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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8-07-27 05:32

ㆍIP: 175.xxx.252

너의 마음 밭에 서서

너의 마음 밭에 서서

운봉/공재룡

내가 떠나라 했다고
냉차게 등을 보이며
낯선 이방인 보듯이
떠나는 네가 너무 밉다.

꿈같이 보낸 시간들
어찌 지울 수 있을까
멀어지는 뒷모습 보며
바보처럼 서러워 운다.

눈감고 잊자 다짐해도
각인된 추억이 맴돌고
나를 향한 사랑인줄을
철지난 지금에야 알았다.

자존심이 강한 네가
멈출 너도 아니겠지만
떠난 빈자리에 미련이
너의 마음 밭을 서성인다.

정찬열 2018-07-27 06:3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운봉 선배시인님! 여러날 만에 찾아 뵙습니다. 몇일간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왔습니다. 떠난 빈자리에 미련이 "너의 마음 밭에서" 내공깊게 집필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 고온다습한 찜통더위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여름 나기 하시고 불금 건안 하시길 빕니다.^*^

김병근 2018-07-30 09:2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시인님 너의 마음 밭에 서서 집필하신 고운 글 글 속의 애잔하고 애절한 시심을 느끼며 머물며 감상합니다 시인님 7월의 끝자락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 불볕 더위도 곧 지나가리니 힘내시고요 각별 건강 조심하십시오 힘내십시오 공재룡 시인님

김나현 2018-07-30 19:3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눈감고 잊자 다짐해도 각인된 추억이 맴돌고 나를 향한 사랑인줄을 철지난 지금에야 알았다. 자존심이 강한 네가 멈출 너도 아니겠지만 떠난 빈자리에 미련이 너의 마음 밭을 서성인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너의 마음밭에 서서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더웠던 칠월도 다 지났습니다 힘차고 알찬 팔월 맞이하시길 바라며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순남 2018-07-30 23:42	공재룡시인님 찌는듯한 삼복더위에 음성 텃밭이랑 정원 제초제 뿌리시다 등이화상으로 물집잡히셨던데 쉬엄쉬엄 하세요 너의 마음 밭에 서서 참 이상도 하지요? 왜? 곁에있을땐 잘모르다가 떠난뒤에서야 그것이 사랑이였음을 뒤늦게 알고 그리움에 그자리에서 서성이게 되는지요 ㅎㅎ 더운 여름날 고운시에 푹~ 빠져 잠시 더위잊었습니다 나이를 드셨어도 늘 순수함을 지니시는 공시인님 보기좋습니다^^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바랍니다

유등자 2018-07-31 03:35	공재룡 시인님 서재를 찿어주신 활홀한 기분 마음젖어서 칠월 보네고 곶 팔월이와 함게 찿아왔어요 너의마음 밭에서서 를 곱게 지피셨 습니다 허리빠지게 들풀뜯고 힘든작업 피곤하시죠 지금쭘 여름보내는밤잠 잘주무실 겁니다 이시간 7월은 지나가며 8월이가 와서 제가 주인이 라고 안방을 차고듭니다 땀과 눈물 소금물에 절인 배추 흥건하게 적셔놓고 떠나가는 7월 너무 미웠다고 불평 핀잔 했더니만 떠나고 난 흔적 들 빈자리 에서 이밤 홀딱 새웠 습니다 초야에 가로등 불빗만 아릉 거리는 이밤 8월을 맞이하며 시인님 평안과 행복만이 유량처럼 흐르는 세월속에 복되게하소서 내가 떠나라 했다고 냉차게 등을 보이며 낯선 이방인 보듯이 나는 네가 너무 밉다. 꿈같이 보낸 시간들 어찌 지울 수 있을까 멀어지는 뒷모습 보며 바보처럼 서러워 운다. 모든게 지나고 나면 설없고 아쉬운 마음에 흠퍽젖어 물들은 정 후회없이 보내시어요 시인님 가내 평안과 건강한 나날 되시옵소서

