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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현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현숙
ㆍ작성일	2014-10-16 23:06

ㆍIP: 182.xxx.130

가을비 내리는 밤

書娥 서현숙

별도, 달도
숨어 버린 캄캄한
가을비 내리는
밤하늘에는

까닭없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떠나간 사람도 그립고

미워한 사람도
사랑한 사람도
모두가 그립습니다.

거울 속에 서 있는
저 낯선 여인의 모습은
아! 나로구나!

나뭇잎은 우수수
떨어져 굴러
덧없는 세월 앞에
난 무릎을 꿇었다.

배정이

2014-10-17 07:23

`서현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금만 외롭고 조금만 쓸쓸한 가을비 내리는 밤이길 기도합니다. 서현숙 시인님, 멋지게 가을 여행 떠나보세요!!~~ ㅎㅎ 저는 주말이면 날라리로 삽니다. 황금 들판의 계절은 제 것이랍니다. 시인님, 파이팅!!~~^^


서현숙	배정이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가을의 향기가 아름다운 밤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19 23:49

김희영

2014-10-17 08:28

`서현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현숙시인님 가을비 내리는 밤이면
떠나간 사람들이 그립지요,
비가 오지않아도 가을이면 그리운데
비까지 내리니,,,,,,
곱게올려주신 시향에
마음이 낙엽처럼 우수수 합니다.
거울앞에 서있는 낯선 여인 처럼
덧없는 세월에,,,,,,,
가을비는 소리없이 내리네요.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고
한아름 가득 안고 갑니다.
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서현숙	김희영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19 23:50

김수잔

2014-10-17 09:16

`서현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서현숙 시인님
가을비 내리는 밤
모든것이 그리워
까닭없는 눈물이
가을비 처럼 내리시군요
가을비에 젖은 낙엽을 보면
더 마음이 쓸쓸해요
세월은 덧없이 흘러감에
마음이 좀 외롭기도 그리워도
하는 계절인가 봅니다
시인님 남은 가을
행복하세요....


서현숙	김수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가을향기가 아름다운 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19 23:51

사방천

2014-10-17 09:18

t시인님의 고운시향의 마음 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강정의 행운과 즐거움이 가득하십시요


서현숙	사방천 시인님의 다녀감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19 23:51

권승주

2014-10-17 09:59

가을은
왠지 모르게 쓸쓸하고
외로운 계절인가봐요
모든것이 결실이 되는 때인데도
허전한것은
삶이 차가운바람에 움츠려그런가요
내년에 맞이할 가을은
더기뻐야 할텐데 얼굴에 주름이
늘어서인가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현숙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0/19 23:52

정연하

2014-10-17 17:25

서현숙 시인님 가을비 내리는 밤에 곱게 빚어내린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이 가을도 행복하게 맞이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서현숙	정연하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가을향기가 좋은 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0/19 23:54

이정규

2014-10-17 21:54

시인님 안녕 하세요 ~~
고운 시향에 발길 멈추고 쉼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랑 친구 하지 마세요 ^^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가을향기가 좋은 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0/19 23:54

허남식

2014-10-17 23:39

시인님 깊은 시향 속에 머무르며
마음 한자락을 내려 놓습니다.


서현숙	하남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가을향기가 좋은 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0/19 23:57

김광식

2014-10-18 16:58

가을비 내리는 날의 그리움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늘 건강하세요^^


서현숙	김광식 시인님 오랜만에 오심이 참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가을향기가 좋은 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0/19 23:58

홍대복

2014-10-18 21:21

시인님!
어둠은 빨갛게 물든 노을빛을 집어 삼키고
가로등 불빛에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 서해는 고요 속에 젖어듭니다
이 밤
불 밝힌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내리신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언제나 시향 가득한 고운 날 되세요.


서현숙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가을향기가 좋은 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0/19 23:59

한원희

2014-10-18 21:22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비 내리는 밤이면
모두가 쓸쓸하고
지나온 세월에 눈물만이.....
허나 이 한밤
시인님을 만나니 무척 기쁘네요.
몇 해가 지나도 늘 다정다감 하신 시우님
우리 그렇게 조용히 하루를 보내고
그리고 행복한 내일을 기다려 볼까요.
어디서 인가 들려오는 귀뚜라미 벗 삼아
곱고 아름다운 이 밤
늘 행복하십시요.


서현숙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가을향기가 좋은 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0/20 00:00

박미리

2014-10-18 23:04

가을비에 떠가는 낙엽처럼
가끔은 거울 속 내 모습이
낯설기도 하지요
환절기 건강 유념 하시고
즐거운 휴일 맞으세요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서현숙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가을향기가 좋은 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20 00:01

정찬열

2014-10-19 23:13

외로운 계절에 가을비 마져
우수수 낙엽을 떨구며
외롭게 나리는 고운 시심을
가슴에 담고갑니다. 시인님!
늘편안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서현숙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발걸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가을향기가 좋은 밤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0/20 00:02

주일례

2014-10-19 23:43

가을에는 비움도 아픔도 그리움으로 오는 것 같지요.
비가 오는 날은 그리움도 배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월 이어 가십시요.


