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박경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경표
ㆍ작성일	2017-02-10 18:14

ㆍIP: 61.xxx.47

떠나고 싶은 여행

떠나고 싶은 여행길
호올로 다도해 푸른 바닷가
동동 떠있는 섬들을 바라보고
백사장 위 발자욱 남기며
잔잔한 파도 위 물고기 뛰는 모습
거추장스런 배냥도 없이
캐쥬얼의 간편한 복장
텅빈 겨울바다 해수욕장 분위기
허술한 주막집에 숨돌리며
친한 친구불러 부침개 파전 시켜놓고
인생을 논하고 싶다
왜 사는가
무엇하며 살아야 하나
이름 석자 어떻게 남기고 가야하나
자손들의 본이 되는 종교인으로
유명하진 않아도 욕되지 않는 사람으로
그렇게 살다 가고 싶다.
여행의 끝자락에 저녁 노을 바라보며...... .

경규민 2017-02-11 08:42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겨울바다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에 잠기고 싶으신가봅니다. 때론 일상을 일탈하면서 멋진곳을 유영하며 생각해 보지요. 시인님! 지금도 멋지게 반듯하게 모범되게 살아가고 계신데요? 이 아참 시인님과 함께하며 아침을 여니 퍽 행복합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구요 건강하세요 날씨가 춥습니다.

이정규 2017-02-11 16:56	박경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 이죠~ 맛난 오곡밥에 갖가지 나물 반찬들로 겨울동안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으시길~~ 부럼도 챙겨 드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울 조상님들의 지혜를 느끼시며 가족들과 소중한 사랑을 나누세요... 추위를 이겨내는 활기찬 주말 되시고 정월 대보름 모든 나쁜 액운은 날려 버리고 새로운 기를 받아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월 대보름 둥근달을 보면서 소원성취 하세요. 웃음꽃이 피는 행복 가득한 즐거운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임세훈 2017-02-11 19:06	시인님, 늘 좋은 글 읽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김강좌 2017-02-11 20:17	홀홀이 떠나는 여행길에서 만나는 계절의 그리움들을 그림처럼 펼쳐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 늘 건안건필 이루시고 다복하시길 빕니다 ~^^*

배정이 2017-02-11 20:18	겨울 바닷가~ 얼마 전에 돌머리 해수욕장에 갔는데 많이 변해서 놀라웠습니다. 시인님, 지금도 함평에 계시면 여유로운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맞이하세요.^^

오석주 2017-02-12 17:07	박경표 시인님 떠나고 싶은 여행 유명하진 않아도 욕되지 않는 사람으로 그렇게 살다 가고 싶다. 여행의 끝자락에 저녁 노을 바라보며...... . 그렇죠 평범하고 자유로운 시간들 갖고 싶어질때가 아닌가 합니다 주안에서 이루시는 주일 보내셨지요? 고운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류동열 2017-02-13 01:17	시인님 안녕하세요 글 속에 나도 그렇게살고 싶다가 나도 그렇게 ᆢ 시인님 맘 내맘에 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김광섭 2017-02-13 10:31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또 다른 시작에 이름으로 다가온 월요일! 성급한 봄맞이에 살랑이는 마음을 시샘이라도 하듯 매섭게 몰아대는 차가운 날씨지만 얼마 남지 않은 이 겨울 활기차게 즐기는 한 주 시작하시길요!~ㅎ 시인님~!

김영환 2017-02-13 12:50	바쁜일상에도 마음은 훌쩍 베낭메고 떠나고 싶습니다. 고운시심으로 지으신 멋진시에 함께 합니다. 이제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추위에도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 건필을 빕니다.

정찬열 2017-02-13 15:55	박경표시인님! 안녕하세요 "떠나고 싶은 여행" 향기로운 고운시심을감사히 보고갑니다.^^ 한주가 시작된 월요일오후 늘 건안 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김선목 2017-02-13 23:07	박경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떠나고 싶은 여행 인생 여행길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나 인생을 논하고 싶다 왜 사는가 멋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오.

사방천 2017-02-14 20:30	박경표 시인님의 고운 시 떠나고 싶은 여행 봄이되니 마음도 울적할때가있읍니다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십시요

석옥자 2017-02-14 23:00	시인님! 안녕하셰요 다도해의 여행 떠나고 싶을 때 가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안 가시면 후회지요 2월도 보름이란 세월이 다가와 있습니다 곱게 엮으신 향필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행복으로 채움하십시요 시인님!

