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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2-09-14 03:46

ㆍIP: 221.xxx.203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하려면

高松/ 황영칠
그대의 눈만 바라보지 않을래
그러면 그대의 눈 밖에 사랑할 수 없으니
저만치 발부터 머리끝까지 모두 보아야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할 수 있을 테니까

나는 그대와 가까이서 속삭이지 않을래
그러면 그대의 목소리밖에 알 수 없잖아
멀리서 그대를 바라보아야
그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 수가 있거든요

나는 그대와 손잡고 걷지 않을래
그러면 그대의 손 밖에 사랑할 수 없잖아
내가 바람이 되어 그대 주위를 맴돌면
온몸으로 그대를 느낄 수 있으니까

눈감고 그대를 마음으로 바라보면
따뜻한 마음도
아름다운 모습도
다정한 목소리도
그리고 하늘보다 높은 그대의 꿈까지도
모두 사랑할 수 있을 테니까

박희홍

2022-09-14 07:13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하려면
눈감고 그대를 마음으로 바라보면
따뜻한 마음도
아름다운 모습도
다정한 목소리도
그리고 하늘보다 높은 그대의 꿈까지도
모두 사랑할 수 있다’는
아름다운 글향에 취해 갑니다.

시인님의 사랑에 관한 글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낌 받아 갑니다.

12호 13호 14호 태풍이 연이어
발생할 것이라는데 제발 우리에게
피해가 나지 않게 지나간다면 좋겠습니다.

날씨 변화에 잘 적응하시어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역시 시인님께서 저의 글을 맨 먼저 봐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니 오늘 하루도 힘을 얻어 힘차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보람 있게 살아갈 수가 있을 듯합니다. 태풍 하면 제가 초등학교 다닐 시절 경상도를 강타한 "사라호" 태풍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살던 동네 300호 중에 거의 반은 떠내려 가버리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번 태풍은 우리 나라를 비켜 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9/14 07:49

안영준

2022-09-14 07:3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평온한 하룻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 불어 한층 무르익은 오곡백과가 탐스럽게 보이는군요
좋은 날 좋은 설계 하시어 뜻하는 일 이루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이른 아침에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말씀 놓고 가셨군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을이 되어 먹을 것도 많고 풍성해서 마음 까지도 풍성 합니다. 좋은 계절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9/14 07:52

박기숙

2022-09-14 11:48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수요일의 희망찬 햇빛이 찬란하게 빛나는
상쾌한 좋은 날 방긋 미소 지으며
안부 인사 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그대를 더많이 사랑하려면★ 정감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글 감상 잘 하였습니다.

눈감고 마음으로 바라 보아야만,
따뜻한 마음,
아를다운모습, 다정한목소리,
하늘보다 높은
그대의 꿈까지 사랑할수 있다는
시인님의시향에 취하여 잠시 머물다가
발 걸음을 옮겨 갑니다.

가을의 향기가 불어오고 붉단풍으로
익어가는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가을의
계절에 아름다운사랑 많이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황영칠	천사처럼 선한 박기숙 시인님 저의 서재에 너무 자주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셔서 좋은 말씀 주시고 가셔서 오늘도 무척 감사합니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적당한 계절에 시인님은 가을 추수도 하셔야 하고 좋은 시와 멋진 음악까지 하셔야 하는 바쁜 계절에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디.	9/14 14:24

염규식

2022-09-14 13:19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이제 그 뜨겁던 여름이 떠나려합니다
새로운 가을이 오면 좋은 작품으로 자주 서재에서 뵙기원합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한 주도 승리하며 좋은일만 넘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작품 감사히 배람합니다
수고많으셨구요 , 늘 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에 자주 오셔서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말씀 놓고 가셨군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을이 되어 먹을 것도 많고 풍성해서 마음 까지도 풍성 합니다. 좋은 계절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9/14 14:29

황영칠	시인님이 빚으신 노랫말에 가사를 붙여서 멋ㅣㄴ 노래가 되어 많은 살라들에게 애창곡으로 불려 지기를 기대합니다	9/19 08:30

문장우

2022-09-14 14:18

황영칠 시인님
고운 시향에 배독합니다
인생이란 속절없는 세월앞에
한숨이고 눈물이지만
서로 사랑하면서
가을날 하루 하루의 일상이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고운 뜨락에 머물다 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말씀 놓고 가셨군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을이 되어 먹을 것도 많고 풍성해서 마음 까지도 풍성 합니다. 좋은 계절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9/14 14:30

서금순

2022-09-14 17:59

더 많이 사랑하려면
멀리서 바라보고
마음으로 느끼고
하늘보다 높은 그대의 꿈까지 응원하는
그런 시인님의
그윽한 사랑의 눈빛을 느껴봅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서금순 시인님 전는 시인님이 찾아오실 때 마다 어릴 적에 자라났던 청정지역 저의 고향 청송에서 자랄 때 순박하던 이웃이 생각납니다. 지게 지고 꼴 베고 퇴비를 지게로 지고 들판으로 나르고 고추 콩 참깨 들깨 고구마 감자(자주감자) 벼농사, 보리농사, 조 농사, 귀리농사 를 짓던 시골 풍경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시인님 번번이 빠짐없이 찾아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9/14 20:07

