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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4-23 21:10

ㆍIP: 218.xxx.42

탁배기

탁배기 / 염경희

또르르 또르르
미끄럼을 탄다
종착지는 어디인가
하행선을 탄다

차선도 신호등도 없는
일방통행 길

창가엔 하얀 물보라가
간간이 미소를 보낸다
잔잔하던 호수에는
그리움이 일렁이고

빈대떡이 생각난다
묵은지 송송 썰어
들기름에 자글자글 구워
탁배기 한 사발에
그리움 달래보자꾸나.

김동철

2020-04-24 06:16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마음의 깊이를 깊게 하면 안 됩니다

노력이 없다면
결코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기 힘든 것입니다

마음에 평수를 넓혀
예쁜 꽃들을 활짝 피우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오늘을 축복하고
가족사랑 실천하는
행복한 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아리 !
아리 !
빵빵 ~~~♡^^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4월도 고개를 숙이려합니다 세월이 참 빠르기만 합니다 시인님께서 출간하신 시집 직장 도서실에 주문 했습니다 읽고서 직원들도 읽어보게 하려구요 항상 건필하셔서 새로운 시집 출간을 기대해봅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4/24 10:53

조순자

2020-04-24 07:51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탁배기 한잔, 막걸리 한잔 연상시켜 주네요.
비오는 날 다정한 이와 그렇게 한 잔이면좋겠지요.^^
무척 아쉬운 건 아직도 한 잔술을 못 넘기는 팔불출이라서 . . . .^*^
그래도 분위기는 잘 아는 것은 호랑이 남편님 탁배기잔을 기억하기 때문이랍니다. ^*^
서민향이 가득한 탁배기 향 고이 안고 갑니다.
늘 기쁘게 지내셔요.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염경희	사랑하는 시인님! 4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네요 잡을 수가 없는 세월만 탓합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꽃샘추위에 고뿔조심하시고 주말 잘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4/24 10:56

조순자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제도 오늘도 날씨가 참 좋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시든지 기쁜 일로 바쁘시리라 맏어요^^ 항상 건강 잘 관리 하시며 일하셔요, 만사 형통하세용.^*^	4/27 06:31

남원자

2020-04-24 08:3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이림 안녕하세요
아침 햇날이 너무 좋은데
꽃샘추위 조심하세요
탁배기 잘 배람하고 갑니다
박수 칩니다 ㅎㅎ
건안 건필 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염경희	남원자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요즘 바쁘실텐데 고운 걸음 해주셨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예쁜 시도 많이 창작하시길 빕니다	4/24 10:58

강한익

2020-04-24 09:1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마지막 꽃샘추위인가 봅니다.
코로나 사태로 세상이 어수선하나
세월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4월도 마지막 고개를 향하여 달음질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합니다 귀한 걸음하셔서 사랑가득 주시고 용기도 실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4월도 이제 지나가려합니다 뜻있게 마무리 잘하시고 가저의 달을 맞이하여 댁내 행복가득 하시길 빕니다	4/24 11:02

석옥자

2020-04-24 09:59

존경하는 시인님! 금쪽같은 금요일
축복가득 받으십시요.
오월의 여왕이라 부르는 장미의 계절
4월을 뒤로하고 오월이 반기겠지요.
맛깔나게 집필하신 시 한수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점점 빠르게 달음박질을 합니다 옛 어른들 말씀에 점점 나이숫자만큼 빨라진다는 인생잣대! 멈출수 는 없나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글로 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4/24 11:07

염규식

2020-04-24 10:19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일기 고르지 못함에
건안하시구요 늘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밝혀주셔요
향필하시구요 늘 승리하는 삶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평안하셨는지요~~ 4월도 저물어가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합니다 댁내 화목하고 행복한 날들이 있으시길 소원드립니다	4/24 11:10

김정윤

2020-04-24 13:1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탁배기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봄 꽃 향기가 기분을 좋게하는 4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꽃과
함께 행복한 나날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나들이길 불편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자연을 친구삼아 보고싶은 화창한 봄날입니다 즐 주말 되시고 건강도 챌기시길 빕니다	4/24 14:54

정찬열

2020-04-24 16:5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탁배기"
의미 깊은 옥고에 마음담아 갑니다.

마음 불안 했던 4월도 끝자락에 다달아 갑니다.
항상 가내 건안 하시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염경희	존귀하신 시인님! 그동안 편안하셨지요~~ 항상 찾아주셔서 힘이됩니다 한분한분 찾아주시기에 용기를 힘껏 내면서 미숙하나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봄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어서 나들이도 못 할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게 주말 보내세요~~	4/24 19:05

박상현

2020-04-24 18:49

바람의 한주입니다
봄은 그 햇살을 쉽사리 온전히 내려놓지를 않네요
그 쌀쌀함으로 지나가는 겨울을 불러보게 하네요
그러나 겨울은 저 멀리 갔습니다
민들레 꽃 동산엔 둥근 달을 닮은 하얀 꽃이 피었고
홀씨는 하나둘 하늘 높이 날아오르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안정되어가는 코로나19 희망의 축포가 오르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봄 뜨락에 잠시 머물고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의 시 배람합니다
그 시향을 담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코로나가 좀 달아난듯해서 몇달만에 바닷가 좀 가보려 했더니 바람이 길을 막으려 합니다 내일도 방콕을 해야하나 하고 심란하기까지 하네요 내일은 부디 잠 들어주길~~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4/24 19:08

안미숙

2020-04-25 10:06

시인님~

생각지도 못한 전염병으로
봄앓이를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열이 내리는 듯 하나,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니
마지막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겠습니다.

창밖의 풍경은 이제 봄의 한 가운데
연두의 물결을 흘려 보내고 있는 주말입니다.
심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초록의 저 자연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모두 힘을 내야겠습니다.

주말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봄의 시심이 닿은 시인님 서재에
잠시 발걸음 하고 갑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이제 서서히 지쳐갑니다 많이 아픈가봅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려고 외출 준비를 해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4/26 10:21

안영준

2020-04-26 15:12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며칠 새 광풍이 불어대더니
오늘은 잠잠한 하루 고요함에 묻힌 듯합니다
우리를 긴장하게 했던 잡병도 이젠 기가 꺾인 듯합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지요~ 몇달동안 몸도 마음도 지친터라 많이 힘들었기에 오늘은 모처럼 친구도 만나고 호호하하 힐링했습니다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세요~ 좋은 밤 되세요~~	4/26 22:42

최이천

2020-04-26 17:45

창가엔 하얀 물보라가
간간이 미소를 보낸다
잔잔하던 호수에는
그리움이 일렁이고

빈대떡이 생각난다
묵은지 송송 썰어
들기름에 자글자글 구워
탁배기 한 사발에
그리움 달래보자꾸나.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께서 건강하셔야!
좋은 시 만날 수 있지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우리는 가도 시인님 시만 살아서 노래할 거요
가고 없는 공간에 시인님 시는 살아있을 겁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지요 늘 찾아주셔서 힘을 주십니다 용기를 낼수있게 격려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배우면서 노력하는 모습으로 서재를 꾸며가겠습니다 오늘 밤 좋은 꿈 꾸세요~~	4/26 22:45

고기산

2020-04-28 21:0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빈대떡에 탁배기 한사발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답글이 늦었네요~~ 황금연휴 잘 지내고 걔시지요? 도로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너무 느슨해져서 코로나19 재확산 될까 걱정입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건필하셔서 사랑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4/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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