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서복길
ㆍ작성일	2014-07-29 11:33

ㆍIP: 121.xxx.114

여행

여행

가끔, 버스를 타보자

기차를 타고

놓쳐버린 창밖의 풍경들

내 눈에

내 속에 담아보자

그 길에서도 배움이 있으니.

김보규

2014-07-29 16:32

놓쳐버린 창밖의 풍경들 ...
갈 때와 올 때의 풍경도 틀리지요 ~

육신의 여행, 마음의 여행
모두가 새로운 출발의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아름다운 시간으로 함께하시길요 ^^


서복길	반가워요 시인님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죠? 고운 글로 마음밭에 아름다운 향필하세요	8/6 14:12

송준혁

2014-07-29 17:04

선배님 잘 지내셨나요?
여행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
소나기가 지나 간 자리가
꽤나 덥네요~~


서복길	흐리더니 비 내리다가 또 개이고 후덥지근한 날씨네요 시인님의 오늘 하루도 상큼한 날 되세요.	8/6 14:13

황은경

2014-07-29 22:13

좋은말씀 입니다
놓쳐버린 풍경들도 보고
잊혀진듯한 그리움도 불러오고..
그렇게 자유로운 여행은 시작하는 거지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요,시인님


서복길	네 고마워요 시인님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발이 묶였네요 덥지만 기분만은 상쾌하게요.	8/6 14:14

배정이

2014-07-29 22:24

서복길 시인님, 여행 감사히 봅니다.
잠깐의 자유 시간에 인사드리려고 왔습니다.
더워 더워가 줄줄 나와 입에 지퍼 달아야할 판인데
시인님, 여름휴가 냇가로 즐거이 다녀오세요.^^


서복길	상큼 발랄한 시인님 잘지내시죠? 덥지만 기분좋은 날 되세요.	8/6 14:15

백종수

2014-07-30 06:12

내게서 왔다 내게서 멀어지고
스쳐가는 풍경에 눈이 피곤해요.
눈을 감고 있어도 또 지나갑니다.
내 어지러운 상념들이 ~~.

언제나 여행은 아름다워요.
이른 아침 고운글로 하루를 열어요.
감사합니다.


서복길	반갑습니다 시인님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 들이면 더 즐거운 여행이 될거예요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이 여름 아름다운 추억 만드세요.	8/6 14:17

안정순

2014-07-30 16:34

지금 당장 박차고 일어나 떠나볼까요!
발길 닫는데로~~
그러고 싶네요! ㅎㅎ
잘 지내시는쥬!!
무더운 날 건강 유의 하시구요..
멋진 날 되세요.


서복길	네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다정스런 마음이 보여요 시인님 생각하면.. 더운 여름이 주는 행복함도 맘껏 누리세요.	8/6 14:18

임승대

2014-07-31 19:19

본격적인 무더위에 휴가철인데 휴가는 다녀오셔는지요
여행은 일상을 탈출한 자유이며 느끼고 배워보는 것들이 많지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복길	반가워요 시인님 올 여름은 휴가가 없네요.. 언제나 건강한 날들되세요 감사합니다.	8/6 14:19

김흥님

2014-07-31 20:44

여행은,,내가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지요

어딘론가 떠난다는것은
늘 설레임이 되어
미지의 세계로의 탐험!!

저는 차 타고 배를 타고
먼 섬마을에 여행을 하려고 준비중이랍니다^^


서복길	시인님이야말로 멋진 분이시네요 여름휴가 잘 다녀오시고. 고운 추억도 많이 만드세요 고마워요 시인님.	8/6 14:20

오진수

2014-07-31 23:12

아름다운 여행 길이군요~ 배움도 있구요^^


서복길	만나 반가웠어요 시인님 경기지회를 위해 많이 도와주시고요 이 여름..보람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8/6 14:21

김정희

2014-08-01 02:12

버스를 타고 서해로 오세요.
저녁 노을을 보며 정겨운 이야기 나누게요.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고
가끔은 시내버스 투어 시원하고 좋던걸요. ㅎㅎ


서복길	그러게요 시인님 어느곳을 가든지 만남의 시간은 항상 설레게 하지요 한번 떠나볼까요? ㅎ	8/6 14:23

주응규

2014-08-01 09:09

무더운 날 서복길 시인님의 여름 시향에 머물며
소나기처럼 마음을 씻고 갑니다
여름의 절정을 이루는 8월입니다
건강한 여름 시원한 여름 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서복길	진짜 더웠어요 시인님 시원한 휴가처에서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고마워요.	8/6 14:24

임재화

2014-08-01 13:48

서복길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향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서복길	고마워요 시인님 더운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즐거룸 가득한 여름 만드세요.	8/6 14:25

김단

2014-08-01 13:49

서복길시인님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고 싶은데...

저는 제차가 아닌 버스를 타면 멀미를 하는지라
그냥 시인님께서 여행하시는 것 구경만 하렵니다.
ㅎㅎㅎㅎ

시인님
새로운 8월
늘 행~복하세요~^^


서복길	고마워요 시인님 떠난다는 사실이 중요하지요 ㅎ 눈에 마음에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우세요.	8/6 14:27

허욱도

2014-08-02 09:25

서복길 시인님
행복하세 사시는군요
여행을 다닌다는건 그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것이라고
어느 지인이 말하더이다.
내내 좋은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서복길	고마워요 시인님.. 또 다른 나를 찾게되는 계기가 되죠 덥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고요.	8/6 14:28

김은정

2014-08-02 11:10

네 그라지요 시인님
여행을 하며
창밖의 풍경과 대화하며
배움을 얻어 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시인님도 여행 길 행복하세요.


서복길	오랫만에 반가워요 시인님 날이 꾸무리하지만 마음만은 상큼한 날되세요.	8/6 14:29

김화영

2014-08-03 05:11

놓쳐버린 풍경들..
앞만보고 달려온 우리 인생사
잊었던 풍경들 찾아보는 여유로움
그 또한 아름다움이 아니겠나 생각에 잠겨 봅니다.

항상 기쁨속에 머무세요 시인님!


서복길	네 고마워요 시인님 언제나 관심으로 지켜봐 주셔서요 시인님의 이 여름.. 행복함으로 채우세요.	8/6 14:30

이유리

2014-08-04 15:35

그 풍경들 담고 싶네요
떠나고 싶어요
시인님 잘계시지요
너무 더워요
건강 유의 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래요


서복길	네 진짜 더워요 시인님 하지만 이 더위를 뚫고.. 즐기시는 여름 되세요.	8/6 14:31

김주선

2014-08-04 20:46

가금은 혼자 그렇게 더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늘상 맘은 먹지만 행하지는 못한단니다 시인님 무더위에 건강하셔요 ^^


서복길	그러니까요 시인님 막상 떠나려하니, 이일 저일이 왜 가로 막는지요 하지만, 용기내어 봐야해요 ㅎ	8/6 14:33

박광현 2014-08-09 00:34	아주 가끔,,,,,, 목적지도 정하지 않은채 무작정 떠나고 싶을때가 있어요,,,,,,,,,,,, 근데 그것 마져도 용기가 필요한가 봅니다 쉽게 떠나지지 않는걸 보면.........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익어가는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