아와
천지는 한 폭의 수채화
그림 같은 세상 춤을 추노라

존경하는 정형균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코로나 19 도망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진달래 피는 봄이네요.
붉은 진달래처럼 활짝 피고
시인은 시 한 수에 활짝 웃는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최 이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기운이 완연하고 전국에선 봄꽃들이 꽃망울들을 활짝 피우고 있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봄꽃의 향연을 못 느낄 정도로 마음들이 우울한 요즘입니다 따듯한 봄기운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가 녹아서 사라져 버렸으면 하는 마음도 드는군요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매번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고 마음 따듯한 덕담과 응원을 주심에도 저는 항상 답글 인사를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저의 서재를 방문하여 주시고 이처럼 좋으신 글로 응원과 격려를 하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화요일 저녁 시간 행복하시고 즐겁게 지내십시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진심으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3/24 19:43

이성구

2020-03-22 01:59

존경하는 정형균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봄은 기다림과 설레임으로
동반한 계절 인거같습니다

한주의 끝자락 주말
상큼한 봄향기전하면서

행복이란 두글자 새기며
기다림끝에 쟁취한

주말인만큼 오늘도행복미소 잊지마세요

고운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 안녕하신지요? 전국이 완연한 봄소식과 함께 봄꽃들이 만개하여 봄꽃의 축제가 시작되었는데 아직도 신종코로나는 잡히지 않고 있으니 마음이 다 안타까운 지금입니다 신인님께서 이렇게 귀하신 걸음으로 서재에 들려주시어 덕담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응원을 해주시니 마음이 훈훈해짐을 느낍니다 귀한 걸음 주신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시 집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24 19:04

김동철

2020-03-22 07:50

정형균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소리 없이 피어나
먼 곳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 봄 꽃처럼

주변에 달콤한
향기를 전하시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정형균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따스한 봄 기온이 오르고 전국이 봄꽃 소식에 꽃 축제가 시작되었건만 우리네 마음이 어둡기만 합니다 신종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사회가 너무 경직되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늘~건강관리 잘하십시오 날마다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들려주시어 응원의 말씀과 좋은 글로 위로를 주시니 감사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화요일 저녁 시간 즐거우시고 행복한 밤 편안한 쉼 하십시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3/24 19:08

강한익

2020-03-22 08:10

존경하는 정형균 시인님!
봄의 연서가 봄 꽃신 신고 찾아와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 놓고
덩실 덩실 춤을 추고 있나봅니다.
벚꽃의 꽃망울을 터트리는 아우성이 들려오는 듯하고
봄비가 촉촉이 대지를 적셔주는 일요일 아침
심오하신 멋진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여행을 자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위기를 극복하여야 하겠습니다.
멋진 주말이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언제나 귀하신 방문 주시고 응원의 말씀으로 마음 훈훈하게 하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그렇듯 저는 오늘에서야 답글을 올립니다 답글을 제때제때 못 드려 죄송합니다 화요일 저녁 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밤 편안한 쉼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3/24 19:12

정찬열

2020-03-22 17:12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정형균시인님~
그간도 무탈하시고 잘 계신지요

" 봄의 연서" 의미 깊게 집필하신 옥고에
많은 생각으로 배람하고 심취해 갑니다.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어느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고충이
하루빨리 벗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춘분이 지나고 진달래 곱게핀 봄날이 되었습니다.
COVID-19에 외롭게 느껴야하는 춘삼월의봄 이지만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정찬 열 시인님 ! 안녕하신지요? 봄의 기운이 완연하고 전국에는 봄꽃들이 꽃들이 활짝 피어나서 봄꽃 축제가 시작되었지만 다들 코로나로 인하여 우울감과 상심들이 너무나 큰 요즘입니다 시인님께서 귀하신 걸음으로 매번 제 서재에 들려주시고 마음 훈훈한 덕담도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를 해주시니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늘~귀한 걸음 주시는 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시 집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들려주셔서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24 19:19

김정윤

2020-03-22 19:29

정형균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봄의 연서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습니다
이제 낮에는 좀 덥다 싶을 정도로 완연한 봄입니다
벌써 삼월이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봄의 느낌이 둔해진것 같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봄, 희망 계절인 만큼
코로나19 도 괜찮아 질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시고 항상 조심하시고
내일은 멋진 한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정형균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 안녕하신지요? 이제는 봄의 기운이 완연하고 전국은 그야말로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건만 신종 코로나로 시국이 어수선하고 다들 상실감들이 너무나 큰 요즘입니다 다들 힘겨우시지만, 힘을 한데 모아 슬기롭게 이겨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시인님께서 귀하신 걸음으로 서재에 들려주시어 훈훈한 덕담과 좋은 말씀으로 응원을 해주시니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시인님께서도 늘~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시 집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요일 저녁 시간 즐거우시고 행복한 밤 되십시오 그리고 서재에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3/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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