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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14-12-30 17:18

ㆍIP: 211.xxx.109

쫀드기

시/ 김지숙

시골에서의 주전부리
삶은 고구마를 썰어 말린
쫀드기
엄지손가락이 절로 올라가는
또 다른 이름에
그리움이다.
공복이면 사라지는 염치가
걸실들린 사람마냥
주책없이 자꾸
꼴칵 넘어가더니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아
생리 현상이 매너를
압도하는 그녀

고현자

2014-12-30 18:50

밝아오는 새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내내 즐겁고 고운 시간들로 채춰지길 바랍니다
내리신 글 잘 보고 갑니다.


김지숙	고현자시인님 을미년 희망찬 새해 두루두루 가정에 평온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6:43

공재룡

2014-12-30 18:58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또 한해가 덧없이
저물어 갑니다.

거리마다 캐롤송이 멈춘
성탄절 이 마음에 시려오고

특별히 남긴것없이
싫은 나이한살
둥근 나이테 그렸습니다.

쫀드기 - 시제가
너무나 다양 하셔서
부럽습니다.

허기사
대 선배는 아무나 하남유!

쫀드기 입에 물면
다른 아이 부러움에 눈길
많이 받아 봤습니다.

어린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어느새 새치가 하나둘
늘어나는 나이가 됐네요.

목을 넘기는 생리현상
꼴깍 꼴꼴 -

그땐 이것도
무지 맛이 있었는데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며
동심에 젖어 봅니다.

을미년에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가 될지 모르나

촌부의 춤은 어떤것인지?
알려 주세요.
굼굼 하기 그지 없네요. ㅎ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공재룡시인님 성스러운 을미년 새해가 또 나이테를 하나 휘감고는 당당하게 서 있네예 시골에서 겨울나기 주전부리.가을에 옥상에 바싹 말린 고구마 쫀드기(빼때기) 죽도 끓여 묵고 살짝 말린 달달한 쫀드기맛 옛 기억이 되살아나는 맛이지예 시인님 항상 건강 하시고 고맙심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6:52

고현자

2014-12-30 19:17

밝아오는 새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내내 즐겁고 고운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내리신 글 잘 보고 갑니다.


김지숙	고현자시인님 여러모로 너무 많은 배려와 사랑 마음에 고이 간직 하겠심니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6:55

김광식

2014-12-30 20:19

멋진 글에 쉬어 갑니다.
남은 며칠 잘보내시고
밝아오는 새해 소원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김지숙	김광식시인님 희망찬 새해 항상 두루두루 가정에 평온하시고 뜻하는바 소원 성취 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6:57

허남식

2014-12-30 20:21

2014년을 마무리 하는
12월도 이틀 남았네요.
뜻하신 일들이 잘 성사되고
유정의 미를 이루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지숙	허남식시인님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아네예 새해엔 뜻하는바 나날이 건승하시고 축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04

최명조

2014-12-30 20:30

맛있는 글자락에 머물러 봅니다
한해가 저뭅니다
시인님 2015년에도 건필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빕니다


김지숙	최명조시인님 성스러운 새해가 또 나이테를 한살 휘감고는 위대하게 떠올라네예 시인님 두루두루 가정에 평온하시고 뚯하는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07

정찬열

2014-12-30 21:14

한해도이틀을 남겨두고 저물고있네요
그동안 관심과 깊은 배려에 감사 드리며
을미년 새해에는 행운이 충만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정찬열시인님 모든 시름들을 뒤로 한채 희망찬 새해가 밝아네예 항상 건강 하시고 축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더 시인님 지난해 많은 배려와 사랑 감사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10

김흥님

2014-12-30 21:34

아공,,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고구메가 주식이기도 했던 그 시절
겨울에는 사람과 고구마가 함께
겨울나기를 했었던 기억,,
아궁이에 구워도 먹고
밤밑에 얹혀서도 먹고
생으로 밤에 깎아서도 먹고
쫀드기도 해서 쪄 먹고..,,
그 물고구마와 동치미의 궁합이란!!

시인님,,이렇게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농사 지으시랴
시집 내시랴,,고생 많으셨습니다
촌부의 춤사위,,잘 읽고 있답니다
늘,,건강하시고 건필하시어요!!


