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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미향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미향
ㆍ작성일	2018-07-11 04:13

ㆍIP: 121.xxx.33

대한 민 국

대한 민 국

박미향

빨간 옷이 울었다, 눈물이 난다
우린 붉은 악마가 되어야 한다
슛, 한 장면의 열정에 달아오른 열기
역시 정열의 빨간색이다
장하도다. 독일의 골대를 2대0으로 제압을 했다
월드컵이 준 최고의 선물이다
16강에는 떨어졌지만, 독일의 문전에 독침을 날렸다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온 국민이 울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환호성이 하늘 높이 날았다
그 날을 잊지 못할 한판 대결
2018년 6월 28일, 잊지 말고 마음에 새겨보자

현원섭

2018-07-11 04:33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 대한 민 국 >

깊은 시심 우려내시어
집필해 놓으신 좋은 글 속에 마음 머물러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우리도 할수있다는 신념으로
결국 승리를 이룬 장한 태극전사 붉은악마
뜨거운 함성소리 아직도 들리는 듯 합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니
마음 다잡아 사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을 사랑하고 정성을 쏟으면서
오늘 만나는 운명을 반겨 맞이하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이
최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기쁨이 하나 되어 웃는 날 좋은 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소통의 소로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미향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7/31 10:00

유등자 2018-07-11 06:28	비공개 글입니다.

석옥자

2018-07-11 10:52

시인님! 장마 끝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내 마음 시원한 수박 덩어리 되어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ㅡ ㅎㅎ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미향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7/31 10:02

김찬석

2018-07-11 22:42

안녕 하세요
박미향 시인님
오늘 부터 장마비가 그치니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대한 민국"
고운 시향이 수정같이 맑고
아름다움으로 내 마음 한켠에
촉촉이 적셔 줍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미향	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7/31 10:02

하헌석

2018-07-12 20:26

더위로 지쳐 가는 하루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하게 전해져 오는
시인님의 글귀에 이끌려 소리 없이 잠시 쉬며
앉은 자리가 너무 시원해 일어서기가 겁나지만
멋진 글귀 몇 줄 몰래 마음에 담아 일어서려 합니다
더위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고
폭포수처럼 시원한 7월 되십시오
언제나 향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박미향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7/31 10:02

김상훈

2018-07-13 18:33

무엇인가 요란한 여름 길섶에서
은밀하게 내통을 유도하는 것들이 있다
포장이 안 된 내 여생의 들길로
아직 오지 않은 것들,
날마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다가와
나를 흔드는 것들이 있다

박미향 시인님~~!
잠시 짬나는 시간에 읽고 갑니다.
여름치곤 제법 시원했던 날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많이 덥습니다.
그래도 새벽엔 이불 덮고 자기,
찬 거 너무 많이 먹지 말기,
모기에 물리지 말기, 입니다.


박미향	시인님 걱정해 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7/31 10:03

이정규

2018-07-14 08:00

박미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것은 사랑이있기 때문이고요
삶이 즐거운 것은 친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7/31 10:04

김경렬

2018-07-15 06:08

사력을 다한 통쾌함!
높은 콧대에 두방씩!
그 짜릿한순간들~~
16강에 실패에도 하늘 찌른 쾌거
축구의 역사를 뒤집은 날!!!


박미향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감사합니다	7/31 10:04

김수잔

2018-07-15 09:21

박미향 시인님,
맞아요
장한 우리 선수들
월드컵에서 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대한 민국~~6월28일 잊을수 없지요!


박미향	통쾌한 한방 ,, 감사합니다,	7/31 10:05

주응규

2018-07-16 09:47

무더운 여름날 곱게 빚어주신 시인님의 좋은 글에 마음 식혀갑니다
끓어오르는 무더위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흘러내립니다
차차 열기가 더해가는 여름날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 나시고 늘 행복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박미향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빌고 있습니다 .


박미향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7/31 10:05

홍사윤

2018-07-16 22:06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박미향 시인님
더운 날씨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대한 민국''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시가 7월의 무더위를 식혀 주는군요!
깊은 시심과 고운 시향에 빠져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시인님의 멋진시로 좋은 밤 휴식을 취해봅니다
늘 향필하시고 강건하시어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파이팅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7/31 10:06

이민숙

2018-07-17 09:11

장하도다. 독일의 골대를 2대0으로 제압을 했다
월드컵이 준 최고의 선물이다
16강에는 떨어졌지만, 독일의 문전에 독침을 날렸다
너도 울고 나도 울고 온 국민이 울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환호성이 하늘 높이 날았다
그 날을 잊지 못할 한판 대결
2018년 6월 28일, 잊지 말고 마음에 새겨보자

박미향 시인님
경기 결과를 빚으시는데
저는 왜 미소가 남을까요
글감한답니다 ^*^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7/31 10:06

김나현

2018-07-17 12: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복 더위 중 초복입니다
건강 보양식 삼계탕
션한 수박 드시고
늘 행복의 꽃을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으신 옥고에 쉬어갑니다
다녀갑니다 향필하세요~^^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7/31 10:07

김나현

2018-07-17 12: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복 더위 중 초복입니다
건강 보양식 삼계탕
션한 수박 드시고
늘 행복의 꽃을 활짝 피우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으신 옥고에 쉬어갑니다
향필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7/31 10:07

박미리

2018-07-19 12:44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축구 열기에 뜨거운 날들이었죠 ㅎ
향필하시옵고
더위 중에도 유쾌한 일상 되십시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7/31 10:08

