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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9-07-17 12:01

ㆍIP: 162.xxx.59

향기 속에서

향기 속에서
송향/김수잔

어디서 불어오는 향기일까
고요한 오솔길에
걷던 발을 멈춘다.

바로 옆 가장 낮게 작은 미소로
그저 지나는 이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내어 주는 들꽃

그들의 향기에 취해서
잠시 키 동무 되어
안고 비비며 입맞춤한다.

오늘의 매무새로 피우기 위해
온 힘 다해 햇살과 눈 맞춤하며
비바람에 또 얼마나 아팠을까

잠시 나의 근심도 어디 갔는지
아름다운 자연에 끌려
고마움과 달콤한 미소를

가슴에 안고
온갖 향기 속에서
세상은
이들로 더욱 아름다워라.

2019/07/16 산책길에서

김동철

2019-07-17 18:30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우리들의 삶에서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게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어떤 다툼에서나
의견 충돌 후 화해하는 자리에서
이해한다 , 이해하라는
말을 쉽게 이야기하는데

그 이해라는 것은
생각하기엔 작은 것 같지만
실제로 사랑한다는 말보다도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촉촉한 마음에 소리 들으시며
상쾌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동철 시인님, 일등으로 달려오셔 따뜻하신 흔적 남겨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7/25 11:34

성경자

2019-07-17 21:46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아름다운 향기로 꽃처럼
아름다운 시향을 피우셨네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며
마음 다독여 봅니다.

멀리 계시지만 가까이 계신 듯
시인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건강 살피시고 뵙는 날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김수잔	성경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시인님 생각 많이 납니다 그때 함께 좋은 추억 늘 감사해요 곧 뵙게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7/25 11:36

강한익

2019-07-18 07:04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먼 곳에서 조국의 문학을 사랑 하시는
열정 존경합니다.
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김수잔	강한익 시인님, 과찬의 말씀 송구하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잊지 않으려고 글을 써 봅니다 감사합니다.	7/25 11:38

홍종화

2019-07-18 14:42

김수잔 시인님!
이제 장마는 끝 무렵에 이른 듯 합니다.
다시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들이겠지요.
시인님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향기 속에서'
감사히 배독하며 그 아름다운 시상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수잔	홍종화 시인님, 더위에도 저의 서재까지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7/25 11:40

박상현

2019-07-20 06:37

여름밤 짧디짧은 밤하늘 바라보며
물가에 대를 드리우면
하늘엔 별 지나는 소리가 들리고
들녘엔 꽃이 피는 소리
꽃이 지는 소리
풀잎 끝에 풀벌레 날갯짓 소리가 들립니다
이 밤 오래도록 붙들고 싶지만 쉬이 지나가
버리는 짧디짧은 밤의 만남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뜨락에 기쁨으로 발걸음 하고 배람합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수잔	박상현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이 아름다운 한편의 시로 탄생했어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7/25 11:42

이민숙

2019-07-20 10:26

오늘의 매무새로 피우기 위해
온 힘 다해 햇살과 눈 맞춤하며
비바람에 또 얼마나 아팠을까

잠시 나의 근심도 어디 갔는지
아름다운 자연에 끌려
고마움과 달콤한 미소를

가슴에 안고
온갖 향기 속에서
세상은
이들로 더욱 아름다워라.

산책길에서
시인님 밝은 모습으로 돌아 오셔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렇게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삶이 바라는 삶이지요 모두가 ^*^


김수잔	이민숙 시인님, 늘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7/25 11:43

김상훈

2019-07-21 04:57

낡은 집 쓸쓸하고 빗소리 차가운데
가뜩이나 역마살로 둥둥 떠다니는 바다는
밤새 안녕했는지 궁금했습니다.
비 오면 꽃 진다던 어릴 적 할머니 말씀대로
7월의 정원도 무척 염려스러웠습니다.
먼 산허리에 물안개 짙게 두른 것을 보니
조화옹의 구름밭 정리가 아직 덜 된 모양입니다.

