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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2-10-09 18:57

ㆍIP: 221.xxx.203

세종대왕님께 올리는 글

高松/ 황영칠
“나랏〮말〯ᄊᆞ미〮
中듀ᇰ國귁〮에〮달아〮
文문字ᄍᆞᆼ〮와〮로〮서르ᄉᆞᄆᆞᆺ디〮아니〮ᄒᆞᆯᄊᆡ〮”

존경하는 세종대왕님
대왕님께서 백성을 어여삐 여기시어
새로 스물여덟 글자 훈민정음 을 만드셔서
백성들이 하고자 하는 뜻을 펼칠 수 있게
사랑을 베푸신 지 576돌이 되었습니다

대왕님
대왕님께서 백성 사랑으로 만드신 한글로
가갸거겨를 배워 초등학교 일학년 한글날에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대왕님의 고운 한글로
초등학교 5학년 복사꽃처럼 볼이 고운 짝꿍 순이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분홍색 편지도 썼습니다
답장은 없었지만 제 가슴에는 지금도
분홍색 편지 봉투가 남아 있습니다

백성 사랑의 대왕님
대왕님의 아름다운 한글로
좋아하는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사랑의 답장도 받았습니다
결국 사랑하는 아내도 얻었습니다

대왕님께서 주신 한글로
이웃 사랑의 편지도 쓰고
설날이면 가족 간에 지난해에 고마움을 칭찬하는
상장도 주고받으면서
가족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세종대왕님
대왕님의 사랑으로 한글이 좋아
마침내
시인이 되었습니다

대왕님께서 주신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자로 우뚝 섰습니다
한글로써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대왕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22. 10. 9(한글 창제 576돌)

박기숙

2022-10-09 19:5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선생님!♥

안녕하세요? 가을비가 하염없이 창문을
힘차게 두드리며 내리고 있어요.

시인 서재를 잠시 들렸더니
★세종대왕님께 올리는 글★을 써주셨네요.

벌써 한글 창제 576돌이 되었으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세종대왕은 이방원의 셋째
아들로서 가장 뛰어나게 지혜롭고 영특한
세자로서 어릴때부터 정의롭고
현명 하였다고 합니다.

백성들이 자기의 뜻을 전하고 펼칠수 었는
글이 없어서 중국의 한자를 쓰고 있으니
백성을 불쌍히 여겨서 집현전 학자들과 함께
눈병이 나서 고생을 하시면서 ,
세계적으로 훌륭한
한글을 창제 하신거지요.

쓰기 쉽고 배우기 쉽고 과학적이고 조직적인
훈민정음을 창조 하신
세종대왕님께, 저도 시인님처럼
찬사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친애하는 시인님! 추워지는 날씨에 옥체
만강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거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편안한 주일밤 되시길 바랍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천사 박기숙 시인님 시인님이 오셔서 용기를 주심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미감하는 날 제 인생에 삶의 보람을 느끼는 날이 되었습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세종대왕님께서는 오직 백성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재능과 노력을 기울이신 모습을 오늘의 지도자들은 진정으로 반성하고 배워 나가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시인님이 당시에 태어나셨다면 아마도 신사임당 같은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여 후대에 길이 이름을 남기셨을 뛰어난 여성이 되셨으리라 확신합니다. 오늘밤도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 하셨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0/9 23:44

김옥순

2022-10-09 20:1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어두운 밤에 밤비가 솔솔
내리고 있어요
어쩜 이 비로 인하여
가을이 점점 깊이 익어가겠지요
오늘은 한글날
시인님처럼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편지로 써야 하는데
마음으로만 남겨봅니다
참 좋은 세상
연필 대신 손으로 톡톡 터치만 하면 후다닥 나오는 한글
공책에 연필로 쓴다면 더 좋겠지요
오늘은 일기장에
제목: 한글날
꼭 써야겠네요
내일 날 또다시 지난 이야기 읽을 수 있게요
시인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황영칠	고운 시인님께서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쓸쓸한 밤에 중앙고속 버스를 타시고 먼 길 오셔서 저를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서 저와 함께 백성을 사랑하신 세종대왕님을 칭송하는 의미 있는 하루로 마감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한글날을 통하여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는 대왕님의 나라사랑의 모습을 본 받아 실천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시인님과 함께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는 하루로 마감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10/10 00:03

박희홍

2022-10-09 21:18

존경하는 高松 황영칠 시인님

‘세종대왕님께 올리는 글’
참으로 구구절절 감명 깊습니다.
위정자는 역시 백성에게 사랑을 베푸는
일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해와 같은 은혜에 고마울 뿐이지요.