홍사윤 2018-07-31 10:05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폭염 건강이 제일이니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공재룡 시인님 시인님께서 더운 날씨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너의 마음 밭에 서서'' 배람합니다 떠난 빈자리에 미련이 너의 마음 밭을 서성인다. 시인님의 고운시에서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 마음이 맴을 도네요! 고운 시심과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 가렵니다 더운 날씨 향필하시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7월의 마지막 날 좋은 기억을 간직하시고 8월의 창을 멋지게 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근 2018-07-31 10:15	시인님 폭염에 관한 일기예보가 연일 가슴을 더욱 뜨겁게 달굽니다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선선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시고요 8월의 뜨거운 새날 곱게 열어 가십시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기분좋은 생각 고운 마음으로 주어진 소중한 시간 보배같이 빚어 가십시오 곱게 주신글 새겨 가슴에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 날이 되십시오 공재룡시인님

현원섭 2018-07-31 21:01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하헌석 2018-08-03 01:57	늦은 밤 시원한 바람 따라 달님과 함께 오다 보니 시인님 서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좋은 글 배람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시원하게 머물다 갑니다. 녹음이 더더욱 짙어 가는 8월 사랑한다고 언제 말해 보셨나요 오늘 아침 눈뜨면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행복은 늘 가까이 있습니다 좋은 기운으로 시원한 금요일 보내시고 언제나 건필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김병근 2018-08-05 19:10	기회가 있어서 이웃나라 北海道(홋카이도)에 여름휴가차 다녀왔습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고운 글 향기 피어나는 시심을 보석같이 감상하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제가 1959년 사라호 태풍이 어느 바닷가 초가집을 해일이 삼켰을 때 힘차게 태어났는데 그 시절 자라온 맑은 청춘의 여름엔 하늘의 별이 쏟아져 내렸고 바람은 어찌나 맑고 달콤했는지... 여름 햇살은 그저 따뜻하고 포근하고 정겹다 그렇게 여겼던 것 같았는데 문명의 고도 발달로 자연은 병들고 인간의 심성은 묘한 색깔로 채색되어 쇄하니 극도 긴장한 하늘은 이렇게 불볕더위 인간의 체온을 넘어선 죽음 같은 열기를 쏟아내니 날로 변하는 시절에 급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각별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신 모습으로 집필하신 고운 글들이 접하는 사람들의 많은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귀한 걸음걸음 서재에 들려 새겨 주신 고운 마음 곱게 간직합니다 8월의 무더움도 언젠가는 문득 문득 그리움으로 다가 오리니 손짓하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꾸면서 이 무더움을 즐기며 소중한 일상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힘찬 오늘 되십시오 공재룡시인님

문회숙 2018-08-08 17:20	공재룡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폭염으로 뻘뻘끓어 오르는 무더위 날쎄에 화상으로 고생 많으시네요 빠른 쾌유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의 마음 밭에 서서 고운 시향에서 한없이 빠져 봅니다 어리석게도 함께 있을때는 잘 모르다가 떠난 뒤에서야 진실한 사랑이였음을 느껴 보지만 그자리에 그리움과 미련만 남겨 놓은 마음 밭에서 서성이는지 젊은날 한때 사랑보다는 자존심이 먼저였고 손에 잡는것 보다 더 큰것을 잡아 보겠다고 자신도 모르고 눈만 높았던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고 어리석었다는것 그래도 추억 하나 가슴에 담았으니 위로 받고 있지요 ㅎㅎ 더위도 잊은채 한참을 쉬었다,마음 한점 놓고 다녀갑니다

김병근 2018-08-16 09:36	안녕하세요 시인님 일 년 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 더위 마지막 날 말복末伏이 오늘입니다 가을 기운이 간간이 땅으로 뻗쳐오지만 불볕 여름날의 기세가 워낙에 당당하니 심히 건강이 걱정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이러한 불볕의 일상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시는 소중한 보배 같은 글들이 길이길이 사랑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귀한 글들의 서재에 머물며 안부 전하고 갑니다 소중한 날들의 귀한 시간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요 힘찬 오늘이 되십시오 공재룡시인님

