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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5-03 18:10

ㆍIP: 218.xxx.42

오늘 같은 날

오늘 같은 날 / 염경희

오늘 같은 날
조잘조잘 말장단 맞춰 줄
앵무새라도 있었으면

오늘 같은 날
옹알옹알 옹알이 하던
어머니 품이 그립구나

어둠이 내려오니
묽게 물 먹은 달빛은
빗물 되어 호수에 내려앉는다

하얀 쌀밥에
미역국 구수하니 끓여
칠첩반상 차려 놓고
멍울진 가슴만 쓸어내린다

밤하늘에 그리움을 띄워 보낸다
멀리멀리~

김동철

2020-05-03 18:19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어머님 기일이신가 보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진한 향기로
은은하게 다가오는
오월의 라일락 향기처럼

황홀함 만큼
부드러운 키스
오월의 장미가 유혹하고

품지 않아도
취하지 않아도
떨림으로 스미는 향기

이슬처럼
영롱하게 맺혀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라

탐스런 오월
향기나는 오월
유혹의 계절 오월

늘 건강하게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염경희	존귀하신 시인님! 발 빠르시게 들러주셔서 용기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같은 날 ! 그냥 마음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냥 그런 날이 아닌 의미있는날! 감사합니다 시인님! 좋은 밤 되세요~~	5/3 21:41

남원자

2020-05-03 18:29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오늘 같은날 잘 배람하고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 외로움을 타는 계절이기도 하지요
오늘 같은 날
조잘조잘 말장단 맞춰 줄
앵무새라도 있었으면
오늘 같은 날
옹알옹알 옹알이 하던
어머니 품이 그립구나

오늘 같은 날 제가 옆에 있어서 따뜻한 커피한잔
같이 했으면 덜 외로워 할텐데 ㅠㅠ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잘 머물다 갑니다
향필 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염경희	사랑하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왜? 살면서 그런 날 있지요~` 그냥 우울하고 외로운 그런 날! 누구나 한번쯤 지나가는 그런 날! 언제 차 한잔 나누며 서로를 느끼면서 사랑의 끈 이어보자구요 사랑합니다^*^	5/3 21:45

염규식

2020-05-03 21:5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5월은 가정의달입니다. 내내 행복하시구요
건안건필하십시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황금연휴도 끝자락에 걸려 있습니다 초여름 날씨에 많이 덥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어 올여름도 무난히 넘기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5/4 17:35

박희홍

2020-05-04 04:38

염경희 시인님

“오늘 같은 날
옹알옹알 옹알이 하던
어머니 품이 그립구나”
“오늘 같은 날” 시향에 잔뜩 취해
배람 잘하고 갑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누구도
내일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저
오늘이 좋은 날이고
행복한 날이라는 생각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며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가족의 행복이
가장 우선하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오월
가정의 달
항상 밝은 모습에
은은한 장미꽃 향 같은
행복한 웃음꽃 향기 피어나는
멋진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귀한걸음으로 용기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에 충실해서 후회없는 삶 사는게 모두의 바램이라 생각됩니다 가정의 달~ 시인님 댁내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5/4 17:38

이환규

2020-05-04 11:16

오늘 같은날

그러한 날들이~ 늘
오늘 같이 많은 날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염경희	존귀하신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다녀가셨군요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날만 있을 수는 없지요 남 모를 아픔 ,외로움도 많지만 그저 오늘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오월!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소원드립니다	5/4 17:41

이민숙

2020-05-04 18:15

어둠이 내려오니
묽게 물 먹은 달빛은
빗물 되어 호수에 내려앉는다

하얀 쌀밥에
미역국 구수하니 끓여
칠첩반상 차려 놓고
멍울진 가슴만 쓸어내린다

밤하늘에 그리움을 띄워 보낸다
멀리멀리~

ㅎㅎ 시인님
오늘같은날 정말이지
앵무새 한마리 키우고 싶습니다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걺음으로 다녀가셨네요 참 쓸쓸한 시간엔 말 벗이 필요합니다 기르던 강아지도 제대로 돌 볼 수가 없게 되어 입양를 보내고 보니~~ 어린이날이자 연휴 끝자락 잘 보내고 계신지요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가 업무에 충실해야겠지요 좋은 저녁 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5/5 18:07

