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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임숙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임숙희
ㆍ작성일	2017-11-28 13:32

ㆍIP: 220.xxx.33

어리석은 인연

어리석은 인연

임숙희

흘러간 것에 연연하지 말아요
한번 금이 간 관계는 온전해지기 어렵답니다
물 고인 뿌리에
거름을 주고 꽃을 피우려 하는 것입니다

호감과 호기심을 착각하지 말아요
잘 익은 열매에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모든 사람이 호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이 진실한 마음을 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헛된 것에 미련을 두지 말아요
흘러가는 강물이 거슬러 올 수는 없답니다
둑을 쌓아 가둬둔들 악취만 풍길 뿐입니다

좋은 느낌으로 맺은 만남이었다면
깨어진 인연에 시시비비하지 말아요
그것만큼 볼썽사나운 것은 없답니다

슬픈 인연보다 더 한것은
아슬아슬 줄타기 인연에
허망한 꿈을 꾸는
어리석은 인연입니다.

권경희

2017-11-29 01:21

`임숙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슬픈 인연보다 더 한것은
아슬아슬 줄타기 인연에
허망한 꿈을 꾸는
어리석은 인연입니다.

수많은 사람중에 맺은 인연
쉬 무너지는 가벼운 인연들도 있습니다.
때론 분별력이 흐려지기도 합니다.
어리석은 인연에 미련을 남기지 말라는
의미 깊은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하시고
따뜻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임숙희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48

김상훈

2017-11-29 03:14

`임숙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직 가을 끄트머리가
초겨울이라는 이마에 얹혀
조금은 의뭉스럽게 남아있지만
시인들의 계절은 이미 한겨울,
허기사 여름 끝물이 가기도 전에
시인들은 이미
가을의 전령사 초빙을 넘어
가을을 쓰러뜨리고 있었으니
시인들의 계절은 지금 초겨울이 아니라
한겨울일만 합니다.

어리석은 인연,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임숙희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48

이민숙

2017-11-29 09:27

`임숙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헛된 것에 미련을 두지 말아요
흘러가는 강물이 거슬러 올 수는 없답니다
둑을 쌓아 가둬둔들 악취만 풍길 뿐입니다

헛된것에 미련을 두지 말아요
씁쓸한 시어입니다
아무래도 미련이 남아 헛된것인줄 알고도
어리석은 인연을 고집하지 않나하는
생각과 깊은 글에 생각이 머물러간답니다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


임숙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48

김기전

2017-11-29 14:39

임숙희 시인님 어리석은 인연~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요즘 날씨는 흐렸다 맑았다 가늠할수없네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11월의 마지막 수요일 오후를
즐겁게 보내면서 향필하시기바랍니다


임숙희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49

석옥자

2017-11-29 15:52

시인님! 그동안 잘 계시는지요?
마른가지가 헐벗어 추워 보이고
낙엽은 바람에 날려서 쓸쓸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임숙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49

임세규

2017-11-29 20:36

임숙희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동 송년회에서 만나뵙게되어서 영광 이었습니다.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벌써 12월이 코앞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임숙희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0

배정이

2017-11-30 21:17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임숙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0

김광섭

2017-12-01 11:14

12월1일 처음 얼음이 얼었네요
이달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2018년을 맞이합시다
시인님~~~!!!


임숙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0

주응규

2017-12-01 14:28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임숙희	주응규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2/1 00:51

경규민

2017-12-01 18:10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하는 일 없이 바바빠서 송년 모임 못갔네요 선약(주례)이 있어서
네, 어리석은 인연은 두부자르듯 잘라버려야 하는 데
그게 잘 되어야지요
고래심줄보다 더 질긴게 인연인데 좋은 인연이든 나쁜이연이든 ㅎㅎ
그래야지요 바보처럼 매달리며 가슴에 안아본들 무슨 소용이
시인님! 다음기회에 뵙겟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즐거운 나날되세요 감기조심하시고,


임숙희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1

박외도

2017-12-01 20:56

임숙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임숙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1

한기봉

2017-12-04 21:04

임숙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리석은 인연"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11월도 저물고 12월도 벌써 초입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세월이 속절 없이 흘러 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바랍처럼 지나가는 시간들도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 또한 온전하게 나의 몫으로 왔기에 소중하게 담아내야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집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변명 같은 말이지만 일상이 너무 바뻐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양해를바랍니다


임숙희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1

김이진

2017-12-05 08:59

슬픈 인연보다 더 한것은
아슬아슬 줄타기 인연에
허망한 꿈을 꾸는
어리석은 인연입니다.