현원섭 2018-08-16 12:48	존경하는 詩人 님 안녕하셨는지요? 오뉴월 삼복중에도 바쁜 시절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서재 방문도 드문드문하게 됩니다 입추도 지나갔고 오늘이 末伏이라 마지막 복달임 잘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여름 무더위 이겨내시느냐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흰 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새파란 하늘빛 바람도 살랑거리는 하늘이 높은 날 기분 좋은 목요일입니다 이젠 여름이 한발 비켜 물러났는지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합니다 가을은 天高馬肥의 계절이라 하지요 아름다운 詩語가 풍성해지는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날에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십시오 안부 인사 전하고 종종걸음 다녀갑니다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나현 2018-08-16 15:23	시인님 안녕하세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문턱 입니다 하늘의 구름이 가을이라 알립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내내 수고하셨습니다 곱게 올리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며 좋은 계절을 맞아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좋은 글 많이 지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임주영 2018-08-19 09:52	시인님 옥고에 귀히 집필하신 글 가득 채워 배독하고 갑니다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엔 폭염 열대 아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새벽 기온이 옷깃을 살짝 여미게 하네요. 바이러스 침투하기 좋은 기온 차인 거 같으니 감기 조심 하셔요 시인님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잘 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석옥자 2018-08-23 08:51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관통할 것 같은 아침 시인님 댁에는 만반의 준비를 하셨는지요? 여름은 갔지만, 거센 태풍이 얼마나 이곳저곳 할퀴고 지나갈지 걱정입니다. 더운 여름 보내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 아침 여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기만 2018-08-23 10:15	공재룔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은 정말 무더웠지요 폭염의 더위에 어덯게 지내셨는지요 그동안 제가 좀 쉬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으니 외출 자체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김수잔 2018-08-24 23:53	공재룡 동기님! 안녕하세요 어쩌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지난 일들을 생각할때 아쉬움도 많고 또 아름다운 추억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 지는것 같아요 등에 화상을 입어셨다면서요 텃밭일 불볕 더위때는 피하는 것이 좋을거예요 언제나 건강 생각하시고 힘 들어도 다 지나가는 것을.... 조석 바람결이 가을이 가까이 오는것 같아요 건강 회복 잘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셔요 공재룡 동기님!

유등자 2018-08-27 19:08	공재룡시인님 뭣하고 계시는데 꼼짝도 못하시어요 김장 무우 배추밭 뜨다허리 다치신건 아니지요 비는 올만큼 왔다지만 녹치가 벗겨지려면 많히 몇칠 더와야 될

유등자 2018-08-27 19:10	시인님 또오타 무시해 버릴래요 귀가길에 들 렸다 가고싶었네요~~ 오늘도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날이였습니다 댐쪽에 녹조가 해결 되려면 많은비가 와야 되겠죠 또 물날리로걱정도 됩니다 모든 대책 잘 관리 하시고 건강도 행복도 총명한 신기루같은 멋진날 되세요 곳 어듬이 오는저녁 시간도 흐뭇한 가족들과의 줄거운사랑 가득하시길요 고운글에 머물다 취해갑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김병근 2018-08-31 09:17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렇게 달구었던 8월의 불가마도 이슬 맺힌다는 백로를 눈 앞에 두고 신음 같은 답답함만 남기고 무참히 식어만 가는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의 여름날 에누리 없이 정산 하시고요 9월에는 심기일전하여 못다 이룬 소망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풍요한 구월 속에 마음껏 유영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일상들이 알찬 열매를 맺도록 곱게 빚어 가십시오 매사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공재룡시인님

