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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3-09-21 21:58

ㆍIP: 1.xxx.61

가을 안에 그대가

가을 안에 그대가

김수잔

얼마의 무게가 될까
저울추가 가늠을 못 한다

그대를 향한 마음
파란 하늘처럼 높고

어머니 마음 같은
깊은 바다요

곱게 물들어가는
정열의 빛깔은

우리의 사랑이
익어가는 것

무게를 달수 없는 마음
조금은 알것만 같다

온통 가을 안에
그대를 담고 있으니.

김이진 2013-09-21 22:30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온통 가을 안에 그대를 담고 있으니. / 파아란 하늘에 물감을 풀어서 가슴에 뿌리면 아름다운 색깔로 행복한 웃음소리 전해오겠지요.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 우리의 사랑이 익어가는 소리 이 가을도 그렇게 아름답게 우리의 가슴을 흔들어 놓겠지요.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글에 잠시 쉬어갑니다. 시인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그리고 예쁜 수채화 그리시구요.^^*

임세훈 2013-09-22 09:2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사랑에 푹 빠져버린 녹녹히 익어가는 그대... 고운 글 감상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선옥 2013-09-22 09:35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실까? 모르실까? 이 가을날 한없이 담고 담아도 모자라는 마음인데... 시인님.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고운시 에 행복 담아갑니다.^^

김수잔 2013-09-22 11:34	《Re》김이진 님 , 가슴으로 오는 가을에 마음의 무게를 알수없게 많은 것이 들어오고 있지요 정성껏 주시는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곱게 가을이 익어가는듯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곱게 곱게 가을 수채화 그리시고 행복가득한 나날 되세요 이진 시인님^^

김수잔 2013-09-22 11:35	《Re》임세훈 님 , 귀한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로 행복가득 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2013-09-22 11:37	《Re》김선옥 님 , 가슴으로 마구 처 들어오는 가을 넘치는지 모자라는지 마음의 무게에 멍 합니다 귀한 말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시인님.

송준혁 2013-09-22 12:07	타국에서의 명절은 쓸쓸하셨을것 같아요. 선배님 저는 새벽에 도착해서 정신추스리고 인사 올립니다. 그대를 깊어가는 가을에 담아 온통 그대의 얼굴 뿐인가 봅니다. 선배님^^ 곱게 물들어 아름다운 그대를 닮은 가을이시기를~ 연휴의 마지막 휴일 즐겁고 편안하세요.

경대호 2013-09-22 13:23	천지사방이 가을입니다. 우리 모두가 가을 속으로 가을 그 향긋한 물웅덩이로 첨벙,,,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시는 시인님. 글향기 곱게 감상합니다.

안정순 2013-09-22 20:50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 가을이 시인님들의 마음 속으로 살짜기 들어와서 마구 흔들어 놓나 봅니다. 책임도 못 질거면서요 ㅎㅎㅎㅎ 시인님 그래도 괜찮으시다구요? ㅎㅎㅎㅎ 이 아름다운 가을 가슴에 가득 품으시구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공재룡 2013-09-22 22:24	김수잔 시인님!안녕 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곱게 물들어가는 정열의 빛깔은 우리의 사랑 익어 가는 것 온통 가을안에 그대를 담고 있으니 . . 동기님 가을안에 그대를 담고 계시니 샘 납니다. 온통 이라 하시니 . . 동기님의 시 한구절에 머물며 편안 히 쉬어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명숙 2013-09-22 22:50	시인님 가을은 행복의 무게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덩달아 그 행복 조금 나누어 갖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래요.

윤혜석 2013-09-23 12:10	수잔님의 행복한 가을노래를 듣습니다. 명랑한 멜로디, 설레는 리듬. 올 가을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고운 글, 마음을 함께 합니다. 행복하세요.

임재화 2013-09-23 13:31	김수잔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한가위 명절과 연휴를 잘 보내셨는지요?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2013-09-23 13:35	곱게 내리신 시심 속으로 빠져들어 입가에 미소를 담아냅니다 추석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깊어가는 계절에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늘 함께하기를 소원합니다^^

주일례 2013-09-23 17:04	행복한 가을시가 아름다운 선율처럼 가슴에 와 닿지요. 행복한 한주 여십시요.