박현영

2020-05-04 20:10

염경희 시인님
고운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고
아름다운 오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귀하신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드립니다 애들이 다녀가서 뒷정리 해놓고 이제야 서재를 들러봅니다 비가 온뒤 하늘은 너무 예쁩니다 건강 조심하시어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5/5 18:09

조순자

2020-05-05 03:41

존귀한 시인님이시여!
오늘날 같은 날 당신은 아름다운 시를 지으셨군요.
그러십시요.
오늘같은 날에는 늘 마음의 글을 쓰셔요.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그렇게 글을 쓰시니, 참 아름다워요,^*^
오늘도 기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늘 행복하셔요. ^*^


염경희	사랑하는 시인님~ 잘 보내셨지요 오늘 손주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겠지요 늘 격려해 주시니 외로움 이길 수 있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5/5 18:11

강한익

2020-05-05 07:0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늘 같은날 아침햇살에 그리움을 멀리멀리
띄워 보냅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이곳 제주는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린이날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가정의 달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손녀들이 다녀갓습니다 오면 반갑고 가면 시원합니다 집안정리가 이제 긑났습니다 북적이는게 사람사는 재미인데 시인님도 오늘 예쁜 손주들 다녀갔겠지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맛난 저녁 드세요~~	5/5 18:16

김정윤

2020-05-05 10:0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고 고향(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항상 궁금 했지만
고향을 찾는 마음 만큼은 아니였나봅니다
올려주신 글 - 오늘 같은 날 -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고향엘 다녀 오셨군요 울릉도 참으로 가보고 픈 곳인데 아직 못 가 보았거든요 긴 연휴도 끝나갑니다 내일 은 일상으로 돌아가 충실하게 업무 시작해야지요 여독 잘 푸시고 좋은 밤 되세요~~	5/5 18:19

서준석

2020-05-05 22:48

염경희 시인님 보물 창고에 들러 시향에 푹 빠졌다 갑니다.
물이 흐르듯 매끄러운 글에 매혹 되었습니다.
봄인듯 했는데 여름이네요.
평안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계절 되시기 비랍니다.


염경희	존귀하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귀한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족하지만 자주 오셔서 용기와 사랑 가득 주시기를 바랍니다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업무가 재개됩니다 불 속에서 땀 좀 흘려봐야지요~~ 늘 건강 기원드립니다	5/6 11:08

박상현

2020-05-06 19:01

어느새 오월의 햇살은 포동포동
살이 올라 여름 햇살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나무마다 송홧가루 향을 피우듯 깊은 산속을 덮고 있네요
아픔은 여전히 삶 속에 접착제처럼 붙어있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삶이 더 크기에
분명 이겨낼 것입니다
봄은 짧은 만남 속에 여름으로 직행하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토록 이겨내고 싶은 코로나19는 희망적으로
이겨내고 있는듯합니다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방심은 금물인듯합니다
시인님 봄의 뜨락에서 고운 시를 접하고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간도 안녕하셨는지요~` 조금은 숨통을 트여놓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찾아주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초여름의 날씨라기엔 많이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5/7 13:50

이문희

2020-05-07 05:45

늘 고마우신 염경희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히 잘 계신지요?
항상 따듯한 위로와 용기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잊지않고 귀한 걸음으로 오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송화가루 때문에 문도 못 열고 지내지만, 어릴적에 엄마하고 다식 만들던 일이 생각나 추억속으로 떠나봅니다 더위가 심해지면 더 나른해져 건강 헤치기쉬우니 부디 조심하시길 빕니다	5/7 13:53

사방천

2020-05-07 14:40

염경희 시인님의 서재에
곱게 집필하신
오늘 같은 날
추억을 회상하신 옥고에 들려감니다
환창한 여름 건강 하시고
가정의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람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셔서 제 서재를 빛내 주시니 감사드릴뿐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문우창대하시길 빕니다	5/8 16:50

이성구

2020-05-07 16:43

초여름 같은 날씨에 더위를 느낍니다 오월은 행사가 많은달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갈려 합니다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 잘하세요

존경하는 염경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을 찾아 뵈어야 했는데 멀어서 미리 다녀왔습니다 시인님 댁내에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행복 가득, 웃음가득하시길 소원드립니다	5/8 16:53

