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지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지숙
ㆍ작성일	2015-04-09 16:00

ㆍIP: 119.xxx.162

소주병에 빠진 남자

시/ 김지숙

도보를 하다
소주병으로 집을 짓는
그 남자를 만났다.
유리병으로 촘촘히 박혀 있는
아치형의 인테리어로
일란성 쌍둥이처럼
절묘한 조합이다.
치명적인 중독성의
오랜 친구였던 소주병으로
현실과 타협을 하며
지금도
숟가락을 살짝 올리는 그 남자

배정이

2015-04-09 16:25

소주병으로 집을 짓는다. 중국 남자가 병을 이용해서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은 봤는데 집을?? 대단합니다.^^


김지숙	배정이시인님 요즈음은 집도 거꾸로 된 집 비스듬히 넘어가는 집 이색적인 집들도 많이 짓데예.. 시인님 행복한 주말이 되십시요	4/10 16:42

김이진

2015-04-09 16:27

현실과 타협을 하며
지금도
숟가락을 살짝 올리는 그 남자/

언제인가
티비에서 소주병으로 집을 짓는 사람을 보았답니다.
햇살에 반짝이는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고 특색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김지숙 시인님!
숟가락을 살짝 올리는 그 남자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시는 멋진 남자 맞으신거죠. ㅎㅎ

시인님!
저 오늘은 1등으로 다녀갑니다.
앗! 그 사이 배정이 시인님이 1등으로...

행복하세요.^^*


김지숙	김이진시인님 어서 오이소 옛날 정사각의 반듯한 고정관념을 깨고 요즈음은 집들도 내 멋대로 내 설계대로 짓고 사는 집들이 종종 보고 한답니더 전복집을 짓는 사람은 보았어도 오랜 중독성의 친구 소주병으로 현실과 타협을 하며 집을 짓는 모습은 처음 보았심니더 시인님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4/10 16:49

이유리

2015-04-09 17:31

아고 시인님은 생활 속의 소재들이 참 무진무궁합니다
부럽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멋지게 내리신 글, 감사히 만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로 해요


김지숙	이유리시인님 춥다 쎄기(빨리)들어 오이소 도시에서는 땅도 없고 주위에 환경들이 있어서 못하지만 시골에서는 누가 뭐라 할사람도 없고 자기 땅에 이색 집을 짓는데 누가 뭐라 함니꺼..맞지예..ㅎㅎ 시인님 이쁜 주말을 보내십시요	4/10 16:56

정재열

2015-04-09 19:05

"현실과 타협을 하며 지금도
숟가락을 살짝 올리는 그 남자 "
행복한 모습으로 집을 짓는 그남자 멋있습니다.
설마 지금껏 드신 소주병으로 짓는것은 아니시겠죠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지숙 시인님 ^^


김지숙	정재열시인님 오랜 친구였던 소주병과 현실과 타협을 하면서 이색 집을 짓는 그 남자 멋있심니더 시인님 건강 관리 잘 하십시요	4/10 16:58

김종순

2015-04-09 20:05

작품 감사합니다.


김지숙	김종순시인님 어서 오이소 봄의 축제들이 짧은 시간이 아깝다며 몸부림을 치는 모습 앙증맞네예 시인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4/10 17:00

강기영

2015-04-09 20:44

생활속에서 찾아내는 시심에 감동입니다.
시심밭의 깊이를 짐작케 하는군요...
고운 글향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김지숙	강기영시인님 시골에서 사는 장점은 생활속에 소재들이 많다는 것이미더 모든 자연들을 내것으로 이쁘게 만들수 있다는 매력.. 시인님 보람된 주말을 보내십시요	4/10 17:05

김수잔

2015-04-10 00:23

김지숙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소주병으로
집 인테리어를 하는
남자를 보셨듯이

오랜 친구였던 소주병으로
현실과 타협을 하며
지금도
숟가락을 살짝 올리는 그 남자
가장 가까이 계시는 분으로
앞으로 아름답게 시인님의
집 인테리어가 될지도요..ㅎ

늘 일상에서 만나는
좋은 시제에 또 감동했습니다
이봄도 행복가득 하세요 지숙 시인님^^


김지숙	김수잔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가끔은 이색적인 집을 짓는 사람은 보았는데 오랜 친구였던 소주병으로 현실과 타협을 하며 이색 인테리어에 발걸음이 한참 머물게 하데예 시인님 미세 먼지 조심 하시고 이쁜 주말을 보내십시요	4/10 17:08

박정근

2015-04-10 07:42

지금도
숟가락을 살짝 올리는 그 남자...
고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오늘도 평안한 봄날되세요 시인님~~^^


김지숙	박정근시인님 오랜 친구였던 소주를 영영 이별은 못하고 살짝살짝 한잔씩 하겠지예 시인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4/10 17:37

김광섭

2015-04-10 11:13

소주병에 빠진 남자^^**
ㅎㅎ~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움과 행복속에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는 봄날이 되셔요~~
시인님!


