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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0-07-01 13:43

ㆍIP: 198.xxx.75

7월

7월 / 주응규

햇발이 바람을 두르고

구름을 적셔

마음마저 현란히

풀잎 물들면

세월이 흘렀어도
너 못 잊어
상념(想念)에 잠긴다

싱그러운 치자꽃 향
아늑히 풍기는 곳

가슴 길을 내며
너를 찾아 나선다.

2020. 07. 01

오철수

2020-07-01 14:2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육십 몇 년 만에 처음이라는
폭우 소식으로 6월의 끝 날을 보내고,
오늘부터 2020년 후반기를 맞는 칠월입니다.
오늘도 뉴스에서는 코로나 소식으로 TV 화면을 채우고,
우리는 언제나 답답한 마스크에서 벗어날지 걱정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옥고<7월>
배독하며 가슴 안에 깊이깊이 담아봅니다.
모쪼록 무더위와 코로나19로 부터 강건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암로 비가 오는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7/13 12:09

임석순

2020-07-01 14:2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지면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곱게 지으신 시향에 젖어 향기를 느끼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임석순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코로나로 전국이 마비된듯 합니다 건겅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7/13 12:10

염경희

2020-07-01 14:3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칠월 시작 잘 하셨지요
지칠 줄 모르는 코로나19
참 밉습니다
올려주신 시심을 담아갑니다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칠월도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삶이 피페해 가는 듯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쪼록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7/13 12:11

신창홍

2020-07-01 21:27

주응규 부이사장님,

연둣빛 물결들이 녹음으로 짙어지는 7월,
청포도 향기처럼 상큼한 시향에 젖어봅니다.

오랫동안 뵙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안부를주고 받음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기쁨이 배가 될 만남의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신창홍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코로나로 협회 행사가 취소되어 오랫동안 뵙지 못하였네요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7/13 12:12

안계종

2020-07-01 21:42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겠지요?
그동안 전염병으로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
끝날까지 비대면으로 살아야 하는지,
뉴노멀시대가 이런 환경을 말하는 것인지,
삶 자체가 고달파지는 지경에 이르러 답답함을 더합니다.
단절할 수 없는 길에서 받아들여야 한다면,
이것은 인류의 죄악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견뎌고 이겨내며 힘을 내야 하겠습니다.
살아있기에 활동을 거부할 수 없으니,
안전에 조심하시고 끝내 승리하십시오!
하반기 칠월을 시작하셨으니,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7월/ 새로운 각오로 하반기를 시작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7월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날입니다 이 비에 코로나도 씻겨갔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7/13 12:13

박진표

2020-07-01 21:51

주응규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7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수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7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7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여름이 깊어가지만 코로나의 기승은 꺾으지 않네요 뵈올 때까지 건강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7/13 12:14

민만규

2020-07-02 05:48

시향이 물씬 풍기는 서재에 들어서니
주옥같은 시 들이 먼저 반깁니다
감명깊게 배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7월" 시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월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암로 비가 오는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7/13 12:15

강한익

2020-07-02 07:14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한해의 반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이 서재를 찾아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감명 깊게 배독하였습니다.
우라질 놈의 코로나가 좀처럼 물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코로나로 전국이 마비된듯 합니다 건겅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7/13 12:16

박상현

2020-07-02 08:02

청포도 햇살 속에 제 몸을 초록으로 옷을 입히는
7월입니다.
어느새 중년의 달을 맞이하니 가는 세월이 덧없네요
올해는 코로나 19로 모든 일상을 다 빼앗긴 듯만 해서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보석처럼 영글어가는 계절 속 과일들이 대견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시인님의 건강과 안부 인사를 올립니다
시인으로 살아간다는 삶이 이런 어려운 시국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이렇게 인사드려 참으로 영광입니다
시인님 코로나 19로 일상을 빼앗기고 살아가지만
아름다운 7월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삶이 피페해 가는 듯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쪼록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7/13 12:16

박희홍

2020-07-02 09:08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싱그러운 치자꽃 향
아늑히 풍기는 곳
가슴 길을 내며
너를 찾아 걷는다.” 늘
“7월”시향 잘 배람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366일이라는 마라톤 경주에서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아
후반 레이스를 펼치는 7월 초입니다.

상반기에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혹여 미진하였다면
남은 후반 레이스에서
반드시 추월하여 멋지게
소기의 성과를 이루시길 빕니다.