한 작품을 위해 또
기호의 계곡에서 고생하셨습니다.
매달린 열매 먹고 갑니다,


김수잔	김상훈 시인님, 더위에도 찾아 주시고 얼마나 힘드세요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7/25 11:46

박진표

2019-07-21 15:07

김수잔 시인님!!!
향기 속에서...
자기의 모든 것을
내어 주는 들꽃...
그 향기를 값없이 받으며
우리들은 힘을 얻고 지친 마음을 씻지요.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참으로 성의가 많으십니다 더운 날에도 일일이 들려 주시고 마음 나누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25 11:47

석옥자

2019-07-21 17:11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요즘 날씨가 비 오고 후덕지근하게 무덥군요.
삼복더위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시원한 수박 한통 들고 왔습니다.
"향기 속에서"곱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수잔	석옥자 시인님, 와우~~시원한 수박 감사합니다 얼마나 시원한지 더위가 썩 물러가는듯 합니다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신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7/25 11:49

김병근

2019-07-21 20:54

질 지내셨지요 시인님

태풍이 지나간 언저리에
청명한 푸른 하늘 흰구름 쪽배 되어 떠가고

부챗살처럼 쏟아지는
햇살의 송곳 같은 열기는
더딘 걸음 재촉을 합니다

아무쪼록 여름의 뜨거운 날씨이기에 심
신을 헤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건강 유념하고요

日常의 노고에 즐거움과
행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향기 속에서
가슴에 담아서 감상하며 새겨 담아 갑니다

13일 1차 시험 통과로 2 차의 관
문이 9월에 있습니다

더욱 노심 초사해야 하겠기에 서재의
서운함을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앞으로의 남은 시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네~시인님께서 이렇게 찾아 주시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많이 덥지요 이곳도 덥지만 한국처럼의 더위는 아니라 저는 여름철이 아주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7/25 11:51

안영준

2019-07-22 17:49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 시작 첫날입니다
오늘도 더위는 가지 않고 주위에서 맴돌며 성가실케 하네요
비가와도 답지 않게 내려
습도만 올라 불쾌지수만 높아 갑니다
오후가 되니 더위가 더 심하군요
이 무더위 잘 이겨 내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세요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수잔	안영준 시인님, 습도가 올라가는 더위는 참 힘들지요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시원한 수박 많이 드시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7/25 11:54

한영택

2019-07-22 23:10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솔길 꽃들의 향기에 취해 시름을 잊었네요
아름다운 자연 꽃향기 흠뻑 들이키며 고운시간 많이 가지세요
‘향기 속에서’ 시인님 고운 글 잠시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김수잔	한영택 시인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넘 반가워요 산책중에 들꽃을 만나 들꽃과 대화 했어요..ㅎ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 올해는 뵙게 될것 같습니다.	7/25 11:56

이종숙

2019-07-23 11:41

잠시 나의 근심도 어디 갔는지
아름다운 자연에 끌려
고마움과 달콤한 미소를

가슴에 안고
온갖 향기 속에서
세상은
이들로 더욱 아름다워라.
시향에 머물어 봅니다
중복이 지나가고 있네요
더위에 건강 하시고 좋은 하루 되셔요


김수잔	이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여름 참 덥지만 짙푸름에 산책길도 참 좋아요 들꽃과 대화도 하구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7/25 11:59

이길선 2019-07-29 06:07	잘 지내시죠? 참으로 오랫만에 찾아왔습니다. 우리 인연이 닿지 않아 기억될 얼굴은 아니지만 글 밭에서 충분한 연의 길이를 인지합니다. 언젠가 주어질 연의 고리를 기다리며 결코 잊지 않고 있음을 --- 환경의 변화로 한 동안 어수선한 시간들로 여유가 없었답니다, 시인님의 이국땅에서의 아름다운 세레나데를 흔적없이 지켜보며 그리워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셔요!