최영호 2013-09-23 19:39	무게를 달수 없는 마음 조금은 알것만 같다 온통 가을 안에 그대를 담고 있으니. 가을 안에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더욱 건안 하시길...

김정희 2013-09-24 05:23	가을에게 나를 안아 무게를 달아 보게하면 어떨까요? 가슴에 뭍어있는 사랑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김수잔 시인님의 고운 시에 마음이 설레어 집니다. 반갑고 감사 드립니다.

강승희 2013-09-24 06:22	김수잔 시우님 그대를 향한 마음 가늠할길 없는 어머니 마음같은 곱고 아름다운 시어속에 오래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김수잔 2013-09-24 22:56	《Re》송준혁 님 ,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누구를 향한 마음일까 그리워 지는 계절이기에... 늘 곱게 들려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3-09-24 22:58	《Re》경대호 님 , 맞아요 가을 향기 물웅덩이로 풍덩 빠지는 기분입니다 늘 적절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김수잔 2013-09-24 23:01	《Re》안정순 님 , 가을이 우리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는것 같지요 행복한 가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2013-09-24 23:04	《Re》이명숙 님 , ㅎㅎ~ 시인님의 마음 속에 가을이 더 가득 하실텐데요... 즐거운 가을 되시기 뱌래요. 고운 말씀 내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김수잔 2013-09-25 13:13	《Re》윤혜석 님 , 가을 멜로디에 우리 함께 갑시다 고운 걸음주심에 감사드리고 혜석님 그곳의 아름다운 가을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 아들과 곳곳 다녔던 아름다운 추억된 곳이지요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3-09-25 13:15	《Re》임재화 님 , 귀한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수잔 2013-09-25 13:16	《Re》주응규 님 , 늘 챙겨 주시는 시인님의 마음 감사올립니다 행복하십시요 허천 시인님.

김수잔 2013-09-25 13:17	《Re》주일례 님 , 가을향이 점점 가까이 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김수잔 2013-09-25 13:18	《Re》최영호 님 , 가을은 모든것이 담아지기에 무게를 알수 없어요 이렇게 하루 하루 오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3-09-25 18:36	《Re》김정희 님 ,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을 듬뿍 안고 계시는 시인님의 무게는 가늠도 못할것 같아요..ㅎㅎ 즐거운 가을 되십시요.

김수잔 2013-09-25 18:38	《Re》강승희 님 , 선생님의 귀하신 걸음으로 늘 좋은 말씀 내려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에 더욱 건강하십시요.

김수잔 2013-09-25 18:47	《Re》공재룡 님 , 가을에는 많은 것이 담겨 오나 봅니다 무게를 가늠할수 없이 담겨 오는 계절에 푹 빠져 볼까요..ㅎㅎ 행복하세요 동기님.

김지숙 2013-09-26 14:13	김수잔시인님 명절 잘 쇠셨심니꺼 인사가 늦어심니더 더 높고 푸른가을 하늘이 무게를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곱게 물들어가는 정열의빛깔.. 맞심니더..이제조금만 있으면 절정에 이르는 단풍에 함성이 절로 터져나오는 가을의 패션될 것이미더 시인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십시요

김수잔 2013-09-26 22:34	《Re》김지숙 님 , 늘 귀한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지요.. 가을이 점점 가까이 빛을 내고 있어요 좋은 계절에 더욱 즐거운 나날 되세요 시인님

한송자 2013-09-28 00:32	가을 안에 담긴 많은 것 가을 노래와 함께 곱게 물듭니다 더 행복하십시요

장용순 2013-09-28 06:51	봄이 주는 생동감이 가볍게 느껴진다면 가을이 주는 그리움 무겁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2013-09-29 20:45	《Re》한송자 님 , 가을안에 담겨 있는 모든것 물들어 가고 있지요 들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김수잔 2013-09-29 20:46	《Re》장용순 님 , 저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가을은 쓸쓸한 마음에서 인가봐요 늘 달려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미경 2013-09-30 08:17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여기는 가을비가 아침부터 추적추적 내립니다. 고운 시 향에 머물러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시인님 행복한 10월 맞이하새요

김수잔 2013-09-30 17:25	《Re》김미경 님 ,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비 내린뒤면 붉은 가을이 반기겠지요 즐거운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김미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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