시인님은 맑은 미소를 그려봅니다.
12월 연말행사장에서 그 미소를 만나러 갑니다.
시인님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축복드립니다.^^*


임숙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2

김나현

2017-12-07 06:53

시인님 어리석은 인연
읽을수록 공감가는 글입니다
고운 시향 감사히 애독합니다
한해 마무리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길 빕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임숙희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2

오필선

2017-12-07 10:41

날씨가 쌀쌀합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늘 진실된 마음이 소통으로 이어지는
인연이길 바람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임숙희	오필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3

조한직

2017-12-10 13:05

임숙희 시인님 여름부터 겨울까지 함께해온 얼마간의 함께 웃던 날들이 행복했었습니다.
이제 서로 일상으로 돌아온 날들에서도 조금은 더 짙게 조금은 더 웃게 되었음에 감사한 일이지요.
고운 글에 포근한 마음으로 호흡하며 쉬어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요~~


임숙희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3

한유경

2017-12-16 17:41

임숙희 시인님 오늘 수상 축하드립니다.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2017년 잘 마루리 하시고
내년에도 건필하세요


임숙희	한유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3

김정애

2017-12-17 17:44

임숙희 시인님
함께한 5개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큰 상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임숙희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4

김용문

2017-12-19 15:53

임숙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행사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수상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그날 뵙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집필하신 어리석은 인연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추위에 강건하시길


임숙희	김용문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4

이문희

2017-12-19 22:22

임숙희시인님
반갑습니다

먼저 16일 "2017년 한국문학 대상및
신인문학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한국문화예술인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문단의 거성으로 발돋움하시기
바라며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임숙희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4

배정이

2017-12-20 14:35

임숙희 시인님,
2017 한국문화예술인 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임숙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함니다^^	2/1 00:55

이민숙

2017-12-21 23:52

임숙희 시인님,
2017 한국문화예술인 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임숙희 시인님
일년동안 많은 일이 저는 있습니다
덕분에 글밭에서 마음껏 달려 보았습니다
앞으로 먹먹 하지만 점점 글이 어려워지는 걱정이 생깁니다

늘 이쁜날 되세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


임숙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2/1 00:55

황유성

2017-12-22 14:57

임숙희 국장님의 고운 글에
전폭으로 공감합니다

진실한 사랑은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도
결국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지요

하지만 진실없는 사랑은
있는 힘을 다 해 달려도 결국 빈손 뿐이죠
처음부터 허상을 보고 달려온 거였으니까요

"헛된 것에 미련을 두지 말아요"
"깨어진 인연에 시시비비하지 말아요"

멋지십니다!
그리고 임숙희 국장님의 2017 한국문화
예술인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임숙희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5

이영하

2017-12-24 18:15

안녕 하세요
임숙희 국장님
메리크리스마스!
축복받으십시요
고운 시향 배독하고 갑니다


임숙희	이영하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6

정찬열

2017-12-24 19:19

안녕하세요. 임숙희 시인님~!
우선먼저 지난 2017년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 예술인 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어리석은 인연" 의미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또한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항상 건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임숙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6

강경옥

2017-12-27 01:37

시인님
서재에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
고운인연 늘 고운바람타고
더 짙어집니다
올리신 고운글에
한참을 쉬어 갑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편히 쉼 하셔요^^


임숙희	강경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7

이문희

2017-12-29 03:46

존경하는 임숙희시인님
추운 날 한 밤중에 잠시 문안 인시차 다녀 갑니다
정유년 막바지에 맺어준 인연이 감개가 깊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지도와 편달 부탁 드립니다

정유년 한 해도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와 섰습니다
금싸라기 같은 아쉬운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 뜻대로 다 이루시고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임숙희	이문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2/1 00:57

김나현

2017-12-30 08:26

시인님 올 한해 함께 공감하며 관심과
사랑을 부어 주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대망의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숙희	김나현 시이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행복하세요^^	2/1 00:58

변봉희

2017-12-30 22:26

2017년 멋진 시인님들과 함께한
올 한해 넘 행복했습니다.
가슴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들
따뜻하게 가슴 속에 담아 두고 필요할 때
기억해야 겠지요?