김지숙	김흥님시인님 어릴적에는 고구마가 절대로 없어서는 안되는 주식이었지예 요즈음에는 다이어트 영양식으로 먹지만.. 그래도 시골에서는 아직도 고구마는 많이 수확을 하고 있고 저희는 쫀드기를(빼때기)를 제법 만들어서 죽도 해묵고 밥에도 놓아 묵심니더 시인님 늘 관심과 사랑 고맙심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16

김창환

2014-12-31 00:32

김지숙시인님의 "쫀드기"
멋진 글향에 쉬어 갑니다.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여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멋지게 보내시고
밝아오는 을미년 새해
보다 자신을 많이 사랑하여
기쁨으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지숙	김창환시인님 성스러운 을미년 새해가 밝아네예 새해에도 뜻하는바 나날이 건승하시고 축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더 시인님 늘 많은 배려 감사 드립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19

안선희

2014-12-31 01:42

김지숙 시인님, 저도 얼마전에 쫀드기를 먹었답니다.
요즈음은 불량식품이라고 하던 옛날 주전부리를 파는 가게도 생겼지요.
향수를 자극해서 매상을 올리려는 의도가 뻔하지만
어릴적에도 불량식품이라고 꺼리던 음식을 사먹으며 뿌듯하던데요.
하루 남은 올해 뜻깊게 매듭짓고
2015년 댁내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김지숙	안선희시인님 예전에는 학교 앞 문구점에서 불량식품 쫀드기를 많이 팔아지예 그래도 그때에는 그 쫀드기가 유일하게 싸고 맛있어는데 지금은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묵는 고구마 쫀드기를 묵고 있네예 시인님 늘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 감사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24

김광섭

2014-12-31 08:15

쫀드기, 시향의 들려감니다
향기로운 글 . 감사히 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김광섭시인님 성스러운 을미년 새해가 밝아심니더 새해에 뜻하는일 나날이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26

주응규

2014-12-31 15:34

김지숙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시 많이 올려 주십시오
가정에도행복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김지숙	주응규시인님 모든 시름들을 뒤로 한채 희망찬 새해가 당당하게 떠올라심니더 시인님 가정에 두루두루 평온하시고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29

이정규

2014-12-31 15:38

김지숙 시인님 ~~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가면서...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강건 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지숙	이정규시인님 을미년 새해를 맞아 뜻하는바 이루시고 소원 성취 하십시요 시인님 늘 많은 배려 감사합니더 새해 복 많이 빋으십시요	1/2 17:31

박경표

2015-01-01 07:10

새해 벽두에 인사 드립니다. 쫀드기 쫀득쫀득 옛날 어린이들 과자
이제는 맥도날드 헴버거의 튀김 써비스 향수에 젖어 읽었습니다.
평안한 새해되세요.


김지숙	박경표시인님 예전에는 학교얖 문구점에서 아이들을 유혹하는 쫀드기였지예 지금은 인스턴드 음식에 더 길들여진게 현실입니더 시인님 늘 많은 관심과 배려 감사 드립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34

임세훈

2015-01-01 19:47

시인님!
을미년 새해 시인님의 좋은 글에 지친 몸 쉬다가 갑니다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요..^^


김지숙	임세훈시인님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맞아 가정에 두루두루 평온하시고 축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36

송준혁

2015-01-01 22:20

문방구에서 사먹던
불량식품 쫀드기가 궁금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선배님^^


김지숙	송준혁시인님 예전에는 문방구에서 파는 불량식품 쫀드기가 달달하고 싸고 참 맛있어심니더 근데 지금은 저는 고구마로 직접 만들어 묵고 있는 쫀드기이네예 시인님 늘 많은 배려 사랑 감사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 17:39

배정이

2015-01-02 18:15

삶은 고구마를 썰어 말린 쫀드기~ 시인님, 한번도 못 먹어봤는데 그 맛이 궁금하고 먹고 싶네요. 왜 있잖아요. 관광하다보면 여러 과일을 말려서 파는 것. 그것하고 같은가요? 그럼 진짜 맛있는데요. 눈 오는 겨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할 때 쫀드기 먹는 기분 우와~ 최고겠다~ 시인님, 저 하나만 주세용!!~~네에!!~~^^


