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4-19 15:09

ㆍIP: 218.xxx.42

요술상자

요술 상자 / 염경희

구멍이 숭숭 뚫린 요술 상자
따릉 따릉 따르릉
적색 신호가 깜박거린다

뛰어놀던 꼬마 녀석 뿡 붕 뿡
제 방귀 소리에 놀란 꼬마
볼이 발그레해졌구나

냄새도 잘 맞는다
빨강 주황 파랑 초록
네 단계로 비상 경계령을 내린다

빨강 램프가 켜지면 초미세먼지
초록 램프가 켜지면 실내 청정
앞서거니 뒤서거니
자리다툼을 한다

우리 가족 건강지킴이
바로바로 요술 상자
일등 공신으로 추천한다.

염규식

2020-04-19 15:4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강건하시구요 더욱 고운 작품으로
서재의 좋은 교분 쌓기 원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편한 주말 지내셨지요 비가오는 저녁입니다 늦은 낮잠을 자고 이제 일어났으니~~ 항상 사랑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를 편한잠 주무시고 월요일 준비하시길 빕니다	4/19 20:41

여관구

2020-04-19 15:47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빨강 램프가 켜지면 초미세먼지
초록 램프가 켜지면 실내 청정
앞서거니 뒤서거니
자리다툼을 한다

우리 가족 건강지킴이
바로바로 요술 상자
일등 공신으로 추천한다."
시인님의 요술상자에
내 마음을 담아봅니다.
이 시끄럽고 두려운 세상을
요술상자에 담아 물에띄워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시인님과의 소중한 인연 영원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염경희	존귀하신 여관구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은 가정마다 청정기가 필수입니다 손녀의 방귀소리에 불이 빨갛게 변하는걸 보고 신기했답니다 오늘 저녁 편히 쉬시길 소원드립니다	4/19 20:43

박진표

2020-04-19 18:18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요술상자...
구멍이 숭숭 뚫린 요술상자가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주치의가 되었네요.
예전엔 필요하지 않았던것인데...
인간의 욕심으로 아픈 자연의 항변인것 같습니다.
희망의 일요일.
즐겁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귀하신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지요~~ 일요일인데 저는 집에서 이틀을 그냥 보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착실히 지키느라 힘들었는데 오늘 확진자가 한자리수로 떨어졋다는 소식에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활기차게 월요일 준비하세요~~	4/19 20:47

강한익

2020-04-19 18:4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꼬마 녀석 방귀소리 뿡 붕 뿡!
해학이 넘칩니다.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 곡우입니다.
봄비가 내리니 풍년이 오려나 봅니다.
곡식도 풍년 마음도 풍년인 한 해가 되길 빌어 봅니다.
멋진 시향 번지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를 많이 기다렸습니다 왠지 비가 내린후에는 좋은 소식이 들릴 것 같아서요 코로나 도망가고 있습니다 더 기쁜소식 기다리며 오늘 편히 쉬시길 빕니다	4/19 20:49

김정윤

2020-04-19 18:5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럭주럭 봄비가 내리는 늦은 주말 입니다
곡우에 비가 내리면 풍년이 온다는 곡우 입니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비오는 오늘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올려주신 글 - 요술상자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풍성한 나날 되시길 기원하며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김정윤 시이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곡우에 비가 왔으니 올해는 대 풍년이 기대됩니다 귀한 걸음으로 큰 사랑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큰 힘이 됩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성실히 배워가며 교분 쌓아가는 서재 만들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밤 되세요^*^	4/19 20:54

성경자

2020-04-19 21:24

염경희 시인님
첫 대면이 조금은 쑥스럽지만 인사드려요~^^
고운 시심에 따뜻한 온기 흠뻑 느끼고 갑니다.
주말 온종일 내린 빗소리가 싫지는 않네요
따뜻한 저녁 시간 보내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귀하신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찾아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몇번이고 시인님서재 노크를 하리라 마음만 먹고 있었습니다 지금 막 용기를 내보려 했는데 넘 고맙습니다 코로나 19 이제 꼬리가 잡히니 좋은 날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소원합니다 이렇게 정이 들면 첫 만남이 그리 어색하진 않겠지요 오늘 밤 고운 꿈 꾸시고 건강기원드립니다^*^	4/19 23:29

문경기

2020-04-19 22:4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깊은 시심으로 올리신 *요술상자*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기보며 마음에 담아갑니다.

오늘은 봄비가 내리는 곡우입니다.
일년농사 잘되기를 바라며
코로나 19 감염병도
조속히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존귀하신 시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귀한걸음 해주시고 관심도 주시고 사랑 가득 담아 주시니 어깨가 으쓱 힘이 나는걸요 종종 인사 드릴께요 편한밤 되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4/19 23:32

조순자

2020-04-20 04:36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1
요술 상자 잘 배독하며 웃습니다.
늘 그렇게 멋진 시 창작하셔요.
이제야 보았네요.
어제, 그제는 참 바쁘게 지내어요.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요.
항상 기쁜 마음으로 지내시며,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기도합니다.


염경희	사랑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농사꾼들이 걱정을 많이 합니다 냉해를 입어서 큰일이라고~~ 농사마저 안 되면 상심이 클텐데~~ 오늘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맛난 저녁 드세요~~	4/20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