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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2-07-30 03:47

ㆍIP: 221.xxx.203

너

너
高松/ 황영칠
꽃결이 고운 흰 백합을 보면
꽃 안에 너의 뽀얀 살결이 보인다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보면
물결치던 너의 춤 사위가 보이고

바람이 전해주는 장미 향기에 취하면
향기 속에 너의 체취도 달콤하다

포플러 줄지어 선 신작로를 지나면
너의 소식 안다고 손짓하며 기다린다

청보리 물결이 파도 치는 들녘을 지나면
출렁이던 너의 검은 귀밑 머리가 춤을 춘다

능소화 나팔들이 희망의 노래를 합주하는 7월
너를 향한 사랑의 노래가
담장길 따라 온 동네에 울려 퍼지고

그대가 더 그립고 저린 날이면
능소화 곱게 핀 담장 위 하늘 길 따라
저만치 멀어져 간 당신 담은 꽃구름 되어
그대가 잠든 세상 위에 꽃비를 뿌리리라

민만규

2022-07-30 06:08

"그대가 더 그립고 더 저린 날이면
능소화 곱게 핀 담장 위 하늘 길 따라
저만치 멀어져 간 당신 담은 꽃구름 되어
그대가 잠든 세상 위에 꽃비를 뿌리리라"

고운 시심으로
곱게 빚어 놓으신
"너"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나
멋진 시심을 담아
열정적인 창작활동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감흥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이른 아침에 귀한 걸음 해 주셨습니다. 어제는 서울이 35도가 되어서 '대프리카' 이름 따라서 '서프리카' 라 이름 지었습니다. 요즘 제대로 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군요. 저는 퇴근해 오면 꼼짝 하지 않고 나가지 않습니다. 부족한 글 올릴 때 마다 용기를 주셔서 그 에너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7/30 09:02

박희홍

2022-07-30 13:24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그대가 더 그립고 저린 날이면
능소화 곱게 핀 담장 위 하늘 길 따라
저만치 멀어져 간 당신 담은 꽃구름 되어
그대가 잠든 세상 위에 꽃비를 뿌리리라”는
“너” 참 곱고 곱습니다.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인님
다음 계절인 가을을 건강하게 지내시려면
일주일쯤의 힐링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시고 8월을 힘차게 출발하시고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빌며 8월에는 더 행복하세요.
덥지만 힘냅시다. 힘.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은 참 덥습니다. 예보와는 달리 2시 현재 저의 동네 기온이 36도 입니다. 대구가 덥다고 '대프리카'라 하더니 서울은 대구 뺨 치게 생겼으니 "서프리카"라 이름 짓겠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에너지 보충 충분히 하고 힐링도 해서 훌륭하신 시인님과의 인연을 오래 오래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이 오실 때 마다 시를 쓰는 마음 뿐 아니라 새로운 인생 삶의 지혜를 깨우쳐 가고 있기에 크나큰 감사드립니다. 더위 주의하시고만만찮은 더위가 기다리는 8월도 행복 하십시오.	7/30 14:05

박기숙 2022-07-30 14:4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 정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해수욕장 가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아들이 여행을 가자고 하는데... 생각중 입니다. 바다로 갈까? 강으로 갈까? 선생님께서는 무덥고 어려운시간 속에서도★너★ 라는 창작 작품을 발표를 하셨네요. 감명깊게 감상 잘 하였습니다. 흰백합 장미, 능소화, 코스모스,포플러 청보리 등등,자연을 시상의 자료로 인용 하면서 깔끔하게 시 창작을 상징성 있게 표현을 잘 하신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철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주옥 같은 고운 시향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갑니다. 언제나 귀하신 옥필 창작에 감사를 드리며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황영칠 2022-07-30 15:2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용량 관계로 여가 적었습니다) 저는 시인님을 뵈올 때 마다 총각 시절 경북 문경에서 순수하고 수정같이 맑은 마음과 눈을 가졌던 우리 반 소녀들을 연상케 됩니다. 시인님의 순수한 마음이 시와 글 중에 우러나오거든요. 오늘은 서울 제기 사는 잠실이 지금 36도를 가리킵니다. 대구를 덥다고 '대프리카'라 하더니 서울을 '서프리카'라 제가 지금부터 별명을 짓겠습니다. 시인님은 아드님을 참 잘 성장 시키셨습니다. 효자로 키우셨어요. 요즘 여름 휴가 황금 계절에 어느 청년이 엄마와 휴가를 보내자고 할 젊은이가 어디 있습니까? 당연히 친구나 여자친구와 가면서 엄마께는 한 마디도 말하지 않지요. 시인님이 최선을 다 하셔서 정성을 들이신 결과 효도하는 아들을 두시게 되셨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드님이 효도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함께 다녀오십시오. 만약 "아니 됐다. 여자친구나 남자 친구끼리 다녀 오녀라" 하고 사양하시면 엄마는 원래 같이 안 가시는 분 하고 앞으로는 같이 모시고 갈 생각도 안 하면 얼마나 섭섭해 진다고요. 제가 경험자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덥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더위에 힘 내십시오.

