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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9-12-30 13:25

ㆍIP: 198.xxx.79

삶의 방식

삶의 방식 / 주응규

새벽 물안개가

투명한 수채화를 그려내듯이

조용한 변화 속에서

나날이 새롭게 적응해가는

삶은 경이롭습니다

날이 새고 난 후에야

비로소 잠들고

밤이 깊어진 후에야

비로소 잠 깨는

엇갈린 질긴 생명력은

신비롭습니다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끊임없는 들숨 날숨에

애증(愛憎)이 교차하는

삶은 미로(迷路)입니다

오랜 시련을 겪고 피고

오랜 기다림 끝에 지는

오묘한 삶의 방식은

참으로 다채롭습니다.

2019. 12. 30

박현영

2019-12-30 15:0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연말 입니다
올한해 애쓰셨구 수고많으셨습니다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행복할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연말 잘보내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박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1/6 10:18

김인숙

2019-12-30 21:2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작가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베풀어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옥고 삶의 방식 감사히 배람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된 시간으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필을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6 10:19

김동철

2019-12-30 21:41

주응규 이사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기해년 한 해 동안
아끼고 믿어주신 문우님들
한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문우님 곁을 지킵니다

하시는 사업도
다니는 직장도
꽃피는 가정과
건강한 정신으로
바라시는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변한없는 마음으로 문우의 정 함께해요	1/6 10:19

신창홍

2019-12-30 22:10

주응규 부이사장님,

진지하게 우려내신 "삶의 방식"
세밑의 차분한 마음탓인지
깊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산다는 것은 주어진 환경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것이기에
다채로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삶의 방식 같습니다.

올 해도 마음으로 느끼는 따스한 정과
진지한 위로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경자년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1/6 10:20

이종숙

2019-12-30 23:53

삶의 다채로운 방식에 머물어 봅니다
많은 색깔로 펼쳐졌던 인생길 좋은것만 생각하려 합니다
즐밤되십시요


주응규	이종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한 경자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1/6 10:21

안영준

2019-12-31 01:58

주응규 부이사장님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나름대로 이유는 다양하지만 협회 행사 이후 계속
바쁘게 지낸 것 같네요
올 한해도 오늘 단 하루 23시간도 채 안 남았네요
그간 온라인에서 나마 인사를
나누게 된 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신년엔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술술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엔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술술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1/6 10:21

강한익

2019-12-31 08:54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기해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몹시 추운 날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소원합니다.	1/6 10:22

최이천

2019-12-31 09:49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끊임없는 들숨 날숨에
애증(愛憎)이 교차하는
삶은 미로(迷路)입니다

오랜 시련을 겪고 피고
오랜 기다림 끝에 지는
오묘한 삶의 방식은
참으로 다채롭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삶의 방식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10시간 남은 2019년 갈무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마므리 와 2020년 첫걸름 북 울려봅시다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문우의 정 함께 나누어 주시고 좋은 시 많이 지필하시길 소망합니다	1/6 10:22

김정순

2019-12-31 13:34

주응규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열심히 살아온 기해년
이제 아쉽지만
보낼 준비를 해야겠어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20
경자년에도
뜻하신 소망 다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려주신 옥고
삶의 방식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1/6 10:23

박외도

2019-12-31 13:5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방식"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이제 이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를 빕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필을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6 10:24

전병일

2019-12-31 15:46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경자년 새해 소망하시는“일”
모두 이루시고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변한없는 마음으로 문우의 정 함께해요^^	1/6 10:25

석옥자

2019-12-31 20:39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편히 계셨는지요?
이제 경자년을 밝히려 기해년
한해도 비켜 가고 있습니다.
못다 이루신 소망 새해에는
더욱 크게 이루시고 경자년 해도
늘 건필하시고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부이사장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1/6 10:27

정찬열

2019-12-31 22:26

주응규 부 이사장님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저에게 주신 응원과 베려에 고마움 전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정찬영 이사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한 경자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1/6 10:27

박상현

2020-01-01 06:28

새날에는 새싹이 돋움을 시작하듯
순수함으로 기도하게 합니다
새날에는 어머니의 정화수 기도처럼
간절하게 합니다
새날에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일어서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2020년의 해가 떠오릅니다
모든 게 새날입니다
또 열심히 살아가야 합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 기적처럼 이루어지시고
늘 향 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엔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술술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1/6 10:28

이민숙

2020-01-01 22:43

다채로운 삶은
아마도 눈물과 미소 사이를 오가는
시계추와 같습니다
무엇도 영원한 것이 없고
실망할것도 좋아할것도 없는
평정을 배워 봅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소원합니다.	1/6 10:30

김토성

2020-01-02 10:44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자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글밭 헤집고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좋은말씀 격려하여 주시니 기쁨입니다
향필 하시길 원하고 바라며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1/6 10:23

전병일

2020-01-02 12:01

시인님 안녕하세요.

2020 경자년 새해 첫업무시작입니다
경자년 새해 소원하시는“일” 모두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처나는 나날 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필을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6 10:24

박흥락

2020-01-02 16:33

주응규 시인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시인님의 시에
퐁당퐁당하다가 가유.

