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락호 문학서재

우지마라 독도여
ㆍ작성자: 김락호	ㆍ작성일: 2011-12-12 22:55	ㆍIP: 175.xxx.250

우지마라 독도여 / 김락호

곧은 듯 부드러운 선
하늘 높은 곳까지 올려다보며
너는 세상에 외마디를 지른다

오천 년 역사의 한 서린 아픔을 지켜보았노라고

벚꽃으로 위장한 칼날이 너의 살갗을 찢고
어미의 젖가슴에 어혈을 물들이고
아비의 입과 귀를 도려낼 땐
억지로 감춘 고통의 망령을 보아야만 했다

해국이 만개한 돌 틈 사이와
거친 섬제비쑥에 숨겨두고
괭이갈매기 울음소리가
하얀 각혈로 바위를 물들일 때까지
눈물을 감추어야만 했다

너는 거기서 누런 황소가 끌고 가는
꽃상여를 침묵으로 지켜보며
훌쩍이는 요령 소리에 아리랑을 숨겨야만 했다

침묵으로 통곡을 노래하던 독도여
삼키지 못한 억겁의 한이
무거운 약속으로만 남지는 않을 테니
이제는 울음을 거두어라

시린 가슴을 안고 너도 하얗게 새벽을 지키며
희망을 품고 있지 않은가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미래에 맑은 영혼의 소리를
해가 떠오르는 지평선에다 외치고 있지 않은가

구멍 숭숭 뚫린 몸뚱이는 이제
저 멀리 태평양을 지나 이랑을 만들고
꽃을 피우다가 열매 맺을 것이라고
희망을 노래하지 않는가

이제 오천만이 하나 되어 너에게
무릎을 내어 쉬게 할 터이니
너는 이제 우지마라
우지마라 독도여.

이재성 2011-12-12 23:26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우지마라 독도야" 가슴 시원하게 하는 시인님의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추위에 건강 유염 하십시오.

정용하 2011-12-13 02:24	다양한 시재로써 장엄하게 내리신 민족의 대 서사시같은 시문에 많은 배움을 가져봅니다. 가끔 서재에 오셔서 훌륭한 시심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장인성 2011-12-13 12:50	말씀보고 독도를 다시한번 생각케하며 감칠맛나는 훌륭한 시심에 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성권 2011-12-13 22:14	깊은 시심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자주 마음 내려놓으십시요.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1-12-13 22:29	김락호 이사장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동분서주 수고하신 우리 이사장님께 아낌없는 박수 보냅니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이사장님 연말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은 시기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찬 한해 마무리 하십시요. 그래야 내년에도 이사장님 더욱 열심히 협회를 위해 노고 하실테니 말입니다 작은 힘이나마 열심히 돕고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서재를 방문하여 격려 글 주심에 감사올립니다^^

조한직 2011-12-13 22:56	김락호 이사장님 늘 행사때마다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시는 것 같아 돕지 못함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독도!!! 이제 그만 침묵을 딛고 일어서라 그대의 힘으로 일어서지 못한다면 우리는 분연히 일어나리라. 깊은 바다에 잠겨 있으면서도 언제나 우리의 목마른 갈증을 달래주지 못하는 갈등은 그 바닷속보다도 더 깊으니... 이제 너는 말을 할 때가 되었나니...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조금 더 행복해지시고 건강하세요~~

김선옥 2011-12-14 17:09	김락호 이사장님. 년말 행사 치루시고 병이나 나지 않았는지요? 큰 행사에 긴장풀리고 군중속에 고독이랄까 그런게 있기 마련이어서 말입니다. 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큰 단체를 이끌어가시기 넘~힘드시지않을까 ?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설 시인님의 시집 출판식에서 가까이서 뵈오니 여간 부두러우신게 아니었습니다. 이사장님. 미력하고 부족하여도 최선을 다해 문협발전에 도움이 되는힘이 저에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꺼이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운겨울입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서복길 2011-12-14 18:23	반갑습니다~김락호 이사장님~ 얼마 남지 않은 연말에 많은 행사나 모임도 있으시겠지요? 건강 돌보시며, 새해엔 계획 하시는 일마다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세요.

