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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복길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복길
ㆍ작성일	2014-09-02 18:24

ㆍIP: 121.xxx.114

♥그대는 지금 어떠신가요?

♥그대는 지금 어떠신가요?

살다 보면 지치고
힘들지 않은 사람 없어요

어려운 일 당하고
낙심할 때도 있지만, 용기를 내봐요

인생의 쓴잔을 마시고
서러움의 눈물을 흘릴 때
스스로 토닥여 위로도 해줘야 하고
정도에 따라 차이는 나겠지만

살면서 누구나 다 한 번씩은 겪는 일 아닌가요

인생의 경험은 나의 큰 재산이니
충전의 시간을 갖고
자신을 추스를 줄 알아야 해요

절대 혼자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힘이 되는 가족과 위로가 되는 친구들이
곁에 있음을 기억하고 자, 힘내세요
그리고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을 끝까지 믿어야 해요

그대는 지금 어떠신가요?
힘드시다면 잠시 눈 감아 봐요

어때요, 숨 한번 고르고
그대여, 잠시 쉬었다 가시지요.

- 서복길 -

이정규

2014-09-02 20:13

서복길 시인님 ~~~ 인생을 살아 가면서 모진 세파에 힘들지 않는 사람이 없겠지요,
시인님의 시향처럼 잠시 쉬어 가는것도 중요한 부분 이라고 공감하고 싶습니다,
멋진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서복길	찾아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길에 행복으로 채우세요.	9/18 12:43

한영택

2014-09-02 22:30

그렇지요. 세상에 나만 제일 힘든 것처럼 보이지만
아니랍니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 많이 있지요.
경험은 재산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고 힘내야겠죠.
시인님의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몸과 마음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서복길	고맙습니다 시인님 누구에게나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죠 이 가을길에 행복하세요	9/18 12:44

김정희

2014-09-03 00:53

서복길 시인님 ! 요즘 집안의 혼사로 바쁘실텐데
서재에 불 밝히셨네요.
그래요.
인생 살면서 남모르는 고난 겪어 본 것
자신 밖에 누가 알겠어요.
고난이 닥쳐와도 이겨 내고 해맑은 얼굴로 웃기까지
가슴 쓸어 담는 시간들.
지나고 나면 다 웃으며 옛말 하겠지요?
빗소리가 좋은 밤 이네요.
해도 지기 전부터 꿀잠 들었다가 몇시간 만에 깨어 나서
마실 왔어요.
고운 꿈 꾸세요.


서복길	네 언제나 관심 주신 시인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몸도 마음도 넉넉해지는 것 같아 좋으네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9/18 12:45

배정이

2014-09-03 09:19

어때요, 숨 한번 고르고
그대여, 잠시 쉬었다 가시지요. 넵~ 알겠습니다!^^


서복길	시인님 고맙습니다 우리 가끔 한번씩 쉬어 가기로 해요 이 가을길 참 곱지요?	9/18 12:46

이석구

2014-09-03 20:16

무거운 짐을 지고 비틀대는
들풀의 노래가 애잔히 들려오고
소중한 자신에 용기를
불어 넣는 순수가 좋군요.


서복길	고맙습니다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지친 몸과 마음 잠시 쉬어가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가을이 주는 이 여유로움.. 행복으로 채워가세요.	9/18 12:48

주응규

2014-09-05 09:22

서복길 시인님 께서 곱게 내리신 시향에 흠뻑 마음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풍선한 한가위 누리시고
9월 문협 행사에서 뵙기를 고대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서복길	네 이모저모로 감사하네요 며칠 남지 않은 협회 행사에서 만나요 좋은 하룻길 되세요.	9/18 12:49

사방천

2014-09-05 09:51

서복실 시인님 서재의 들려 인생살이의
뜻깊은 고운옥고의 마음에 담아감니다
건강하시고 우리의 대명절 한가위
가족과 뜻인은 명절되십시요


서복길	고맙습니다 시인님 추석 명절은 가족분들과 정겨운 시간 되셨는지요 마음이 여유롭고 기쁨 가득한 가을날 되세요.	9/18 12:50

김은정

2014-09-05 10:47

시인님의 시향을 음미하며
편히 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서복길	반가워요 시인님 하늘도 높고 가을빛이 고와요 행복으로 가득 채우는 날들 되세요.	9/18 12:51

임재화

2014-09-05 11:18

서복길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넉넉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십시오.


