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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8-04-12 11:29

ㆍIP: 162.xxx.3

노을

노을

송향/ 김수잔

활활 태우는
황홀한 빛으로
사라져가는
서녘 하늘__

가진 모든 것
마지막까지
불사르고
떠나는
현란한 최후의
장엄한 빛이어라.

박진표

2018-04-12 11:45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노을...
가진 모든 것
마지막까지
불사르고
떠나는
현란한 최후의
장엄한 빛이어라...
음.............
뜨겁던 붉은 태양
잔잔한 노을 되어
편안한 쉼을 얻는
우리들의 삶 또한
그런 듯 합니다.
자연의 이치에 따라
순응하고 물처럼 흐르며
그렇게 낮아지고 겸손하게
감사하며 산다면
우리들의 삶은 참 아름답고
평화롭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잘 챙겨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언제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봄날 좋은 시간으로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4/25 02:59

이민숙

2018-04-12 12:13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활활 태우는
황홀한 빛으로
사라져가는
서녘 하늘__

가진 모든 것
마지막까지
불사르고
떠나는
현란한 최후의
장엄한 빛이어라.

그 장엄한 빛은 어쩜 자손들에게
바톤을 넘기는 일이 되기도 하겠지요
마지막 온 기운으로 피워내는 꽃일것 같습니다
그 장엄한 빛은 때론 새벽을 열어주는 장엄함과 같아
다시 같은 모습으로
돌아 온다는 말이겠지요 ^*^


김수잔	이민숙 시인님, 늘 오셔서 응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봄날에 멋진 시간 되시고 행복가득 하세요.	4/25 03:01

김병근

2018-04-12 12:5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란한
최후의 장엄한 빛이어라

회광반조의
촛불만 양 빛하나 어둠에 사르고
일순간 사라져가는 노을의 아름다움처럼
집필하신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봄날 꽃들의 유혹조차
노을 속을 타니 이 고운 날들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노을
담아갑니다

강건하셔야 합니다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늘 반갑고 고운 흔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봄날 만끽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5 03:02

홍사윤

2018-04-12 13:51

잘 지내시지요! 김수잔 시인님
봄이 옴이 이렇듯 어려운 것인가!
올 봄은 봄이 다가옴의 어려움을 느껴봅니다
찾아온 봄 많은 사랑으로 감싸주며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노을'' 잘 배람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빠져 시인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배독
곱게 지피신 의미를 담은 시심에 마음을 두고
깊이 빠져 마음에 담아갑니다
4월도 멋진시로 사랑을 받는 계절이 되시기바랍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좋은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홍사윤시인님, 염려 덕분에 잘 지냅니다 들려주신 고운 흔적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세요 기쁨과 행복을 빕니다.	4/25 03:04

김동철

2018-04-13 07:15

느낌이 좋은사람
가장 좋은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

곱게 집필하신 고은 한 줄의 시
행복을 담는 마음으로
예쁘게 포장하여
가슴으로 담아갑니다 .

행복괸 미소가
공존하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김수잔	김동철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꽃들의 잔치인 봄 멋진 시간으로 더욱 기쁨이 넘치시길 빕니다.	4/25 03:05

김종덕

2018-04-13 14:27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더 넓은 카나다 호수의 노을의 모습은 장괸일 것 같습니다. 그 토록 열심히 산 빛으로 세상을 곱게 물들이는 것이겠지요. 또한 노을은 깨끗한 내일이 될것이라는 장담을 하는 것일 겁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수잔	김종덕 시인님, 네~ 온타리오 호수 노을이 장관입니다 수년전에 온타리오 노을에 관한 시 한수 서재에 올렸어요 들려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4/25 03:08

이정규

2018-04-13 19:11

김수잔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줍니다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김수잔	이정규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멋진 우리나라 봄 잊을수 없어요 그립습니다 만끽하세요 시인님.	4/25 03:09

김상훈

2018-04-14 04:09

사람의 아들들과 딸들이
그토록 간구하던 날들,
마치 응답이나 하듯이 봄이 찾아와
악취만이 정직하게
햇빛을 가리던 우물마저 씻습니다.
잠시나마 풍찬노숙의 삶을 영위하다
조만간 스러져갈 봄날이지만
시인들의 붓끝에서 한참 이쁨 받다가
몸성히 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노을,

감상 잘 하고
잠시 짬을 내 흔적 남기고 갑니다.