조양상 2011-12-14 19:02	김락호 이사장님! 대한문협의 든든한 가장 역할 하시며 늘 솔선하시는 창작활동에 경의를 드립니다. 지난번 연말총회 때 하신 말씀, 시인은 시로서 존재 의미와 가치를 채워야 하며 늘 창작의 불씨를 지피워야 한다는 말씀 깊이 새겼습니다. 올 한해 문협 이끄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값지고 보람찬 일들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미력하나마 저도 백지장을 맞드는 마음으로 동참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재순 2011-12-15 19:55	독도야~~~~우지마라!~~~오빠가 있~~다!~~~ 시인님 독도는 이제 안울거에요?... 파수꾼들이 매일 외롭지 않게 돌봐주고 있으니까요?.. 시인님 이자상님!~~ 날추워서 활동하시기 힘드시지요?.. 감기조심하세요

김광식 2011-12-15 20:10	행사에 수고하시는 모습에 눈에 선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채찍으로 다가 오는듯 글을 쓸수록 어렵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서 새롭게 새겨 집니다. 이제 독도는 외롭지도 혼자이지도 않은 우리의 섬으로 다가와 옆에서 지킬 수 있는 편안한 곳이어야 겠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추운겨울을 이길수 있도록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2011-12-16 00:40	이사장님, 연말 행사에 수고 많았습니다. 다시 한번 더 인사드립니다. 남다른 독도 사랑의 시심에 제 마음도 내려 놓고 한 수 배워 갑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격려에 힘을 얻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길상용 2011-12-16 19:45	언제나 크고 작은 협회의 모든 행사를 주관하고 출판및 출판기념회까지 모두 일일이 손수 챙기는 열정. 그 열정을 배우고 싶고 닮고 싶습니다. 직접 개인서재에까지 찾아주시고 큰 격려 감사 드립니다. 아마도 내년에 더 자주 뵐것같습니다 ^^*

권미영 2011-12-18 10:13	울고 있는 독도가 울음을 딱 그칠 좋은 위로의 시 한편을 흐뭇한 마음으로 읽어 봅니다. 그날 이 시도 낭송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앞섭니다. 올 한해 저는 우리 대한문협의 일원이 된게 행운이고 큰 행복입니다. 많이 가슴 설레였고 많이 웃었으며 많은 꿈들을 저 하늘에 걸어 두었습니다. 내년에도 대한문협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사연들 가슴에 빼곡히 새기고 싶습니다.

서명수 2011-12-20 16:13	울지마라 독도야!! 너무나 섬세하게 잘 묘사 하셨습니다. 독도의 아픔을 오천만이 하나되여 보살피고 가꾸어서 아름답게 꾸려나가야겠습니다. 김 이사장님. 금년한해 너무나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대한문협이 될것입니다. 늘 건안 하시옵고 행복 가득 하세요^^*

사방천 2011-12-20 20:06	김락호 이사장님 이번행사의 수고가많으 셨습니다 추위의 건강하십시요 감사함니다

엄도열 2011-12-22 01:32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서재에 처음 방문해 보네요 ..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

장인성 2011-12-22 23:01	오는 壬辰年 새해에는 이사장님 가정에 龍得明珠必得功名 용이밝은 구슬을 얻어 반듯이 공명을 얻고 春風和暢桃李滿開 봄바람이 화창하니 도화꽃이 가득히 피는 것같은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 하겠습니다.

