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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8-05-23 11:35

ㆍIP: 162.xxx.225

그리움

그리움/ 김수잔

당신이 무엇이기에
머리서부터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
가슴이란 바다에 닿아도

찾을 길 없는
그리움에 허우적거리며
끝없이 흘러 흘러가누나

당신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긴 밤을
몽땅 낚아채려 하는지

오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차라리 당신으로
푹 잠기는 그리움에 빠지련다.

박진표

2018-05-23 12:3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그리움...
당신이 무엇이기에
머리서부터
강물처럼 흐르고 흘러
가슴이란 바다에 닿아도...
애잔한 그 그리움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세월속에 그리움은 더 선명하게
가슴에 남고 남아 사무치게 더해가니...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 오셔 응원해 주심에 힘이나고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마지막 날 곱게 떠나보내시고 유월도 행복가득 하세요^^	5/31 08:31

김이진

2018-05-23 17:3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차라리 당신으로
푹 잠기는 그리움에 빠지련다./

김수잔 시인님!
시인님이 부르시는 그리움의 노래
가슴 한 켠이 싸하게 젖어오는 것을요.
그 그리움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겠는지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예쁜 시인님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따뜻하신 마음 전해 주시러 달려와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맞이하는 유월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5/31 08:34

이정규

2018-05-23 19:2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밤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상큼한 햇살의 하루 였습니다.
비가 다녀가고 초록의 나뭇잎들이 반짝임을 서로 뽐내며 자랑하는듯 하네요..
맛나는 저녁 드시고
미속 속에 머무는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


김수잔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오월도 마지막 날~~유월도 행복가득 가득 하세요^^	5/31 08:35

홍재륜

2018-05-23 22:44

대지에 내리는 곡우의 때 맞춘 감사함을
노래하다 5월3일에 등단하게 된 신인 홍재륜
인사드릴겸 서재에 들렸습니다.

교감없는 생명체는
세상에 있을 수 없고
섭리가 이러하매
사람끼리도 교감이 없을 수 없고
그 속에서 만감이 일어나는 것이
살아감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를 통해 교감 하고자 합니다.

등단은 했지만... 등단식이 아직 멀어 등단식 이후에
모든 시인님들께 인사드릴려 생각했는데
정찬열 시인님이 제 서재에 오셔서 일러주신 메세지에 교감되어
저도 여기저기 한발짝 두발짝 발걸음 해봅니다.

시인님의 '그리움' 옥고를 배독하고서
교감하고 갑니다.늘 넉넉한 운필(運筆)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김수잔	홍재륜 시인님, 네 반갑습니다 등단을 축하드리오며 앞으로 자주 뵙게 되면 좋겠습니다 맞이하는 유월 멋진 달로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5/31 08:37

유등자

2018-05-24 06:20

김수잔 시인님
그리움을 찿아 왔는데
현실에 그리움이또 줄기차게
기다리네요
참으로 행복한 그리움 입니다
당신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긴 밤을
몽땅 낚아채려 하는지
ㅎ 시인님 그토록 긴밤을지피시며
너무과로 하지 마시고
아직젊음이 있으시니 사랑하는
밤을 충촉 하소서 향필 하십시요


김수잔	유등자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갖이셨나요 맞이하는 유월도 행복하고 멋진 달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5/31 08:38

홍사윤

2018-05-24 09:29

이제 봄이 떠난다고 여름을 재촉하는군요!
푸르름이 완연한 5월 행복한 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그리움''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오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차라리 당신으로
푹 잠기는 그리움에 빠지련다.

시인님의 깊은 마음의 그리운 사랑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사랑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제 마음에 고이 접어 담아갑니다
건필 하시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홍사윤 시인님, 들려 주신 고운 흔적에 감사올립니다 오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시고 맞이하는 유월도 행복가득 하세요^^	5/31 08:40

홍종화

2018-05-24 11:06

김수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그리움'
아름다운 글귀에 그리고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며 그 감흥 역시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오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차라리 당신으로
푹 잠기는 그리움에 빠지련다
'그리움'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김수잔	홍종화 시인님, 고운 흔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오월 잘 보내시고 유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5/31 08:41

김병근

2018-05-24 18:57

김수잔 시인님
집필하신 그리움
지피신 글 속에서 그리움 사무치는
고운 시심 느끼며 곱게 새겨 배독합니다

푸르름 짙어가는 봄날의 서정
곱게 새겨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늘 따뜻하신 마음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오월 마지막 날이네요 잘 보내시고 유월도 건강하시고 멋진 한달 되시기 바랍니다^^	5/31 08:42

김종덕

2018-05-25 12:27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자주 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그리움의 바다에 퐁당 빠지시면 한 며칠은 정신없이 흘러 갈 것 같습니다. 속에서 터지는 애타는 눈물은 감당할 수 없겠지만 더 편안해 지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김종덕 시인님, 네 그러네요 퐁당 빠지면 차라리 며칠은 견뎌낼것 같아요 늘 좋은 말씀 댓글을 주셔서 많은 힘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5/31 09:15

권승주

2018-05-26 04:46

그리움
삶의힘인가요
항상 가슴태우는
뭉클거리는
것
원초적 본능인가요


김수잔	권승주 시인님, 삶의 힝이 되는 그리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월도 행복하세요^^	5/31 09:16

