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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20-07-22 11:08

ㆍIP: 198.xxx.79

이런 적이 있어요

이런 적이 있어요 / 주응규

햇살이 잔잔히 부서져 내리는 날

시리도록 푸른 하늘 바라보다

불현듯 그대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어스름 달빛이 찰랑 흔들리는 날

창가를 스쳐 가는 바람 소리가

그대인가 하여 창문을 열고는

별빛에 눈물을 닦습니다

울리지 않은 전화기를 손에 들고

잡히지 않은 그대 와이파이

주파수를 잡으려 울먹입니다

그대가 즐겨 부르든 노랫소리가

어디선가 아련히 들려와

가슴에 메아리로 울리면

슬픈 감정이 굴절되어 표류합니다

풍경 좋은 초록 꽃길을 홀로 걸으면

비워진 옆자리가 못내 아쉬워서

그대 이름을 조용히 불러와

함께 거닐고 싶습니다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

그대 생각에 울컥 목이 메어와서

눈물을 삼키곤 합니다

아메리카노 같은 은은한 향

카페라테 같은 부드러운 맛

끊을 수 없는 맛과 향에 중독이 된 듯이

오늘도 그대 그리워합니다.

2020. 07 21

여관구

2020-07-22 11:3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
그대 생각에 울컥 목이 메어와서
눈물을 삼키곤 합니다

아메리카노 같은 은은한 향
카페라테 같은 부드러운 맛
끊을 수 없는 맛과 향에 중독이 된 듯이
오늘도 그대 그리워합니다. "

시인님의 그리움이 촉촉히 묻어있는
시상에 마음을 적십니다.
그리운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행복이지요. 언제나 이사장님의
시상에 응원 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8/14 16:01

임석순

2020-07-22 11:5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침에 촉촉히 대지를 적셔주고
무언의 말을 건네주는 하늘입니다.

그리워하는 삶은 행복한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을 음미해 보며 한참을
생각하고 머물러 힐링을 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임석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장미로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8/14 16:02

김정윤

2020-07-22 12:1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칠줄 모르게 내리는 장맛비
오늘 새벽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무섭게 불어왔습니다
이곳 울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렸지요
지금은 약간 소강 상태지만 비는
싐 없이 내리고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배독하고 시인님의
폭넓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햇살이 잔잔히 부서져 내리는 날
시리도록 푸른 하늘 바라보다
불현듯 그대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어스름 달빛이 찰랑 흔들리는 날
창가를 스쳐 가는 바람 소리가
그대인가 하여 창문을 열고는
별빛에 눈물을 닦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정윤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곳곳에 장마 피해가 너무 심합니다 비 패해는 없으신지요.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8/14 16:03

정찬열

2020-07-22 14:0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부이사장님
이곳 광주에는 밤새 흐느끼는 빗줄기가
언제 그랬냐는듯 구름낀 하늘이 아침을 반깁니다.

그대가 즐겨 부르든 노랫소리가
어디선가 아련히 들려와
가슴에 메아리로 울리면
슬픈 감정이 굴절되어 표류합니다

풍경 좋은 초록 꽃길을 홀로 걸으면
비워진 옆자리가 못내 아쉬워서
그대 이름을 조용히 불러와
함께 거닐고 싶습니다

세월의 잔기스 일까요
때때로 생가기우는 그런날들이
가끔을 추억이란 단어를 밀치고 들지요
곱게 지펴주신 옥고에 잘쉬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알찬 나날 되시길 바랄께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긴 장마와 코로나로 여름이 한층더 심음을 한듯 합니다 겅강하시길 빕니다.^&^	8/14 16:04

염규식

2020-07-22 14:43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시인님 장마철에 건강유의하시구요
항상 고운 시심으로
향필하시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즐건 하루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항상 고마운 마음 간직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8/14 16:11

안계종

2020-07-22 15:57

주응규 시인님!
장마 기간에도 평안하십니까?
코로나 전염병에 매사에 조심스러운 가운데
계절은 대서를 지나고 있습니다.
무덥다는 올여름 장마 후에 다시 견뎌내야 할 어려움입니다.
그 어떤 일이 앞으로 닥쳐와도 슬기롭게 지혜를 모으고
함께 이겨나가야 하겠습니다.
시대에 따라 잘 이겨오신 조상님들처럼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해낼 수 있다고 우리도 후대의 본보기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헤쳐나가야 하겠습니다.
주중의 수요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십시오!
방문해 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승리하십시오!

이런 적이 있어요/ 주옥 같은 마음의 시 배독합니다.


주응규	안계종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긴 장마와 길고 긴 코로나로 건강 상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평안을 기원합니다.	8/14 16:06

김영수

2020-07-22 16:02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비가 오락가락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려 멋진 글 배랍하며 쉬어 갑니다.

아메리카노 같은 은은한 향
카페라테 같은 부드러운 맛
끊을 수 없는 맛과 향에 중독이 된 듯이
오늘도 그대 그리워합니다.