김수잔	김상훈 시인님, 많이 바쁘시다 하셨는데도 들려 주신 흔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눕은 배가 힘이 되지요 멋진 봄 되시고 일..너무 무리 않길요...	4/25 03:10

김경렬

2018-04-15 05:22

불타는 노을을 바라보시는
시인님의 모습을 보고있습니다.
여기는 3,4,5,월의 꽃들이 한꺼번에 피어 있습니다.
이상 기류의 현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강결렬 시인님, 들려 주신 따뜻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꽃들이 그렇게 한꺼번에 피었군요 여긴 꽃들이 아직이고 5월에야 시작이 됩니다.	4/25 03:12

석옥자

2018-04-16 01:35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봄철에 여행이다 꽃놀이다 많이 바쁘셨으리라 봅니다.
연산홍과 철쭉이 빨갛게 가는 곳마다 반겨주는 봄날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멋진 시향에 젖어
감사히 배독하고 쉬었다 갑니다.


김수잔	석옥자 시인님, 반가워요 빨간 철쭉 너무 보고 싶네요 여긴 아직 꽃이 없어요 멋진 우리나라 봄 만끽하세요 고운 흔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25 03:15

정찬열

2018-04-16 19:42

안녕하세요 이국에 김수잔 시인님~
이곳에도 매호꽃 벚꽃이 피기가 바쁘게
가쁜숨을 쉬네요
현란한 최후의 장엄한 빛"노을" 에 쉬어갑니다.^^

항상 이국 생활에 건안 하시길 빕니다.^^


김수잔	정찬열 시인님, 들려 주심에 반갑고 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지요... 아름다운 봄에 좋은 시간으로 기쁨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4/25 03:16

주응규

2018-04-17 13:55

김수잔 시인님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 멋진 시향으로 함께하셨습니다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향에 한참으르 머물러봅니다
인생도 요즘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 시절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꽃향기나는 아름다운 시향 많이 피우시고 건강하십시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리 한국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많이 바쁘신데도 늘 따뜻하신 마음 남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4/25 03:18

김흥님

2018-04-17 22:43

제 모든것을
마지막까지 훌훌 태우는
붉은 노을을 바라보노라면
눈물겨운 우리네 인생이 그려집니다

누구나 노을을 사랑하고
노을처럼 살고 싶은 소망으로

서쪽 하늘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중년여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김수잔	김홍님 시인님, 와우~~반가워요 아름답고 멋쟁이 시인님 3년전에 뵙고 그 인상 늘 남아 있어요 다녀가셔서 더 힘이 납니다 깊이 감사드려요	4/25 03:20

공재룡

2018-04-19 15:57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숨가쁘게 달려 오느라고

황금빛 노을을
몇번이나 바라 보았는지
나 자신을 돌아 봅니다

산다는 게 뭐 그리 복잡하고
어려운 것인지

늘 앞에 놓인 욕심이
내 눈을 멀게하고

얻은것보다 잃은것 많은
우리네 인생여정입니다

언제가는
떠나야 하는
우리네 인생길

저 노을처럼 곱게 물들고
저물었으면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어느곳에 계시던지
늘 건강하시고
봄향기 가득한
따스한 봄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김수잔	공재룡 동기님, 늘 반갑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제는 여유를 갖고 황홀한 노을도 감상하면 좋겠어요 쉬엄쉬엄 가시면 더 좋아요..ㅎ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기님.	4/25 03:22

이유리

2018-04-19 21:17

아 장엄한 빛, 노을입니다
시인님 잘지내시죠
보고싶습니다
시인님과의 추억, 너무도 예쁘게 남아있거든요
벌써 4년이 되어갑니다
건강히 지내시다 뵙기로 해요


김수잔	이유리 시인님, WOW~~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저역시 시인님 넘 보고 싶어요 2015년9월이니 9월이면 만 3년이 됩니다 곧 다니러 가겠습니다 행복하시고요.	4/25 03:25

박진표

2018-04-20 06:27

김수잔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정겹게 다시 들려 주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봄 되시고 건강+행복 잊지 마세요.	4/25 03:26

김병근

2018-04-20 08:10

시인님 안녕하세요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봄이
완연한 햇살 머금고 푸르름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힘차고 고운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출근길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참 곱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햇살 강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열심히 다시 마음 나누시는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봄 되시기 바랍니다.	4/25 03:27

오석주

2018-04-20 19:55

김수질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노을
현란한 최후의
장엄한 빛이어라.