무덥다고 느슨해지면
의욕도 사라지고
힘도 무기력해집니다.
힘이 되는 보양식을 간간이 드시고
활력이 넘쳐났으면 합니다.

청포도 익어가는 7월
알알이 영글어가는 포도알처럼
건강도 행복도 알알이 여물어가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녕하세요.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삶이 피페해 가는 듯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쪼록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7/13 12:17

염규식

2020-07-02 11:00

시인님 안녕하신가요
회사 업무가 바빠서 며칠 서재를 비웠어요
고이지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장마철 건강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코로나로 협회 행사가 취소되어 오랫동안 뵙지 못하였네요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7/13 12:18

홍종화

2020-07-02 12:18

주응규 시인님!
요즘은 과거의 평범했던 일상들이
너무나 그리워지는 날들인 듯 합니다.
시인님 장마와 코로나에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7월'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즐겁고 소중한 하루 되세요.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7월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날입니다 이 비에 코로나도 씻겨갔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7/13 12:19

김연희

2020-07-02 13:13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안녕 하셨어요?

비 개인 뒤
화창함이 비록 더위를 몰고 왔지만
마음은 깔끔합니다
맑은 창밖 나무가지 위 앉은
서너 마리 참새 울음마저 오늘은
서정적인 느낌으로 다가와
새삼 나의 세포를 깨웁니다

더불어 시인님의 향기 가득한
서재에 멈춰 곱게 집필 해 놓으신
7월 안에 거닐며 잘 배람합니다
늘 좋은 시 올려 주셨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시간안에 머무러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존경하는 김연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암로 비가 오는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7/13 12:15

조한직

2020-07-02 14:04

무덥고 코로나에 어두운 시절이지만
그 속에서도 7월은 달려갑니다.
언제나 바쁘신 중에도 지칠줄 모르는 열정 늘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만 봅니다.
건강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코로나로 전국이 마비된듯 합니다 건겅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7/13 12:16

서준석

2020-07-02 22:34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게서
집필하신 고운 시향 물씬 풍기는 시함 열어보고
가슴에 가득 안고 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날마다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삶이 피페해 가는 듯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쪼록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7/13 12:17

김정윤

2020-07-04 06:04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맛비가 내리는 7월의 첫 주말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며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향기에 젖습니다
잠에서 깨어 나는 아침은
즐겁고 행복한 주말 아침이 되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코로나로 협회 행사가 취소되어 오랫동안 뵙지 못하였네요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7/13 12:18

김수잔

2020-07-05 05:1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7월의 치자꽃 향기보다
진한 시인님의 그리움의 글

가슴 길을 내며
너를 찾아 나선다.
넘 멋져요

더위에 조심하시고
좋은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7월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날입니다 이 비에 코로나도 씻겨갔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7/13 12:19

여관구

2020-07-05 16:09

주응규 이사장님 잘 계시죠.
오랫만에 글을 올리시고
저 또한 오랫만에 시인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언제나 좋은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문인협회 여름행사가 코로나로 인하여
취소가 되어 얼굴을 뵙지도 못하는 군요.
무더운 장마철 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만날떄까지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여름이 깊어가지만 코로나의 기승은 꺾으지 않네요 뵈올 때까지 건강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7/13 12:20

정찬열

2020-07-05 18:35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칠월의 첫 휴일 잘 쉬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칠월" 계절의 상념 심오한
옥고에 잠시 머리 숙여 배람 하고 갑니다.

소서와 초복을 목전에 둔 7월은
장마와 함께 이곳 광주에는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 환자에 이동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찬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암로 비가 오는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7/13 12:15

안영준

2020-07-05 19:0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느새 반년이 흘렀습니다
잡을 수 없는 세월이기에 야속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요즘 조석으로는 아주 쌀쌀한 기온입니다
일교차가 큰 때 건강 유의하시고
많은 글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코로나로 전국이 마비된듯 합니다 건겅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7/13 12:16

이성구

2020-07-06 03:00

장마가 잠시 물러간듯 칠월의 첫휴일입니다 새롭게 오픈하는칠월 행복이와 함께하는 휴일 즐기시지요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삶이 피페해 가는 듯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쪼록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7/13 12:17

남원자

2020-07-07 20:09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서재에 들려 멋지게 지필하신
7월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벌써 올 해 반년이 흘러갔네요
하반기도 행복한 달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삶이 피페해 가는 듯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쪼록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7/13 12:17

배정숙

2020-07-19 12:45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7월 詩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하시며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암로 비가 오는 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7/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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