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5-28 06:52

ㆍIP: 125.xxx.95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小天 / 염 규 식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먼 기억 속에 남겨질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소망하는 매 순간의 삶에
나는 그대의 곁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살아온 삶도 나아갈 삶도
내가 대신 살 수 없고
내 삶을 당신이 살 수는 없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아픔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사랑이란
먼 지평선에 한 발자국 내딛는 것처럼
우리의 사랑을 위해 나란히 같이 걸어가야 할 그대와 나는
조금씩 내어주며 외로움을 채우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 먼 기억의 추억 속으로 옮겨갈 인연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사랑이 파랑이나 빨강보다
보랏빛 무늬의 찬란한 사랑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2020.05.30

전병일

2020-05-28 08:40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오월도 마지막 주에 와있습니다
흰 꽃들의 향연 계절에 맞추어 살아갑니다.
시인님의 시심도 깊어만 갑니다.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코로나19의 끝은 보이질 않고 재 유행의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5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이제 오월도 막바지에 이르렀군요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9 11:29

김동철

2020-05-28 11:44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행복을 나누면
줄어들지 않습니다

한 개의 초로
수천 개의 초에
불을 켤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초의 수명이
짧아지는 건 아닙니다

행복도
나눈다고 해서
줄어들지 않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며
행복한 오늘되세요 ~♡


염규식	시인님 이제 오월도 막바지에 이르렀군요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9 11:29

염경희

2020-05-28 13:47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는지요
올려주신 시향에 오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살아온 삶도 나아갈 삶도
내가 대신 살 수 없고
내 삶을 당신이 살 수는 없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아픔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아픔을 서로 나누면 가벼워지고
사랑을 나누면 기쁨은 배가 됩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서로 사랑의 맘으로
살아야겠지요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이제 오월도 막바지에 이르렀군요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9 11:29

오철수

2020-05-28 19:02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해 11월 20일, (시) ‘아내, 를 끝으로,
무려 6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시인님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구강종양을 앓고 있는 아내 곁에서
아내와 아픔을 함께하다 보니 미쳐 찾아뵈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 아내는 발달된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가 불가능,
49일전에 제 곁을 떠났습니다.
어제 아내 묘소를 찾아 자녀들과 단출하게 49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렵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정성심어 올리신 옥고 앞에 머무르다 갑니다.


염규식	시인님 이제 오월도 막바지에 이르렀군요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많이 힘드시드라도 힘내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회이팅	5/29 11:30

박상현

2020-05-28 19:07

가만히 눈을 감고 새벽을 기다리다 보면
고요 속에 고요의 소리가 타닥타닥 들려옵니다
풀잎에 이슬 고이는 소리
풀잎에 이슬 떨어지는 소리
바람이 어디론가 바삐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넝쿨 장미꽃은 담장을 덮고 지나가네요
그 찬란한 꽃송이는 오월 하늘을 덮고도 남는 듯합니다
장미꽃향 가득 싣고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안부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시향 가득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고운 시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오월 하늘처럼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리고 시인님과 함께여서 영광입니다.^^


염규식	시인님 이제 오월도 막바지에 이르렀군요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9 11:30

남원자

2020-05-28 22:20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내가 살아갈 동안에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늦은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잘 머물다 갑니다
세월이 흘러 먼 기억의 추억 속으로
옮겨갈 인연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의 사랑이 파랑이나 빨강보다
보랏빛 무늬의 찬란한 사랑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좋은밤 되세요


염규식	시인님 이제 오월도 막바지에 이르렀군요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9 11:31

서준석

2020-05-29 00:11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산뜻하게 집필하신 옥고에 배람하고
은은한 향에 매료되어 갑니다.
다시 극성부리는 코로나에 유의 하시고
건안 건필을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이제 오월도 막바지에 이르렀군요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9 11:31

이성구

2020-05-29 00:56

바람따라 향기따라 장미와 아카시아 에 그윽한 만남의 오월도 끝자락을 향해 빠르게 달려갑니다 점점 짙어가는 푸른 신록의 오월 마지막 목요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존경하는 염규식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시인님 이제 오월도 막바지에 이르렀군요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9 11:31

강한익

2020-05-29 06:38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햇살 비치는 오월 마지막 불금의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심오하신 시향을 음미합니다.
며칠동안 서재를 비워 늦게 찾아뵙습니다.
우라질놈의 코로나가 쉽사리 물러가지 않습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이제 오월도 막바지에 이르렀군요 참여해주신 고마운 걸음 감사~또 감사드려요 늘 풍요로움 가정과 생업에 넘쳐나시구요 항상 고운 정 가슴에 담습니다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5/29 11:31

짝사랑

인생 그리고 황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