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위제
ㆍ작성일	2018-03-29 06:44

ㆍIP: 125.xxx.57

부산의 상징 해운대

부산의 상징 해운대 / 조위제

아름다운 빼어난 경관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APEC 정상회담 하던 그곳
누리 마루 앉아있는 동백섬
더 넓은 바닷가엔
갈매기들 춤추는 곳
신라 천재학자 최치원 선생이
바다 위에 떠 있는 구름 같다 하여
이름 지은 해운대(海雲臺)
오이소, 보이소, 즐기고 가이소
해수욕장 파도도 타보고
동백섬 일주하면서
좋은 추억 한 아름 안고 가이소.

김동철

2018-03-29 06:58

상쾌한 느낌이 스며오는
아침 창가에 앉아

곱게 물들인
문우님에 고은 시향속에
머물며 가슴에 담아봅니다 .

드 넓은 바닷가
갈매기 때 춤추는 곳
해수욕장 파도 타고
동백섬 일주하며
좋은 추억 만들어 가이소 ...

해운대를 아름답게
집필하신 문우님에 정성
봄향기 담아 보내드립니다 .

미소속에 피는 행복
자신을 사랑하고
아낌없이 베품을 나누시는
멋지고 건강한 하룻길되세요 .


조위제	김동철 시인님의고운 발길에 감사드립니다. 봄기운 듬뿍 받으시고 밝고 환한 웃음 많은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4/1 22:53

김희선

2018-03-29 10:38

부산의 상징 해운대를
의미 깊게 담아내셨습니다.
우리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시화전이 해운대 동백섬에서
멋지게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멋진 시 고맙습니다.
부산지회에 이사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조위제	김희선 지회장님 건안 하시죠? 관광시설 관리 팀으로 부터 해운대 홍보 시를 한 편 만들어 달래서 급작으로 글을 쓰고 시화까지 만들어서 동백섬 전시를 설명드리고 부탁을 하고 왔지요. 벗꽃이 만개를 했더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 많이 웃으세요.	4/1 23:03

김병근

2018-03-29 14:12

정겹게 집필하신 부산의 상징 해운대
의미를 담아 곱게 배람하고 갑니다

강건하시길바랍니다 조위제 시인님


조위제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김해 공항 낙동강변 을숙도 온통 벗꽃 천지! 만개한 벗꽃 처럼 건강 하시고 밝고 환한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4/1 23:09

조서연

2018-03-29 14:26

해운대
서울에 살때 부산 해운대를 갈망했었지요
십여년전 부산으로 이사하고 그해 여름은
해운대 모래 사장에서 지났습니다
해운대에서 보름 광안리에서 보름씩
그렇게 여름 바다를 만킥했었지요

해수욕장 하면 보통 도시와 떨어진 산과 들속에
있기 마련인데
부산 해운대 바닷가는 도심을 끼고
떠있는 해수욕장에 풍경은 너무나도
신기했고 이국적인 설렘은 서울의 시는 사람들의
여행지에 1위로 선호 장소 였지요

동백섬 누루마리 이제는
정상 회담 상징으로 더 알려진 곳
그곳으로 가는길은 참 아름답지요

처음있는 부산지회 여름 시화전
제작품도 두편이나 자연에 걸리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꽁닥꽁닥 뛰여 오릅니다

조위제 이사님 부산으로 이사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회가 천군마마 를 얻은것 같습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정모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부산지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참보기 좋습니다


조위제	조서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낭송시 백마강 감사했습니다. 낙동강변 벗꽃길 장관 이더군요. 활짝핀 벗꽃 처럼 활짝 피어 나세요 시인님은 향기가 많으니까요.	4/1 23:15

김상훈

2018-03-29 23:41

아파트 화단에 단단히 묻혔던
겨울의 잔뼈들
겨우내 눌려있던 흙이 들뜬다
살펴보니
흙 속의 연둣빛 마그마가
제 봄 피우려는 환생의 힘으로
연일 꿈틀거리고 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 방문이 뒤로 밀리곤 합니다.
짬내서
안부 인사 남기고 갑니다.

부산의 상징 해운대,

이사님
잠시 보고 갑니다.


조위제	김상훈 시인님 고운 발길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의 모진 추위를 견디고 세상 구경 하려고 땅속에서 얼마나 힘던 용트림을 했을 까요! 고난을 이겨내고 핀 꽃 이니까 아름다울 수 밖에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 많이 웃는 나날 되시길기원합니다.	4/1 23:24

오필선

2018-03-30 15:30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3월이 시작되고 겨울 끝자락이 떠나는 모습이 어제였는데
포근해지는 봄 날씨는 점점 더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나목도 푸르름으로 변하여 씨앗들도 고개를 내밀며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에 머물러 갑니다
언제나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조위제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별 글 같잖은 글을 쓰놓고! 아뭍튼 감사합니다. 여기 저기서 피는 꽃처럼 좋은일 많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1 23:29

김수잔

2018-04-01 03:17

조위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부산 행운대
동백섬
멋지게 펼치신
시심에 고국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조위제	아이고 김수잔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먼 타국 캐나다에서 무었보다 오직 건강 잘 챙기십시요. 뵙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싶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4/1 23:40

석옥자 2018-04-02 10:32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이 꽃을 만개했네요. 겨울잠 깨어 나무들이 가는 곳마다 활짝 웃고 있는 봄날 정성껏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새로운 월요일 힘찬 한주 되십시요.

고지영 2018-04-02 18:27	존경하는 조위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응규 2018-04-04 08:31	조위제 시인님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계절에 발맞춰 지펴놓으신 향기나는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방에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도 함빡 지피십시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정찬열 2018-04-04 14:19	조위제 이사님~~안녕 하세요 멋진 시향으로 지피신"부산의 상징 해운대" 의 시심 가슴에 담아 즐감 하고 갑니다. 늦게찾은 분주한 봄이 앞을 다투어 피어나는 꽃이며 매마른 가지에 푸른 잎이 어제와 오늘을 다르게 하는 4월 입니다. 오늘따라 봄을 재촉하는 비까지 내리면 봄은 이제 신록을 마음껏 자랑하겠지요 4월에는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고 알차고 보람된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안경 너머로 본 눈물

삼일절 99 주년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