유등자

2018-07-24 20:40

박미리 시인님
오늘도 불케 타는 대폭염
쉬지않고 폭폭 찝니다
정말 살마죽을지경세상이 노래진둣 합니다
천연덕스레 줄행랑을 놓고 지속적으로 치닫는
용광로 횃불 저 햇님 은 지구가 꺼꾸로
돌고 있는거 아닌가요
저갈곳을 못찿아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에
머물어 그것도모자라 생사람 잡고 있능거요
하늘땅 인간들 능수 능란한
그속임수 무순수로 알리요
시인님 뜨거운 태양에 묻쉬처럼 달궈서
바위같은 큰힘 울어 나시고 더위 잘 이겨가세요
좀처럼 꺼지줄 모르는 땡빛에 눌리시면
몸살 건강 비타민 결핏중세 ᆢ
맑은 하늘 시원한 녹색산등 시인님의
건강을 도와줌니다 행복 하세요


박미향	두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유등자시인님 늘 건강 잘 챙기세요	7/31 10:09

박상종

2018-07-25 13:06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배람하고 갑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챙기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오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7/31 10:09

홍대복

2018-07-26 19:00

시인님!
상재하신 시향에 살며시 머물러봅니다
무더위 속에 강건 하심을 비오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박미향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7/31 10:10

박진표

2018-07-31 11:27

박미향 시인님!!!
대한민국...
월드컵을 통하여
우리들 마음이 하나가 되었었지요.
하나가 되었을때
우리 대한민국 더 강하고 따뜻하리라 봅니다.
7월의 마지막 날.
기분좋게 한 달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8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2

홍사윤

2018-07-31 11:37

방문 감사드립니다! 박미향 시인님
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만산홍엽의 가을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위해 불어오겠지요!
아무리 더워도
가을은 우리 곁으로
한 걸음씩 다가오는 중...
기다림이란
마음의 설렘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
오늘 하루도 강건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3

유등자

2018-07-31 13:42

박미양 시인님 ~아 ~대한 민국
시인님도 애국자 이시군요 이나라를 위해
기도드립시다
오늘은 실바람 콧구멍을 지나가지만
어제밤 너무더워 날을지샛지요
땀과 눈물 소금물에 절인 배추 흥건하게
적셔놓고 떠나가는 7월 너무 미웠다고
불평 핀잔 하는 때도 있거니와
팔월을 맞이하는 새로운 다짐으로
건강 잘지키시고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3

현원섭

2018-07-31 22:00

박미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3

안계종

2018-08-01 08:23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팔월의 좋은 아침입니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은 매미 노랫소리가
2도를 낮춰 주었는지 좀 시원한듯합니다.
정신을 차리니 돌보지 못한 일들이 떠오릅니다.
핑계보다는 적극적인 대응으로
해야 할 일 처리를 하려 합니다.
오늘도 가시는 길, 하실 일들에서
시원하게 처리되시고 기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4

박희홍

2018-08-01 09:27

박미향 시인님

아 그날의 기적과 함성을
아름다고 정갈하게 지피셨군요.

우리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파노라마로 어려울 때 마다 스쳐 지나갈 것 같습니다.
하면 된다는 말에는 씨가 있나 봅니다.

“대한 민 국
∼
역시 정열의 빨간색이다
장하도다. 독일의 골대를 2대0으로 제압을 했다
∼
누구나 할 것 없이 환호성이 하늘 높이 날았다
그 날을 잊지 못할 한판 대결
2018년 6월 28일, 잊지 말고 마음에 새겨보자“
어려울 때마다 수첩에서 뭔가를 찾아 위로 받듯
떠올리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냅시다.
박미향 시인님
무더위에 무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4

신주연

2018-08-02 07:42

박미향시인님!

이렇게 뜨거운 팔월 아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독일과의 멋진 월드컵 게임을 시로써 잘 표현을 하셨네요
정말 멋진 승리의 모습이었지요..온국민이 하나가 되어
승리를 자축 했으니까요.
팔월달에도 모든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4

이정규

2018-08-04 09:37

박미향 시인님 ~~
머물고 갑니다
연일 방송되는 날씨는 111년만에 최고 폭염이랍니다
온도도, 불쾌지수도, 물가지수도 오르는 때에 굳굳하게 이겨 내시고
주말 시원하게 보내십시요 ^^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5

현원섭

2018-08-16 15:51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5

김나현

2018-08-16 18:44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 입니다
하늘의 둥실 떠가는 흰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폭염속에 올 여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감사히 배독 하오며
좋은 계절을 맞아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5

임주영

2018-08-21 09:14

존경하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올려주신 시향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슴 가득 배독해봅니다 아침 기온이 "서늘하다"
표현을 할 만큼 우리들 곁에 가을은
성큼 다가왔습니다

시인님 곁에 풍성한 소망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가을이 되시길
기도드려봅니다

좋은 날 기븐 좋은 시 집필하시고
향기로운 뜨락 소망의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박미향	감사합니다,	8/22 03:45

유등자

2018-08-22 10:27

박미향 시인님 건강하게 잘 계신지요
내일은 태풍이 몰고와 주택가 유리창이
깨질 정도래요
모든 만사준비 청결히 조심 하시고
가내 평한암을 기원합니다
건강 행복 하세요
그리구 대한 민국 애국자 사랑
태극기 열심 해주세요
우리 자손들 대물림 입니다


박미향	유등자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8/28 11:56

박진표

2018-08-22 11:28

박미향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오늘도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미향	박진표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8/28 11:56

박상현

2019-03-23 06:31

꽃이 피어난 곳엔 햇살로 살찌우고
바람이 식혀주는 날
꽃샘추위가 꽃잎 위에 내려앉아 있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머물다
돌아섭니다
감사합니다
봄 시샘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세요.


박미향	감사합니다	7/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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