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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2-10-01 19:39

ㆍIP: 221.xxx.203

어쩌란 말이냐

高松/ 황영칠
한여름 따가운 볕에 익은 붉은 단풍잎이
옥색 하늘에 빨간 별을 수놓을 때
님 생각에 단풍처럼 가슴 태워서
어쩌란 말이냐

석양 안고 떠난 님의 빈자리
가슴앓이 굽이굽이 굴곡진 사연
한아름 품어서
어쩌란 말이냐

쓰린 가슴처럼 타버린 까만 밤에
꺼억 꺼억 고요 찢으며
슬피 운 울음소리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면
어쩌면 좋으냐

떠난 님 해묵은 빨래
강바람에 잘 가라고 손짓하고
노숙자 아내의 빛 바랜 이별 편지
읽고 또 읽어서
어쩌란 말이냐

열 손톱 하나하나
사랑스런 손길로 치자 물 들여주던
볼우물 깊이 팬 꽃순이 이름
넋 놓고 긴긴밤 불러서
어쩌란 말이냐

떠난 님 애타게 불러보듯
밧줄로 묶어 둔 세월의 빈자리에
수양버들 치마처럼
긴 목 떨구며 한숨만 쉬어서
어쩌란 말이냐

*치자: 치자나무의 열매
2016. 8. 5 (양재천에서)

정연석

2022-10-01 21:3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어쩌란 말이냐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의 핵심은 아마도 아래 귀절인 것 같습니다

떠난 님 애타게 불러보듯
밧줄로 묶어 둔 세월의 빈자리에
수양버들 치마처럼
긴 목 떨구며 한숨만 쉬어서
어쩌란 말이냐

시 귀절 귀절에 너무 좋은 내용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가을 날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석양이 멋진 안면도에 여행을 가고 싶고
동해 일출이 멋진 강릉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싶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10월 들어 첫번째 올린 글을 시인님께서 찾아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년 전에 여름 다리 밑에서 더위를 식히며 앉아서 극적 거려 둔 글을 퇴고 해서 올린 글입니다. 시인님께서 극찬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올리고 나니 뭔가 아쉬운 마음이 큰데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됩니다. 시인님, 10월 좋은 가을 날씨에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2 02:11

박희홍

2022-10-02 03:15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떠난 님 애타게 불러보듯
밧줄로 묶어 둔 세월의 빈자리에
수양버들 치마처럼
긴 목 떨구며 한숨만 쉬어서
어쩌란 말이냐’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감명 깊은 글향 배람 잘하고 갑니다.
고송 황영칠 시인님의 향필에 박수를 보냅니다.

삼일의 연휴 중 이틀이 남았군요.
건강을 챙기면서
나들잇길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실로 이어지는 멋진 10월과 함께
언제나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단풍이 물들어가듯 행복이 곱게 물들어
기쁨 가득한 나날 속에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이른 새벽에 찾아오셨군요. 부족한 글 과찬해 주셔서 부끄럽습니다. 힘 내라는 말씀 인줄 압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군요. 오늘이 시화 전시 하는 날인데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좋은 계절 이 가을에 세월이 가기 전에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0/2 08:21

황다연

2022-10-02 11:2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석양 안고 떠난 님의 빈자리
가슴앓이 굽이굽이 굴곡진 사연
한아름 품어서
어쩌란 말이냐

해맑은 햇살에 말려서
바람등에 실어 보낼까요

멋진 시향에 머물며 쉼하고 갑니다
늘 건행 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활다연 시인님 시인님께서 찾아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오늘은 서울 지회 석촌호수에 시화179점을 걸고 백일장도 하고 왔습니다. 시인님이 출품하신 시인님의 시화는 제가 직접 들고 가서 좋은 위치에 걸어 두었습니다. 석촌호수는 저의 집에서 가까운 곳이고 매일 운동을 하는 곳이라 저는 출품하지 않았지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석촌호수를 걸으면서 시인님의 시를 배람 하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0/2 20:43

김옥순

2022-10-02 21:1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산기슭에 예쁜 보랏빛 구절초가
졸졸 따라 오더군요
시인님 시 만나겠다고
제 손 따라 함께 왔어요

" 머리 밑 부스럼에
치자 약 발라주던
볼우물 깊이 팬 순이 이름
넋 놓고 긴긴밤 불러서
어쩌란 말이냐"

순이가 안 불렀어요
가을 구절초가 짙은 향으로
가을 나들이 오라고 했어요 ㅠㅠ

그 순이 그 이름
이왕이면 꽃순이~~~
감격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멋진 드라마 한 편을
감사합니다


황영칠	볼우물이 예쁜 순이가 어대 갔다가 왔니껴 전국 방방 곡곡을 다니면서 순이야 순이야 목 메이게 불러봤던 순이가 여기서 나타났네요. 정말로 고맙고 반갑니더 옥순이라고 할끼요 아니면 정말로 꽃순이라고 바꿀 게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0/2 22:13