고송 황영칠 시인님
하시는 일에
가을의 풍요처럼 큰 성과 이루시고
건강도 행복도
마음껏 충전하시는 멋진 날들이길 바랍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건강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쓸쓸한 밤입니다. 이런 날 밤이면 고향 떠난 나그네는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리운 고향이 생각나고 낙엽 밟고 떠나버린 사랑이 더욱 가슴에 눈물을 적시는 밥이지요. 객지에서 백발이 되어가는 저 같은 사람은 막걸리에 깍두기 한 접시 놓고 창 밖에 내리는 가을비처럼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막걸리 잔을 기울이면서 혼술로 밤이 깊어 가는 줄 모르는 밤입니다. 뒤이어 "에라, 세종대왕님의 발 뒤꿈치 때 만도 못한 세상" 시인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0/10 00:18	10/10 00:30

염경희

2022-10-10 19:20

안녕하세요!!
참 고마우신 분이시지요
우리말을 만들어 주셔서 후손들이 잘 쓰고 있어서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연휴는 뜻있게 지내셨겠지요?
피로 잘 푸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추운 날씨에 찾아 오셨군요. 오늘은 낮시간에도 바람이 불고 날이 추워서 산책하기에 약간 불편한 날씨였습니다. 시화전이 열리는 석촌호수는 약간 지대가 낮아서 시인님의 시화가 떨지 않고 미소 지으며 시민들을 반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색찬란한 가을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0/11 03:50

김옥순

2022-10-10 21:36

존경하는 시인님
휴일 마지막 늦은 저녁
어둠 속에 별들도 잠을 자나 봅니다
별 하나 나하나
주거니 받거니
별보석과 함께
이 밤을 즐겨 보려 했으나
상대가 오늘 밤은 나타나지 않아
혼자 우두커니 허공만 바라보다
시인님의 댓글을 보고 안동에서 달려왔습니다
"푸른 시절" 사진까지 찍으셨다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황영칠	고운 옥순 시인님 시인님의 안내에 따라 새운 밴드 회원이 되어서 반갑습니다. 시인님이 시집 보낸 예쁜 시화 석촌호수에서 친정 엄마에게 잘 있다는 사진 만나보고 반가우셨습니까? 15일에는 수원으로 이사 갑니다. 서울에 있는 동안에는 제가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면서 잘 지키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0/11 03:56

최이천

2022-10-11 04:4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시절이 하 수상한 이 가을 축제도 마음 얻지 못하고
동해 쪽으로 날아가는 미사일만 바라봅니다
낮 더위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세종대왕님께 올리는 글
백성 사랑의 대왕님
대왕님의 아름다운 한글로
좋아하는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사랑의 답장도 받았습니다
결국 사랑하는 아내도 얻었습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추운 날씨에 멀리서 오셨습니다. 오늘 새벽 운동은 날씨가 추워서 초겨울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불철주야 나라를 사랑하신 세종대왕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오늘날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나라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세종대왕님께 배워서 실천했으면 하는 기대 해 보았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11 07:49

정연석

2022-10-11 16:1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세종대왕님께 올리는 글 시 잘 배람 하였습니다

한글의 편리함과 유용함을 시로 잘 표현하여 주셔서
귀절마다 마음에 닿습니다

시의 내용 중에서 아래내용이 압권인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세종대왕님
대왕님의 사랑으로 한글이 좋아
마침내
시인이 되었습니다

한글을 배우고 익혀서 의사표현을 하고
특히 함축된 시어로 시를 짓는 시인이 되심은 세종대왕 덕분인것 같습니다

향토문학상 시제 노인으로 은상을 받으셨듯이
세종대왕 한글로 시제가 내렸으면 대상을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가끔은 시가 술술 써지다가도 어떤때는 아무리 노력해도
한줄도 쓰지 못하는 시의 영역에서 시인이라는 창조자로서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시인님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너무나 반갑고 고마운 존경하는 시인님 시인님께서 오시면 가장 행복합니다. 오늘 새벽운동 시간에는 초겨울 오리털 상의를 입고 나갔더니 견딜 만 했습니다. 지난 5일과 어제 석촌호수에서 시인 사인회를 하는데 잠깐 나가서 응원을 하다가 왔습니다. 한글날에는 그냥 넘어가기 뭣해서 주저리주저리 쓰다가 보니 시인지 뭔 지 모르는 글을 늘어놓았습니다. 시인님께서 과찬을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저는 시화 게시하던 지난 2일에 사실 마음이 떨렸습니다. 제가 쓰는 것이 과연 시의 형식이나 제대로 갖춘 것인지 아니면 말도 안되는 것을 시라고 썼으면 어떡하나 하고 매우 두려웠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시로서 형식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은 샘이어서 위로를 받은 샘입니다. 고맙습니다.	10/11 17:33