2018년도 함께 시간여행을 떠납시다
건강한 모습으로요~
어리석은 인연 배독하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임숙희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건강 하시고요^^	2/1 00:59

배정이

2018-01-01 09:17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임숙희	배정이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해 되세요^^	2/1 00:59

이문희

2018-01-01 09:31

임숙희총무국장님 세배(歲拜) 드립니다

戊戌年 황금 강아지의 희망 찬
새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최종학번 이문희시인이
먼데서 엎디어 세배 올립니다
꿈 많은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팔순이 내일인 소생,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 와 이제 딱 세살 먹습니다
(15년11월 16일 대장 말기암 수술)

불현듯 다시 깨어 난 혼이 눈을 뜨고
이대론 허무하게 죽을 순 없다고
이른 새벽 일어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수시로 흐리고 아픈 눈, 안약 넣어가며

분골쇄신 노력의 댓가로 소생,
대한민국 시인의 반열에 이름 석자 올리는
자랑스런 영광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하찮은 소생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해 주시고
고귀한 사랑으로 다시 살려 이끌어 주신
크신 은혜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대한문단 한 가족으로 안아 주신 고마우신 님.
황금강아지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도 날마다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축복받는 행복한 해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올립니다. 거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戊戌年) 새해 아침에
보하 이 문희시인이 올립니다


임숙희	이문희 시인님 과분한 새해 인사를 해주시니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힘든 고비를 넘기시고 글을 쓰시며 꿈을 이루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다시 한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함께여서 참 좋습니다^^	2/1 01:04

문재평

2018-01-01 11:21

임숙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한 해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리석은 인연, 인연은 소중하기에 무분별한 인연을 맺어 상처가 심해
아물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연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십시오^^


임숙희	문재평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로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1 01:05

김강좌

2018-01-01 16:16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임숙희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2/1 01:06

박기만

2018-01-01 18:49

시인님
안녕하세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세요.

시인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숙희	박기만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1 01:07

김남기

2018-01-02 09:53

임숙희 시인님
어리석은 인연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늘 행복과 미소가 가득 하십시오
시인님, 김남기 새해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임숙희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시고 건강하세요^^	2/1 01:07

김정희

2018-01-07 01:33

예리하고 의미심장한 글에
옆구리 콕 찔린 것 같아 움찔 놀라 도망가려구요.

조언 삼아 미련 버리고 있는 그대로 살아 볼께요. ㅎㅎ

소중한 인연 금가지 않도록 아름다운 우정 이어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숙희	김정희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건강하시고요^^	2/1 01:08

김동철

2018-01-09 22:14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행복이 넘치는 밤
곱게 빚어 올려 놓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임숙희	김동철 시이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라며 행복한 한 해 되세요^^	2/1 01:09

김선목

2018-01-12 16:15

임숙희 사무국장님 안녕하세요
호감과 호기심을 착각하지 말아요
잘 익은 열매에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모든 사람이 호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이 진실한 마음을 주는 것은 아니랍니다/
어리석은 인연~
사랑이란 그런거지요
좋아할 때, 미워할 때, 이별할 때 그 때 그때 달라서
좋아할 때 잘해야 겠지요~^^
사랑이란 특별한 묘약이 필요 없어요
사랑이 묘약이니까요
새해에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임숙희	김선목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이 술술 잘 풀리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고요^^	2/1 01:10

유등자

2018-01-15 22:53

임숙회시인님

흘러간 것에 연연하지 말아요
한번 금이 간 관계는 온전해지기 어렵답니다
물 고인 뿌리에
거름을 주고 꽃을 피우려 하는 것입니다

어리서은 인연 곱게져민 시향에
감사히보고 갑니다
고운밤되세요


임숙희	유등자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들 되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1 01:11

