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20-04-30 00:28

ㆍIP: 162.xxx.193

개나리

개나리
솔향/김수잔

네 개의 뾰족한 주둥이로
앙증맞게 노랑 입 딱 벌리고
하늘 향한 노란색 곱기도 하여라.

가지마다 자식새끼
줄줄이 달고서
깔깔대는 노랑이들 귀엽기도 하여라.

코로나 19로 세상은 어려움에 있지만
여전히 노랑 웃음 합창으로
봄 뜰에는 화기애애하구려

하기야 봄의 희망 너희마저
시무룩하면 우린
오죽이나 심란할까.

염규식

2020-04-30 08:0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4월의 마지막 주말 아닌 주말입니다
연휴 아름답게 좋은 추억 만드셔요~~
시인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시구요 늘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밝혀주셔요
향필하시구요 늘 승리하는 삶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수잔	염규식 시인님, 아름다운 오월을 맞았네요 이제 한국은 코로나로 부터 조금은 자유로워 졌다는 반가운 소식에 부럽습니다 멋진 5월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5/8 04:10

김동철

2020-04-30 08:56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으며 배감합니다

꽃과 함께
바쁘게 달려온 한달
사월의 끝자락 입니다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 만나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월의 헤어짐
마무리 잘하시고
사랑과 감사에 푹빠져 사는
새로운 오월을 맞이하시길 ...

기쁜 마음으로
사랑 듬뿍 표현하며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는
행복한 오월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오늘되세요
아리아리 ~
빵빵 ~~~♡^^


김수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열성으로 서재 방문하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오월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5/8 04:11

김이진

2020-04-30 11:34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노란 개나리
앙증맞아요.
색감도 참 이쁘지요.
봄 소풍 나온 유치원 아이들이
마치 재잘거리는 것 같아요.
시향에 마음 하나 내려놓습니다.
5월에는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문학소년님이 다녀 가셔서 저의 마음도 더 젊어 지는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오월 되세요.	5/8 04:13

여관구

2020-04-30 18:16

" 코로나 19로 세상은 어려움에 있지만
여전히 노랑 웃음 합창으로
봄 뜰에는 화기애애하구려

하기야 봄의 희망 너희마저
시무룩하면 우린
오죽이나 심란할까."

시인님은 코로나가 막아놓은 봄을
살며시 열고 보았군요.
여기 대구에 코로나가 제일 심했었는데
이제는 거리에도 활기가 넘치고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
시인님이 계신곳 케나다는 어떤지요.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소서.


김수잔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한국은 활기가 넘친다니는 소식 정말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오월 만끽하시면서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5/8 04:15

정찬열

2020-04-30 23:40

케나다에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먼 이국땅에서 잘 계신지요
올려주신 "개나리"멋진 옥고에 잘 쉬어 갑니다.

이곳 고국에는
금년들어 조석으로 가온차가 심해 도심에
무심코사는 사람이 어찌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저역시도 농부의 아들로 고향에 형님들친구들의
과수원농사며 하우스내 농작물 피해가 많다하네요
항상 이국땅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정찬열 시인님,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촌에 피해가 많다하니 마음이 아픔니다 무엇보다 농사가 잘 돼야 든든하지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멋진 오월 되세요 시인님!	5/8 04:16

박진표

2020-05-01 21:18

김수잔 시인님!!!
개나리...
봄길을 열어주는
노랑 개나리.
그 깔깔대는 웃음소리에
어두웠던 마음 닦아봅니다.
5월의 첫 날.
기분좋게 여시고
5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5월 되세요 시인님.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봄이 늦어 개나리가 아직도 노랗고 이제 목련이 아름답게 피었어요 우리 한국이 무엇이든 앞서 갑니다 코로나에도 자유롭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5/8 04:19

장용순

2020-05-02 03:22

봄날에 꽃이 없다면
무엇이 우릴 기쁘게 할까요.
노란 개나리가 봄을 열면
많은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지요.


김수잔	장용순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조용한 봄을 보내는 가운데 조롱조롱 많은 식구 달고 노란 개나리가 유난히 아름답게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5/8 04:21

사방천

2020-05-02 21:03

김수잔 시인님의 서제에 들려
개나리 봄을 상징하는
고운옥고에 들려감니다
만물이 성장하는 여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시기 바람니다


김수잔	사방천 시인님, 저의 서재까지 오시다니요 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아름다운 오월 더 행복하세요.	5/8 04:23

안영준

2020-05-02 23:24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며칠 새 무더위가
온몸을 뜨겁게 달구는 답지 않은 오월입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아름다운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김수잔	안영준 시인님, 그렇잖아도 요즘 우리 한국소식이 갑자기 여름 날씨가 되었다고요 이곳은 아직 추워서 오늘 겨우 텃밭에 상치 도마도 고추등을 모종 했는데 따뜻한 날씨를 기다리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5/8 04:25

김종덕

2020-05-04 16:53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원색의 신, 노알 개나리, 노랑은 희망을 말하겠지요. 거기서 힘을 얻어 더욱 정진할 수 잇는 생명이 사람이 아닌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수잔	김종덕 시인님, 네~노랑 개나리 선명한 색깔에 깔깔웃음을 보는듯 희망을 바라보며 즐기고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오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8 04:27

이민숙

2020-05-04 18:24

코로나 19로 세상은 어려움에 있지만
여전히 노랑 웃음 합창으로
봄 뜰에는 화기애애하구려

하기야 봄의 희망 너희마저
시무룩하면 우린
오죽이나 심란할까.

