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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희
ㆍ작성일	2015-11-08 08:42

ㆍIP: 61.xxx.186

홍시

김정희

떫은 감이 서서히 말랑하게 익어 가듯
그대와의 어설픈 그리움도
홍조 띠며 달달하게 농익어가면 좋겠다

끝없이 펼쳐진 짙푸른 하늘 아래
가지 끝에 매달린 홍시가
내 삶에 가을로 찾아온 인연인가

주홍빛으로 젖어드는 수줍은 마음
틈을 주지 않으려 해도 흔들리는 여심에
그대는 성큼 한 계절 다가서 있구나.

박영애

2015-12-23 15:07

`김정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멋지고 고운노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귀한 달란트 앞으로도 멋지게 활용하시고
올해의 시인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정희	이런! 이런! 이런! 고약한 실수를 했네요. 어쩌다가 박영애 낭송회장님의 댓글만 답글을 빠뜨리고 지나간 것을 이제야 발견했습니다. 죄송해요. 우째 이런일이! 늘 바쁘신 가운데도 남보다 부지런한 모습 뵙니다. 건강하시고 보람을 거두시는 한 해 되세요.	5/23 04:11

정회선

2015-11-08 18:17

`김정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너와의 어설픈 그리움도

홍조 띠며 달달하게 농익어가면 좋겠다 /

곱게 익어가는 홍시만큼이나
내 안에 채색된 그리움과
보고픔이 생각나는 시향에
입맛을 다셔 봄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김정희	가을엔 그리움은 더 해 갑니다. 지나간 추억도 그리운 이의 생각도 짙어지는 계절 또 이렇게 문우님의 방문을 받으며 새로운 인연을 이어 갑니다. 오신 걸음 감사 하고 시인님의 서재에 늘 불빛 켜 지는 이 가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11/11 03:32

이정규

2015-11-10 19:53

`김정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희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화살촉처럼 흐르는 세월에 발맞추어 가을이 흘러만 가고
자연에 이치에 이렇게 가을을 정리하고 춥지만 낭만이 주는 겨울을
우린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야 겠지요 .
이제 쓸쓸함을 따스한 마음에 묻고 가을을 서서히 접어 봅니다.
오늘은 아쉬운 가을의 하루을 넘기면서
건강도 잘 챙기시고 행복을 만들어
멋진 미소가 가득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정희	11월은 겨울에 속 하지만 저는 기어코 낙엽이 흩날리는 그날 까지는 가을이라고 주장하지요. 아쉬움 가득한 저무는 계절에 가슴앓이 합니다. 들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인님! 이 가을이 쓸쓸하고 아쉬움이 아닌 그 쓸쓸함으로 인해 서재에 풍요롭게 글향기 가득 쌓여 가기를 기원하빈다.	11/11 03:44

배정이

2015-11-08 10:06

내가 좋아하고 싶은 사람하고
홍시가 되어가듯이
달콤해져가기를 저도 바랍니다.
상냥한 김정희 시인님, 잘 계시지요?
행복하고 기쁜 계절 되세요.^^


김정희	배정이시인님 부지런히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 방문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가을 시글 마당도 홍시첢 달다하게 서서히 농익어 가는 우리네 삶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11/11 02:59

김광섭

2015-11-08 10:14

너와의 어설픈 그리움도
홍조 띠며 달콤하게 농익어가면 좋겠다
아!
홍시~
가지 끝에 달린 홍시가
내 삶에 가을로 찾아온 그대인가.............^^**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비가 오는 날이지만 마음은 활짝 웃으며
늘 행복한 시간 속에서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정희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출판 기념회를 앞두고 바쁘시지요? 독자들의 사랑 넘치게 받는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1/11 03:01