윤만주

2022-10-12 01:51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주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합니다.
긴 시간 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님께 상소문의 형식으로
충성스러움이 가득한 시를 쓰셨군요. 충신이십니다.
곧은 절개로 나라를 사랑하고 국어를 사랑하시는 황영칠 시인님께서는
근래에 보기 드문 충신임을 한 구절 한 구절 써 내려간 시어에서
잔잔한 감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 시대에
국어가 많이 훼손되고 변질하여가고 있음을 보면서 가슴이 무너집니다.
모든 것은 학교에서의 교육 문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교육은 곧 대한민국 미래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교과서에
실린 잘못된 역사관으로 사회가 혼랍스럽고 가치관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바로 잡아야 할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시정이 제대로 되지 않음은
심히 우려할 만한 작금의 상태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독자들의 큰 호응으로 사랑 듬뿍 받으셔서 충성심이
전이되는 축복의 대한민국, 미래의 동력이기를 희망해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윤만주 시인님 시인님께서 창작활동으로 자정이 넘은 시간에 찾아 주셔서 저의 시 보다가 뛰어나게 훌륭한 글을 남기고 가셔서 시인님의 나라 사랑하시는 한 구절 한구절이 의미하는 깊은 뜻을 마음 깊이 새기는 중입니다. 시인님께서 잘못되어가고 있는 작금의 사회와 교육에 대하여 꾸중을 하셨는데 저 역시 시인님과 한 치도 다름 없는 마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일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잘못되어가는 사회적 가치관과 국민 의식, 방향 잃은 교육의 현실에 대한 생각에서 시인님과 공감을 하면서 시인님의 정성스런 감동적인 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0/12 03:27

고지영

2022-10-12 05:3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귀하신 손님이 이른 새벽 제가 아침 운동 나간 시간에 몰래 오셔서 좋은 선물을 주고 사셨군요. 한글날을 맞이하여 소감을 쓴다 쓴 것이 시인지 아니면 생활문인지 모르게 써서올렸급니다. 시인님께서 과찬을 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백성을 사랑하신 세종대왕님의 사랑이 깊은 감사를 올리는 글을 써 봤습니다. 시인님의 칭찬에 가동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0/12 08:16

염규식

2022-10-12 14:09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맑고 푸른 높은 가을 하늘 눈부십니다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머물다갑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더욱 고운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길 기원합니다
한 주동안 늘 강건하시구요 감사하며 승리하는 주간되십시요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황영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바쁘신 가운데에도 귀한 걸음 해 주셨습니다. 날씨가 쌀쌀 해지고 두꺼운 옷을 입고 싶어 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오셔서 항상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하루가 행복합니다. 좋은 계절 맞이하셔서 향필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서재를 찾아 주시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10/12 15:45

하은혜

2022-10-12 15:3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곱게 빚으신 세종대왕님께 올리는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존경하는 세종대왕님
대왕님의 사랑으로 한글이 좋아
마침내
시인이 되었습니다

대왕님께서 주신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글자로 우뚝 섰습니다
한글로써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대왕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미처 한글의 고마움을 살피지 못하였는데
시인님 덕분에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하여 고마운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하은혜 시인님 화창한 가을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누구나 마음이 설레는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께서 오셔서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잠시 세종대왕님의 백성 사랑의 진정성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오늘날 지도자 들이 세족대왕님 처럼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 보았습니다. 찾아 주신 시인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10/12 15:56

배정숙

2022-10-13 00:01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10월 9일 한글날
"세종대왕님께 올리는 글"

존경하는 세종대왕님
대왕님의 사랑으로 한글이 좋아
마침내
시인이 되었습니다

환절기 코로나, 독감, 감기는 멀리하시고
좋은 계절 가을에 행복만 가득하세요.


황영칠	한글날 세종대왕님 좀 뵙고 왔습니다. 한글은 과학적이고 배우기 쉽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나아가서 워드 치기가지 편리하니 세종대왕짐은 사라이 아니라 신에 가까운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10/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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