붉게 오른 저녁 노을이 문득 생각나네요
간결하게 올려주신 향기에 삶의
모닥불을 켜주셨습니다
예쁜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카나다에서 고국의 봄을 그려보시길요~^^


김수잔	오석주 시인님, 네 저도 오랜 만이라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 좋은 시간 되세요 서재에서 만남이 넘 행복해요 건강하세요.	4/25 03:29

이석구

2018-04-21 18:49

멀리서 보내는 봄맞이 소식
활기찬 기력이 밀려오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이석구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멀리 있지만 서재에서 만남으로 아주 가까운 기분이 듭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올리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4/25 03:30

안선희

2018-04-22 21:52

김수잔 시인님.
먼동이 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네요.
황혼도 햇살이 저물기 직전
세상을 환하게 밝힌다고 합니다.
노을,
멋진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하십시오!


김수잔	안선희 시인님, 잊지 않고 들려 주신 고운 흔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동이 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기에 태양이 더 빛나나 봅니다 행복하세요.	4/25 03:32

박진표

2018-04-23 07:01

김수잔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한국은 전국에 단비가 내리네요.
메마른 대지의 갈증을 풀어주는
고마운 단비 입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고운 흔적에 감사~~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4/25 03:33

김동철

2018-04-23 19:16

겸손은 사랑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랑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랑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문우님 ! !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길 바라며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수잔	김동철 시인님, 좋은 글로 들려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으로 기쁨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4/25 03:34

유등자

2018-04-24 19:02

김수잔 시인님
노을을 예뿌게 그리셨내요 인품이 좋으십니다
주말이면 새상을 집어삼킬 만큼 화성이 퍼져
울립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고아름다운
나라 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금은 찿칮하면 그 직전에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글을 쓰면서 여로운 시인님들을
생각하는 의미에 가장 행복 하답니다
주말마다 싸우다 돌아오는길엔 한숨과
눈물에 마음 아품을 어찌하오리요
건강하세요
건강 하여야 애국도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다할때까지
시인님 들과 함게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유등자 시인님, 고운 흔적의 말씀에 힌든 시간에도 우린 서재에서 만나 마음 나눔은 큰 위로와 힘으로 삶이 더욱 풍부해 지리리 동감입니다 자주 찾아 주셔서 따뜻하신 마음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4/25 04:06

윤춘순

2018-04-26 16:04

송향시인님
노을ㅡ
노년을 저리
아름답게 불태우다
사라질듯이 저세상으로 간다면
멋진 생이라 할테죠
곱습니다
늘 건강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윤춘순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마지막을 그렇게 아름답게 떠날수 있음 너무 좋겠어요 언제나 잊지 않고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 만끽하시는 찬미의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4/27 05:22

봄비 속에 왈츠

로빈(Robin)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5	봄 소식	32	김수잔	2024-03-03

274	일상	10	김수잔	2024-02-04

273	그리움	14	김수잔	2024-01-19

272	난 솔바람인가	24	김수잔	2023-11-23

271	가을 서정	22	김수잔	2023-10-12

270	보름달	12	김수잔	2023-09-28

269	7월의 푸름	24	김수잔	2023-07-15

268	봄 소리	31	김수잔	2023-02-27

267	먼로와 저녁노을	60	김수잔	2022-10-19

266	가을	16	김수잔	2022-09-28

265	그리움	36	김수잔	2022-08-13

264	6월에	20	김수잔	2022-06-11

263	복수초 (福壽草)	38	김수잔	2022-03-08

262	겨울바람	34	김수잔	2022-02-03

261	세월	36	김수잔	2021-12-18

260	낙엽길	34	김수잔	2021-11-01

259	가을바람에	28	김수잔	2021-10-12

258	보름달	22	김수잔	2021-09-23

257	5월의 노래	54	김수잔	2021-05-24

256	보내고 싶은 봄 편지	46	김수잔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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