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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4-16 06:56

ㆍIP: 218.xxx.42

가슴앓이

가슴앓이 / 염경희

견디다 못해 빵 빵
가슴앓이 냉가슴
터트려 놓으니
메 만큼이나 부풀었다

바스락, 바 스락
상념에 잠긴다

애써 지우려고 눈을 감으면
잡힐 듯 선명하게 떠오르는 얼굴
알사탕만큼이나 달콤했던
흔적은 지울 수가 없다

그의 미소가 아른거린다
그의 숨결이 뾰로통한 입술에
진한 입맞춤을 하니

메 만큼 한 빙하가 녹아내려
바다로 흐르듯
그대 품으로 달려가고 있다.

김동철

2020-04-16 08:2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으며 배감합니다

여린 풀잎처럼
화사하며 신선하고
맑은 하늘처럼 투명한 사람

아침 이슬처럼
아이의 웃음처럼
싱그러운 느낌의 영혼
마음에 가득 품고 있는 사람

부족하다고
늘 투정대면서도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

보람으로 채우고
기쁨으로 채우고
행복과 사랑으로 채우는
아름다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빵빵 ~~~
화이팅입니다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찾아주셨는데 답글만 채택하고 인사드리는걸 어쩌다가 잊었습니다 무례함을 용서해 주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비가 오더니 좀 쌀쌀해질 것 같습니다 즐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4/17 11:31

임석순

2020-04-16 08:49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찾아 뵙게 되었네요

"메 만큼 한 빙하가 녹아내려
바다로 흐르듯
그대 품으로 달려가고 있구나."
아름다운 시어에 잠시 머물러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이렇게 귀한 걸음으로 찾아주셨는데 제가 큰 실수를 했습니다 제대로 답글을 못 올려 드렸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건강 챙기시길 소원드립니다^*^	4/17 11:35

전병일

2020-04-16 10:37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불 켜진 서재에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선택의 순간은 끝이 났다
선택받은 분 선택받지 못한 분
바로 내덕이고 내 탓이다

모두가 합심해서 우리나라가
발전을 수 있도록 힘을 모을 때다

시인님도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귀하신 전병일 시인님 귀한 걸음 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날이 올거라 믿으며 기다립니다 웃을 수 있는날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4/16 14:28

박상현

2020-04-16 11:00

가지마다 촘촘히 밝힌 꽃잎들
박태기나무 꽃
하늘 향해 두 손 가지런히 모아 흰 보랏빛
탑처럼 피어나는 라일락꽃입니다
봄꽃들은 이렇게 촘촘히 봄 편지를 써 가나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은 이렇게 찬란한 그림을 꽃으로 그려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런 걱정도 없이 들판을 달리고 싶습니다
재갈처럼 늘 마스크를 하고 외출을 해야 하는 나날들이
일상이 되어가는 하루하루가 서글프지만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을 생각한다면 필히 그러함이 옳다고
믿습니다
꼭 이겨내야 하는 코로나 19입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의 방역체계라니 자랑스럽네요
이번 총선도 질서 속에서 무사히 잘 치러낸 우리들입니다
모두가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고운 봄 뜨락에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서재를 밝게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시민정신은 일등이지요 몇몇 사람들이 물만 흐려놓지 않으면요 모두가 질서정연하게 마무리가 되어 가는것 같아 한결 마음은 가볍습니다 종종 들러 주셔서 용기를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4/16 14:33

염규식

2020-04-16 11:39

늘 의미 깊은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건안 건필하십시요~~


염경희	존귀하시고 존경하는 시인님!! 귀한걸음을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용기를 내 보지만 미숙한 점 투성이입니다 어여쁘게 봐 주세요~~ 건강하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4/16 14:36

석옥자

2020-04-16 22:41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를 두드려
안부 전하고 멋지게 집필하신
시 한수 읊어보고 잠시 머물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세월은 변해도 어김없이 봄은 옵니다.
늘 건필 옥필 하십시요 시인님!