하은혜

2022-10-03 00:0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빚으신 어쩌란 말이냐 감사히 배독합니다

떠난 님 애타게 불러보듯
밧줄로 묶어 둔 세월의 빈자리에
수양버들 치마처럼
긴 목 떨구며 한숨만 쉬어서
어쩌란 말이냐

떠난 님과 수양버들의 비유
감명깊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하은혜 시인님 비 오는 밤에 가을 비처럼 조용히 다녀가셨군요. 시인님의 시어들은 항상 곱습니다. 어제는 서울 지회에서 석촌호수에 시화179점을 동호수와 서 호수 연결 다리 밑 산책길에 세워서 묶어 두었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올 듯 말듯 하며 잘 참아 내더니 시화 게시 작업이 끝나니 참았던 비가 오더군요. 시인님은 출품 하셨는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만 저는 출품을 하지 않았는데 장소를 워낙 좋은 곳에 설치를 해 두니 그리고 작품이 화려하니 산책하는 사람 들이 많은 관심을 갖더군요. 머지않은 곳에 사시니 10.15일에 철거 하고 작가 사인회는 시집 5일과 10일에 하니 운동삼아 한 번 와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0/3 03:23

박기숙

2022-10-03 09:01

존경하는황영칠 시인 선생님!😅💝🌅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으셨네요.
안녕하세요? 어제는 서울지회 시화
전시회에서 석촌호수에 설치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군요.

저도 어제 농원에서 하루종일
아들과 일하고 밤11시 넘어서
집에 와서
식사하고 나니 시간이 늦어서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어쩌란 말이냐★ 화려한 시밭에 고운 시어들을
잘 뿌리셨네요. 잘 키우셔서 성공하는 시밭을
가꾸어 나가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가을 비내리는 시월 삼일의 하늘 열린 달에,
시인님의 앞날이 창창하게 빛나고 문운이
창대하여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고운 시인님 어제 농원에서 일 하시기에는 낮에는 비도 안 오고 구름도 끼어 있어서 좋으셨겠습니다. 너무 늦게까지 일을 하셔서 오늘은 무척 피곤하시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는 까닭은 시인님이 피곤하시니 쉬시라는 하늘의 뜻인 듯 합니다. 항상 찾아 주시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 귀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0/3 09:36

최이천

2022-10-03 13:3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만산홍엽 노을 노래 부릅니다.
파란 청춘 가슴속 추억은 기억의 노래가 되였습니다.
낮 더위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어쩌란 말이냐
석양 안고 떠난 님의 빈자리
가슴앓이 굽이굽이 굴곡진 사연
한아름 품어서
어쩌란 말이냐

쓰린 가슴처럼 타버린 까만 밤에
꺼억 꺼억 고요 찢으며
슬피 운 울음소리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면
어쩌면 좋으냐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오늘도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0월 들어서 본격적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단풍을 재촉하여 화려한 가을을 연출해 내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만큼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도 아름다운 세상이 이어지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한 것이 인간사라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인간은 자연에게 순리와 아름다움을 배워 나가는 좋은 세상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10/3 16:12

박기숙

2022-10-03 19:25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시인 선생님! 😅

오늘 하루도 값지고 소중하게 잘 지내셨나요?
저는 경기지회 소속이라 10월 16일에 설치를
해요..저는 솔직히 내 시화 작품이 비에 젖고
망가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작품을
출품 안했어요. 좋은밤 보내세요 ♥
추워지는 환절기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운밤 되옵소서♥💒🏩🎆🌉🌅💝🌇⛪😅


황영칠	꽃순이 닮은 고운 시인님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비 내리는 저녁에 오셨군요. 오늘도 석촌호수에 비가 오는데 산책 운동 나갔습니다. 시화 하나하나 잘 보관되어 있고 시인님의 시화 찾다가 못 찾아서 서운했습니다. 저도 금년에 출품은 하지 않아서 석촌호수에서 전시를 하는 줄 알았으면 출품했을 걸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내년에도 석촌호수에서 하도록 노력한다고 다짐했으니 시인님도 꼭 출품하시고 놀러 오시면 밥 한끼 사겠습니다. 16일에 수원에 전시 하실 때 가 보시면 작품이 하나도 훼손 되지 않고 깨끗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고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10/4 00:40

