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원규
ㆍ작성일	2006-04-23 21:59

ㆍIP:

나의 꽃잎이시여
나의 꽃잎이시여

김원규

밤에는 별빛을 벗삼아
허물을 벗기면서도
화려하지만 푸념 없는
나의 꽃잎이시여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가슴에 총탄을 맞고도
끝까지 잘 적응하는
나의 꽃잎이시여

숱한 상처를 입으며
곳곳마다 큰 뜻을 발휘하며
나눔의 훈풍을 일으키는
나의 꽃잎이시여.

산월/최길준: 김원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의 꽃잎이시여 부르는 그 애절함이
이밤 제 가슴에 잔잔한 훈풍을 일으킵니다
화려한 봄날의 부활속에 바람에 흩어져 내리는
무수한 눈꽃같은 꽃잎을 봅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04/23-22:58]-

고재구: 김원규 선생님 안녕하세요.
황사바람이 부는 아침에 아름다운 글이
나눔의 훈풍을 일으키는 새 아침을 열어 줍니다.
즐거운 날 맞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04/24-08:58]-

윤병권:
김원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을 갈망하고 집착하는 것은 우리내 사람에게는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봄날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소서 ^^(^^ -[04/24-09:24]-

김설하: 김원규 시인님
시가 애절합니다
훈풍으로 잔잔히 밀려드는 꽃눈이 보이는듯 합니다
월요일이에요 시인님
화창한 봄날 활기찬 시작 되십시오^^* -[04/24-13:35]-

유현주: 오늘은 야화를 많이 봅니다.
창을 열면 달맞이 꽃이 피어있을 것만 같아요.
나눔의 훈풍..제 마음도 훈훈해 집니다. -[04/24-21:45]-

청목/김창옥: 김원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원흉의 총탄처럼 날아드는 황사 때문에 인간마져도 아픔으로
다가오는 데 연약한 꽃잎의 힘든 실련을 노래하시는 시인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04/25-11:19]-

이서윤: 김원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수많은 상처에도 굴하지 않고
아름다운 미소 머금도 피어나는
꽃처럼..시인님의 가슴에도
늘 사랑과 행복이 피어 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는거 잊지 마시고
뵐때까지 행복하세요 -[04/25-15:00]-

이종관: 김원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슴에 총탄을 맞은 꽃잎은 누구일까? 를 한참 생각해봅니다.
깊으신 시인님의 시심 다 헤아리지 못하지만
애틋한 마음 애절한 그 무엇이 가슴에 밀려 옵니다.
김원규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04/25-21:31]-

황순남: 별빛을 벗삼아 부르는 그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잘 지내시지요...반갑고 고맙습니다...화창한 시간 되세요- -[04/26-10:07]-

윤갑현: 김원규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슴에 총탄을 맞는 꽃잎 김원규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어 애독 하였습니다.
대전 낭송회때 김원규시인님의 멋진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6월행사 때나 뵙도록 하지요. -[04/28-15:56]-

박선화: 김 시우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이군요?
잘 계시지요?
들려 주셨던 발걸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그리움을 노래 하신 '나의 꽃잎이시여'....
얼마나 어여쁘고 다정하면 그렇게 간절한 맘이?????
늘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04/29-01:16]-

장강현: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월의 꽃잎이라 하시니,
지게미와 쌀겨를 나누어 먹으며 고생한 사람을 일컫는 듯
큰 뜻이 훈풍으로 넉넉해 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시인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내 건안하시고 성필하소서,, -[05/01-21:02]-

장해숙: 오랜만이죠? 잘 지내셨어요.
작년 시낭송때의 그 멋있었던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이번에 시낭송 신청하셨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을 녹일 듯...
기대하겠습니다.^*^ -[06/19-23:06]-

윤영지: 안녕하세요...김원규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상 받으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지금처럼만 협회를 위해서
경기지회를 위해서 협조해주십시오.
열정적으로 참여하시어 함께하심 정말 고마워요.
날씨가 참 더워졌어요.
장마철 건강주위하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다음모임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도록 해요. -[06/30-00:22]-