김병근 2018-09-03 07:45	납빛 하늘 문 열리고 쏟아 지는 빗 줄기는 그 여름날 불볕의 자존감 한탄의 눈물인가요 9월의 첫 주 시작 이렇게 퍼붓는 비와 출근길 발걸음 동행합니다 풍요의 계절 9월의 문턱에서 빚어 가는 일상들이 소원하시는 바 대로 만사가 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빗길에 운전 조심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활기 차게 열어 가시길 바라며 9월 인사에 가렴합니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유등자 2018-09-06 08:40	공재룡 시인님 이여름 흘러가는중 에도 고달푸십니까 좋은 아침 입니다 하루 하루게다르게 변하는기온이 참으로 좋습니다 살아온 날들 되돌아 보면 마음 아팟던 날도 기뻤던날도 모두 추억이 되어 버렸군요 건강잘 챙기시고 이 멋진 예뿐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하세요~~시인님

김병근 2018-09-07 10:26	시인님 안녕하세요 미풍에 실려 구슬픈 듯 내 리오는 가을비에 불볕 그 여름날의 몸서리도 하나의 위안으로 그리움처럼 새기며 단풍 물들 먼산 우두커니 쳐다봅니다 이렇게 한 시절은 가고 새로운 시절이 싹을 키우니 돌고도는 세상 참 성스럽고 고귀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이 계절 설렘으로 고운 날 가꾸시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두운 그늘 속에 이 계절마저 느끼지 못할 이들도 많아 가슴 멍한 그런 기분의 가을을 봅니다 그간 건강상의 문제로 정겨운 시인님의 서재에 마음 다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행여 앞으로도 서운함이 서러울까 마음이 아파 이렇게 가을 인사로 안부 전합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기회 되시면 건강검진 꼭 받으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가을 소중한 아름다운 날들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 서재의 보배 같은 글들이 먼훗날 기쁨과 눈물 그리움의 환희로 꽃 피워 년년세세 향기 품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사랑합니다 공재룡시인님 ^.^

김토성 2018-09-09 04:38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시죠 곱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재룡 2018-09-21 14:52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세월이 흐르니 이곳 저곳이 조금씩 고장이나서 부천 순천향병원 몇달째 통원 치료 합니다 답글도 늘 지각이라 죄송 합니다. 시인님 늘 시인님 마음 밭을 함께 합니다. 이제 찜통 더위도 물러가고 상큼한 바람이 가을이 깊어 갑니다 추석 몇일 안 남았군ㅇㅛ 가족 모두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ㅈ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8-09-21 14:56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즘 부천 순천향병원 호호기 질환으로 반년을 치료 하러 열심히 다닙니다 늦은 답글 죄송 해요. 건강 조심하고 잘 챙기세요 이별은 누구나 오는 일이지요 우리네 인생은 만남뒤에 이별이 반드시옵니다 이세상떠날때도 혼자 떠나닌까요 가슴속에 각인된 사랑만 오래 오래 남겠지요 중복도 지나고 말복이 오겠지요 이젠 무기력 마음에 아! 가을인가하는 시원한 계절을만킥 합니다 온가족 즐거눙 한가위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8-09-21 15:03	김나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또 답글이 늦었습니다 부천 순천향 대학병원 반년차 치료 다니고 있어요 답글 늦어 죄송 합니다 그러나 늘 함께 해주시는 김나녕 시인님 마음밭에 늘 함께 합니다 몸이 회복 되어가니 자주 뵐날 오겠지요 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계절에 시인님 뜨락에 많은 열매 차고 넘치시길 빌께요 온가족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나연 시인님!

공재룡 2018-09-21 15:08	유등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세월이 지나니 조금씩 고장이 나서 부천 순천향 대학 병원 반년차 치료 다닙니다 뵌지 오래디어 몹씨 뵙고 싶네요 시인은 마음밭에 꽃씨를 뿌릭 고운 시어를 추수 하지요 싫던 좋던 내가 가야한 인생 여정 이지만 늘 마음 함께 해 주시니 마음 가득 행복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유등자 시인님!