박기숙

2022-07-30 17:10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님!😅

제가 시인 선생님이라고 감히 호칭을
불러도 결례가 되지는 않겠지요?

문경이 저의 외가라서 저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면,
문경 가서 KBS 촬영장에 가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글도 쓰고 아들과
함께 1년 전에도 다녀 왔어요.

많이 발전이 되었드라구요. 그때도 여름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많이 와서
개울가에서 목욕들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시인님께서 전직 교사를 하셨기에 제가 많이
정감이 가는것 같아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야기로 소통을 드리는것 같아
이해를구합니다.

아마도 내일은 큰아들과 함께 농원에 가서
아들이^예초기^로 풀을 깎으러 간다니
함께 갈듯 합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농사를 짓는 다는것은 힘든일이지요.

그래서 저도 도와 주는 겁니다.
농사 짓는 것도 힘든 일인데,직장
생활을 하니 더욱 안쓰럽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

날씨가 많이 기온이 상승하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으로 문학가로서의
격조 높은 자질과 번영과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더운 폭염의 날씨에 슬기로움과
지혜로움으로 피서 잘 하시고
옥체 보강 하옵시길 바라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이제 가까운 이웃 아침 저녁으로 인사하는 그런 정감 넘치는 시인님과소통하는 시간은 무척 행복합니다. 아드님이 직장도 다니면서 농장 일 까지 하시는 것을 보아 무척 성실하고 부지런하기 까지 시시군요. 효자를 두셨으니 노후는 더욱 행복하시겠습니다. 문경이 외가시군요. 저를 영광스럽게도 그런 좋은 호칭을 붙여주시겠다니 너무나 영광입니다. 저는 원래 고향이 경북 청송인데 초임 발령이 문경 교육청 관할로 나서 한 때는 시인님이 가 보신 촬영장에서 가까운 박정희 대통령께서 초년에 근무하셨던 문경초등학교에도 근무한 일이 있습니다. 그 때는 박대통령 시절이라 학교까지 오셨을 때 감히 대통령과 악수도 해 봤지요. 문경새재 촬영소 옆 개울 물이 참 좋지요. 용량 관계로 여기서 줄입니다	7/30 18:16

김현주

2022-07-30 17:12

황영칠 시인님
올만에 뵙는듯 합니다

한 주 너무 바쁘게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만큼은 쉬어야겠다고 마음 먹고 낮잠도 잤어요 ㅎ
시인님 서재에 문을 열어보니
시향이 진동합니다.
아름답게 지필하신 너"
잠시 쉼하고 갑니다
늘 향필하셔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힘껏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오셔서 너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한 동안 서재에 불을 끄시고 편히 쉬셨는지 아니면 좋은 곳에 여행을 다녀 오셨나요? 날씨가 무척 더워서 에어컨 켜 놓고 시인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가장 시원한 시간입니다. 오늘은 시인님이 오랜만에 오셔서 더욱 반갑고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7/30 18:22

배정숙

2022-07-30 17:2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은 높고 푸르며
그 하늘 아래 초록의 나무들이 그늘을
제공해주고 간간히 바람도 불어와
에어컨보다 더 신선한 바람 들꽃향기를
더해줍니다

아하
옥고로 집필하신 너
보고 또보고힐링을합니다

산책을 끝내고 집에 가면 저녁을 해야겠지요
집에는 유혹의 손길이 많아 위험해요
가족들이 있고 TV 주말드라마
평일은 평일드라마에 애견도 같이 놀자고
하고요 ㅎㅎ
주말도 평일도 언제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여기까지 다시 오셨군요. 시인님의 하루 일과와 행복 하신 가정의 모습이 그림처럼 저의 머리에 그려집니다. 이제 시인님만 오시면 월문천이 궁금해 집니다. 한 번 발목 만이라도 빠뜨려 보아야 하겠습니다. 저도 지난 2녕은 삼식이가 되어서 집에서 있는 동안 정신적으로 많이 늙어가는 듯 해서 금년부터는 봉사 활동 나가면서 삶의 의욕이 생겼습니다. 다음 주에는 오리백숙 먹고 월문천을 거쳐와야 시인님과 대화할 소재가 생길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더위 잘 이겨내십시오.	7/30 18:33

정연석

2022-07-30 21:0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에 오면 항상 풍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시인님의 "너" 라는 시를 읽으며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발견하는 여럿의 너를 보는듯 합니다

특히 시 내용중에서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보면
물결치던 너의 춤 사위가 보이고