김지숙	배정이시인님 네 맞심니더 감말랭이 무화과 고구마 성분만 다르지 다 비슷한 것들입니더 꼬들꼬들할때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조금 녹여 먹으면 과자 못지 않심니더 다음에 드릴께예.. 시인님 주말 잘 보내십시요	1/3 11:32

조한직

2015-01-02 20:57

김지숙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저도 어릴 적에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잘 안하지요.
이제 을미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올해에도 변함 없는 고운 시향 펼쳐나가시길 빌며
소원성취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김지숙	조한직시인님 옛날에는 조금이라도 양식을 아끼기 위해 했지만 지금은 별미 간식용 쫀드기입니더 시인님 을미년 새에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3 11:35

이옥림

2015-01-02 21:59

좋은 글향에 편히 쉬었다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지숙	이옥림시인님 희망찬 을미년 뜻하는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3 11:38

김수잔 2015-01-03 05:57	김지숙 시인님 어찌 그리 재미있게 시를 쓰십니꺼 "쫀드기"가 뭔가 했지예 저는 한번도 본적 없고 먹어보기는 커녕 처음 듣는 말에 읽을수록 진풍에 헛손이 자꾸 올라갑니다 늘 많은것 배움 얻어감에 올래도 시인님의 글방에는 대문이 반들반들 할 거예요 새해에도 건강하소서^^

김지숙 2015-01-03 11:42	김수잔시인님 예전에는 집집마다 고구마를 썰어 지붕에 말려 놓았다가 죽도 끓여 묵고 긴긴 겨울밤 심심할때 주전부리로서는 최고였는데 지금은 별미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예 시인님 지난해 많은 사랑 고 맙심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한영택

2015-01-03 14:39

고구마 말린 쫀드기
감자하곤 달라서 단맛이 있으니
생으로는 많이 먹었어도
쫀드기는 못 먹어 보았네요
시인님은 그걸 많이 먹어서
씩씩한가 봅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지숙	한영택시인님 맞심니더 고구마는 감자하고 달라 단맛이 훨씬 많아서 꼬들꼬들하게 말려서 겨울 주전부리로는 제격입니더 시인님 행복한 휴일을 보내십시요	1/4 12:13

이유리

2015-01-03 18:56

시인님
뵙게 되어 너무 좋았던 마음,, 아시나요
늘 밝으신 모습, 고우신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고구마 쫀드기는 먹어보질 못했구요
고구마는 많이 먹었었어요
주신 곶감도 너무 잘 먹었어요 시인님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지숙	이유리시인님 아이구 반갑심니더 언제나 뵐때마다 정겹고 이쁜 시인님.. 시골에는 아직도 고구마를 썰어 말려서 겨울 주전부리로 과자보다는 훨씬 낫심니더 시인님 항상 많은 사랑 고맙심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4 12:17

경규민

2015-01-03 18:59

시인님!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쫀드기, 어릴적 추억을 꺼내주시는 군요.
많이 먹었지요.
우리 부모님들의 지헤 또한 대단했지요.
시인님!
주말 저녁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김지숙	경규민시인님 예전에는 고구마를 썰어 말린 쫀드기를 주식으로 했지만 지금은 다이어트 영양식의 음식으로 변해 있지예 시인님 행복한 휴일을 보내십시요	1/4 12:19

김희영

2015-01-03 19:52

김지숙시인님 새해 문안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지난해 행사 때마다 다정하고 고운 웃음 기억합니다.
새해에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 소원성취 하시며
빛나는 문인으로서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하시는 일도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집필하신 "촌부의 춤사위"
구절마다 공감이 가고 압춛된 언어 하나하나
의미깊고 다정하며 즐감 합니다. "쫀드기" 먹고 즐거워 하던일
옛날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군요.
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지숙	김희영시인님 지난 행사때 다정하신 모습으로 살포시 손을 잡아 주시던 반가운 시인님 지금도 그 체온은 남아 있심니더 참말입니더.. 시인님 늘 이렇게 많은 관심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심니더 시인님 새해에도 가정에 평온하시고 축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4 12:24

안정순

2015-01-03 20:05

요즘엔 집에서도 간식으로 만들어 먹는다죠!
전 해보지 않았지만 먹어는 봤습니다.
그 맛~~~~멈출수 없는 맛이쥬!! ㅋㅋㅋ
김지숙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김지숙	안정순시인님 도시 사는 사람들은 간혹 모를수도 있는 고구마를 삶아 꼬들꼬들하게 말린 쫀드기..요즈음에는 간식용으로 대접을 받고 있지예 시인님 늘 이렇게 많은 사랑 고맙심니더 행복한 휴일을 보내십시요	1/4 12:27