김지숙	김광섭시인님 소주병에 빠져서 이색집을 짓고 있는 그 남자 그래도 멋있데예.. 시인님 향긋한 주말이 되십시요	4/10 17:39

문재평

2015-04-10 12:32

소주병으로 현실과의 타협,
가끔 삶이 고달플때 술한잔에 의지한 적이 있지요
그 마음 이해합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김지숙	문재평시인님 가끔은 삶이 고달플때 소주가 최고이지예 소주병으로 현실과 타협을 하며 이색집을 짓고 있는 모습 매력 있데예 시인님 즐거운 날들이 되십시요	4/10 17:43

이석구

2015-04-10 14:51

현실 감각에 감성을
부여합니다.
의미를 음미하는 멋이
시의 운치인가요.
나날이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이석구시인님 그렇게 친한 친구였던 소주병으로 집을 짓고 있는 그남자 대단한 결심이 아닐까예 시인님 보람된 주말이 되십시요	4/10 17:46

한영택

2015-04-10 16:45

소주병으로 집을 짓는 그 남자
숟가락을 살짝 올리는 그 남자
그 남자? 오늘 또 한잔으로 집을 짓고~
재밌는 시 잘 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김지숙 시인님.


김지숙	한영택시인님 어서 오이소 소주병으로 이색집을 짓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살짝 살짝 오랜 친구를 못잊겠지예 그래도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예 시인님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4/10 17:48

경규민

2015-04-11 08:49

시인님!
그렇게 멋진분을 !!
미워하지 않으시는 거죠?
옆에서 시중드는 여인!!!
참 멋있는 그림입니다.
늘 행복하심!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시인님!!!!


김지숙	경규민시인님 오랜 친구였던 소주병을 현실과 타협을 하면서 하나 하나 완성 되어가는 집을 보면서 흐뭇해 하시는 그 남자.. 시인님 봄비가 내리고 있심니더 멋진 한주가 되십시요	4/13 17:03

신형탁

2015-04-11 12:21

김지숙 시인님
이 남자는 상념이 촘촘히 박혀 있는데
그 남자는 유리병이 촘촘히 박혀 있네요.
기대해봅니다 품격 있는 시 즐감합니다
숟가락을 살짝 올리시고 4월도 행복한 시간되십시오.


김지숙	신형탁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소주병과 인연을 끊을려고 모진 마음을 먹고 아치형 인테리어로 촘촘히 완성도를 이루고 있는그 남자 멋있데예.. 시인님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심니더 보람된 한주가 되십시요	4/13 17:08

김정남

2015-04-11 12:42

그 언젠가 TV에서 소주병으로
집을 짓는 어떤 사람을 보았는데
시인님도 그런 사람을 직접 보셨네요
따뜻한 보일러의 현상이 대단하다고 하던데
저와같은 인생살이의 생각과는
정말 대조적 사람이네요
내리신 시어속어서
또다른 삶을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시인님..


김지숙	김정남시인님 우연하게 이색적인 집을 짓는 그 남자를 보고 한참 동안이나 멍하게 쳐다 보았심니더 평범한 우리네 삶 하고는 대조적인 삶이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데예 시인님 이쁜 한주가 되십시요	4/13 17:11

고현자

2015-04-11 16:12

벚꽃 만발한 토요일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스러운 꽃들이 향기를 뽐내는 날
오랜만에 좋은 글 밭 잠시 쉬어 갑니다
고운 휴일 보내세요


김지숙	고현자시인님 우리 지방에서는 벚꽃이 다 지고 하얀 배꽃과 연분홍 복사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마음을 또 설레게 합니더 시인님 고운 한주가 되십시요	4/13 17:14

김보규

2015-04-12 14:37

그 남자, 그런대로 멋진데요 ~ ㅋ

내 안의 것은 마음이 적적한 사람들에게 주고
빈 병만 남아 돌 때는 그럴싸한 아치형 인테리어로
참 쓸모있는 소주병이지만, 그런대로 멋진 남자 덕 ??
멋진 시향에 감사히 보고 갑니다 휴일 행복한 시간되세요.^^