장경복 2011-12-25 08:04	김락호 이사장님... 협회를 위하여 늘 애쓰시는 올해도 저는 여전히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창작하여 대한문인협회에 누가 되지 않겠습니다 내년에는 이사장님 얼굴에 살이 올라서 더 멋져지시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 놓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상근 2011-12-28 08:49	임진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정해경 2011-12-31 12:43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오랫만에 뵈오니 역사의 한이 서린 독도를 지키려는 이사장님의 우렁찬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온 민족의 염원을 대신한 이사님의 대서사시가 올해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였네요 잘생긴 이사장님! 새해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협회 잘 이끌어주시길 바라며 복 많이 받으세요^^*

장인성 2012-01-01 13:31	시인님 임진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뜻한바 소원 다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지난 한해는 너무 고마웠습니다 행복하세요 ...

조양상 2012-01-01 20:30	김락호 이사장님! 임진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문협과 문인협회 가족 모든분들께도 만사형통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장경복 2012-01-02 14:48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힘들었던 지난해는 지나고 새날이 밝았습니다 힘찬 용이 문인협회에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꿈과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사장님께 건강과 행운을 여기 놓겠습니다 행복도 함께요...

정수남 2012-01-03 21:58	김락호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를 가장 먼저 올렸어야 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옳은 일인 줄 알면서도 아부 같이 느끼고 쑥스러워했던 모자람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아마 저와 같은 분이 또 있을 거 같은 생각도 드는군요. 사실은 협회를 위해서 고생 많이 하시니까 새해 인사만큼은 진작 드렸어야 마땅한 것을 정말 죄송합니다. 이사장님이 편안하셔야 회원들이 편안하지요. 새해는 우리의 권익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부족했던 점은 너그럽게 용서 바랍니다. 이사장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한 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상준 2012-01-04 14:23	김락호회장님! 임진년 흑룡의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 형통하시고 순풍에 돛단배처럼 순항하는 좋은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참 좋은 삶의 인연입니다.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 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 보현 손상준 드림.

전영금 2012-01-23 14:45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박목철 2012-02-27 13:39	엄연한 남의 땅을 자신들 일개현의 고시로 통째로 삼키려는 일본의 야욕이 한심 합니다. 일본, 엄청난 준비를 한다는 군요, 우리도 소리만 낼것이 아니라 차근 차근 준비가 있어야 겠습니다. 김락호이사장님의 시는 우리를 각성 시키는 좋은 게기가 되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박종흔 2012-03-19 07:03	참으로 오랜만에 댓글을 답니다. 오랜만에 많은 문우님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늘 협회 발전을 위해 일하시는 이사장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업이 바빠서 서재에 제 글만 올리고, 다른 문우님 글에 댓글을 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가끔씩이라도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유리 2012-03-26 20:58	이사장님, 너무 오랜만에 뵈었네요 변함없으신 모습에 더 반가웠습니다^^ 이젠 자주 뵈어야할텐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이 가득한 시간들 되세요^^

박목철 2012-04-26 12:41	요즘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이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무력으로 되찾자는 소리도 나오는듯 하더군요, 수천년 이어온 우리의 호국정신이 다시 한번 각오를 해야 할듯 합니다. 이사장님의 나라사랑이 가슴에 닿습니다.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박경표 2012-09-13 11:30	독도 우리 땅 생트집은 이유가 안된데 어불성설 사필귀정 진실해야 백성도 진실한데 허욕에 불탄 미래는 패망의 선봉이리라 생각합니다. 백의민족은 대마도 말고는 침탈하지 않는 순수민족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일백번 고쳐 죽어도 독도는 우리 땅 좋은 시에 동감입니다.

박경표 2012-09-13 11:30	독도 우리 땅 생트집은 이유가 안된데 어불성설 사필귀정 진실해야 백성도 진실한데 허욕에 불탄 미래는 패망의 선봉이리라 생각합니다. 백의민족은 대마도 말고는 침탈하지 않는 순수민족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일백번 고쳐 죽어도 독도는 우리 땅 좋은 시에 동감입니다.

