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영미
ㆍ작성일	2005-11-27 02:39

ㆍIP:

바닷가의 추억
바닷가의 추억 - 홍영미

파란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바다
출렁이는 파도 사이 쫓아
갈매기 먹이 낚아 오르고
모터보트는 사랑을 실은 채
쏜살같이 튕겨 나간다.

반짝이는 모래알
수많은 사연으로 수를 놓으며
오가는 이들의 발아래서 몸살을 앓는다.

희미한 추억 남겨 놓고
멀리 가버린 사람
그대 생각하며 눈시울 붉히다
저녁노을에 들킬까봐
두 눈을 감아 버린다.

홍영미: 문우님들 안녕 하세요
제 개인 사정으로 활동을 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송구 스럽습니다
함께 같이 동감하면서 두터운 정을 나누고 싶은데 아직도 제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잠시 글만 올려 놓고 갑니다
모든 문우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1/27-02:41]-

박기선: 홍영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희미한 추억만 남겨 놓으시고
그냥 가신다니 개인 사정에 마음 얹어놓고
함께 아픈 마음으로 동행을 하렵니다.
많이 힘듬을 같이 나누어 지고 가면 좀은 가벼워 지리라 봅니다.
휴일 줄겁고 행복 하세요*^^* -[11/27-07:39]-

청목/ 김창옥 : 홍영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닷가의 추억속에 희미하게 그려지는 사랑이야기처럼
홀로이 남아 흘리는 눈물 함께나누어 가지는 문우님 되시게요.
아름다운 시심에 머물러 가며 11월의 마지막 휴일 시인님의
사랑스런 날이 되시길 빕니다. -[11/27-13:27]-

박일춘: 안녕 하세요 존경 하는 시인님? 내려주신 사랑의 보트를 타고 한참을 달려 봅니다.
어디론가 달려 가지만 결국은 이자리에 있군요 .그 희열에 눈을 감고 갑니다.
복되신밤 평안 하옵소서! 고맙습니다.
-[11/27-18:45]-

유필이: 홍영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닷가의 추억 석양빛이 곱게 바다와 악수할 때
갈매기의 구슬픈 노래도 아름다운 풍경 속에 선율이 되어
아름다움으로 자아내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방~긋 날마다 행복하세요..^^*
-[11/27-23:09]-

백선영: 홍영미 시인님
썰물이 지나고 나면 밀물이 밀려옵니다
님의 힘든일이 빨리 떠나가고
기쁜일이 밀려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힘 내셔요 아자 아자 !!! -[11/28-02:14]-

이덕자: 철지난 바닷가..
그곳에 가면 언제나 그리움과 기다림이
두 눈 속에 가득 눈물을 고이고 있을것 같아서...
홍영미시인님
첫 발자욱 남기고 갑니다
건강 하시구요...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마무리 잘 되길 소망합니다.
-[11/28-07:44]-

정영숙: 이게 누구시랍니까 반가워 살겠습니다.
요즘 정신 없이 살다보니
홍 시인님 다녀가신것도 몰랐습니다.
이제 몸 좀 추스르시고
12월 행사에 반가운 얼굴 꼭 뵙기를 바랍니다.
아셨지요~~~~ -[11/28-23:58]-

김연옥: 바닷가의 추억...갈매기의 날개에
추억이 실려오고 선더미같은 파도에
잡자던 추억이 되살아 나는...곳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11/29-13:14]-

손 옥희: 홍영미 시인님...
오랜만에 문우드립니다
바닷가의 추억.....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겨울 건안하십시요 -[12/14-17:42]-

박종운: 안녕하신지요
연일 매서운 추위속에 건강하신지요
자주 인사 드려야하는데 이제사 인사올립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뜻깊은 연말 보내시고 신년에는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12/16-23:16]-

이철호: 홍영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짝이는 모래알 파도소리 들으며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 하면서
잘 쉬었다 갑니다 ~~ -[12/23-16:30]-

이철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을유년 한해도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네요 마지막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기쁨가득 사랑가득 행복하시길
소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1-11:53]-

이철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병술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첫 발걸음 힘차게 내딛으시고
새해에는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하면서 만사 형통 하시길
바람니다 ~~^ㅇ^~~ -[01/02-14:29]-

김종칠: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며
늘 건강하세요.시인님........... -[01/06-11:46]-

김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병술년 첫 일터로 향하는 시간
2006년에는 모든 꿈 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 -[01/31-06:50]-

미정: 홍영미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글을 보며 마음을 달래 봅니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홍시인님의 글을 대하니 기쁨이 감돕니다
늘 건필 하시실 기도합니다 -[06/11-21:05]-

김영송: 홍영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여름날에 그리운바닷가를
와보니 사랑하고 싶은사람과 고운추억을
남기고 거닐고 싶네요! ... 바로 앞에서 펼쳐보이는
그리운바닷가! 고운향기를 흠뻑 맡으며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07/09-10:25]-

류영동: 홍영미시인님 즐거운
추석 명절 잘보내 셨나요.
좋은 글앞에서 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세요 -[10/10-14:30]-

신오선 2009-01-21 12:03	바닷가에서 큰 기쁨의 물결이 일길 바래 봅니다 언제나 밝고 고운 시상이 일길 소망합니다

박윤기 2010-09-15 03:44	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인사드립니다. 부족한게 많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박윤기 2010-09-17 19:17	이제 한가위가 얼마남지 않았군요 시인님 가정 늘 화평하시고 연휴동안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윤기 2010-12-30 23:56	다사다난했던2010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매년 이시간쯤이면 아쉬움과 미련이 주마등처럼스쳐가더니 올해도 그시간이 어김없이 찾아오는군요! 올해 총회를 통해 많은시인님들을 뵙게된 보람으로 한해 마무리 할수 있어 즐거움과 행복을 안고 가는게 다행 이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창작문학 예술인협의회 회원님들과 협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인사의 말씀 전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철원 2017-05-04 17:23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히 지내십시오 ㆍ

김병근 2018-01-24 09:03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상큼합니다 바닷가의 추억 시인님의 곱게 집필 하신 글 출근길 경전철 안에서 따뜻한 훈기에 담아 배독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감기 조심바랍니다

마음의 고향

봄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