유필이

2015-11-08 11:15

너의 그리움도
말랑하게 농익었음 좋겠다
홍조빛 홍시처럼
김정희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김정희	반갑습니다. 며칠 비가 내리더니 담장 아래 수북히 떨어진 불게 물든 잎새가 안타까운데 홍시만 파란 하늘 뜻하는 모든 일들도 유연하고 말랑하게 달달해져 가기를 바래 봅니다. 대경지회 송년 모임을 축하드립니다. 봄 행사 때 지회원들과 노래 하시며 수줍은 미소 보이시던 일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지회장님의 수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11/11 03:08

박정근

2015-11-08 11:20

너와의 어설픈 그리움도
홍조 띠며 달콤하게 농익어가면 좋겠다...,
달콤한 그리움... 그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감사히 다녀가며 시인님의 평안과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김정희	박정근시인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또 저물어 가는 한해를 보내며 인생의 가을 걷이도 풍요롭기를 홍시처럼 매사가 말랑하고 유연함으로 달달한 삶이 되기를 바래요. 행보으로 열어 가시는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11/11 03:11

성경자

2015-11-08 11:28

시인님의 그리움도
이 홍시처럼 말랑해졌어요
잘 지내시지요?
웃으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고운 시향에 편안히 머물러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김정희	성경자시인님 반가워요. 바쁜 중에도 흔적 남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홍시처럼 세상사가 말랑하게 편하게 완숙되어 가면 좋겠습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시인님 예쁜 얼굴 좀 자주 보여 줘요. 가을 밤 고운 시향 피워내시길 기원합니다.	11/11 03:20

장계숙

2015-11-08 15:32

가을의 끝에서
그리움도 짙어지네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멋진글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다.


김정희	장계숙시인님 불꺼져 있던 집에 오랫만에 호롱불 하나 밝혀 두었더니 이렇게 귀한 손님이 찾아 오셨군요. 찾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향필하시어 글향기 가득한 시인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11/11 03:24

경규민

2015-11-08 16:02

가을의 끝자락에 그리움이 걸리듯
홍시몇개가 매달려 그리움을 전하나 봅니다.
새색시 볼처럼
수줍은 소녀처럼
홍조띤 올굴로 다가오는 님은
저만치 감나무위에서 시인님을 바라보고 있나봅니다.
시인님! 애톳한 홍시 시심에 긴 쉼하고 갑니다.
여전히 건강하시고 잘지내시지요?
반갑습니다.
행복한 나날되시고
환절기 건강 꼭 챙기세요 시인님 !~


김정희	며칠 전 내장산에 갔더니 감을 파는 곳이 많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은 듯 대봉시가 탐스러웠습니다. 옆 집 뜨락에 있는 감나무에도 주렁주렁 달려서 배경이 되어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하네요. 모든 인연들도 부드럽고 말랑하게 서로 어우러져 가는 완숙해 지는 가을 되기를 바래 보면서 흔적 감사드립니다.	11/11 03:28

안정순

2015-11-08 20:02

홍시처럼
우리네 삶도 농 익어가기를~
이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여유로운 가슴이 있기 때문이리~
감사히 봅니다.김정희시인님


김정희	안정순시인님 반갑습니다. 시류정에도 갈빛 향기 가득하겠군요. 언제나 밝은 미소로 다정한 모습 떠오릅니다. 행복하시고 홍시처럼 달달한 하루하루되세요.	11/11 03:34

장용순

2015-11-10 00:17

감은 따서 놓아두면
차츰 익어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움도 익어서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	아마도 그리움도 날이 갈수록 농익어 더 좋은 인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말없이 서울인천지회를 위해서 애쓰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손길에 놀라운 축복으로 채워지기를 기원합니다	11/11 03:36

박순애

2015-11-10 13:33

홍시가 달콤하게 익어가듯
시인님의 그리움이
아름다운 사랑으로 영글어
행복의 열매가 되었음 좋겠어요
달달한 홍시에 마음 놓고 갑니다
시인님 늘 감사해요