서현숙	주일례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가을향기가 좋은 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20 00:02

백종수

2014-10-20 07:08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은 그리움이 묻어나고
잊고 살았던 감성이 되살아나
나의 뒷태를 비치어 보는
계절이기도 해요.

지난 세월속에
잃어버린 내 청춘을 찾아보지만
모두다 허상이고 어느 낯선 촌로가
날 향해 손을 흔드네요.
손 흔드는 저 사람은 누구일까.
누구일까.

가을글에 오랜동안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서현숙	백종수 시인님의 다녀가신 귀한 발걸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9 22:32

김흥님

2014-10-22 23:27

삼일 밤낮을 눈물로 적신
을씨년스런 가을비 내리는 밤
이런 저런 상념으로 잠 못 이뤄 뒤척인 시객..
가을은 그렇게 그리움으로 짙게 물들이는
슬픈빛 눈물입니다
가을이라는,,그 이름 하나만으로!!


서현숙	김흥님 시인님의 고운 발길에 감사드리며 차가운 겨울밤이 깊어가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9 22:33

곽종철

2014-10-23 06:56

세월 이기는 장사는 없다더라.
어릴 때 어른들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실감이 납니다.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오늘은 더 깊게 다가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서현숙	곽종철 시인님의 귀하게 다녀가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차가운 겨울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9 22:34

주응규

2014-10-23 12:50

서현숙 시인님 곱게 성심으로 지핀 글향이
가을빛처럼 아늑히 가슴에 내려와 단풍듭니다
좋은 글에 흠씬 젖어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시인님 건필을 기도합니다.


서현숙	주응규 시인님의 귀한 발길에 감사드리며 차가운 겨울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9 22:35

이석구

2014-11-13 18:24

가을이 서럽도록 아름답게
깊어가네요.이제 번거로운 짐
내려 놓고 침잠 참회의 긴 여운을,
즐겁고 건필하세요.


서현숙	이석구 시인님의 귀하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차가운 겨울밤이 깊어가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9 22:36

임승대

2014-11-25 19:06

미워한 사람도 사랑한 사람도 그리운 가을비 내리는 밤
요즈음처럼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밤에 비까지 내리면
더욱 외롭고 그리움이 밀려들겠지요 하지만 그리움이 있기에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단풍이 들지 아니하고 계속있다면
곱고 아름다움을 선사하진 않겠지요 즐겁고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서현숙	임승대 시인님의 귀하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차가운 겨울밤이 깊어가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9 22:36

홍대복

2014-12-01 18:09

시인님!
눈 내리는 12월의 첫 날
고운 발길 머무는 시인님의 서재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문안 인사 올리오며
늘 아름다운 시심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서현숙	홍대복 시인님의 귀하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차가운 겨울밤이 깊어가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9 22:36

한효상

2014-12-01 20:55

멋지고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낼부터 마니 춥다네요~

감기조심

하시구요ㅎ


서현숙	한효상 시인님의 귀하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차가운 겨울밤이 깊어가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9 22:37

안정순

2014-12-13 22:27

못난 삶도 잘난 삶도
모두가 내것인 걸

감사히 봅니다..서현숙시인님
편한 밤 되시구요!


서현숙	안정순 시인님의 고운 발길에 감사드리며 꽃샘추위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10 16:15

전경전

2014-12-24 21:10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서현숙	전경진 시인님의 다녀가신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꽃샘추위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10 16:16

박정근

2015-02-02 14:22

미워한 사람마저 그리워 하는...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인님 건필하세요~~^^


서현숙	박정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꽃샘추위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10 16:18

신형탁

2015-04-05 19:09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서현숙 시인님

달도 별도 없는 밤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자국처럼
나의 가슴 한 켠을 두드립니다
마음으로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요
해피 한 내일을 기대해봅니다
4월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서현숙	신형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왔더니 시인님의 오심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봄꽃이 예쁘게 피는데 소리없이 봄비가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13

김영길

2015-10-11 09:44

가을비 내리는 밤
간결하고 뜻 깊게 표현이
아주 마음깊이 파고드는
느낌입니다.
저는 아직 등단식도
않 했는데 처음 문인님의
시를 읽었습니다.
가을에는 가을비가 와야 겠지요
늘 건강 하세요.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왔더니 시인님의 오심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답글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놓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19

구은회

2015-11-25 23:01

거울속에 비친 낯선 여인은 아직도 고우십니다
옥고에 들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주옥 같은 글로 다시 빛이 되세요 시인님.