공재룡 2018-09-21 15:16	이순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남겨진 여정 짧은으니 그동안 부품이 많이 마모 되었나 봅니다 아직까지 병원 입원 한적이 없지만 나 스스로 느껴집니다 몸이 무거워진다는 사실이지요. 답글이 지각이라 진심으로 죄송 합니다 이 익어 가는 풍요로운 계절에 시인님 마음 밭에 봄에 뿌린 씨앗들 시인님뜨락에 풍성해 지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들려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들꽃/ 이순남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2:17	홍사윤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찜통 더위 한참을 지나 이제야 지각생 답글 드려 죄송 합니다. 부천 순천향 대학병원 육개월 치료차 다닙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아직 병원에 입원 한적 없는데 조금씩 고장이 나는군요. 옆에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르고 떠난후에 그제야 사랑이었음을 아는 어리석음을 느끼는 것이 우리들의 삶인가 봅니다.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립니다 내일 모래가 추석이 다가와 있네요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온가족 행복한 주석 되세요 홍사윤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2:23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여러번 다녀 가심을 진심으로 감사 ㄷ립니다. 가을은 우리에 많은것을 주지만 또한 이별의 아픔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옆에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고 떠난후에 후회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인가 봅니다. 이 익어가는 가을에 시인님 뜨락에 풍성한 열매 가 득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족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들려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2:32	현원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지각생 이제야 답글 드립니다 변명같지만 부천 순천향 대학병원 육개월 현제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입원 한적 없는데 하고 건강을 자랑했는데 이젠 조금씩 몸이 무가워 지네요 많은 이해 바랍니다. 산과들에 오곡이 익어가는 풍성한 가을입니다 옆에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는 어리석음이 우리네 인생인가 봅니다 이젠 자주 나 자신을 돌아보니 이제 철이나나 봅니다 시인님뜨락에도 오곡이 풍성한 가을이 되세요 가족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현원섭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2:41	하현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여름에 찌든마음 높고 파란 가을 하늘에 훌훌 털어 버리고 싶네요 늘 네 곁을 지켜 주던 고마운 사람들 떠난후에 소중함을 느끼네요 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가을에 시인님 뜨락에도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내일 모래가 추석이 다가와 있네요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하현석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2:48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지금쯤 귀성객 차량이 고속도로를 메우겠지요 저는 전원 주택에 내려와 있습니다 김장 채소 심고 유기농 채소와 대화하며 지냅니다 시간이 허락 되시면 전화 주세요 카톡으로 이곳에 풍경을 전하고 싶네요 저의 핸드폰입니다 010-5215-6178 가끔 안부 전화 나누고 싶습니다. 가을은 우리에 많은것을 주지만 또한 이별의 아픔도 주는군요 함께할때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2:54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회색빛 빌딩에서 찜통더위는 피하셨는지 모르지만 환자를 만나 상담하는 일 보통 힘든일 아니지요 이젠 파란 하늘에 가을바람이 상쾌하게 찌든 우리네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군요 어느곳에 사시던지 같은 하늘 에 살지요 ㅊ석이 몇일 안 남았군요 귀성객 차량이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ㄱ향에 가겠지요 온 가족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문회숙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3:03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자주 들려주셔서 격려의 댓글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때론 전화라도 안부 전하고 싶넹 그리고 카톡도 드리고 싶고요 저의 연락처 010-5215-6178 입니다 사간 나시면 전화 주세요 시인님의 열정 감사 합니다. 가을은 우리에게 많은것 내어주고 미련없이 이별을 고하지요 내 곁을 떠난후 가을에 고마움과 소중함을 알게 되나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3:13	현원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을 몹씨 타는 나는 어찌하라고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군요 만남과 이병이 공존 하는 우리네삶곡에 늘 함께 했을때 소중함을 모르다가 떠난후에 후회 하게 됩니다 그래도 아픔뒤에 새로운 만남이 있어 우리네삶이 절망은 아니지요. 이 익어 가는 가을도 조만간 또 이별을 고하겠지요 남은 여정 지인들과 고운정 쌓으며 보람있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 해 봅니다 내일 모래 추석이네요 가족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 합니다 현원섭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3:22	김나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만남은 이별을 예약하고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예견하는 우리네 삶이지요 늘 곁을 지켜주던 소중한 사람을 모르고 살때가 많아요 늘 그자리에 머물어 줄것같은 착각속에 모르고 삽니다 떠난후에 소중함을 알고 그제야 사랑임을 알게디는 어리석음을 후회 하지요 늘 마음 함께 해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세월이 가도 그대로일줄 알았는데 몸이 조금씩 투정을 부리네요. 추석이 다가 왔네요 시인님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김나연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3:29	임주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이제야 답글 드려 죄송 합니다 일생을 소년처럼 그대로 있을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병원에 입원 한적없었는데 이젠 조금씩 몸과 마음이 무거워 지네요 만나뵈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저의 건강을 기도 해주시는 시인님의 마음 감사 합니다. 저의 마음에 각인 해 두겠습니다 이 익어가는 가을에 시인님 뜨락에도 풍성한 열매 가득 넘치시길 저도 기도 할께요 내일 모래 추석이 다가 왔네요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립니다 미끄러운 고속도로 귀성길 안전 하시고 시인님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임주영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3:35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요즘 육개월전부터 조금씻 몸이 말썽 부려 부천 순천향병원 치료 받으러 다닙니다 몸도 마음도 무겁고 무기력해져서 이제야 답글 드려 죄송 합니다. 무소식이 회 소식이라고 시인님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지요? 어느새 가을에 풍성함을 느끼며 삷니다 시인님뜨락에도 가을의 알찬 열매 차고 넘치세요 내잉 모래가 추석이 되네요 미끄러운 가을비 안전 운전 하시고 가족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들려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석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8-09-22 03:44	박기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찜통 더위로 전 국토가 숨막힐정도 였지만 언제였느냐 하고 코끝이 상큼한 가을이 왔네요 간사한것이 사람의 마음인가 보네요 찜통 더위로 죽을것 같다고 애태우던 여름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가을이 오면 왠지 쓸쓸해 집니다 가을은 우리에게 많은것 내어주고 미련없이 이별을 고하니 얄밉지요 어쩌겠어요 자연의 범칙이니 어느새 내일 모래 추석이네요 시인님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들려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박기만 시인님!