김지숙	김보규시인님 어서 오이소 오랜 친구였던 소주병을 얼매나 정을 못잊고 싶었으면 쌓아둔 병으로 집을 짓을까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참 멋지데예.. 시인님 이쁜 한주가 되십시요	4/13 17:18

이정규

2015-04-12 17:22

소주병에 빠진 남자
김지숙 시인님 ~~ 오늘도 소주에 빠지고 있남요 ?
소주 회사에는 일등공신인 우수고객 이지만 ...
옆지기는 어이 할꼬 ....
시인님 ~~ 시적으로 표현하신 거라서 ~~ 마음 편히 쉼하고
물러 가옵니다.
행복하신 휴일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김지숙	이정규시인님 감기는 좀 나으심니꺼 주류 회사에 일등공신이었던 그 남자 이제는 인연을 끊을려고 모질게 마음 먹고 멋진 인테리어 설계를 하고 있데예 시인님 우짜든지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한주가 되십시요	4/13 17:22

정병근

2015-04-12 18:50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옜날에는 나무껍데기
세월이 흐를수록 소주병집. 소라집 전복껍질집.
언 날 티비에 금으로 도금한 집이 방영됩디다.
얼매나 욕심 나던지...
좋은 글을 보면서 오늘저녁 힐링 받습니다. 시인님!


김지숙	정병근시인님 아이구 반갑심니더 그동안 건안 하신지예 옛날에는 나무 껍데기 집이 멋있다고 했는데 요즈음은 개성시대라 소주병집 소라집 전복집을 짓는데 멋훗날에는 금으로 도금한 집도 아마 나올 것이미더..ㅎㅎ 시인님 이제 대문 잠그지 마이소 알아지예..ㅎㅎ 멋진 한주가 되십시요	4/13 17:26

조한직

2015-04-12 20:43

늦게나마 그 중독증세에서
현실과 타협이 되었음에 축하할 일이네요.
기발한 방법들이 등장을 하는군요.
고운 나날 되시길요~~


김지숙	조한직시인님 맞심니더 오랜 중독성의 친구였던 소주병과 현실과 타협을 하면서 멋진 설계를 해 나가는 그 남자 축하할일 맞심니더.. 시인님 보람된 한주가 되십시요	4/13 17:30

신홍섭

2015-04-12 20:49

소주병으로 집짓는 남자,
숟가락을 살짝 올리는 그 남자~~
이 남자는 참으로 기발한 분이네요 건축 자재상 하시는 분들 어쩌지요
이렇게 지은 집은 너무 튼튼하겠습니다. 시인님! 은 더 멋지십니다.
소주병으로 짓는 집을 보고 시로 고운 비단을 짜시 다니 감사히 보았습니다.


김지숙	신홍섭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소주병과 인연을 끈을려고 모진 마음으로 설계를 해나가고 있지만 가끔은 아무도 몰래 숟가락을 살짝 올리겠지예.. 시인님 행복한 한주가 되십시요	4/13 17:33

정순희

2015-04-13 04:59

소주병으로 집을 지으면 멋질 것같아요^^
고운 글에 머뭅니다 건안하시고 활기찬 월요일 여세요^^


김지숙	정순희시인님 우리 평범한 삶 하고는 조금은 대조적인 삶.. 얼매나 소주병에 응어리가 졌으면 오래 오래 기억을 남길려고 소주병으로 집을 짓을까 하고 많은 생각을 해 보았심니더 시인님 이쁜 한주가 되십시요	4/13 17:36

주응규

2015-04-14 13:09

김지숙 시인님 곱게 피우신 좋은 글향 마음에 담아 피워봅니다
봄비 내리는 날입니다 이비가 그치면 봄향이 더욱 짙겠지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웃음꽃도 활짝피우는 계절 되십시요.


김지숙	주응규시인님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더니 싱그러운 식물들은 더욱더 생기가 돋아 향기가 짙어지네예 시인님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4/15 15:28

공재룡

2015-04-14 20:46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기 봄꽃들이 만개되오
봄 축제다 봄 나들이다
하는 이 봄날에

소주병으로
집을 짓는 사람

달콤한 소주는
얼마나 많이 마셨을꼬

자신의 몸안에 오장 육보
무사한것인지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거나 소주를 길에
버리지는 않았을 테지요.

집을 꺼꾸로 짖는 사람
옆으로 쓰러지게 짓는 사람

어쩌거나 제 잘난
멋에 사는 세상인데

한세상 사는 것은
마찬 가지 일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설마 시인님이
소주병에 빠지진 않으신거죠?