네 시인님 ㅎㅎ
너희마져 시무룩하면
어쩔까요 ^*^


김수잔	이민숙 시인님, 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개나리 그들이 깔깔이는 듯 해서 코로나로 시무룩한 우리에게 힘을 주는것 같아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5/8 04:29

김정윤

2020-05-05 10:52

존경하는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고 고향(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별일 없으시죠 항상 궁금 했지만
고향을 찾는 마음 만큼은 아니였나봅니다
올려주신 글 - 개나리 -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이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정윤 시인님, 네~ 반갑습니다 고향에 다녀 오셨군요 저은 울릉도에 한번도 가 본적 없지만 TV를 보면서 꼭 한번 가고 싶은 곳 중 한나이지요 아름다운 오월로 더 행복하세요.	5/8 04:31

박상현

2020-05-06 18:54

어느새 오월의 햇살은 포동포동
살이 올라 여름 햇살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나무마다 송홧가루 향을 피우듯 깊은 산속을 덮고 있네요
아픔은 여전히 삶 속에 접착제처럼 붙어있고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희망의 삶이 더 크기에
분명 이겨낼 것입니다
봄은 짧은 만남 속에 여름으로 직행하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그토록 이겨내고 싶은 코로나19는 희망적으로
이겨내고 있는듯합니다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방심은 금물인듯합니다
시인님 봄의 뜨락에서 고운 시를 접하고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좋은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박상현 시인님, 네~아름다운 오월을 맞아 싱긋한 풋 내음 더 향기롭습니다 우리 한국은 코로나도 잘 이겨내서 많이 자유로워 졌다니 감사합니다 멋지고 좋은 일 많으시는 오월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5/8 04:34

성경자

2020-05-08 00:21

김수잔 시인님

작년 가을에 뵈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입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저도 건강히 지내고 있어요
뵙는 날까지 건강히 지내시고
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성경자 시인님, 반가워요 저도 작년 가을 행사에 뵐때 정말 반가웠어요 더 젊어 지셨고 더 멋쟁이 되셔서 몰라 볼뻔 했어요...ㅎ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5/8 04:37

박진표

2020-05-08 22:18

김수잔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시인님 우리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네~ 언제나 등정적인 시인님의 흔적에 용기 백배 힘이납니다 어저께 어버이날 효도 잘 받으셨나요 이곳은 5월 둘째 일요일이 어머니 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5/10 02:44

김병근

2020-05-09 16:33

시인님 잘지내시죠

본 협회의 여름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한다니 무척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 마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시인님께옵서 서재의 고운 발걸음 감사히 생각하며
가슴에 시인님의 이름 석자 새겨 두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한
곱고 아름다운 글 향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삶의 위안과 용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만나서
정겹게 인사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 기장에 봄비가
포도위를 거닐고 잿빛하늘이 무거워 보이네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앙망하오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부디 조심하고요 건강하십시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김병근 시인님, 좋은 소식에 멀리서 참석은 못하지만 협회 여름 행사가 진행 된다니 기쁜 마음입니다 서로 보고 마음을 나눌수 있어서 얼마나 좋아요 저도 한국 다니러 갈때 혹 기회가 된다면 시인님 뵙고 싶어요 따뜻하신 댓글을 주셔 감사드리오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5/10 02:48

박진표

2020-05-15 22:13

김수잔 시인님!!!
한국은 지금 전국에
생명의 단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로 온 지구촌 아프게하는
우한폐렴이 다 씻겨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일교차 크니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수잔	박진표 시인님, 단비로 코로나를 다 씻어 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이 시간도 행복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	5/19 09:54

조순자

2020-05-17 23:51

존경하는김수진 시인님1
고운 시향을 맡으며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봅니다.
늘 아름다운 마음으로,
고운시 많이 지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밤도 평안하셔요.


김수잔	조순자 시인님,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주인공 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계절에 더 행복하세요.	5/19 09:55

5월

2020년 4월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75	봄 소식	32	김수잔	2024-03-03

274	일상	10	김수잔	2024-02-04

273	그리움	14	김수잔	2024-01-19

272	난 솔바람인가	24	김수잔	2023-11-23

271	가을 서정	22	김수잔	2023-10-12

270	보름달	12	김수잔	2023-09-28

269	7월의 푸름	24	김수잔	2023-07-15

268	봄 소리	31	김수잔	2023-02-27

267	먼로와 저녁노을	60	김수잔	2022-10-19

266	가을	16	김수잔	2022-09-28

265	그리움	36	김수잔	2022-08-13

264	6월에	20	김수잔	2022-06-11

263	복수초 (福壽草)	38	김수잔	2022-03-08

262	겨울바람	34	김수잔	2022-02-03

261	세월	36	김수잔	2021-12-18

260	낙엽길	34	김수잔	2021-11-01

259	가을바람에	28	김수잔	2021-10-12

258	보름달	22	김수잔	2021-09-23

257	5월의 노래	54	김수잔	2021-05-24

256	보내고 싶은 봄 편지	46	김수잔	2021-03-27

	1 2 3 4 5 6 7 8 9 10 ,,,1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