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용순
ㆍ작성일	2019-12-09 07:27

ㆍIP: 223.xxx.71

메멘토 모리

시발역을 떠난 기차가

닿는 곳은 종착역이다

종착역에서는

모두 내려야 한다

중간 중간에

손 흔들고 떠난 사람들

차창으로

스쳐 지나간 풍경들

의자에 남은

따듯한 온기조차

모두

두고 내려야 한다.

김동철

2019-12-09 08:08

장용순 시인님

집필하신 글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다가오는 연말
축제 ,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가족 , 연인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도 쌓고
마지막까지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기해년 한 해
알차고 넉넉한 계획들
이루고자 하셨던 모든 일들

2019년 12월
따뜻한 나눔과 베품속에
성취있는 마지막을 보내시길
기원하면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장용순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메멘토 모리’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라틴어입니다 이어령 교수님의 책에서 그 뜻을 알고 나서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늘 평상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하기 힘든 날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12 03:38

전병일

2019-12-09 10:24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삼한사온 이란 말이 생각나는 주말이었습니다.

또 다른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시인님 건강이 제일입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이 넘쳐나는 나날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장용순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는 따듯하지만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12 03:41

고지영

2019-12-09 13:30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용순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시고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2/12 03:43

정찬열

2019-12-09 23:06

반갑습이다.
존경하는 장용순시인님~

大雪에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도 지나고
기해년의 마지막 둘째주의 월요일일 입니다.

사랑이 머물러 있는"메멘토 모리" 시심 잘 배람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년말 행사때 꼭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


장용순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대전에서 반갑게 만나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12 03:46

박상현

2019-12-13 09:41

바람의 언덕에 홀로 서있는 나무
그 나무에 둥지를 틀어 재잘거림으로
한 지붕을 이루었던 까치집이 나무보다
선명합니다.
하얀 속살을 내놓고 기다리는 나무의 마음은
어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12월의 중순에서 올 한 해를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지내오신 시인님 축복의 기도를 드립니다.
늘 시심으로 지내시면서 삶에서도 충실하신 시인님이십니다.
오늘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시어 하나하나와 그 시심으로 배람합니다.
시인님 12월 남은 날도 늘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하세요.^^


장용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 동안 꾸준히 활동하시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12/30 00:12

안미숙

2019-12-14 08:53

장용순 시인님~

사람도 동물도 때가 되면 살비늘 털어내고
털갈이를 하지요.
모든 생명의 이러한 변화는
내일을 더 새롭게 준비하라는
신의 뜻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후회는 짧게
반성은 진하게
다짐은 활기차게
내년을 기약합니다.

12월 중순 남은 시간 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장용순	안미숙 시인님, 올해도 누추한 저의 서재를 방문하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좀 더 시인님 서재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12/30 00:14

김정윤

2019-12-15 20:55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메멘토 모리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겨울은 인내와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따뜻한 봄을 맞이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겨울을 사랑하고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장용순	김정윤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느데 잘 마무리하시고 경자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12/30 00:04

장화순

2019-12-22 13:27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시죠
새해 행복하시라고 건강하시라고 인사말 주고받은 것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라는 말이 물결처럼 밀려오고
또 다른 새해 인사를 주고받아야 할 날이 다가 오는군요.
어찌 살았는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기다림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봅니다.
시인님 남은 12월 즐겁고 행복하게 엮어 가시어
2019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하며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한해 응원해주심을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는
시인님의 더 많은 꿈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며
건안 건필로 향기 나는 글 많이 지으셔 즐겁고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소망 꼭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장용순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벌써 다 지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 이루지 못한 일들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0 00:07

김국현

2019-12-23 09:14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찾아뵙지못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아침이 오듯 새로운 해에는
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장용순	김국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서 찾아주시니 더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하시는 일 잘 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2/30 00:09

유등자

2020-01-06 12:53

장용순 시인님 오랫만에 서재 방문 드립니다
가을 떠난 쓸쓸한 빈자리가 초초하고
외움을 타게 하는 겨울.......
살아가며 누구를 그리워 한다는 것은
일상에 행복 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작은 소망을 함게 하고푼 또 한해의 바램을
시인님게 전합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다복한 가정과 알찬 일들만 거듭 나시길
기윈 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장용순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이 차가워지면 생각나는 따듯한 사랑 하나 그리워집니다. 찾아와 짝은 사랑 놓고 가십니다. 감사합니다.	1/16 22:14

이세복

2020-01-09 16:13

존경하는 장용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열차 안에 분위기를
상상해 보며 설레던 마음
여행의 피로한 일정도 모두
두고 내리며 오늘도
수고 했다며 나를 다독이며
내리곤 한답니다
공감하며 열람합니다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용순	이세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생이라는 열차에서 언젠가는 내려야 합니다. 다 버리고 가는 세상에서 따듯한 사랑하나 두고 내리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16 22:17

사랑이 찾아올 때

겨울이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