서현숙	구은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왔더니 시인님의 오심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21

홍대복

2015-12-02 16:54

시인님!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오랫만에 시인님께 인사 올리며 가만히 안부 전합니다
이런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 해도 잘 갈무리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늘 결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길 바랍니다
문단의 가장 큰 행사며
문학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서현숙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23

이석구

2015-12-14 16:20

흰 눈이 세월을 재촉합니다.
매정히 달리는 세월을 달래는
미미한 인정이 서럽군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서현숙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23

김선목

2016-04-04 08:50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 뵙지 못했습니다
서재를 통해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시인님!


서현숙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 경기지회장님이 오셨군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24

김선목

2016-07-12 21:42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더위가 무르익어갑니다
한 여름 태양의 뜨거움처럼 열정이신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휴가철을 맞아 지회 시인님의 건안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서현숙	김선목 지회장님 다녀가신 발걸음 늘 고맙습니다. 우리 경기지회가 발전하길 바랍니다.	4/5 19:26

곽철재

2016-10-19 15:53

떠나간 사람도 그립고/ 미워한 사람도 /사랑한 사람도
모두가 그립습니다.
거울 속에 서 있는/ 저 낯선 여인의 모습은
아! 나로구나!
***
세월은 모든 것에 너그러워지는 건가요.
문득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던 것이 오래 되었습니다
요즘은 서글프지만 담담하게 바라봅니다. ㅎㅎ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석시인님


서현숙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26

조충생

2016-11-07 10:19

서현숙 시인님 반갑고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에 처움 찾아 왔네요..
시인님의 곱고 예쁘게 지피신
가을비 내리는 밤 잘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고 즐겁게 한주 시작 하세요 시인님..


서현숙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27

이정규

2016-12-11 10:36

황유성 시인님 ~~
안부 인사 내려 놓고 갑니다
어제보다도 더 쌀쌀한 영하의 아침입니다.
쌀쌀해진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하고 따끈한 차한잔이 생각나네요.
외출하실때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12월도 열흘이 지나 중순으로 들어섰읍니다.
연말연시라 모임이 많을텐테 지나친 과음은 줄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시간 되십시요^^

어제 출간 기념회 멋진 행사 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시인님 ^^


서현숙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긍 저에게 보내주신 메시지가 아니군요? 그래도 감사해요.~~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28

천준집

2017-01-01 12:48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더욱 향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서현숙	천준집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29

김광섭

2017-01-29 14:37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가족과의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새해에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고 일 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시인님~~!


서현숙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29

박미리

2017-02-08 15:52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새 입춘도 지나고
긴 겨울도 거의 녹고 있네요
더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사랑이 충만한 매일 되소서
올만에 안부 드리고 갑니다^^


서현숙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4/5 19:30

김영길

2017-03-05 15:25

서현숙 시인님!
가을비 내리는 밤"
시심에 취해 감동을 받고 갑니다.
천지간 만물지중이 활기 활짝 띄우고
꽃들이 만발하는 신비로운 계절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서현숙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봄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데 봄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4/5 19:31

박철원

2017-05-04 16:45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히 지내십시오
ㆍ


서현숙	박철원 시인님 반가워요. 답 글이 늦어 죄송한 마음 내려놓습니다. 가을과 함께 오신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고운 가을의 밤이 깊어갑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	9/3 22:42

김병근

2020-05-09 16:39

시인님 잘지내시죠

본 협회의 여름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한다니 무척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 마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시인님께옵서 서재의 고운 발걸음 감사히 생각하며
가슴에 시인님의 이름 석자 새겨 두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한
곱고 아름다운 글 향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삶의 위안과 용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만나서
정겹게 인사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 기장에 봄비가
포도위를 거닐고 잿빛하늘이 무거워 보이네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앙망하오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부디 조심하고요 건강하십시오 서현숙 시인님


서현숙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미안한 마음 놓습니다. 귀한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21 00:31

새해의 기도

천혜의 공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8	하늘 빛 바다	38	서현숙	2024-01-08

197	겨울 바다	15	서현숙	2024-01-08

196	지혜로운 사람	6	서현숙	2024-01-08

195	숲 길 걸으며	10	서현숙	2023-03-03

194	어머니	10	서현숙	2022-11-30

193	가을 바람	34	서현숙	2021-09-01

192	그대 향기	8	서현숙	2021-08-15

191	사랑의 기쁨	40	서현숙	2021-05-13

190	새해의 소망	50	서현숙	2020-01-11

189	가을의 향기	98	서현숙	2017-09-03

188	새해의 기도	48	서현숙	2017-04-05

187	가을비 내리는 밤	82	서현숙	2014-10-16

186	천혜의 공간	36	서현숙	2014-10-08

185	초가을	56	서현숙	2014-09-07

184	백합 향기	90	서현숙	2013-03-20

183	어머니의 밥상	42	서현숙	2013-01-20

182	새해 아침	34	서현숙	2013-01-03

181	길 위에서	42	서현숙	2012-12-02

180	제30회 런던 올림픽	32	서현숙	2012-09-17

179	충혼탑	14	서현숙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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