김영주

2018-01-17 22:43

임숙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어리석은 인연 , 함께 하며
감사드립니다. 어제오늘은 날씨가 따뜻하지만
날씨가 차가운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며 감기 들지 않도록 하시고
기쁨과 함께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임숙희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해 되시고 건강하세요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2/1 01:12

정찬열

2018-01-23 11:14

임숙희 시인님 엇그제는 반가웠습니다.
정무국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평년기온을 유지하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락하여 추워지나 봅니다
한주도 건강 유념 하시고 건안 하시길 빕니다.

"어리석은 인연" 곱게 지피신 글에 잘 쉬어 갑니다.


임숙희	정찬열 이사님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위가 조금 물러나긴 했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2/1 01:15

박미향

2018-01-28 03:11

임숙회시인님 오늘 경기지회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함게하는 시간 반가웠습니다,


임숙희	박미향 시인님 신년회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따스한 마음으로 경기지회에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웃음 꽃 피어나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2/1 01:16

이문희

2018-01-28 23:50

임숙희 총무국장님
어제 우리 경기지회
신년 행사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귀하신 헌신의 정신이 초석이 되어
우리 경기지회가 더욱 인화결속을
이루고 더 큰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겨울이라지만 연일 맹추위가
너무 심하다는 느낌 입니다
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 한 밤 되세요


임숙희	이문희 시인님 신년회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모임에서도 반갑게 뵙겠습니다 편안한 날들 보내세요^^	2/1 01:18

이봉우

2018-02-01 19:27

임숙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배독합니다.

슬픈 인연보다 더 한것은
아슬아슬 줄타기 인연에
허망한 꿈을 꾸는
어리석은 인연입니다.

깊은 시심에 마음 머뭅니다.
소증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임숙희	이봉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2/6 21:47

이문희 2018-02-17 23:04	늘 고우신 임숙희사무국장님 반갑습니다 무술년 황금견공의 해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해동안 따뜻이 보살펴 주시고 깊은 사랑 베푸시어 이끌어 주신 고마우신 배려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뜻 깊은 설날을 기하여 더욱 더 건강하시고 소망하신 모든 일, 뜻대로 다 이루시어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더욱 더 일취월장 건필건승 하세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윤춘순 2018-02-18 17:15	임숙희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봄향연을 꿈꾸며 ㅡ

이광범 2018-02-22 05:41	인연 따라 가다 보면 뭔가 보이긴 하겠지요 사람 사는 세상에 끝이란 없겠지만 가끔 쉬어가는 정거장 같은 쉼터에 머물게 됩니다 언젠가는 떠나야 하기에 집착하듯 뒤 끝을 남기려는 짓은 추하겠지요 지나간 일들을 묻지도 되새기지도 말 일이겠지요 좋은 인연 머무는 동안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김미영 2018-02-26 22:08	임숙희 시인님! 좋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좋은 인연이었기에 여기까지 왔네요 어리석은 인연 배독합니다~^^🌷🍃

김선목 2018-03-10 10:44	임숙희 경기지회 사무국장님! 반갑습니다 열성으로 준비한 봄행사가 다가오네요 장기자랑과 버스탑승 인원이 충족되어 잘 준비 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락호 2018-03-29 01:24	임숙희 시인님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정무국장 임명장을 받으셨는데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좋은 작품도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혜자 2018-05-22 23:51	좋은 인연에 감사합니다! 경기지회 사무국장님으로 본회에도 중책을 맡으시고 동분서주 하시며 맡은일에 정성다해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모습 참으로 존경합니다! 경험과 연륜에서 묻어나는 고운시향 깊이 담아가옵니다 시인님! 늘 건강 건필하소서!!