염경희	존귀한 시인님! 이렇게 고운 걸음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시니 서재를 꾸미는데 큰 힘이 됩니다 늦은시간 편한 잠자리에 드시길 빕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4/16 23:04

김병근

2020-04-17 01:55

시인님 잘 지내시죠

코로나 19로 심신이 무척
피곤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 와중에도
계획된 일로 인해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마음을 다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이렇게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향 새기며 곱게 감상합니다

어수선한 시절 분위기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곧 좋은 날이 오리라 믿기에
힘내시고 건승하십시오

서재에 잠시 쉼 하고 갑니다
이 밤 평온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염경희 시인님


염경희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격려를 해주시니 한결 힘이 납니다 자주 찾아뵙고 배워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미숙한 점 투성이니 많이 이끌어 주세요 불금입니다마무리 잘 하시고 좋 은 주말 되세요~~	4/17 11:19

조순자

2020-04-17 05:59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쩌다가 귀한 시를 늦게 보게 되었네요.
늦어서 미안해용.^^
언제나 성실함으로 마음을 다하시는 모습이 옥고로 드러납니다.
늘 건강 잘 유지 하시며 , 끝까지 코로나 이겨 내시며, 하고자 하는 일
잘 감당하시기 바라며 귀한 시향에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어요. 짝~~짝~~짝~~~


염경희	사랑하는 시인님!! 전화를 들여볼까 하던 중이었습니다 불편한 일이 있으신가 염려가 되어서요 늘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최선의 모습으로 예쁘게 뒤를 따를께요~~ 사랑합니다^*^	4/17 11:22

강한익

2020-04-17 07:3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뵴비가 오려나 봅니다.
불금의 아침 멋진 시향 번지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옥고를 배람합니다.
아스라이 보이는 눈 덮인 한라산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귀하신 시인님!! 어느새 또 불금이네요~~ 요즘은 하는 일 없이 지루합니다 마음대로 나가 다닐수가 없어서 리듬이 깨지나봅니다 이럴때 일수록 정신을 차려야 되는데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17 11:24

최이천

2020-04-17 08:05

그의 미소가 아른거린다
그의 숨결이 뾰로통한 입술에
진한 입맞춤을 하니

메 만큼 한 빙하가 녹아내려
바다로 흐르듯
그대 품으로 달려가고 있구나.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코로나 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걸음도 감사한데 멋진 글로 감동을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머지않아 만나 뵐 날을 기다려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4/17 11:36

문장우

2020-04-17 13:09

시인님 반갑습니다
집필하신 시심에 머물다
많은 느낌을 받고 갑니다
가슴앓이는 참으로
아픈 마음이지요
그러나 그후 얻어지는 것은
환희라면 행복입니다
행복을 위한 가슴앓이
견디고 인내해야 겠지요
옥필바랍니다


염경희	존귀하신 문장우 시인님! 귀한 발걸음으로 서재에 불을 밝혀 주시니 행복합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조금씩 배워가며 선배님들과의 교분도 열심히 열어가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살ㅇ도 주세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4/17 17:41

장화순

2020-04-17 17:35

멀어져 가는 봄빛에
마음은 꽃 춤을 추는데
발걸음은 뱅뱅 고추잠자리 맴돌 듯하네요
미생물의 횡포에

그간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염경희 시인님
작은 주말이라는 금요일
곱게 빚어 올리신 시향 기쁜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았답니다.
염경희 시인님 항상 건강하게 건필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비가 내리는 금요일 오후~~ 일주일의 피로가 몰려오지만 서재에 들어와보면 힘이 납니다 시인님들의 관심과 큰 사랑이 있으니까요~ 오늘 불금입니다 피곤함 모두 잊으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4/17 17:44

남원자

2020-04-21 23:0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다가 갑니다

애써 지우려고 눈을 감으면
잡힐 듯 선명하게 떠오르는 얼굴
알사탕만큼이나 달콤했던
흔적은 지울 수가 없구나
가슴앓이 잘 배독하고 갑니다
건양건필 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심술이 났나봐요 많이 쌀쌀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시 많이 지어보세요 사랑합니다^*^	4/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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