박진표

2022-10-03 20:36

황영칠 시인님!!!
어쩌란 말이냐...
그리움 주고 떠난 님의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남겨진 추억들이
황혼의 저녁 노을에서도 가슴으로 들어와 노래하네요.
나이가 들면 그리운 추억속에 산다하지요.
스쳐가는 그 파노라마는 지금도 생생하게 속삭입니다.
창밖의 빗소리를 들으며 지나간 그리운 추억을 불러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입니다.
짧은 만남이었으나 낯설지 않고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시인으로 노래하시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다시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만남에서 좋은 말씀 주시고 낯설지 않으신 따듯한 시인님과 오래 대화하고 싶었습니다. 시인님의 뛰어난 창작 실력을 짧은 백일장 시간에 놀라운 작품을 창작하시는 능력을 뵙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수상을 다시 축하 드립니다.	10/4 00:28

서금순

2022-10-03 22:25

열 손톱 하나하나
사랑스런 손길로 치자 물 들여주던
볼우물 깊이 팬 꽃순이 이름
넋 놓고 긴긴밤 불러서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저도 그냥 같이 외칠께요
어쩌란 말이냐


황영칠	고마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좋은 세상에 새로 오신 귀한 두 왕자님 꼬물꼬물 쌕쌕 방긋방긋 잘 자라고 있지요? 저도 그 왕자님들을 한 번 한 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손자들을 키워보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내가 키울 때 아들 딸 보다가 더 귀엽고 사랑스럽더군요. 할머니 사랑 드뿍 받고 자랄 아기들이 잘 자라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10/4 00:22

염경희

2022-10-04 14:35

안녕하세요~~
떠난 님 애타게 불러보듯
밧줄로 묶어 둔 세월의 빈자리에
수양버들 치마처럼
긴 목 떨구며 한숨만 쉬어서
어쩌란 말이냐

아주 오래전부터 시를 쓰셨군요
존경합니다 시인님!!
비가 밤새 내리더니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가을이 깊어갑니다
건강도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셨습니다. 늦더위 철 가는 줄 모르고 똬리를 틀고 있더니 바가지로 물을 뿌리면서 사립문 열고 내 내쫓으니 이제 지켜보고 있던 시베리아 찬 공기가 내려온다네요. 어서 고운 단풍 보여 달라고 그래야 시인이 붓을 세울 것 아니냐 고 시인님 오셔서 좋은 말씀 주심에 힘이 납니다. 저도 고운 시인님 서재에 달려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4 20:19

배정숙

2022-10-05 14:32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고운 시 구구절절 시구
오늘도 감동
어제도 큰 감동이었지요
오래전부터 준비된 시인님이시네요

대한 문인협회는 준비된
시인님
계시듯,

다른 분야도 준비된 분들이 나오셔서
좋은 일들이 더 많았으면 하는
잠시 해 봅니다

우리나라 우리 호가 승승장구하길
준비된 시인님 서재에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분
좋은
머무시는 곳마다
가을 향기 가득한 하루 되세요
멋진 시에 머물다 갑니다.^^


황영칠	아이고 어쩌면 좋아! 시인님 저는 요 칭찬을 많이 하시면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서 기고만장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저는 칭찬을 많이 해 주시면 물불을 가리지 못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일 저지른 다음에 뒤 책임은 시인님이 감당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참 고맙습니다. 정 많은 시인님	10/5 19:07

김현주

2022-10-06 23:47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쩌다보니 오늘이라서 시인님서재에 문을 열었습니다
시향이 진동하는 서재에 마음 놓고 배람하고 있습니다
시화전 설치에
수고하심을 늦게나마 감사한 마음 전송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석촌호수에 시인님의 시 참 곱고 많은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감상하는 모습을 볼 때 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10/7 01:42

인생열차

친구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5	당신의 우산이 되어	16	황영칠	2022-10-29

84	석촌호수가 그린 물그림자	20	황영칠	2022-10-27

83	부부가 함께 사는 이유	24	황영칠	2022-10-25

82	당신의 거울이 되어	22	황영칠	2022-10-23

81	축 사 (아름다운 결혼식)	22	황영칠	2022-10-21

80	접시꽃 누나	18	황영칠	2022-10-18

79	기다림	22	황영칠	2022-10-16

78	아들 장가 보낸 날	20	황영칠	2022-10-14

77	흔들림	20	황영칠	2022-10-12

76	세종대왕님께 올리는 글	24	황영칠	2022-10-09

75	고마운 당신	20	황영칠	2022-10-08

74	수양버들	26	황영칠	2022-10-06

73	인생열차	26	황영칠	2022-10-04

72	어쩌란 말이냐	26	황영칠	2022-10-01

71	친구야	26	황영칠	2022-09-29

70	비의 속삭임	20	황영칠	2022-09-27

69	누가 묻거든	24	황영칠	2022-09-25

68	그대 감옥에 갇힌 나	22	황영칠	2022-09-23

67	단풍 구경	24	황영칠	2022-09-21

66	구월의 하늘	28	황영칠	2022-09-18

	1 2 3 4 5 6 7 8 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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