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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7-11-15 23:46

ㆍIP: 175.xxx.252

눈물은 삶 속에 향기 입니다.

눈물은 삶 속에 향기입니다.

송향/김수잔

때로는 벽을 바라보며
목 놓아 울고 싶을 때가
우리들은 종종 있었습니다.

뜨거운 눈물은 삶속에
꽃의 향기 같은 존재로서
마음에 상처도 녹여 줍니다.

숨차고 고단한 인생길에
때론 절망의 늪을 만나도
오뚝이 용기도 갖게 합니다.

만남과 이별 아픔 속에서
때론 고운 인연 맺어 주는
눈물은 삶 속에 항기입니다.

김나현

2017-11-16 00:04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거운 눈물은 삶속에
꽃의 향기 같은 존재로서
마음에 상처도 녹여 줍니다.

숨차고 고단한 인생길에
때론 절망의 늪을 만나도
오뚝이 용기도 갖게 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물 울고 싶을때 울어야
후련히 마음의 상처도 녹여주지요
눈물은 삶 속의 향기 고운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수잔	김나형 시인님, 귀한 시간 내셔 들려 주신 흔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28 05:05

김인숙

2017-11-16 01:0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만남과 이별 아픔 속에서
때론 고운 인연 맺어 주는
눈물은 삶 속에 항기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
눈물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어요~^^


김수잔	김인숙 시인님, 네 만남과 이별은 우리 삶이지요 고훈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28 05:07

공재룡

2017-11-16 07:4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이 이젠 먼
유랑의길 떠나려 합니다

심신이 지치고
힘들때 두 볼을 타고
조용히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면

얼었던 마음이 점점
녹아내리는것을 느끼지요

눈물이 없는 차가운 사람
생각만 해 보세요

얼마나 차갑고
냉혈 동물이 아닐까요?

아픔도 슬픔도 위로 받고
치유되는 눈물은

우리들 삶속에 분명한
꽃의 향기 같은 존재가
분명 하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가던길 멈추고
편안히 쉬어 갑니다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김수잔	공재룡 동기님, 네 눈물은 아픔도 슬픔도 씻기는 위로가 될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동기님^^	11/28 05:08

여관구

2017-11-16 07:49

"뜨거운 눈물은 삶속에
꽃의 향기 같은 존재로서
마음에 상처도 녹여 줍니다."

시인님 눈물의 의미를
터덕하셨네요.
아픔의 상처들이 마음속에
덕지덕지 붙어있어도 눈물로
한번씩어내면 얼마나 개운한지요.
시인님의 그 향기를 느끼셨군요.
언제나 의미있고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수잔	여관구 시인님, 언제나 마음 함께 해 주심에 진심ㅁ으로 감사올립니다 건강하세요^^	11/28 05:09

이석구

2017-11-16 09:46

가을빛이 서러이 밀려갑니다.
슬픔은 감정을 정화시켜 주는
강력한 활력소가 아닌가요.
서정적 감성 감상 잘하고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이석구 시인님, 네 맞아요 서러이 밀려 가는 가을빛에 마음 정화 시키렵니다 고운 흔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1/28 05:10

김이진

2017-11-16 11:56

뜨거운 눈물은 삶속에
꽃의 향기 같은 존재로서
마음에 상처도 녹여 줍니다.

김수잔 시인님^^*

네 정말로 그러네요.
울고 싶을때는 울어야 하나 봅니다.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하나 내려 놓습니다.
날씨가 차가워 지네요.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그렇지요 참지 말고 울고 싶을때 울어야 하지요 슬픔과 고통을 정화 시켜 줄수 있으니까 늘 감사합니다 이진 시인님^^	11/28 05:11

김기전

2017-11-16 12:10

김수잔 시인님
눈물은 삶 속에 향기 입니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떨어진것이
초겨울이 실감 나는것 같습니다
지진소식에 어수선 하지만 모쪼록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기전 시인님, 이곳도 기온이 많이 떨어져 초겨울같아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11/28 05:12

김병근

2017-11-16 15:41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음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눈물은 삶 속에 향기입니다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남겨 주신 좋은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11/28 05:14

주응규

2017-11-17 09:06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누구보다 바쁘실텐데 잊지 않고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도 일교차가 많아요 건강 잘 챙기십시요 시인님^^	11/28 05:15

김광섭

2017-11-17 17:09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나 날 되시기 바라면서...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시고 오시는 길 안전운전 하셔서
늦가을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수잔	김광섭 시인님, 잊지 않고 들려 주셔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세요^^	11/28 05:16

이정규

2017-11-17 20:20

김수잔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춥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이젠 진정 겨울로 접어드는듯 하네요..
사람이 사람에게 줄수있는 가장 큰 행복은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이랍니다
늘 변치않는 마음안에서 우정도 사 랑도 지속이 되겠지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는데 비가 그치고 나면 더욱 추워질거라고 합니다.
겨울비 대비 잘하시고, 차가운 가을의 끝자락에서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어
늘 활짝웃는 얼굴로 좋은일 보람있는 일만 가득한 시간이 되십시요 !