서복길	고맙습니다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이 가을이 주는 행복함 시인님의 가슴에 가득 채우는 날들 되세요.	9/18 12:53

안정순

2014-09-05 13:34

살다보면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지
가다보면 좋은 날도 오겠지!
풍성한 한가위처럼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처럼만~~
안녕하세요..서복길시인님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서복길	추석도 지나고 가을속에 취하는 날입니다 시인님의 가을은 어떠한지요 고운 마음 가득히 넉넉한 기쁨으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9/18 13:03

김보규

2014-09-05 19:26

좋은 글향으로 훈훈합니다

올해도 가슴 따스한 한가위되어요. ^^


서복길	고마워요 시인님 송편은 많이 드셨는지요? 마음만 바쁘다보니 어찌어찌 지내네요 며칠 남지 않았지만, 협회행사때 기쁜 마음으로 만나요.	9/18 13:05

김지숙

2014-09-05 23:41

서복길시인님 때로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들게 살고
있다는 좌절감에 빠진곤 하지예
그러나 돌아보면
나보다 힘든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보고
다시 숨 한번 크게 쉬고
용기를 갖곤 합니더
시인님 행복한 명절 잘 보내십시요


서복길	반가워요 시인님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지요? 뒤늦은 인사 합니다 이 가을 날에..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세요.	9/18 13:06

박걸주

2014-09-06 13:32

풍요롭고 다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서복길	찾아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명절은 잘 쇠셨지요?. 이 가을길에 시인님의 마음 가득 기쁨과 행복으로 채우시시길 바라옵니다.	9/18 13:08

서현숙

2014-09-07 02:03

서복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서복길	오랫만에 뵈오니 참 반갑습니다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9/18 13:09

전경전

2014-09-07 14:23

마음으로 행복하고 가슴으로 넉넉한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오며
무사무탈한 귀성길, 귀경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경전 배상-


서복길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께 주어진 가을날에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시길요.	9/18 13:10

홍대복

2014-09-08 15:42

시인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
온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 나누시고 웃음꽃 활짝 피우시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시인님의 글 향에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서복길	네.. 감사한 마음 보냅니다 시인님 이 가을날이 참으로 좋기만 합니다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되는 가을날 되세요.	9/18 13:12

김흥님

2014-09-08 15:54

때가 되면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들처럼,
끝없이 꼬리를 물고 늘어선
귀성차량의 행렬이 눈물겨운
중추가절입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건
그 고향은,
어머니 품처럼 아늑하기에..,,

언젠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고향을 못 가게 되었을 때
명절 흉내라도 낼 겸
몇 가지 나물과 전을 부치는데
어린 아들 녀석이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엄마.. 우리 집에서 맛있는
할머니 집 냄새가 나..,,!!

이번 명절엔 고향 가는 연어 떼에
합류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머니가 직접 보내주신 고사리,
도라지나물과 어설픈 기름 냄새를
풍기며 고향의 향수를 달래봅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유롭고 풍성한 한가위 되소서..,,


서복길	고마워요 시인님 제대로 찾아 인사도 못하고 죄송한 마음이네요 이 가을 날에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요.	9/18 13:13

김수잔

2014-09-09 08:01

서복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일 있지요
말씀대로 숨 한번 고르고
그대여, 잠시 쉬었다 가시지요.
그러면 참 좋을듯 합니다
고운 글향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서복길	언제나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그 곳에서도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마음으로 전해봅니다	9/18 13:15

한원희

2014-09-09 12: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이라는 단어를 논하기전
슬프고 힘든일이 여울져 생기고 또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만 흐르다 머물기를 바라면서.....
그 사이 우리곁에
가족을 만나서 한 순간 행복에 시간을 만들어 보았네요.
아직도 남아있는 추석의 연휴속에
곱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냅니다.


서복길	반가움 마음에 시인님을 봅니다 명절도 잘 지내셨지요? 항상 고마운 마음 전하면서.. 가을빛 고운 날에 행복함으로 가득하시고 협회 행사때 뵈올게요.	9/18 13:17

오진수 2014-11-03 13:24	시인님, 차암 오랜만입니다. 개인 시전시회에 차용해 갑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한효상 2014-12-15 11:04	시인님~ 날씨가 무자게 춥네요~ 서울엔 하얀눈이 내리는데요 그곳에도 눈이 내리나요 찬바람이 더 춥게 만듭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필 향필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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