빗소리에 행여나 그대 발자욱 소리가 지워질까
그리운 사람을 가슴에 품은 시인님의 마음을 새겨봅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여름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 건강 상하기 쉽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4 16:06

민만규

2020-07-22 17:55

"풍경 좋은 초록 꽃길을 홀로 걸으면
비워진 옆자리가 못내 아쉬워서
그대 이름을 조용히 불러와
함께 거닐고 싶습니다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
그대 생각에 울컥 목이 메어와서
눈물을 삼키곤 합니다

아메리카노 같은 은은한 향
카페라테 같은 부드러운 맛
끊을 수 없는 맛과 향에 중독이 된 듯이
오늘도 그대 그리워합니다. "

"이런 적이 있어요 "시 발표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깊은 시향에 젖어듭니다.

주옥같은 멋진 시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영광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8/14 16:07

홍종화

2020-07-22 21:0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시인님
오늘 잠시 주춤하던 장맛비가 다시금
내렸습니다.
올여름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와 무더위
그리고 전염병에 너무나 힘겨운 날들입니다.
그래도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이런 적이 있어요'
감사히 배람하며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쉼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주응규	홍종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장미로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8/14 16:08

김정남

2020-07-23 02:23

아..
가슴이 아픔으로 아련해 집니다
그리움이 집을 지어서
더이상 움직일수 없습니다
그저 시인님 서재에 철퍼덕앉아
쉬었다 갑니다
커피한잔 내려 마시고
그래도 빈 마음에
다시한번 시인님의
시 세계를 거닐어보다가
참 많이도 왔다라는 생각에
뒤돌아 옵니다
편안한 쉼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김정남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곳곳에 장마 피해가 너무 심합니다 비 패해는 없으신지요.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8/14 16:09

권승주

2020-07-23 08:13

그대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사랑은 잠시도 떠나면
안되요
힘입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긴 장마와 코로나로 여름이 한층더 심음을 한듯 합니다 겅강하시길 빕니다.^&^	8/14 16:10

김연희

2020-07-23 13:04

주응규 시인님!!
이 정도면 내마음도 울먹일 수밖에 없어요
반평생 살아오면서 왠만큼 누구나 거의 느낀 감정을
잘 표현하여 주셨네요 마음이 울컥 합니다
끊을 수 없는 맛과 향에 중독이 된 듯이

밖에 바람 우는 소리와 장대비 쏟아지는
소리가 무척 힘찹니다
이런날 생각나는 것 하나 있어요
집콕하고 부침게라도 부쳐야 될 것 같아요

이런 적 있어요
감명 깊게 잘 배람합니다
곱고 애잔한 향기 담고 갑니다

이번 한 주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연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8/14 16:11

남원자

2020-07-23 22:39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런적 있나요
네에 공감합니다
비가 내리면 그리움이 짙어지지요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
그대 생각에 울컥 목이 메어와서
눈물을 삼키곤 합니다

아메리카노 같은 은은한 향
카페라테 같은 부드러운 맛
끊을 수 없는 맛과 향에 중독이 된 듯이
오늘도 그대 그리워합니다.
너무 애잔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비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응규	남원자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긴 장마와 길고 긴 코로나로 건강 상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평안을 기원합니다.	8/14 16:12

박기숙

2020-07-24 08:48

존경하는 주응규 부 이사장님!♥

곱게 사랑의 열정으로 집필 하신
【◐이런 적이 있어요◑】
심오한 뜻이
가득 담긴 순정 시의 메뉴얼 잘
배람하고
발길을 옮겨 갑니다.

사랑의 힘은 위대하고 사람의 품성 까지도
변화 시키는 큰 위력을 발휘
하게도 한답니다.

지루한 장마에 안전관리
철저히 잘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삼복더위에 옥체 만강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축원합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박기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 건강 상하기 쉽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4 16:13

전병일

2020-07-24 10:0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일 장맛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큰 피해가 없기를 기원해봅니다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향필 하세요.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입니다
불금 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주응규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8/14 16:07

박남숙

2020-07-25 07:24

주응규 시인님~^^

장마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의 불청객
반갑게 맞이 할수 없는 장마를 잘 이겨내야
가을이 오겠지요
힘내서 코로나도 이기고 장마도 잘 이겨내서
행복한 가을을 기다려 보자고요
늘 건안 향필하시고 주말도 잘 보내시길요.


