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정원
ㆍ작성일	2015-02-07 14:09

ㆍIP: 182.xxx.179

그리움으로 부르는 사랑

그리움으로 부르는 사랑

설은 김정원

삶이 다하는 날까지
내 모든 걸 다 준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사랑입니다

가슴이 터질 듯 뛰고 있는
뜨거운 내 심장처럼
붉게 피어나는 저녁노을 속에
그리움이 된 사랑.

눈을 감아도 보고 싶어,
가슴 저미는 하얀 그 얼굴을
하루 같이 홀로 불러 보는
그대, 나의 사랑입니다.

배정이

2015-02-07 14:20

`김정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늘 내 가슴에서 바라보게 하지요. 김정원 시인님, 시간시간이 행복하세요.^^


김정원	배정이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설 연휴는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올 한 해도 언제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2/21 12:15

김선목

2015-02-07 17:04

`김정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움으로 부르는 사랑"
내 모든걸 다 주고, 내 심장처럼, 눈을 감아도 보고, 홀로 불러보는
하얀 그얼굴 누구일지 생각해봅니다
그리움이 된 사랑!
그리움도 사랑도 영원한것, 영원한 희망으로......,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정원	김선목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너무나 고맙습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시구여,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21 12:17

박정근

2015-02-07 17:05

`김정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내리신
그리움과 울컥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정원	박정근 시인님, 찾아주신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소망 드립니다.	2/21 12:19

김광섭

2015-02-07 17:36

그리움으로 부르는 사랑^^**
향기로운 글 고맙게 봅니다
봅이 오는 소리 ,,,저 만치서 들리는 듯 합니다
귀 기을여봐요 우리!!


김정원	김광섭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흔적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21 12:20

경규민

2015-02-08 08:04

하연 하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황혼속에 묻히면 어두워져
늘 보고픈 사랑이 됩니다.
매일 매일 사랑하다 빼았기고마는 그 사랑
하지만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사랑이라 좋습니다.
시인님의 고은 사랑시심에 긴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일 되세요.


김정원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설 연휴는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언제나 평안 속에서 좋은 일만 넘치시기 바랍니다.	2/21 12:22

강기영

2015-02-08 10:57

오늘처럼 바람부는 날이면 그리움이 더 밀려오네요...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정원	강기영 시인님,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충만하시고 행복 속에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2/21 12:24

이정규

2015-02-08 14:10

눈을 감아도 보고 싶어,
가슴 저미는 하얀 그 얼굴을
하루 같이 홀로 불러 보는
그대, 나의 사랑입니다.
김정원 시인님 ~~그리움 또한 사랑 인것을 ...
고운 시향기에 머물고 갑니다,
행복하신 휴일이 되십시요 !


김정원	이정규 시인님, 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올 한해도 평안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21 12:26

한영택

2015-02-08 19:08

저녁노을 속에 그리움이 된 사랑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늘 가슴속에 있지요
‘내 사랑 아’ 부르면 ‘나 여기 있어.’ 하면 얼마나 좋을까? ㅎ~
그리움에 홀로 불러보는 사랑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날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정원 시인님.


김정원	한영택 시인님, 다녀가신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한 날이 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21 12:28

박영애

2015-02-09 01:24

음~~절절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그 열정적인 사랑을 할때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그 사랑으로 저도 월요일을 시작해보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원	아름다우신 박영애 시인님, 늘 곱게 내려주시는 흔적에 오늘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한 해 동안도 행운이 함께 하시고 좋은 일만 넘치시기 바랍니다.	2/21 12:31

김지숙

2015-02-09 19:22

김정원시인님 내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는 그대여..
눈을 뜨고
눈을 감아도
보고싶은 나의 사랑이여
시인님 행복한 날들이 되십시요


김정원	김지숙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는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21 12:35

주응규

2015-02-11 14:09

김정원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마음 푹신히 적셔봅니다
봄향이 바람결에 묻어나는 듯 합니다
행복한 웃음꽃이 가득 피어나는 봄 되시길 빕니다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는 계절 되십시요^^


김정원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즐겁게 지내셨는지요? 언제나 행복 속에서 기쁨으로 충만한 삶이 되시길 소망 드립니다.	2/21 12:43

김수잔

2015-02-14 00:53

김정원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그대를 사랑하기엔 부족한 사랑
가슴에서 나오는 진정한 사랑
참 아름답습니다
고운 사랑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정원	어여쁘신 김수잔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신 귀한 흔적 감사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건안하시고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2/21 12:46

홍대복

2015-02-17 12:40

시인님!
내리신 깊은 옥고에 마음 내려놓습니다
대 명절 "설" 가족과 함께 웃음 꽃 활짝 피우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정원	홍대복 지회장님,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는 소중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안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21 12:48

정재열 2015-02-21 13:28	김정원 시인님 향기가득 시향 느끼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깊은 그리움속 녹이신 사랑 봄비속에 녹아드네요

김병근 2017-12-25 18:50	한 해의 365일 중 360일을 어떻게든흘리고 5일이 남은 정유년의 끝자락 밝은 불빛들이 앞다투어 빛을 쏟아내는 성탄절입니다 어둠이 없는 밝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힘차고 곱게 빚어지는 1년 치의 남은 5일 가슴에 무언가 뿌듯한 결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첫날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소망하는 일들이 만사형통하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그리움으로 부르는 사랑 에 머물다 갑니다

내 안에 당신을 담았어요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