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임정수
ㆍ작성일	2007-06-25 09:55

ㆍIP:

그리움
그리움 / 임 정 수

아침 비바람에 해풍은 불고
내 마음은 울고 있다
너와 함께 거닐며 바라보던
하늘아래 길이건만
아무리 찾으려해도 없는 너이기에
이렇듯 비 오는 날이면 더욱 그리워
내 뺨을 흘러내리는 빗물처럼
마음은 한없이 울고 있으니
정녕 너는 어디로 숨었는가

雲悲/박 종영: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올려나 봅니다
비가오면 그리움은 깊어만가고
나의 님은 어디에 계신지요.
곧 소식이 올겝니다
곱디고운 처자 만나셔서
백년 해로 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06/25-10:53]-

박 걸주:
우중충한 날씨,
비라도 오는 날이면
그리움은 밀물처럼 몰려 들던가요 아마 ?
시인님의 마음 읽다 갑니다.
평안한 나날 되십시오. -[06/25-16:54]-

김영진: 그리움이란?
하늘에도 큰 바다에도 바다건너 사람들에게도 가슴을 가진 자는 모두 마음에 꽃
그리움의 고향이지요.
그리워 할수록 지표를 세워야하지요.
참고로 시인일 수 밖에없는 감성을 이미 나누고 계시니까요.
시인님도 그 목표를 설정하시고 힘내세요.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06/25-20:26]-

산월/최길준: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철 긴 그리움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고운 시심 모두 마음에 담습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06/25-21:32]-

최평균: 그리움은 너무도 짓굳게
우리가 고독할때나
비가 와서 마음이 울적할때
더 기승을 부리는군요.
임정수 시인님 잘 계시죠?
그곳 부산에는 비가 많이 오는가 봅니다.
뵌적이 오래 되었군요.
비가 많이 올때 사업에 지장이나 없는건지......
잘 계셨다 다음에 반갑게 만나도록 하지요. -[06/25-23:00]-

공순임: 부산에는 비가 많이 오나요?
여긴 흐리기만 하네요.
비와 그리움, 시인님의 시심을 그려 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06/26-08:37]-

박현옥: 임정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와 그리움
왜 떨어지지 않는 것인지요 그래서 비가 오면 더욱 슬픈가봐요
그런데 그런 진한 그리움이 더욱 그리운 날이
비오는 날이지요 ^^*
-[07/04-21:11]-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종영 시인님! *^.^*
밤새 많은 비가 내리더니
오늘 하루는 조금 더운 듯한 날이었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온지요?

요즘은 계속 바쁘다 보니
시서재로 들어올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늘어놓으며 용서를 구합니다.

장마철이라 날씨가 무척 짓궃습니다.
우기에 몸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빕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07/10-19:02]-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걸주 시인님! *^.^*
자주 들어와서 시인님의 고운 글도 감상하며
오손도손 재미있는 댓글로 즐겁게 살아야하는데...
사는 게 뭔지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 생활이지만
정말 몸이 하나 뿐인 걸 안타깝게 여길 정도로
바쁜 삶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래도 시인님처럼
따사롭게 마음을 써주시는 분들이 많아
세상은 살맛나는 게 아닐런지요.
ㅎㅎㅎㅎㅎㅎㅎ

자주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진하고 있는 일이
어느정도 안정 될 때까지는 계속
바쁘게 뛰어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고르지 못한 우기에
몸 상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07/10-19:11]-

임정수: 안녕하세요. 김영진 시인님! *^.^*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온지요?

바빠서 자주 들어오지는 못했지만,
수필 서재에서 꾸준히 뵙다보니
자주 만난 듯한 착각이 드는군요.
ㅎㅎㅎ

그래서인지 시인님을 뵈오면
항상 마음이 편해서 좋습니다.

우기로 인해 피해는 없으신지요?

늘 건안/건필하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나시길 빕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07/10-19:21]-

임정수: 안녕하세요. 최길준 시인님! *^.^*
밤새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 피해는 없으시고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온지요?

요즘은 너무나 바쁘다 보니
안부 전화를 드릴 여유도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이해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말 모임은 알고 있지만,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지금으로선 어떻게 될지를 몰라
선뜻 참석 여부를 말씀드리기 곤란하군요.

가급적 참석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만,
만나기로 한 사람(울산)이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날짜 조정이 어렵게 되었거든요.

매번 모임에 불참을 해서 도리가 아닌 줄은 알지만,
최대한 참석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혹시라도 이번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너그로히 용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피해 입지않도록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07/10-19:34]-

임정수: 안녕하세요. 최평균 시인님! *^.^*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시온지요?

여긴 밤새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잘되고 바쁘지만 않으면
자주 뵈올 수가 있을텐데,
하는 일도 시원찮은데다 추진하는 일 마저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자연산 엑기스 홈페이지는 포기를 했거든요.
ㅎㅎㅎㅎㅎ

홈페이지도 엉성한데다 만들어 준 회사에서도
프로그램이 잘못되었다는 말로 관리를 해주질 않아
완전히 포기를 해버리고 말았답니다.

나중에 귀촌해서 자리를 잡는데로
쇼핑몰을 멋지게 만들려고요.

사실, 자연산 엑기스 홈페이지를 새롭게 고칠 수 있으면
그걸로 쇼핑몰을 운영 해볼려고 했었는데,
제가 홈페이지 관리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주위에 고칠 줄을 아는 사람을 몰라서
이참에 미련없이 포기를 해버렸답니다.

다음에 어느정도 일이 진행되고나면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우기에 몸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웃으며 뵈올 수 있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늘 건안/건필하세요. *^.^* -[07/10-19:48]-

임정수: 안녕하세요. 공순임 시인님! *^.^*
부산엔 밤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우기로 인해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수필 서재에서 뵈옵다 시서재에서 뵈오니
조금은 이상한 생각이 들지만,
시서재든 수필 서재든
자주자주 뵈올 수 있으면 좋은 게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

고르지 못한 날씨에 몸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 -[07/10-19:54]-

임정수: 안녕하세요. 박현옥 시인님! *^.^*
잘 지내시고 계시온지요?

저는 피해가 없습니다만...
밤새 많은 비가 내렸었는데,
비피해는 없으신지 걱정이 되는군요.

추진하고 있는 귀농의 꿈도
염려해주시는 덕분에 잘 진행 되고 있답니다.

아마도 다음 주 안으로
추진 되어지고 있는 상황이
어느정도 윤곽을 드러내리라 믿어봅니다.

열심히 뛰어다닌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 -[07/10-20:03]-

비가 내리면 나는 운다

울적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