안정순 2017-02-16 10:13	삶의 긴 여로에 모 나지 않게 티 나지 않게 둥글둥글 감사히 봅니다.박경표시인님

주응규 2017-02-17 09:03	마음으로 빚어 놓으신 고운 글향에 오롯이 마음 담구어 봅니다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히 적셨습니다 이제 봄향이 그득할 시기입니다 봄을 맞아 건강하시고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봄을 가슴으로 피워 좋은 시 가득히 피우십시오.^^

박경표 2017-02-18 16:24	《Re》경규민 님 , 우리마을 바닷가를 그리며 상상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고향이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표 2017-02-18 16:25	《Re》이정규 님 , 봄이 주금씩 오는것 같습니다. 바람끝이 차지만 않는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박경표 2017-02-18 16:27	《Re》임세훈 님 , 세월은 옛날을 더욱 생각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운 고향이 보고싶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표 2017-02-18 16:28	《Re》김강좌 님 , 젊음은 애인과 여행을 떠나고 노인들은 추억과 같이 떠난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추억 만드세요

박경표 2017-02-18 16:29	《Re》배정이 님 , 이제 분당으로 아주 왔습니다. 백골이 고향을 찾을지 선산이 해남이라 자식들의 마음입니다. 항상 깊은 은혜 감사드립니다.

박경표 2017-02-18 16:31	《Re》오석주 님 , 우명한 사람들 다 감옥에 가고 평범한 사람들은 남은것 같습니다. 세상이 하 어수선하니 참 평범이 비범입니다.

박경표 2017-02-18 16:32	《Re》류동열 님 , 참 어려운 삶입니다. 부끄럼 없는 그런 삶 동경합니다.

박경표 2017-02-18 16:33	《Re》김광섭 님 , 봄 님 오시는 날 길섶에 민들레의 방긋 웃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박경표 2017-02-18 16:34	《Re》김영환 님 , 현대인들의 떠나고 싶은 여행일것입니다. 특히 도회의 남자들의 마음은...... .

박경표 2017-02-18 16:36	《Re》정찬열 님 , 봄이 오는 길목 같습니다. 봄을 맞이의 강건하고 화평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박경표 2017-02-18 16:36	《Re》김선목 님 , 지회장님 수고하십니다. 봄맞이 모임에 참석하겠습니다.

박경표 2017-02-18 16:37	《Re》사방천 님 , 먼길 마다하지 않고 늘 경기 지회에 참여하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박경표 2017-02-18 16:38	《Re》석옥자 님 , 아기자기한 다도해 윤선도의 어부사시사가 생성되는 곳 늘 가도 새로운 호수같은 섬들의 바다 낭만을 심엇던 젊음이 생각납니다.

박경표 2017-02-18 16:39	《Re》안정순 님 , 그렇게 살기도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야지요

박경표 2017-02-18 16:40	《Re》주응규 님 , 봄 따라 좋은 시가 머무리라 믿습니다. 늘 좋은 일만 기다리길 바랍니다.

이석구 2017-02-20 21:06	봄빛이 밀려옵니다. 허욕 없이 허허로이 걸어가는 발길이 부럽군요. 더욱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박경표 2017-02-24 17:39	《Re》이석구 님 , 봄비가 내리는 정원에는 싻을 티우려는 꽃들이 머뭇거립니다.

김영길 2017-03-05 13:17	박경표 시인님! 떠나고 싶은 여행 시심에 취해 감동을 받고 갑니다. 천지간 만물지중이 활기 활짝 띄우고 꽃들이 만발하는 신비로운 계절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조동선 2017-03-07 06:32	박경표 시인님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아침입니다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떠나고 싶은 여행 푸른 바다의 미학에 허술한 주막집에 숨돌리며 고운 시심에 취해 동해에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희망의 봄 향기 그리시며 따듯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박경표 2017-03-14 17:41	《Re》조동선 님 , 봄같은 겨울 날씨에 몸 조심하세여

박상현 2019-03-25 18:15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꽃은 담장에 길게 늘어서 길가는 아이들에게 손짓하고 벚꽃은 옥수수 뻥튀기 모습으로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잠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강릉호의 야경

송년 모임의 시낭송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4	포구의 조명	2	박경표	2024-04-17

133	봄이	1	박경표	2024-03-30

132	나목	4	박경표	2024-02-26

131	산	7	박경표	2024-02-02

130	종점		박경표	2024-01-31

129	일 출	4	박경표	2024-01-04

128	인생 길		박경표	2024-01-04

127	정년을 앞두고		박경표	2024-01-04

126	소나기	1	박경표	2024-01-04

125	satio 홈 크래식		박경표	2024-01-04

124	동심		박경표	2024-01-04

123	외로움을 모르는산	2	박경표	2023-08-10

122	고향집	1	박경표	2023-08-10

121	내방은 문화센터	3	박경표	2023-04-29

120	과학수사차	4	박경표	2023-02-14

119	고민 한 두 덩이씩	6	박경표	2023-02-10

118	바람잡이	8	박경표	2023-01-04

117	그겨울의 찻집	7	박경표	2022-12-21

116	부부	3	박경표	2022-12-21

115	가요 무대	1	박경표	2022-12-21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