박진표 2019-08-02 13:14	김수잔 시인님!!! 향기 속에서... 가장 낮게 작은 미소로 향기 전해주는 고마운 친구. 그 꽃처럼 우리들도 그 누군가에게 희망과 사랑의 향기 전해주는 그런 너와 나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진표

2019-08-05 20:40

김수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월요일.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더위가 기승이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감하시는 시인님의 겸손을 배우고 싶습니다 첫 시집도 내셨고 열심히 창작활동 하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8/6 00:02

김수잔

2019-08-05 23:59

《Re》이길선 님 ,
이길선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넘 반갑습니다 벌써 4년전이군요 뵙지 못하고
떠나 오게 되었는데 이번 가을 행사에 참석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우리 꼭 뵙게 되길 기원하며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이길선	우리 만남은 4년이란 시간을 먹고 나서야 허락되나 봅니다, 본회 행사 참여가 힘들었던 지난 세월입니다, 이제 환경에 변화를 가져 장거리가 아닌 단거리의 지점에서 가을 행사를 기약합니다.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8/7 11:04

박진표

2019-08-20 00:54

김수잔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대자연의 넓은 가슴은
인내하고 노력하고 기다리면
풍성한 가을이 찾아옴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가을 내음을 전해줍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늘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곱고 순수하게 사시는 시인님 향기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더위는 곧 물러 가겠지요 막바지 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20 10:56

김병근

2019-08-23 18:24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많이 시원해졌습니다

세월 유수라
정말 물처럼 흘러가네요

구월이 손짓하고
만산 풍엽 가을이 버시러 설렘입니다

학원 수업 마치고
부산 부전 시장 방면으로
걷다 보면 다가온 추석의 분위기를 느낍니다

바쁜 발걸음들이
가을 풍성함을 앞서 가는 것 같아서

풍성한 시장 분위기가 그저 정겹습니다
그 맛 기분 좋은 가슴 뿌듯함입니다

아직은 불가마의 불씨가 따갑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힘차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으로 새기신 ' 향기 속에서 '
곱게 새겨 감상하면서 서재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간 빚어가시고요
강건하십시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세월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요 이제 더위도 막바지 같아요 아침저녁 바람이 가을을 조금씩 안겨주고 오곡이 알알이 익어가는 가을 햇살 넘 아름답지요 고운 걸음 해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8/25 02:33

박진표

2019-08-23 21:06

김수잔 시인님!!!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이곳도 조석 바람이 가을 같아요 한낮은 쨍쨍한 햇볕으로 오곡이 잘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머진 주말 되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8/25 02:35

박경남

2019-08-24 08:41

시인님
서재에 첫방문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공감가고 기분좋은
시향에 함박웃음짓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가을에 취해
월척을 건지십시요


김수잔	박경남 시인님, 저도 시인님 저의 서재에서 처음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8/25 02:36

박희자

2019-08-25 10:03

산책길에서 보이지 않아도
금방 닿는 꽃 향기에 젖을 때 있습니다
먼 곳에 계셔도 늘 곁에 계신듯 시인님 고운 향기에
흠뻑 젖습니다 오늘 아침은 바람이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박희자 시인님, 고우신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선선한 바람이 이곳도 초가을을 맞았어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9/4 10:47

박진표

2019-08-29 23:13

김수잔 시인님!!!
저물며 깊어가는
목요일 밤 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이제 여름도 떠날 채비 하고
가을은 가까이서 미소지으며
조금씩 우리곁에 오고있네요.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따뜻하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참좋은 계절을 맞아 멋진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9/4 10:48

박진표

2019-09-03 21:19

김수잔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순간순간 하루하루가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긍정적으로 즐겁고 행복하신 시인님의 고우신 발걸음에 행복의 바이러스가 전해옵니다 감사합니다.	9/7 11:13

박진표

2019-09-08 16:10

김수잔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한국은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고요함이 찾아왔네요.
조금씩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따뜻한 마음 나누시는 시인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시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10/29 19:39

김연희

2019-09-11 15:38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번 9월에 등단을 하게되어
처음 인사드립니다
한가족이 됨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공유 해주시고
부족한 점 많이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김수잔	김연희 시인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한가족이 됨을 기쁘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10/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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