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2-06-26 12:25

ㆍIP: 61.xxx.181

약속과 규범

약속과 규범/虛天 주응규

예로부터 전해오는

도덕적 관습은

사람과 사람 사이

얼키설키 엮어 온

진리(眞理)입니다

숱하게 쏟아 내리는

개개인의 주장들은

다소 의식과 사상에

간격은 있을지라도

책임져야 할 도의(道義)는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서로 간의 신뢰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을 이롭게 하고

서로 간의 불신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만

결국은 자신에게

피해로 돌아옵니다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약속과 규범은

희망을 주고 신뢰를 주며

밝은 사회 명랑한

사회로 가는 길입니다.

사방천 2012-06-26 14:1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심이 현살아가는 사회 남에게 피해을주며 자기만의 이익만 생각하는 불신만연의 일시적인 현시대를 말하셨군요 건강하시고 좋은 생각으로 살다값시다

한원희 2012-06-27 08:1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약속과 규범' 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대~40대가지는 꼭 지켜야 되는대 50~60대가 되니까 조금은 느슨해 집니다. 지난번 대전시화전에 시인님의 좋은차로 아주 즐겁고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A형이라 말이 없는 편인대 그날은 시인님과 같이 동석하다보니 지루하고 조금은 어려울것 같아 필요이상으로 말을 한 것 같습니다. 혹시 결례하였다면 편안하게 할머니의 수다로 여겨주십시요. 어느새 오늘도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남은 6월 편안하시고 좋은 시간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선옥 2012-06-27 08:1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시인님. 약속과규범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신의이고 질서이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 약속을 깨면 스스로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요? 예로 공중도덕이라던지 사회질서 같은것 말입니다. 큰 신의를 얻어야할 높은분?들은 이미 그선을 탈선한 철로밖의 기차들이지요?ㅎㅎ 시인님. 오늘도 땡볕일텐데 건강조심하세요.

정용하 2012-06-27 12:3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규범이라 하시니, 문득 얼마 전 TV 다큐멘터리 프로에서 인간과 결탁한 조류가 자기 동료를 유혹하여 인간이 쳐놓은 덧에 나포케하므로써 동료(새)의 생명을 팔아 먹는 것을 보니 많은 생각이 오가더이다. 규범은 공기와 같은데 사람들이 말만 앞세울 뿐 진정한 가치를 모르고 사는 것이 현대인인가 봅니다. 활기찬 여름날 되시길 빕니다^^

최재순 2012-06-27 13:19	안녕하세요!~~~~~ 서로간에 믿음과 신의가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빙고!~~~~~~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음이 두텁다면 아무것도 겁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믿음이 확고한 나 자신을 대변해 주는 것이니까요?.. 시인님 요즘 날이 너무 덥습니다. 건디션 조절 잘하시어 독감도 예방하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감사합니다.!~~~

전영금 2012-06-28 01:41	여러사람이 모여 사는 곳에서는 꼭 규범이 필요하지요 약속 또한 중요하고요 가뭄때문에 농작물이 말라간다니 걱정이네요 시원하게 비소식 좀 없을까요?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김광식 2012-06-28 09:15	곡 필요한 규범 모두가 지키고 지켜야 겠지요 만들고 지키지 않는다면 필요가 없겠지요 좋은 시심에 머물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주응규 2012-06-29 21:20	《Re》사방천 님 ,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 가뭄끝에 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두루 평안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2012-06-29 21:22	《Re》한원희 님 , 별 말씀을 한 시인님과 동행해서 즐거웠습니다 별말씀을 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2012-06-29 21:23	《Re》김선옥 님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김선옥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

주응규 2012-06-29 21:24	《Re》정용하 님 , 정용하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오랜 기다림이었나요? 평안한 저녁 되십시요^^

주응규 2012-06-29 21:28	《Re》최재순 님 , 감사합니다 최재순 시인님 서울 모임 때 뵈어요 편안한 저녁 되십시요^^

주응규 2012-06-29 21:29	《Re》전영금 님 , 드디어 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전영금 시인님 속이 뻥 둟린것 만 같아요 즐거운 밤입니다 ^^

주응규 2012-06-29 21:29	《Re》김광식 님 , 김광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밤이 아늑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십시요^^

이경철 2012-08-12 18:36	이시대에 규범이란게 꼭있어야 할 시대 입니다. 없다면 상상도 못하지만 법을 지킬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속에 세상이 열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