김정희	예고없이 배달되어진 홍시처럼 그리운 이의 마음도 함께배달되어 지면 좋겠지요? 고향의 향기 풍요로운 결실들 추억 속의 친정 집에 늘어서 있던 감나무 그 아래 서 계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이가을은 너무나 그립니다. 시인님 행보한 하루 열어 가세요.	11/11 03:40

김경렬

2015-11-10 23:18

김정희 시인님!
어설픈 그리움도
세월속에 농익어 달달해 집니다.
세월이 살가운 정을 낳아 주니까요
말랑 달달 꼭 그리 될겁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서재에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김경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세월에 녹지 않는 것이 없거늘 우리는 곁에 있을 때에는 소중함을 가벼히 여기게 되는 어리석음을 어쩌지 못하징. 거친 것 다 뭉그러트려 둥글게 둥글게 익어가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하루 되세요.	11/11 03:49

주응규

2015-11-11 10:51

김정희 시인님 곱게 펼쳐진 시에 마음 쉬어봅니다
갈바람에 낙엽이 나뒹구는 모습이 쓸쓸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김정희	언제나 모든 이들을 널리 포용하시는 주응규이사님! 부지런히 회원들을 돌아 보시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따뜻한 배려 감사드리며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11/11 18:37

사방천

2015-11-12 17:41

김성희 시인님의 고운시
홍시
아름답고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정희	사방천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가을은 완전히 이별을 고하려는가 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왕성한 활동 변함없이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자리에서 또 뵙겠습니다.	11/18 13:46

김화영

2015-11-15 08:06

농익은 주홍의 사랑이
나무끝에 그렇게 찾아 왔네요!

고운글 가슴에 담습니다
행복 지으세요 시인님!


김정희	언제 뵈어도 이름만 뵈어도 반가운 시인님. 자상함과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멋진 시향 피워 가시는 오늘 되세요.	11/18 13:49

김수잔

2015-11-15 08:27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떪은 감이 달달하게 익어가듯
그리움이 사랑으로 곱게 익어가면
얼마나 달콤 할까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시인님의 모습그려봅니다
공시인님 출판기념때도 멋진 축가에
피곤하다 하셨는데 참 멋지게 잘 하셨고
참 아름다운 모습 잊지 않아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신 나날 되세요 시인님^^


김정희	김수잔시인님 캐나다로 잘 도착하셨는지요? 만나서 반가움도 잠시 이내 먼길 가셔야하니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공시인님 출판기념회 덕분에 두번 뵈었네요. 피곤해도 문우님들의 사랑에 힘입어 멍석만 깔면 신나게 즐기며 노래합니다. ㅎ 언젠가 토론토로 날아가 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의 친구님 J도 함께요. 모쪼록 건안하시길 빕니다.	11/18 13:58

박미향

2015-11-26 01:54

반갑습니다,, 맛난 홍시가 먹고싶어요 ,,


김정희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음에 뵐 때 달달하게 잘 익은 홍시 사 드릴께요.^^ 무엇에 쫓기듯 바쁘게 지내다 보니 서재에 오신 문우님들 마중도 제대로 못 하고 지냈습니다. 이제 한 해를 보내며 베푸신 사랑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4 10:09

김선목

2015-11-27 00:17

김정희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떫은 감이 서서히 말랑하게 익어 가듯
너와의 어설픈 그리움도
홍조 띠며 달달하게 농익어가면 좋겠다/
홍시가 주렁주렁 매달린 때가 엇그제인데
어느덧 흰눈이 내려 으시시 춥습니다
붉은 홍시 생각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그러게 말입니다. 겨울 하늘에 장대처럼 솟은 가지 끝에 솟대처럼 매 달린 까치밥이 고운 풍경이 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좋은 문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김선목시인님도 보람과 아름다운 결실로 한 해를 마무리 해 가시길 축원합니다. 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2/4 10:13