하현옥: 김원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산의 하현옥입니다.
아름다운 시를 읽고 님을 보는 듯 하네요.
나의 꽃잎이시여.
그립고 소중한 이를 칭하는 거겠지요.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 시를 낭송한다면 참 듣기 좋을 것 같네요.
안녕과 건필을 빕니다. ^^* -[08/09-19:52]-

공순임: 시인님~~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10/02-04:33]-

류영동: 김원규시인님 즐거운 추석 명절
잘보내 셨나요.
좋은 글앞에서 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세요 -[10/09-16:19]-

박종흔 2009-12-28 10:03	첫 발자국 남깁니다. 반갑습니다. 어제는 눈이 많이도 내렸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한 해 마무리 하세요. 새해에도 더욱 좋은 글과 행복 부탁 드립니다.

김난희 2010-01-30 20:50	햇 병아리 [文松 김난희] 입니다. 시인님께 첫 인사 드리고 잘쓰셔서 좋은 글에 머물어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시고 행복 하소서 ^^*

신오선 2010-05-24 22:46	김원규시인님 반가움에 인사 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의 애절함을 보는듯합니다 오늘도 복되고 고운 여정이 되길 바래 봅니다

박윤기 2010-09-15 03:15	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인사드립니다. 부족한게 많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박윤기 2010-09-17 17:16	이제 한가위가 얼마남지 않았군요 시인님 가정 늘 화평하시고 연휴동안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난희 2010-12-08 18:05	곱고 아름다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 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박윤기 2010-12-26 14:49	다사다난했던2010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매년 이시간쯤이면 아쉬움과 미련이 주마등처럼스쳐가더니 올해도 그시간이 어김없이 찾아오는군요! 올해 총회를 통해 많은시인님들을 뵙게된 보람으로 한해 마무리 할수 있어 즐거움과 행복을 안고 가는게 다행 이였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창작문학 예술인협의회 회원님들과 협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인사의 말씀 전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난희 2011-03-18 12:46	시인님 안녕 하신가요? ^^* 잘 쓰 셔서 향기롭고 멋진 시향에 머물어 배우며 쉬어 갑니다 오는 3월 27일 대전 행사때 뵐수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장경복 2011-06-26 22:18	김원규 시인님... 우리가 가장 어려울 때 우리가 가장 힘들 때 따뜻하게 다가와 함께 했던 사람... 잊을 수 없지요 당신이 그런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용산역에서 임진강역에서 잊지 못할 좋은 추억 제 가슴에 담겼습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한원희 2011-07-14 00:54	김원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이하다 보니 이제서야 뵙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용산역 시화전에서 임진각역까지 자상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고이 간직하며 인사드립니다.

장경복 2011-07-23 07:58	김원규 시인님... 잘 들어가셨지요?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이 당신이라는 걸.. 어제는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모두 김원규 시인님 덕분에...ㅎㅎ 저에게 기쁨을 선물해 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행복했던 시간..잊지 않겠습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길상용 2011-07-24 00:38	헉스~! 2006년이후 새 글이 없네요 반가운(?)동지를 만난듯합니다 그려..ㅎㅎㅎㅎ 하기사 오십보 백보 도토리 키재기.. 머 이런말이 먼저 떠올려지네요. 암튼~! 요즘 자주 만나뵈서 그런지 참으로 정겹습니다. 늦게까지 함께해서 감사드리고 새글도 함께 기대해봅시다..ㅎㅎ

장경복 2011-07-26 05:55	길상용 시인님 댓글을 읽으며... 호호호.... 그래요.. 김원규 시인님.. 새 글도 좀 올려봐요... 너무 아껴놓지 말고... 기다리겠습니다...호호호

최재순 2011-12-03 12:45	이 작품에서 전쟁의 비극이 전해옵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행복한 봄날 같은 세월이 되시기를 비랍니다.

행복한 무지개

독신자의 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