고향 토담집엔 달빛만이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오늘도 세월의 길목에서	6	공재룡	2021-06-02

241	민들레 홀씨가 떠간다	5	공재룡	2021-05-17

240	봄은 청미산 저 너머에	7	공재룡	2021-03-23

239	누구나 사춘기가 있었다	12	공재룡	2021-02-28

238	방역 잘 지키는 친구 아들	16	공재룡	2021-02-10

237	달빌 별빛 흐르는 강물처럼	18	공재룡	2021-01-31

236	함께라는 그 한마디	12	공재룡	2021-01-20

235	다시 태양을 향하여	12	공재룡	2021-01-06

234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16	공재룡	2020-12-28

233	크리스마스	18	공재룡	2020-12-21

232	사랑의 주님 오시는 거룩한 밤	12	공재룡	2020-12-17

231	후회없는 인생이란	12	공재룡	2020-12-07

230	오늘도 가을 길목에서	16	공재룡	2020-11-21

229	섬마을에 가을빛이	24	공재룡	2020-10-28

228	동이 트는 강변 갈대숲에	22	공재룡	2020-09-08

227	산나리꽃 피는 산길에	9	공재룡	2020-07-15

226	내 곁에 여름이 떠나가도	8	공재룡	2020-07-01

225	내가 사랑하는 해병 송 후배	18	공재룡	2020-06-11

224	어디쯤 가면 멈출까	26	공재룡	2020-05-15

223	들꽃에 행복을 아는지요	22	공재룡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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