홍대복

2015-12-02 15:13

시인님!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오랫만에 시인님께 인사 올리며 가만히 안부 전합니다
이런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 해도 잘 갈무리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늘 결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길 바랍니다
문단의 가장 큰 행사며
문학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홍대복 지회장님 고은 흔적 감사합니다. 부족함에도 늘 좋은 말씀으로 축복 하시는 그 입술에 감사의 언어가 떠나지 않는 일상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 해 애 많이 쓰셨습니다. 새해엔 더욱 빛나는 삶으로 보람있는 하루 하루로 채워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2/4 10:17

박영애

2015-12-14 19:41

2015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에 인사남기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흔적은 자주 남기지 못하지만 작품은 잘 감상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12월 20날 대전예술의전당 내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고운향필하시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김정희	협회를 위해서 애를 많이 쓰시는 박영애 낭송협회장님. 연말 준비에도 큰 힘을 보태셨지요? 이제 오늘로 다가왔네요. 많은 분들이 모여 화기 애애한 분위기의 잔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사회 기대합니다.	12/20 01:56

김선목

2015-12-21 08:04

김정희 시인님! 수상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정희	아 네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인사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로 독자들의 사랑 넘치게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7 17:01

안정순

2015-12-21 18:46

김정희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변치 않는 그 고운 목소리 그 비결이 뭔지요? ㅋㅋㅋㅋ
남은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정희	안정순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 너무나 부족한 제 노래 들어 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협회 행사에서 노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1/7 17:03

염규식

2015-12-30 19:19

시인님 -제가 게을러 이제 시인님의 고운 옥고에 머무릅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항상 강건하고
가정에 사랑이 충만 하시길 소원합니다-


김정희	염규식 시인님 올 한해 만사 형통의 복 누리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로 독자들의 사랑 받는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감동을 남기는 유명의 시인이 되소서.	1/7 17:05

배정이

2015-12-31 00:18

김정희 시인님,
2015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ㅎㅎ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정희	아이구 죄송합니다. 대상 받으신 배정이 시인님을 먼저 찾아 뵙고 인사 드렸어야 하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올 해도 행복하소서.	1/7 17:06

조한직

2016-01-02 17:14

김정희 시인님 지난 한해 동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병신년 새해가 다시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꿈꾸시는 소망 꼭 이루시고 행복의 날 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지회장님 한 해 애 많이 쓰셨습니다. 복된 일들 가득한 2016년 되소서.	1/7 17:07

홍대복

2016-06-13 14:07

시인님!
유월의 햇살은 뜨거운 열기를 토해내는 듯 이글거리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젖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김정희	송구합니다. 늦어도 너무 늦게 마중함을 용서 하소서. 잘 지내시지요? 건강과 좋은 글로 채우는 가슴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9/2 23:55

사랑은 신기루 인가

용서의 용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	감자꽃	24	김정희	2020-07-07

62	어머니의 기도	12	김정희	2019-08-12

61	애련	4	김정희	2019-08-12

60	이별의 선물	3	김정희	2019-08-12

59	아름다운 인연	2	김정희	2019-08-12

58	인연	23	김정희	2019-02-26

57	내 마음의 연둣빛 우체통	26	김정희	2019-01-17

56	부치지 못한 편지	101	praise	2018-02-16

55	동강할미꽃	29	praise	2018-02-14

54	벼랑 위의 온새미로 푸른 소낭구	46	praise	2018-01-29

53	나를 찾아서	92	김정희	2018-01-07

52	고향	46	김정희	2017-12-30

51	흑백사진의 부활	46	김정희	2017-10-15

50	슬픈 자화상	70	praise	2017-04-18

49	심로	88	김정희	2016-10-26

48	상념의 거리에서	33	praise	2016-10-11

47	사랑은 신기루 인가	89	김정희	2016-01-07

46	홍시	56	김정희	2015-11-08

45	용서의 용기	63	praise	2015-08-17

44	들국화 연서	71	김정희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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