김수잔	이정규 시인님, 그렇습니다 변함없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요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으로 행복하세요^^ ^^	11/28 05:19

배정이

2017-11-18 14:37

아이 추워하면서 옷깃을 올리고
두 손은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도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서 희망차게 달립니다.
멋지게 살아가시는 시인님,
남은 11월도 소중한 나날 되시기 바라고
늘 도움을 주시는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 시인님이야 말로 정말 멋지게 살아가시는 분입니다 며칠 남은 11월 잘 마무리 하시고 12월도 건강과 행복가득 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배 시인님^^	11/28 05:21

임세규

2017-11-18 20:14

시인님 안녕하세요.
밖은 몹시도 춥군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행운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수잔	임세규 시인님, 벌써 그렇게 춥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드리면서,,,^^	11/28 05:22

김상훈

2017-11-19 18:08

청구서 같은 내일이
막상 오늘로 바뀌었을 때
내 일상의 모든 것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느낌이다
노동의 댓가는
그 응분의 값이 명확할 때가 있지만
내 사유의 댓가는
유형의 물질로 변신을 꾀해도
불특정 다수에게 그저
댓가 없이 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많이 차가워진 날들,
고뿔 조심하시구요.
병원 복도에서 어슬렁거리며
잠시 들어와
눈물은 삶 속의 향기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김수잔	김상훈 시인님,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시간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1/28 05:33

한기봉

2017-11-19 22:14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물은 삶속에 향기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다소 쌀쌀한 늦가을 휴일의 어느 시간입니다
계절이 저물어 가듯이 인생도 떠나는 계절 앞에 서 있으니
쓸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깊이 있게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무엇이 이리도 바쁜지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 하오니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한기봉 시인님, 주신 귀한 흔적에 감사올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	11/28 05:30

박미향

2017-11-20 03:10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 감사합니다


김수잔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 또한 시인님의 한결같으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11/28 05:25

석옥자

2017-11-21 00:31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날씨는 추워지고 마른가지만 덩그렇게
남아서 추워 보입니다. 마음도 쓸쓸하고
가난한 초겨울에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석옥자 시인님,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197462171

김광섭

2017-11-22 11:46

기온이 많이 내려가 쌀쌀합니다.
첫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小雪
오늘도 포근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시인님~~!


김수잔	김광섭 시인님. 다시 들려 주신 따뜻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첫얼음 첫눈~~겨울이 가까워 옵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1/28 05:28

김수잔 2017-11-29 06:42	《Re》석옥자 님 , 시인님 잘 못 클릭해서 죄송합니다 들려 주신 따뜻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초겨울이 왔어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강경옥

2017-12-06 04:08

김수잔 선생님
눈물은 삶속에 향기입니다
고운 시심에 발길 머뭅니다

숨차고 고단한 인생길에
때론 절망의 늪을 만나도
오뚝이 용기도 갖게 합니다

힘이되는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시심에
고운향기 가득 피워지셔요^^


김수잔	강경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하신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입니다 겨울이 성큼 왔어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12/6 04:13

박진표 2017-12-11 06:11	김수잔 시인님!!! 눈물은 삶 속에 향기 입니다... 때로는 벽을 바라보며 목 놓아 울고 싶을 때가 우리들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럴 때 있지요. 아무도 모르게 말입니다. 우리들의 메마른 영혼을 닦아주는 삶 속의 뜨거운 눈물. 그 의미를 되새기며 이 아침 하루를 시작 합니다. 한 주의 시작.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희망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2017-12-12 04:03	박진표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동감 해주시는 따뜻하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날 되셔요 시인님.

박진표

2017-12-12 06:44

김수잔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많이 추워진 날씨 입니다.
든든히 드시고
마음은 즐겁고 따스하게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다시 찾아주신 시인님의 따뜻하신 발길에 훈훈하신 마음이 아직 남아 있어 행복한 하루가 됩니다 날씨가 아주 추워졌지요 건강하신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14 04:54

김병근 2018-08-16 10:04	안녕하세요 시인님 일 년 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 더위 마지막 날 말복末伏이 오늘입니다 가을 기운이 간간이 땅으로 뻗쳐오지만 불볕 여름날의 기세가 워낙에 당당하니 심히 건강이 걱정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이러한 불볕의 일상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시는 소중한 보배 같은 글들이 길이길이 사랑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귀한 글들의 서재에 머물며 안부 전하고 갑니다 소중한 날들의 귀한 시간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요 힘찬 오늘이 되십시오 시인님

축복이 넘치는 기뿐 성탄절

낙엽이 지는 의를 알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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