김영주 2018-06-17 09:26	각박한 현실 인연을 가볍게 셈하는 어리석은 삶이 늘고있는 사회의 병를 치유하는 아름다운 마음의 시향 감사합니다

윤인규 2018-07-02 20:53	임숙희 시인님, 멋지게 펼쳐놓으신 시 어리석은 인연에 가슴깊이 감명을 받습니다. 시인님의 주옥같은 작품들에 일일이 댓글을 남기지는 못하나 자주 방문해서 감상하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과 하시는 일에 축복이 흘러넘치며 건안건필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현원섭 2018-07-06 21:20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황광주 2018-07-07 09:58	어리 석은 인연에 대한 정의가 여기 있었군요. 시절인연처럼 다 때가 있는 법이지요? 아마도 자주 찾아 보며 읽어 댈 거 같습니다. 새기고 갑니다.

김나현 2018-07-14 16:50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 요기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 한그릇 가지고 왔어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더위 식히며 마음에 담아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이문희 2018-07-20 22:04	임숙희시인님 오랜기간이 지나버린듯 싶습니다 그동안도 에쁘신 모습 잘 지내시는지요? 시인님의 시향이 너무 고와서 요며칠 전에는 광화문 교보문고에 큰 맘먹고 갔다가 "가끔은 그렇게 살고싶다"를 구입하지지 못하고 주문만 하고 왔더니 어제서야 책이 도착했다 하여 내일 쯤 찾아올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려요 내일도 어김없이 이어질 폭염 날씨에 늘 건강보전에 힘쓰시고 행복하세요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건승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시인님

현원섭 2018-07-31 22:57	임숙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이순아 2018-08-03 04:08	임숙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두 잘있답니다 울 시인님 시 읽다가 한참을 멍~~~~)))때리고 머물다가 다시또 또 읽게 됩니다 글이 맘속에 복사꽃처럼 ㅅ피어나서 다시금 다시금 또 또 읽고 생각하게 하네요 시인님 호감과 호기심 둘다 비슷할거같아요 호감도 호기심도 진실한 사랑은 아니지요 진실한 사랑은 경박하지 않으며 자로 재지 않으며 너하나 나 하나가 아니고 어떤 순간에도 그가 먼저 떠오르고 아침 눈뜨는순간 잠결에 눈뜬순간 세수하다가 밥은먹다가 일은하다가 흰구를만 둥실떠있는 구름을 보다가 눈부시게 부서지는 태양앞에서 서성이다가 그의 옷섶에 스치는 바람까지도 황홀한 그의 생기고 잘남이 아니요 그의 맘속에 향기가 나비처럼 날아가 꽃히게 하는 그런사랑 모든 사람은 그 어떤 사람도 삶에있어서 자기삶을 송두리채 바꾸어야만 진실 진실한 단한사람 죽을때까지 만날수있기는 한걸까요 ㅎㅎ 어럽겠지요 그사람은 복밥은사람인겝니다 여튼 시인님 사랑하고 또 늘 그립습니다~~^^♡♡♡

강보철 2018-12-04 06:42	글이 좋아 블로그(blog.naver.com/0388)에 옮겨봅니다.

8월엔 그대에게

내 사랑 그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7	봄날	9	임숙희	2023-03-31

96	봄 햇살	7	임숙희	2023-02-16

95	불어라 봄바람	11	임숙희	2022-03-06

94	보고 싶은 당신	16	임숙희	2022-01-17

93	어느 겨울날의 회상	5	임숙희	2022-01-13

92	모래 위에 새긴 그리움	4	임숙희	2022-01-10

91	겨울 햇살 좋은 날	4	임숙희	2022-01-08

90	4월	10	임숙희	2021-04-02

89	사월의 눈꽃	16	임숙희	2020-04-20

88	8월엔 그대에게	44	임숙희	2018-08-04

87	어리석은 인연	104	임숙희	2017-11-28

86	내 사랑 그대	26	임숙희	2017-10-25

85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15	임숙희	2017-10-17

84	시월	20	임숙희	2017-10-11

83	가을바람	34	임숙희	2017-09-21

82	가을 뒤안길에 핀 장미	16	임숙희	2017-09-08

81	그곳에 가면	28	임숙희	2017-07-29

80	당신이 참 좋습니다	26	임숙희	2017-07-22

79	담장에 핀 능소화	21	임숙희	2017-06-30

78	당신이 있기에	32	임숙희	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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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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