한송자

2015-01-03 23:08

말린 고구마
그 맛이 쫀득여
음미하며 오래

행복하셔요


김지숙	한송자시인님 고구마로 말린 쫀드기 겨울 간식으로 일품입니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휴일을 보내십시요	1/4 14:23

홍대복

2015-01-04 01:34

김지숙 시인님!
새해 처음 맞이하는 주말
잿빛 하늘 사이로 둥근 얼굴 내민 달무리 진 겨울밤
고요와 적막함 속에 차가운 겨울 밤은 점점 더 깊어만갑니다
시인님!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 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비옵니다.


김지숙	홍대복시인님 새해 처음으로 맞는 휴일 둥근 태양은 덧 없이 높게 떠서 밝게 웃고 있네예 시인님 지난해 많은 배려 사랑 감사 드립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4 14:29

정병근

2015-01-04 18:12

김지숙 시인님!
늦으나마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며 사랑은 곱하
며 행복은 나누는
온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뜻깊은
2015년 을해년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김지숙	정병근시인님 어서 오이소 억시로 반갑심니더 지난해 많은 배려 사랑 너무 감사 드립니더 을미년 새해 온 가족 다복 하시고 강령하시길 기원합니더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1/7 18:15

곽종철

2015-01-04 21:36

"쫀드기"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을미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지숙	곽종철시인님 예전에는 쫀드기를 주식으로 먹어서 많이들 아는데 지금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예 시인님 을미년 새해 뜻하는바 이루시고 강령하시길 기원합니더	1/7 18:17

김정희

2015-01-05 08:11

김지숙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 서재 곳곳에 남기신 소중한 흔적들
보았습니다.
겨울간식 고구마 쫀드기?
맛깔스러운 고구마는 겨울 얌식으로
큰 몫을 했었지요.
댓글 줄이고 고구마 찌러 나가렵니다. ㅎㅎ
고구마 드시러 오세요.


김지숙	김정희시인님 시골에는 지금도 겨울 간식으로 쫀드기를 만들어서 주전부리로 묵고 있심니더 빨리 고매(고구마)삶으러 가이소 시인님 을미년 새해 온 가족 다복 하시고 축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더	1/7 18:21

박영애

2015-01-05 10:35

늘 구수한 사투리로 함께 따뜻하게 해주셨던 시인님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운 겨울에는 편히 쉬세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김지숙	박영애시인님 어서 오이소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심니더 을미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7 18:23

고현자

2015-01-06 14:08

절대로 다시 오지 않는 2015년 눈 부신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일 년 내내 기분이 좋은 일만 생길 것입니다
시간과 돈에 노예가 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말입니다
내려주신 고운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김지숙	고현자시인님 다난했던 지날 일들은 살며시 사라지고 희망찬 새해가 도도하게 떠올라네예 시인님 항상 많은 관심 배려 감사 드립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7 18:25

부황

출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2	만국기	92	김지숙	2016-02-01

341	성형	50	김지숙	2016-01-07

340	신호등 밑	44	김지숙	2015-12-30

339	이야기꾼	45	김지숙	2015-12-21

338	신발정리	54	김지숙	2015-07-07

337	전용 저금통	58	김지숙	2015-06-18

336	비보	59	김지숙	2015-06-07

335	한지붕 두 가족	51	김지숙	2015-05-19

334	대역	62	김지숙	2015-05-04

333	자동문	64	김지숙	2015-04-20

332	소주병에 빠진 남자	61	김지숙	2015-04-09

331	액자	65	김지숙	2015-04-01

330	거냉	60	김지숙	2015-02-08

329	어르신	41	김지숙	2015-01-30

328	나비	61	김지숙	2015-01-19

327	부황	51	김지숙	2015-01-07

326	쫀드기	64	김지숙	2014-12-30

325	출산	50	김지숙	2014-12-19

324	팽이 돌리기	52	김지숙	2014-12-10

323	사랑방	59	김지숙	2014-11-27

	1 2 3 4 5 6 7 8 9 10 ,,,1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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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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