김영주

2020-05-07 21:40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지피신 시향에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오월의 정원은 어느덧 여름을 부르고
아카시아 꽃들이
붉은 장미와 함께 힘든 우리들을
위로라도 하는 듯이
미소를 보내는 계절이군요.
어서 코로나가 진정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면 좋으련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시간이기에
우리 스스로 힘을 내며 열심히 살아갑시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지피시며
기쁨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존귀하신 김명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여름의 날씨에 많이 덥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시인님 가정에 행복 가득 하시길빕니다 귀한 걸음으로 찾아 주시고 힘을 주시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어 건필하시길 빕니다	5/8 16:56

안영준

2020-05-09 07:1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
소낙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입니다
비도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오른
여름 같은 봄 날씨입니다
좋은 주말 맞이하십시오
시인님 서재에 들러 흔적 남기고 물러납니다
건필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아녕하세요 비가오는 주말아침 이런저런 상념에 잠겨 창밖만 바라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5/9 09:56

김병근

2020-05-09 17:00

시인님 잘지내시죠

본 협회의 여름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한다니 무척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 마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시인님께옵서 서재의 고운 발걸음 감사히 생각하며
가슴에 시인님의 이름 석자 새겨 두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한
곱고 아름다운 글 향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삶의 위안과 용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만나서
정겹게 인사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 기장에 봄비가
포도위를 거닐고 잿빛하늘이 무거워 보이네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앙망하오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부디 조심하고요 건강하십시오 염경희 시인님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별일없이 잘 지내시고 계신 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주말인데 비가와서 울쩍한 오후입니다 발코니를 따라 빗방울이 줄을 서서 다육식물에 한방울씩 젖을 줍니다 엄마처럼~~ 예쁘게 시를 읋어도 좋을 듯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찾아주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5/9 17:31

고지영

2020-05-09 18:5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귀한 걸음으로 다녀가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주적주적 비가 내립니다 코로나 지역감염 확산되고 있으니 큰 걱정입니다 잘 지나기를 바랬는데 몇몇 느슨한 사람들 어찌 합니까?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저녁 보내세요~~	5/9 20:10

장화순

2020-05-10 10:59

"오늘 같은 날" 의 시향 잠시 제 마음 쉼하고 있답니다
안녕하시죠 염경휘 시인님
일요일 외출 전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시인님의 시심을 느껴보는 시간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칠첩반상에도 가는 봄의 아쉬움은 달래 수 없겠지요
염경희 시인님 아직은 봄이라 하니 늦봄의 봄을 즐려 밟아 보십시요
행복한 오늘 되시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고운걸음 해주셨군요 날씨가 계속 찌푸리고 있습니다 컴퓨터가 말썽을 부리고 있어서 짜증이 납니다 내일 점검 좀 받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재확산 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부디 건강 챙기시고 마스크 꼭 하고 다니세요 즐 주말 보내세요^*^	5/10 13:38

고기산

2020-05-10 17:0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이님!
어머니 품이 그리움이 묻어나옵니다
가정의 달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염경희	고기산 시인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지요? 비가 오는 주말이라 그랬는지 잠을 엄청 잤습니다 코로나19 또 고개를 들었으니 큰일입니다 맥이 확 풀립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월요일 준비 잘 하세요~~	5/10 21:29

빈손

잉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8	바람길	25	염경희	2024-04-08

357	청풍호 가는 길	14	염경희	2024-04-07

356	종이컵의 하소연	34	염경희	2024-03-26

355	비우면 채워지는 삶이 좋다	52	염경희	2024-03-13

354	희망을 부르다	36	염경희	2024-03-09

353	시계	15	염경희	2024-03-09

352	선잠	12	염경희	2024-03-08

351	임금님 밥상	36	염경희	2024-02-25

350	춘설의 매력	8	염경희	2024-02-25

349	봄 햇살 한 모금	26	염경희	2024-02-15

348	새봄	46	염경희	2024-02-10

347	친구야	44	염경희	2024-01-20

346	빨간 미소	22	염경희	2024-01-12

345	어머니의 속울음	42	염경희	2023-12-31

344	눈꽃이 핀 날	38	염경희	2023-12-25

343	인향	45	염경희	2023-12-18

342	사뿐히 옵서예	17	염경희	2023-12-17

341	밀담	28	염경희	2023-12-10

340	꿀단지	20	염경희	2023-12-09

339	비타민	16	염경희	2023-12-03

	1 2 3 4 5 6 7 8 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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