주응규	박남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장미로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8/14 16:08

안영준

2020-07-25 10:1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칠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답지 않은 가을날 같은 시원한 아침 올리신 글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맞으시길 바라며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안영준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곳곳에 장마 피해가 너무 심합니다 비 패해는 없으신지요.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8/14 16:09

배정숙

2020-07-25 15:01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이런적 있어요
아 감탄입니다
이런적 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산책을 하듯
머물며 거닐다
벤치에 앉아서 이런적 있어요
시집를 펴 봅니다
눈에 담고 가슴에 담아 마음으로 새겨 봅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 가득한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배정숙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긴 장마와 코로나로 여름이 한층더 심음을 한듯 합니다 겅강하시길 빕니다.^&^	8/14 16:10

이문희

2020-07-26 04:40

존경하는 주응규부이사장님!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귀한시간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큰 용기 심어주심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좀채 안정되지 않는 마음이
방황한 나머지 많은 결례와
허물만 남겨드려 송구합니다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 이 새상에 태어나서
나이들어 갈수록 부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는 엄연한 사실을
이제야 아픔으로 깨우칩니다

부디 부부간의 건강 서로 잘
지켜주시고 축복받는 가정
행복한 여생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주응규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8/14 16:11

박상현

2020-07-26 06:32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이런 적이 있어요 "
배람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긴 장마와 길고 긴 코로나로 건강 상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평안을 기원합니다.	8/14 16:12

최이천

2020-07-27 07:18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여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이런 적이 있어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응규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 건강 상하기 쉽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4 16:13

안미숙

2020-07-27 20:16

시인님~

장마도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
곧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피서를 가기에도 여건이 여의치않는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원스런 초록에 자주 눈을 두시어
눈 건강, 정신 건강 지키시고
시인님의 마음에 시심이 더 푸르게 자라는
계절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8/14 16:07

서준석

2020-07-27 23:45

존경하는 조응규 부이사장님
고운 시 방대하게 집필하신 서재에
이런 적이 있어요를 배독하고
깊은 감명 받고 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웃는 날 되시기를 빕니다.
코로나19에 유의 하시고 건안 건필을 빕니다.


주응규	서준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장미로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8/14 16:08

하헌석

2020-07-28 12:32

은둔 생활을 옆에서 지켜보기 딱했는지
장마란 놈이 잠시 세상을 열어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
옥고에 올려 주신 글
한줄 한줄 마음에 담아 갑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주응규	하현석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곳곳에 장마 피해가 너무 심합니다 비 패해는 없으신지요.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8/14 16:09

박상현

2020-07-31 11:02

흐린 하늘에 솜이불은 바다의 물을 가득 머금고
장맛비로 길을 내어 지나갑니다
붉은 깃발을 펄럭이던 옥수수는 뜨거운 김을 뿜어내며
길거리 자판 위에서 누런 이를 가지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을 만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을 다 채웠습니다

코로나 19로 시작한 2020년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 한 해를 채워가는 듯하네요
모두가 지쳐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무덥고 비 많은 7월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시에 대한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새로운 8월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이 계셔서 저에겐 늘 배움이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상현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긴 장마와 코로나로 여름이 한층더 심음을 한듯 합니다 겅강하시길 빕니다.^&^	8/14 16:10

강한익

2020-08-02 06:57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안사람이 병원신세를 지게되어 병간호로
긴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일부지역에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피해가 없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8/14 16:12

염경희

2020-08-04 23:51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비가 많이 내렸는데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오늘밤이 고비라는데 큰 걱정입니다
부디 이대로 지나가주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어 옥필하시길 소원드립니다


주응규	염경희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긴 장마와 길고 긴 코로나로 건강 상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평안을 기원합니다.	8/14 16:12

고기산

2020-08-08 15:52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이런 적이 있어요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고기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 건강 상하기 쉽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4 16:13

김선목

2020-08-13 20:27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서재서 뵌지가 참오래


김선목	오류가 났네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협회와 지회 행사가 없으니 뵐 기회를 잃어 버려 아쉬운 마음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가을에는 뵙게 되길 바라면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8/13 20:29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날 건강에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8/14 16:08

조성숙

2020-08-23 09:17

회답 없는사랑 마음 곱게 풀어 놓으셨습니다
사랑 이란 먹먹한가 봅니다 그리고 그 마음 헤이듯 합니다
고은 씨실과 날실들 위에 얹은 깊은 사랑에 마음 얹어 놓고 갑니다.


주응규	조성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 건강 상하기 쉽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빌며 건필을 기도합니다.^^	8/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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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가을로 피어나는 어머니	26	주응규	2023-10-10

790	옛친구	32	주응규	2023-07-28

789	그대 있음에	20	주응규	2023-05-26

788	고백	4	주응규	2023-05-23

787	내 안의 그대	10	주응규	2023-05-19

786	장미 향기	10	주응규	2023-05-15

785	당신의 5월	6	주응규	2023-05-09

784	아카시아 꽃 2	6	주응규	2023-05-05

783	스쳐 가는 봄	23	주응규	2023-04-08

782	오일장 날의 회고	36	주응규	2023-03-23

781	어느 봄꽃	28	주응규	2023-03-16

780	입춘(立春) 2	46	주응규	2023-02-02

779	바램	36	주응규	2023-01-26

778	신년(新年)	44	주응규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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