이서현 2012-09-24 06:30	안녕하세요~이사장님...^^ 헌정기념관에서 처음 뵈었지만 너무 익숙하신 분처럼 자상하시고 정감어린 분이시란걸 느꼈습니다. 모습또한 너무 멋지셨고 만나뵘이 너무 좋았습니다.. 언제나처럼 늘 그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문우님들의 지주가 되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바다건너 멀리 살아서 자주는 못뵙겠지만 다시 뵈올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언젠가는 멋지고 자상하신 모습 뵈올 날이 있겠지요? 고맙습니다..깊어만 가는 가을 조석으로 꽤나 공기가 시립니다..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명숙 2012-09-24 11:10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9월에 등단해서 아직 모든게 서투르다 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우연히 들어오긴 했는데.. 장엄한 시에 매료되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살짝 겁두 나구요.. 시를 쓴다는 것이 종종 두려워지기도 하구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경철 2013-01-12 22:22	☆ ☆ ♡ ☆☆ 。┏♡┓ ˚ ┏♡┓우♥┏♡┓ ♥리♥♡┛┓정♥ 처음처럼 ┗♡┛♥우♥♡┛ 。 ˚┗♡┛ 나는 처음처럼 이란 말과 초심 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이세상 사람과사람 사이에 마음이 처음처럼이면 이별은 없지싶어요 모든일을 초심으로 하면 실패는 없을것 같아요 사랑하고 행복하며 즐겁게 우리살아요

김보규 2013-12-04 16:16	가슴 울컥 하는 시향에 감사 합니다 ~ 이제 오천만이 하나 되어 너에게 무릎을 내어 쉬게 할 터이니 너는 이제 우지마라. 우지마라, 독도여!!

김효석 2014-04-26 19:38	이사장님 새내기 고매하신 시향에 한껏취해있다가옵니다 항시 몸 보중하시길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이봉우 2019-04-26 07:26	김락호 이사장님 우지마라 독도여 깊은 시향에 마음 머뭅니다. 역사의 아픔을 절절하게 엮으셨습니다. 아픔을 보고도 말 못하는 침묵의 통곡소리 아리랑을 속으로 감춰야 하는 한 서린 역사 곰곰이 되새김하며 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민만규 2020-08-21 16:34	이제 오천만이 하나 되어 너에게 무릎을 내어 쉬게 할 터이니 너는 이제 우지마라 우지마라 독도여. 명불허전입니다. 가희 걸작이요 명작입니다. 박영애 시낭송가님의 독도여 우지마라 낭송에 심금을 울렸습니다 낭송을 들을때 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며 가슴이 요동친답니다. 우지마라 독도여!! 울림이 가슴을 파고 듭니다. 우지마라 독도여!!

광대들의 합창 / 김락호

세상을 봐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5	바다는 아픔을 안다	14	김락호	2023-11-13

114	그렇게	45	김락호	2022-01-24

113	나를 불사르자	23	김락호	2021-07-19

112	겨울에 병든 허수아비	57	김락호	2020-02-20

111	이공일팔 사이칠 우리는 죽는다	119	김락호	2018-05-01

110	시인의 자아	109	김락호	2018-03-30

109	열한시 십일분의 회상	35	김락호	2018-03-01

108	애증(愛憎)을 그리다	130	김락호	2017-06-09

107	사랑이 오다	113	김락호	2016-10-18

106	매미의 情事	90	김락호	2016-06-28

105	널 사랑하는 건 아픔이야	83	김락호	2016-02-08

104	남자가 사는 법	49	김락호	2015-07-14

103	보랏빛 사랑	38	김락호	2015-07-06

102	기억으로 사랑하는 법	56	김락호	2015-01-01

101	바람개비 돌다.	49	김락호	2014-07-03

100	피지 못한 젊음이여	36	김락호	2014-04-17

99	그냥 독백이다	37	김락호	2014-02-15

98	늙어가는 남자	69	김락호	2013-12-20

97	썩끼가 똥개였다네. “諷刺” 詩 / 김락호	36	김락호	2013-09-27

96	버리지 못하는 너 (금연시)	49	김락호	2013-03-27

	1 2 3 4 5 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