황영칠	저는 어렸을 적에 학교에 출석은 반도 못하고 어린것이 농사일에 지쳐서 장래 희망으로 농사는 절대로 짓지 않겠다고 결심을 했기에 농사꾼은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농촌에 대한 추억은 아름답지만 너무 힘이 들고 소득은 보잘것없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대신 시인님을 통해서 시골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는 아주 좋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9/19 08:36

서금순	농사일로 살아간다는 것은 참 고된 일상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적 농장일에 치여 힘들었는데 그래도 소먹이며 바라보던 하늘과 계곡의 물들 고향산천은 삶의 자양분이 되어 고향을 떠나와서 오랜동안 향수병을 앓기도 했었네요 지금은 텃밭정도여서 작은 기쁨이 가득하지요 사진으로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쉽습니다	9/20 21:53

황영칠	정말 사진으로 보고싶습니다. 텃밭 정도만 재미로 하십시오. 점점 욕심을 내시다가 노후에 힘이 드는 노동이 되면 건강에 지장을 주어서 포기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이웃을 봤습니다. 아무튼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작은 농장을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가질 기회가 있었는데 생각 끝에 포기한 것이 한 편으로 후회가 됩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고향을 다녀오는 행복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9/20 22:48

민만규

2022-09-14 19:00

"눈감고 그대를 마음으로 바라보면
따뜻한 마음도
아름다운 모습도
다정한 목소리도
그리고 하늘보다 높은 그대의 꿈까지도
모두 사랑할 수 있을 테니까"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하려면"

참으로 아름다운 짝사랑의 마음씨가 녹아있습니다.
한 여인을 짝사랑 한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한 밤 되십시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빠짐없이 찾아 주시니 오히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용기는 두배 생깁니다. 고맙습니다. 누구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은 너무 가까이서 사랑한다는 것은 지나친 집착이 되어 오히려 더 큰 사랑을 얻을 기회를 잃는 경우가 있지요. 나이가 들면 부부간에도 사랑하는 방법으로 지나치게 간섭하고 가까이 하려고 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비유해서 써 봤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9/14 20:22

정연석

2022-09-14 22:0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추석연휴 끝나고 평상으로 돌아온 평온한 하루하루
서늘한 날씨에 상쾌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하려면"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 내용 중에서 아래 내용이 하일라이트인것 같습니다

눈감고 그대를 마음으로 바라보면
따뜻한 마음도
아름다운 모습도
다정한 목소리도
그리고 하늘보다 높은 그대의 꿈까지도
모두 사랑할 수 있을 테니까

눈을 감고 바라보아야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볼수있다는
시인님의 시어가 너무도 멋있습니다

어쩌면 지협적이지말고 관대한 관망을 하라는
심오한 뜻을 읽을 수 있습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가는 시간 오늘 하루도 쉽지 않으신 업무 그리고 소소한 일들 모두가 우리들 세상은 신경을 쓰시면서 잘 처리 하시고 오늘 하루를 마감하시는 시간에 저의 서재를 찾아오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배경에는 이제 평생을 함께해온 아내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열정과 관심으로 지나치게 가까이서 낱낱이 신경 쓰다가 보면 오히려 아내가 힘이 들고 자유로움 마저 잃어 제가 의도 했던 사랑의 취지가 역효과를 가지고 올 것에 대하여 아내가 하는 일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마음으로 사랑을 하면 그것이 진정 그를 위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써 봤습니다. 시인님께서 오심에 항상 기쁘고 용기를 얻습니다. 오늘도 시인님 과의 대화를 저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9/15 00:47

하은혜

2022-09-15 18:0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빚으신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하려면 감사히 배독합니다

눈감고 그대를 마음으로 바라보면
따뜻한 마음도
아름다운 모습도
다정한 목소리도
그리고 하늘보다 높은 그대의 꿈까지도
모두 사랑할 수 있을 테니까

감동입니다
눈을 감고 그대를 마음으로 바라보면...
깊은시심에 공감 놓습니다


황영칠	예쁜 시인님 오셨군요.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한가위 보름달 휘영청 뜬 보름에는 100년 만에 가장 큰 달이 떠올랐는데 소원 한 보따리 비셨나요? 시인님의 소원을 들어 주실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배경에는 이제 평생을 함께해온 아내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열정과 관심으로 지나치게 가까이서 낱낱이 신경 쓰다가 보면 오히려 아내가 힘이 들고 자유로움 마저 잃어 제가 의도 했던 사랑의 취지가 역효과를 가지고 올 것에 대하여 아내가 하는 일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마음으로 사랑을 하면 그것이 진정 그를 위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 글을 써 봤습니다. 시인님께서 오심에 항상 기쁘고 용기를 얻습니다. 오늘도 시인님 과의 대화를 저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9/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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