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경훈
ㆍ작성일	2017-04-05 12:13

ㆍIP: 112.xxx.79

인연의 꽃

어여쁘다 혹은 매혹적이다 향기롭다
이시간 이렇게 적는 문장 하나가
어느 공허한 사람의 메시지가 되어
함께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공감의 글이 될 수 있다면

내 뜨거운 마음이 화살처럼 날아
누군가에 닿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라도 일으킨다면

너는 꽃이 되고
너를 바라볼수 있는 나는
벌 나비가 되어 영원한 하나의
인연의 꽃으로 남을 수 있으련만

장계숙

2017-04-05 14:29

서재에 계신 모든 문우님들이
멋진 글벗이라는 사실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운 인연으로 글과 마음을 나누는 일
시인님의 시와 같습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홍경훈	작은 메시지 하나 또는 따뜻한 말한마디가 때론 힘이되고 상대방에게 위로가 될때를 보곤 합니다. 이는 우리가 늘 지니고 있어야 할 근본이 아닌가 생각 해 보며 공감의 마음을 나눌수 있는 장계숙 시인님의 마음을 읽을수가 있어 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4/26 10:06

오석주

2017-04-05 19:06

홍경훈 시인님

인연의 꽃
어여쁘다 혹은 매혹적이다 향기롭다
이시간 이렇게 적는 문장 하나가
어느 공허한 사람의 메시지가 되어
함께 마음을 나눌수 있는
공감의 글이 될 수 있다면

서재에서 만나는 문우님들과의 인연꽃
그렇죠
사랑스러운 댓글 하나로 용기을 갖게 되고 읽게 되지요
멋진 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시인님
목련이 예쁘게 피었어요
개나리 꽃도 양지바른 쪽엔
노랗게 폭죽을 터트렸네요 시인님
봄나들이 행복하게 하시고요
고운시간 되시길요


홍경훈	꽃이피고 봄이 본격적으로 절정을 이루면서 하나같이 세상이 아름답게만 비쳐지는 요즘입니다 계절이 계절 다운지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도 제 마음이 예외가 아니리라 생각 해 봅니다. 봄이 가져다준 아름다음 속에 묻쳐 하루 또 하루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나날 영위 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4/26 10:28

김광섭

2017-04-06 10:22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입니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시인님~~!


홍경훈	감사합니다. 이토록 봄은 시리도록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꽃이 피듯 만물이 소생 하듯 시인님의 뜻도 함께 성숙 해 가는 이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4/26 10:59

김이진

2017-04-06 11:18

이렇게 서재에서
함께 글을 나누며
마음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아름다운 선물이며 축복입니다.
좋은 글 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홍경훈	김이진 시인님... 함께 마음을 나누고 공감할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축복임에 분명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공감대를 형성 함으로서 누구나 자유로이 소통의 매개체를 이어 갈 수 있는 마음의 끈이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4/26 11:13

이석희

2017-04-06 13:26

홍경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멋진 글에 마음이 황홀합니다.
이제 봄비에 맞추어 갖가지 꽃과 잎이 앞을 다투어
연초록 치마 저고리 자랑을 하겠지요.
이 고운 세상을 멋진 노래로 수놓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감명 깊은 옥고 배독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홍경훈	반갑습니다 이석희 시인님... 봄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봄이 가져다 준 풍경은 역시 황홀 그 자체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만큼이나 뜻을 세우시고 그뜻이 무르 익어 한층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피어나길 바라며 건안 하심도 함께 빌어 봅니다.	4/26 11:29

한기봉

2017-04-06 22:11

홍경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리신 "인연의 꽃"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봄도 어느덧 중반으로 넘어서고 있습니다.
개나리, 벚꽃, 진달래도 만발해 꽃의 향기로 그윽합니다.
시인님의 시심에도 봄의 시향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홍경훈	반갑습니다 한기봉 시인님... 꽃이라는 말만 들어도 환해지는 계절입니다. 바야흐로 온갓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고 어디서나 볼수있는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한 겨울을 이겨 내고 곱게 피어나는 꽃 처럼 시인님의 펼쳐 놓은 시향도 날로 환 해지여 향기롭길 바랍니다.	4/26 12:26

정찬열

2017-04-08 09:28

홍경훈 시인님~!
봄향기 물신 풍기는 주말입니다.
시인님의 올려주신 옥고에 서재가
더욱 풍요롭습니다. 오늘하루도 봄향기
가득담아 시향을 지펴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홍경훈	고맙습니다 정찬열 시인님... 계절은 바뀌어 다시 찾아온 봄이 이렇게 향기로울 수가 없습니다 요즘 거리에는 온갓 꽃들이 난무하고 행인들의 표정도 한층 밝아진듯 합니다.마음을 열어 깊어가는 이봄의 정취를 느껴 보시고 곱게 펼쳐지는 시인님의 뜻과 시향도 함께 지피시길 바람니다.	4/26 12:55

김연식

2017-04-11 20:57

홍경훈 시인님
너는 꽃이되고
너를 바라볼수 있는 나는
벌 나비가 되어...
아름다운 시 언어에 매료가 되는군요
배독하고 갑니다


홍경훈	반갑습니다 김연식 시인님... 꽃이 피고 새가 노래 하듯 봄은 즐겁게 아름다움을 선물 하기도 하지만 마음도 한층 풍요롭게 하나 봅니다 누군가가 얘기 했듯 역시 봄은 청춘의 계절이면서 동시에 희망의 계절임을 노래 했기 때문입니다. 희망어린 계절 만큼이나 시인님의 시향도 날로 더해가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4/26 13:12

안정순

2017-04-11 21:39

가슴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감동으로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으로 고이 안길 수 있기를
감사히 봅니다.홍경훈시인님


홍경훈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정녕 마음으로 부터 일으킨 조그만 감동들이 전파가 되어 이어지고 또 누군가에게 전해져 한층 밝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아름다운 일은 없겠지요? 늘 아름다움을 지닌 행복의 꽃 지피우시는 나날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4/26 13:24

배정이

2017-04-17 17:30

봄꽃들이 우리 마음의 문을 똑똑 노크합니다.
향기로운 축제를 함께 나누자고요.
멋진 시인님,
꽃 향으로 기쁨 가득한 한 주 보내시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홍경훈	역시 배정이 시인님이 들어 오시면 서재가 환해지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 해도 시인님께서 봄을 닮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아기 자기한 외모, 향기롭게 전해지는 마음, 즉 시인님의 전해오는 글에서 부터 읽을수가 있습니다.꽃 향기 만큼 전해지는 이 봄과 더불어 행복도 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26 13:50

김병근 2017-12-27 14:11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5일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 받는 새 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은 글 인연의 꽃 에 머물다 갑니다

봄 바다

봄을 마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