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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0-04-06 13:17

ㆍIP: 198.xxx.77

봄의 저편

봄의 저편 / 주응규

가는 봄 잡지 못하고

오는 봄 막지 못하네

해마다 봄꽃은 피건만

함께 맞던 임은 어딨소

내가 있어 봄이 오면

임 인양 맞겠지만

내가 없는 봄이 오면

누가 있어 임 그리나.

2020. 04 05

석옥자

2020-04-06 16:5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부이사장님!
그간 안녕 하신지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픈이도 아닌데
집에만 있으니 속 천불 납니다.
그래도 스마트 폰이 있어서 친구랑
대화하고 그림의 떡인양 서로 공유 하면서
봄의 향기도 못 느끼고 삶이 말이 아닙니다.
정말 본인이 있어야 봄이있고
그리움도 사랑도 있지요.
공감의 시 한편 감삼하고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 하시고 행복한 한주
힘차게 시작 하시길 두손모아 봅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계시는지요 코로나 여파가 조금은 수그러 지는 듯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4 13:49

강한익

2020-04-06 17:1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참으로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등불을 밝히셨습니다.
조금은 밝은 소식이 기다려지는 월요일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코로니19를 하루속히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봄의 향연이 한창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세요	4/14 13:49

염규식

2020-04-06 17:0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4월의 첫 월요릴 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4월 1달 늘 좋은일만 넘치시구요
가정과 생업에 사랑이 넘치는 한달이 되시길 기원하오며
문운 창대하십시요---^^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잘 계시지요 봄날 향긋한 마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십시오.	4/14 13:50

문장우

2020-04-06 17:27

주응규 시인님
그간 건안하신지요
바쁘신 가운데
집필하신 옥필에 시감합니다
봄의 저편에서 봄을
잡지 못하는 심정이
못내 안타깝기만 합니다
무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한창이지만 코로나로 곳곳이 조심히기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4 13:50

박상현

2020-04-06 20:33

벚꽃은 쓸쓸히 바람에 떨어집니다
이토록 쓸쓸한 봄은 없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낯선 봄 앞 민들레 꽃동산엔 노란 봄노래로
가득합니다.
봄은 서성거림으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19 사태로 지구촌이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있네요
길어지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쳐가는듯하지만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생명을 그 삶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의 고통은 얼마든지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서 이 어지러운 사태를 뒤로하고 힐링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에 젖어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잘 계시지요 봄은 피어나건남 사람들 사이에는 섬이 생긴거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4/14 13:51

안계종

2020-04-06 21:10

주응규 부이사장님!
그동안 안녕하세요!
어수선한 계절에 잘 지내시겠지요?
대구에 사는 우리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암담하지만, 희망은 보이는 듯 합니다.
악재가 겹칠까 걱정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잘 이겨나가야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끝내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도 뉴스에 귀를 기울이며,
간절한 소원을 기도합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감사합니다.

봄의 저편/ 그리움이 절절한 옥고를 배독하였습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는지요 요즘 코로나가 조금은 주춤한 듯합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4 13:52

김동철

2020-04-06 21:47

주응규 이사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봄은 절정인데
방콕하는 마음이
힘들었던 주말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에
꽃들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멋진 시간들을
보낼 수 있는 마음의 봄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꽃을 보는 기분으로
좋은 하루를 만드시고
향기가 피어나는 오늘을
기쁨과 행복이 동행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빵빵 출발합니다 ~~~♡^^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계시는지요 코로나 여파가 조금은 수그러 지는 듯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4 13:52

한명화

2020-04-06 22:3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때가 되면 지듯이
지독히 극성스런 코로나라 하더라도
멈추어 지겠지요?
올 봄은 활짝 핀 꽃들을 만끽 할수 없어서
한편으로는 꽃들이 섭섭할거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좀 더 자유를 즐겼을거 같기도 합니다
줄줄이 취소된 축제들에
그동안 준비해오신 분들의 안타까움이 더해지지만
곧 원래의 평안한 시절이 오겠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향에 취해서 쉬어 갑니다


주응규	한면화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봄의 향연이 한창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세요.	4/14 13:54

이성구

2020-04-06 23:35

봄향기짙은 한주 시작 월요일 입니다 오늘도 하루가 훌쩍 지나갔네요 계절의 아름다운 유혹에 푹 빠져보고싶네요 코로나19 로 모든 일상이 엉키고 힘들지만 파아란 하늘보면서 힘과 용기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에 참여합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성구 시인님 잘 계시지요. 봄날 향긋한 마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십시오.	4/14 13:54

최이천

2020-04-07 03:58

내가 있어 봄이 오면
임 인양 맞겠지만

내가 없는 봄이 오면
누가 있어 임 그리나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코로나 19 도망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진달래 피는 봄이네요.
붉은 진달래처럼 활짝 피고
시인은 시 한 수에 활짝 웃는다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한창이지만 코로나로 곳곳이 조심히기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4 13:55

박정미

2020-04-07 10:55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에 서재에 다녀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봄 빛 가득
바람이 향기로운 날입니다

나무마다 봄 물이 차올라
빨갛고 하얗고 노랗게
화사하게 웃는 날

시인님께서 집필해 놓으신 귀한 시
읽게 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박정미 시인님 잘 계시지요. 봄은 피어나건남 사람들 사이에는 섬이 생긴거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4/14 13:56

이민숙

2020-04-07 20:58

부이사장님
한참만에 다녀 간답니다
건안 하신거죠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는지요 요즘 코로나가 조금은 주춤한 듯합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4 13:57

이문희

2020-04-07 23:00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히 잘 지내시는지요?
가까히 지내면서도 너무 무심한 것 같아
송구함을 느낍니다

요즈음 조석으로 기온 차가 심합니다
특히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봄의 저편"
곱게도 빚어내신 정성스런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언제가 끝일줄 모르는
크나큰 대 재앙 앞에서
부디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 밤도 기쁘고
축복받는 행복한 밤 되세요


주응규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계시는지요 코로나 여파가 조금은 수그러 지는 듯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4 13:53

조순자

2020-04-08 04:50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아름다운 시
심오한 심상으로 지으신
마음에 쏙 돌어와 안깁니다.
짧지만 긴 여운은 왜일까요?
또 하나를 배우게 하신 부이사장님의 시에 감사드리며 ,
늘 강건하시고, 느 ㄹ행복하신 마음으로 건필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 되셔요.