바람이 전해주는 장미 향기에 취하면
향기 속에 너의 체취도 달콤하다

참 좋은 표현과 내용이 압권입니다

오늘 서울 날씨가 37도라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시도 많이 집필하시고요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정말 반가운 시인님께서 오셨군요. 어제는 너무 더워서 일찍 침대에 등을 대었다가 침대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만 잠자리에 들고 말았네요. 시인님께서 오시면 시에 대한 이야기 보다가 삶에 찌든 마음 속에 숨겨둔 이야기를 꺼내어 궁상을 떨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마치 죽마고우 처럼요. 그래서 가끔 시라고 내어 놓는 것이 어릴 적 고난의 길을 걸어온 궁상맞은 글을 내어 놓다가 보니 품위 있는 시를 쓰시는 분들에게는 부끄러운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시이님 지난 한 주는 너무 날씨가 더워서 퇴근해 오면 바깥에 아예 나가지 않았다가 다음날 새벽 4시에 시원할 때 새벽 운동을 나가서 6시 반 까지 운동을 했지요. 오늘도 시인님과 만나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7/31 02:50

염경희

2022-07-31 16:42

안녕하세요~~
늦은 방문이지요~~

그대가 더 그립고 저린 날이면
능소화 곱게 핀 담장 위 하늘 길 따라
저만치 멀어져 간 당신 담은 꽃구름 되어
그대가 잠든 세상 위에 꽃비를 뿌리리라

참 좋은 , 고마운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 산다는 게
큰 복입니다
사시사철 바람의 향기도 다르고
계절마다 갖가지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해주는
들꽃들이 참 고맙습니다
그래서 시인들은 서재 곳간을 채우고 있는 것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행복을 느낍니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염경희 시인님 먼 길 더운 날씨에 오셔서 무척 반갑습니다. 오늘은 비 다운 비가 내리지도 않고 오락 가락 오는 비가 후텁지근 한 일기가 연속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남은 더위도 슬기롭게 헤쳐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7/31 17:37

전병일

2022-08-01 06:3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8월의 첫날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 사랑하는 가족과
시원한곳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시간으로 심신의 피로를 재충전하는
시간되시고 8월 내내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어제부터 계속 비가 내리는군요. 올라오는 태풍이 피해를 주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시인님께서 비도 오고 더운 날씨에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저흔 곳에 여행을 가려고 해도 코로나도 무섭고 더운 날씨에 멀리 가려고 해도 꽉 막히는 길바닥에서 지칠 것 같아서 방콕 피서를 할 생각입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기원 합니다.	8/1 07:32

박진표

2022-08-01 21:39

황영칠 시인님!!!
너...
희망을 노래하는 7월이 떠난 자리에
8월의 고운님 찾아오셨네요.
무더위가 기승이지만
이 무더위가 있어야
풍성한 가을이 찾아옴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말없는 순환은
그래서 고맙고 경이롭습니다.
8월의 첫 날.
시인님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8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8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8월이 시작되는 첫날 영광스럽게도 저의 글방을 찾아주시는 영광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오늘은 시야를 무한대로 넓히시어 우주 만물 중에서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노래하셨더군요. 그렇지요. 우리의 소중한 생명은 우주의 빛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지요 생명의 근원은 빛의 은혜로움에 있으니 말입니다. 길지 않은 시에서 많은 우주의 원리를 설명하신 시인님의 신 작품의 깊은 의미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서재에서 우주의 의미를 깨닫고 왔습니다. 8월은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계절이니 자연 변화의 아름다움을 느끼시면서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오늘도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8/1 22:55

최이천

2022-08-02 07:5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오랜만에 뵙니다 반가워요
8월 바다 삼매경에 빠져 젊음은 더욱 싱그러운 계절
파란 청포도 추억 쌓아가는 즉 김 가지십시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너
능소화 나팔들이 희망의 노래를 합주하는 7월
너를 향한 사랑의 노래가
담장길 따라 온 동네에 울려 퍼지고

그대가 더 그립고 저린 날이면
능소화 곱게 핀 담장 위 하늘 길 따라
저만치 멀어져 간 당신 담은 꽃구름 되어
그대가 잠든 세상 위에 꽃비를 뿌리리라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덥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비 다운 비가 내리지도 않고 오락 가락 하는 날씨가 연속됩니다. 항상 용기를 주셔서 힘이 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남은 더위도 슬기롭게 헤쳐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찾아뵙겠습니다.	8/2 09:45

자연이 주는 교훈

시골 장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6	구월의 하늘	28	황영칠	2022-09-18

65	동 창 생	22	황영칠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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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당신의 장갑이고 싶어요	24	황영칠	2022-09-05

59	잠실(蠶室)	20	황영칠	2022-09-02

58	가을 따라 나도야 간다	28	황영칠	2022-08-31

57	8월이 간다네	26	황영칠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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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몸이 주는 교훈	32	황영칠	2022-08-06

47	자연이 주는 교훈	20	황영칠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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