자주찾아뵙지못해서 죄송해요
경자년에는 자주찾아 오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글로 자주찾아 뵙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주응규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변한없는 마음으로 문우의 정 함께해요^^	1/6 10:26

김상훈

2020-01-02 19:10

매년 화려한 봄꽃 축제의 성단을 바라보며
사랑의 힘이라면 그 무엇이든 제각기
살아날 수 있다는 모진 힘을 목격합니다.

하늘이 베푸는 푸른 용수에
아, 나도 퍼렇게 살아내야 하리라는
되새김의 기억들로 박제되곤 합니다.

건강하세요.
잠시 들렀다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1/6 10:27

안미숙

2020-01-02 19:50

주응규 시인님~

처음처럼이란 말~
언제 들어도 산뜻하고 설레이지만,
지나고나면 본디 가졌던 생각과 마음 가짐대로
살지 못하였기에
늘 아쉬워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 초심이지요.
아쉬운 것이 있더라도
새로이 던져진 시간의 도화지에
알맞는 그림을 그려 넣어
조금 남은 여백의 미조차도
완성도를 높여주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도 변함없는 소통으로
따뜻한 문우의 정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한 경자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1/6 10:28

김순태

2020-01-02 19:50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삶의 방식
멋진 시심에 머물며
마음 젖어봅니다
희망찬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시인님
가정의 뜻하시는
모든 소망 이뤄지는
한 해 되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승하시고
향기 나는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주응규	김순태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엔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술술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1/6 10:29

홍사윤

2020-01-03 02:00

회원사진 잘 지내고 계시죠!
주응규 부이사장님
한 해를 회상해 보지만
늘 후회가 밀려오는 삶
고개를 무탈하게 넘어온
일 년에 감사하며
내 삶의 힘든 고개에서
손을 내어준 모든 이에게
고마움을 드리는 마음입니다
늘 강건하시기 바라며
경자년은
더욱 사랑으로 감싸주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홍사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시는 일 순조롭게 이루어 지시길 소원합니다.	1/6 10:30

박희홍

2020-01-03 18:41

주응규 시인님

“삶의 방식”에 공감합니다.
고맙게 배독 잘하고 갑니다.

잘려나간 풀도 희망을 갖고 사는지
잘려나간 자리에 새롭게 움을 트고
열매를 맺는 것을 봅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은
가슴 뛰게 하는 힘이 되나 봅니다.

가슴이 뛰지 않는다면
살아있다 할 수 없겠지요.

경자년 한해도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
서재방 활동을 통해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보람찬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하니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께
올 한해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 속에
정말 좋은 일이 많을 것입니다“ 라는
마법의 주문을 드립니다.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십시다.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가 열렸습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1/6 10:24

이문희

2020-01-03 23:56

오랜 시련을 겪고 피고
오랜 기다림 끝에 지는
오묘한 삶의 방식은
참으로 다채롭습니다.

오묘한 삶의 방식에대 한
정성스레 그려 놓으신 아름다운
진한 시향에 다시한번 깊이 젖어
옷고름에 묻혀갑니다

항상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 동안도 평강하신지요?

2020.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 맞이한 희망찬 한 해는
무었보다 건강 회복하시고
모든 소망 뜻 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 가득 웃음꽃 만발한
행복이 넘치는 뜻 깊은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이 밤도 축복 받은 행복한 밤 되소서!!


주응규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필을 기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1/6 10:25

김정윤

2020-01-04 18:06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의 새해란 선물을 받았습니다
조금씩 열어가는 새해는 더많이 웃고
더많이 행복해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삶의 방식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새해는 더욱 건강 하시고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처럼
항상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변한없는 마음으로 문우의 정 함께해요^^	1/6 10:26

이세복

2020-01-05 16:20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열람하며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주응규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1/6 10:27

황다연

2020-01-05 18:57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삶의 방식"
잘 배람하고 갑니다
경자년에
소망하는 모든일 다 이루시고
웃음꽃 활짝 피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황다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한 경자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1/6 10:28

박현영

2020-01-06 10:0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넓으신 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배람합니다
새해 두번째 월요일 입니다
금방이라도 하얀 눈송이가 내릴것만 같은날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멋진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박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경자년엔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술술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1/6 10:29

박상현

2020-03-01 06:56

봄은 어느새 나뭇가지 끝마다
올라와앉아 있습니다
봄은 흙의 끝마다 돋아나
햇살 속에서 봄 향기를 돋아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봄은 어느새 하나둘 피어나건만
그 꽃을 바라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듯합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19사태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듯합니다
마주 바라볼 수 없는 만남
함께 손잡고 웃을 수없는 슬픈 만남인듯합니다
시인님
이 슬픔의 봄에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이 시간이 힘겹지 않게 지나가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의 안식을 얻고
안부 전해드리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향기 좋은 날 늘 기쁨이 충만하십시오 건필을 기도합니다.	4/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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