감사 합니다. 김 지숙 시인님!


김지숙	공재룡시인님 치명적인 술 중독성으로 오장육보가 성할 날 없던 기억들을 깡그리 지우려고 현실과 타협을 하면서 소주병으로 집을 짓는 그 남자.. 시인님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4/15 15:39

김흥님

2015-04-14 21:47

세상은 요지경이라더니
가끔은 소주병에 빠진 이들을
종종 보기도 하지요^^
기쁠때나 슬플때,,찾게되는 그 술이란 친구!!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는것이!!

살아가는것이 힘겨울 땐
독한 술한잔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김지숙	김흥님시인님 어서 오이소 기쁠때도 한잔 슬플떄도 한잔 하는 술.. 과음만 안하면 우리몸에도 약이 된다고 하는데 그놈의 술을 잡으면 끝을 보니 사람을 잡지예.. 시인님 이쁜 시간이 되십시요	4/15 15:42

김창환

2015-04-15 00:36

오랜 친구였던 소주병으로
현실과 타협을 하며
지금도
숟가락을 살짝 올리는 그 남자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비운소주병이 연인으로 보여
손가락을 살짝 오려보던 옛날의 여느 날을 떠올려보며 미소 지어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김지숙	김창환시인님 오랜 친구였던 소주병에 자주 자주 손가락을 살짝 올리셨던 기억이 떠올려셨군요 무슨 음식이든 적당이면 몸에 좋다고 하든데 말이미더 시인님 남은 오후도 잘 보내십시요	4/15 15:47

박걸주

2015-04-18 02:29

인플레이션 상황이면 돈 되는데.... ㅋ
들렸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지숙	박걸주시인님 맞심니더 인플레이션이면 대박인데..그치예 그래도 단단한 결심으로 오랜 중독된 친구와 이별이 아쉬워 집을 짓고 있는 모습 아름답데예.. 시인님 즐거운 시간이 되십시요	4/22 15:54

홍대복

2015-04-18 19:45

시인님!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비옵니다.


김지숙	홍대복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신록이 덧없이 싱그러워 마음까지 청결해지는 오후입니더 시인님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4/22 15:57

박미리

2015-04-19 10:28

정말 소주병으로 집을요? ㅎ
알콜 중독을 꼬집으신 줄 알았는데
참 진귀한 건축이네요
숟가락으로 병따는 소리도 상상되고요 ㅎ
무엇하나 그냥 지나침 없으시니
천상 시인이십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시인님
반갑게 다녀 갑니다^^


김지숙	박미리시인님 처음엔 저도 한참을 멍하니 바라 보았심니더 너무 진귀한 집이고 그 중독된 것을 떼려고 멋진 설계를 하는 모습에 감동이 되데예 시인님 이쁜 시간이 되십시요	4/22 16:00

안정순

2015-04-19 12:01

소주병으로 집을 지으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했을 듯 싶네요.
뭐든지 적당해야 좋은 것인데~~
과하면 탈이납니다.
안녕하신지요.김지숙시인님
즐건 주말 되세요.


김지숙	안정순시인님 어서 오이소 뭐든지 적당하면 좋은데 과하는게 문제입니더 술도 적당하면 몸에 이롭다고 하잖아예 시인님 향기 나는 날들이 되십시요	4/22 16:04

김미숙 2015-04-29 08:08	정말 그런집이 있나요 기발한 발상이네요^^

자동문

액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2	만국기	92	김지숙	2016-02-01

341	성형	50	김지숙	2016-01-07

340	신호등 밑	44	김지숙	2015-12-30

339	이야기꾼	45	김지숙	2015-12-21

338	신발정리	54	김지숙	2015-07-07

337	전용 저금통	58	김지숙	2015-06-18

336	비보	59	김지숙	2015-06-07

335	한지붕 두 가족	51	김지숙	2015-05-19

334	대역	62	김지숙	2015-05-04

333	자동문	64	김지숙	2015-04-20

332	소주병에 빠진 남자	61	김지숙	2015-04-09

331	액자	65	김지숙	2015-04-01

330	거냉	60	김지숙	2015-02-08

329	어르신	41	김지숙	2015-01-30

328	나비	61	김지숙	2015-01-19

327	부황	51	김지숙	2015-01-07

326	쫀드기	64	김지숙	2014-12-30

325	출산	50	김지숙	2014-12-19

324	팽이 돌리기	52	김지숙	2014-12-10

323	사랑방	59	김지숙	2014-11-27

	1 2 3 4 5 6 7 8 9 10 ,,,1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