유등자

2018-05-27 07:01

김수쟌 시인님
몇칠을두고 내리는 비가 흙먼지 씻겨나고
깨끝하고 온화한 거리 동트는 햇살 도
방긋 읏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사를 합니다
시인님 그리움작품그그리움이 있기때문
언제까지 행복 합니다


김수잔	유등자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마음 함께 나눔은 큰 힘이 됩니다 오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잘 보내시고 유월도 창작활동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5/31 09:18

박진표

2018-05-27 16:54

김수잔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날씨는 흐려도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31 09:18

김병근

2018-05-28 10: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려
유월에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풀빛 날 리우는 늦은 봄날의 일상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언제나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오월 마지막 한주
힘차게 곱게 빚어 가십시오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네 오월의 끝에서 생각하니 세월이 참 빠른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간다는 거지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멋진 유월 맞으시고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5/31 09:20

김경렬

2018-05-29 16:52

그리움이란 늪이
너무 힘들기에
추억이란 치료제도 있답니다.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김경렬 시인님,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월도 끝날이네요 맞이하는 유월도 즐겁고 행복한 달 되시기 바랍니다^^	5/31 09:21

이민숙

2018-05-30 00:23

당신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긴 밤을
몽땅 낚아채려 하는지

오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차라리 당신으로
푹 잠기는 그리움에 빠지련다.

당신의 그리움
그냥 푹 빠지 십시요
그리고 잊어야 되겠지요
천상의 기운을 받으셔서
쉽지는 않지만 이러헥 글을 적으면
그리움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시인님 ^*^


김수잔	이민숙 시인님, 언제나 달려 오셔 힘을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월의 끝날인 오늘 잘 보내시고 유월도 행복가득 멋진 달 되세요^^	5/31 09:23

주응규

2018-05-30 10:43

김수잔 시인님 오월 끝자락에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심에 마음 담구어 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장미빛과 향이 천지를 진동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필을 기도드리며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안건필하십시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많은 시간 협회를 위해 일하시고 얼마나 바쁘신지요 오월의 마지막 날 아쉽지만 세월은 흘러 갑니다 유월도 건강하고 좋은 한달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5/31 09:28

박진표

2018-05-30 15:03

김수잔 시인님!!!
5월이 떠나려 합니다.
자연의 섭리따라
대자연은 그렇게 순환하며
우리들을 배움하게 합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움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고운 흔적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지막인 오월, 오늘을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진 유월 맞으세요^^	5/31 09:29

김인숙

2018-05-30 15:30

김수잔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그리움 아름다운 시향에 초여름의
날씨가 더욱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수잔	김인숙 시인님, 빌어주시는 건강과 행복 덕분에 잘 지내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마지막인 오월의 오늘을 잘 보내시고 유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31 09:32

김영수

2018-05-31 09:34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월을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잠이 오지 않으면
차라리 당신으로
푹 잠기는 그리움에 빠지련다.

그리움이란 그렇게 애잔함이 함께 한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김영수 시인님, 고운 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월의 새아침입니다 행복하고 멋진 한달 되시요^^	6/1 05:51

김상익

2018-05-31 10:25

경황없는 마음에 이제사 들러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김 수잔 시인님!
캐나다에 거주 하시는 군요
먼길 오시어 따뜻한 말씀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그리움~
누구보다 더 그리움이 많으실것 같은
시인님의 심정을 곱게
그려 넣으신것 같습니다
특히 고국의 그리움을...
감사히 배람 합니다


김수잔	김상익 시인님, 저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네 캐나다에 살아요 그래도 서재에서 본국의 문우님들 만나게 되어 행복이 기쁨입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6/1 05:53

박진표

2018-05-31 20:40

김수잔 시인님!!!
5월이 떠나려 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5월 이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 달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6월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6월 이른 아침입니다 푸름이 더 짙어가는 멋진 숲을 이루는 신록을 생각하니 마음이 부자 같아요 행복한 6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6/1 05:55

김병근

2018-06-01 09:52

김수잔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첫날 입니다

유월에는 신록의 이파리
짙어가고 풀빛이 싱그러우니
참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한 생각과 곱고 고운
마음으로 즐거운 사랑 속에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볕 무성하여
꽃피고 열매 맺어 영글어 가니

유월에는
더욱 더 분발한 삶
사랑 속에 엮어가시길 소원합니다

유월의 첫날
상큼한 출근길 발걸음에
밝은 햇살 여름같은 기온이 동행하네요

이러한 날씨에 시인님
건강 챙기시고요 변화하는
일상이 여여하시길 바랍니다

접시꽃이
벌써 피었네요

오늘 하루도
씩씩하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접시꽃이 벌써 피었어요...? 여긴 더 기다려야 하네요 마음으로 함께 즐기겠습니다 좋은 여름 되세요 감사합니다^^	6/4 02:54

안선희

2018-06-01 18:11

김수잔 시인님.
그리움이 씻기지 않아
당신이 무엇이관대
원망도 해보지만
대상이 있음이 행복이지요,
시인에게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사람보다는
밤잠 설치도록 그리운 누군가가 있음에
우리네 삶은 척박하지 않지요.
시인님의 그리움이
멋스러운 시로 승화되는 모든 시를
독자로서 즐감하겠습니다.


김수잔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밤잠 설치며 그리워 할 대상이 있음에 또한 행복으로 생각하고 쓰고 싶은 시인이 되겠지요 늘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여름철 되시기 바랍니다^^	6/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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