주응규	조숙자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봄의 향연이 한창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세요.	4/14 13:54

염경희

2020-04-08 16:0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가는 봄 막지 못하고
오는 봄 막지 못하고
가는세월 잡을 수 없고
나이 숫자 멈출 수 없으니
허무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봄바람이 심술을 부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염경희 시인님 잘 계시지요. 봄날 향긋한 마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십시오.	4/14 13:55

전남혁

2020-04-08 18:20

임이 있어 그리워하고
보고 싶고 기다리지요
그러면서 세월가고
어쩌면 뜻하지 않는 시간과
장소에서 그대 내앞에 서있을 때
거의 쓰러집니다
슬픈 봄날이지만 오소서 임이여
내어찌 기쁨의 눈물 아니 흘리겠어요
단아한 고운시 배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전남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한창이지만 코로나로 곳곳이 조심히기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4 13:55

여관구

2020-04-08 19:08

" 내가 있어 봄이 오면
임 인양 맞겠지만

내가 없는 봄이 오면
누가 있어 임 그리나."

봄은 저언덕 넘어에 와 있는데
우리는 다가가지를 못하네요.
봄이 갈려고 손짓을 해도
우리는 봄 곁으로 다가가지를
못합니다.
부 이사장님 잘 계시죠.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최 우선이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잘 계시지요. 봄은 피어나건남 사람들 사이에는 섬이 생긴거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4/14 13:57

김인숙

2020-04-08 23:58

주응규 작가님
그간 안녕하세요 ~^^
날로 봄날의 산뜻함이 짙어지고
아름다운 계절에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수선한 시간들이
마음을 짖누르지만
올려주신 시인님의
고운 시 한 편은 위로와 행복을 안겨줍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는지요 요즘 코로나가 조금은 주춤한 듯합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4 13:57

안미숙

2020-04-09 19:23

주응규 시인님~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 들어 생활에 작은 변화가 있어서
자주 서재에 찾아 뵙지를 못하고 있음이 송구스럽습니다.

벌써 벚꽃은 지고 있는데,
봄을 만끽할 사이도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심으로 다져진 마음으로
사월도 건강하시고
마음이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계시는지요 코로나 여파가 조금은 수그러 지는 듯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4 13:53

박진표

2020-04-09 22:40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봄의 향연이 한창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세요.	4/14 13:54

김정윤

2020-04-10 12:08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봄의 저편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여린 연둣빛 잎사귀가 모진 추위를
이겨내고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밝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4월 되시길 바라며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잘 계시지요. 봄날 향긋한 마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십시오.	4/14 13:55

배삼직

2020-04-10 15:16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꽃잎이 날리고, 꽃향기 가득한 봄날입니다.
곱게 집필하시고 옥고로 올리신
"봄의 저편" 잘 배람하고 갑니다.
내가 있어야 행복한 세상입니다.
4월에도 늘 행복하시구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배삼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한창이지만 코로나로 곳곳이 조심히기만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4 13:56

안영준

2020-04-11 09:51

꽃은 피고 지고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유혹하는 화려한 계절
사월의 둘째 주말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올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남은 시간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향필 하십시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잘 계시지요. 봄은 피어나건남 사람들 사이에는 섬이 생긴거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4/14 13:57

정찬열

2020-04-11 17:1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꽃들이 만개하고, 꽃향기 가득한 봄날입니다.

"봄의 저편" 곱게 집필하시여 올리신
옥고에 시심 잘 배람하고 쉬어 갑니다.

봄을 시샘하는 4월의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에 유념하시여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는지요 요즘 코로나가 조금은 주춤한 듯합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4 13:58

김종덕

2020-04-11 17:5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주인 없는 곳에 봄이 임이양 다녀 갔습니다. 또 올 봄은 어떻게 맞아야 합니까?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계시는지요 코로나 여파가 조금은 수그러 지는 듯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4/14 13:53

김병근

2020-04-27 20:34

세상을 검게 물들이고 있는
그 바이러스는 어느 새 사월 언덕을 넘어
오월 목단 속으로 스며 들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몹씨도 시립니다

이러한 와중에
시인님께옵서 그간 강건히 잘시냈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늘 간직하오며
마음에 새겨 감사함을 전합니다

바이러스와의 전투속에서도
시인님께옵서 건강 유념하시여
강건한 몸으로 소망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리오며

이렇게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 밤 즐겁고 평온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으 ㄴ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 행복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5/11 08:53

박상현

2020-06-06 20:20

담장을 타고 내리는 호박 넝쿨 속에서 희망을 봅니다
길가에 나팔처럼 피어나는 나리꽃들이 여름 햇살을
모으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는 언제쯤이면 끝을 보여줄까요?
지쳐가는 여름 속에서 들려오는 증가하는 확진자 수에
깊은 한 숨이 나오네요
주말을 맞이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 어려움이 빨리 씻겨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강하심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향기로운 뜨락에 인사드리고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잘 계시지요? 협회 행사도 코로나로 두번이나 취소되고 전국이 막혀 있는 듯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 마음만은 상쾌하기를 기도하며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7/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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