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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희
ㆍ작성일	2016-10-26 01:58

ㆍIP: 61.xxx.86

심로

김정희

검푸른 하늘 휘영청 한 달빛에 마음 잠겨
떠가는 조각구름에 애잔한 심정을 걸어 놓고
심드렁한 기분 구름 사이로 파도타기 한다

시향을 찾으려 밤새 낡은 노트를 뒤적여도
마음을 열어 주는 시 한 편 짓지 못한 채
동녘엔 어느새 여명의 바람이 차갑다

세파에 찌든 애처로운 영혼이여
감동이 없으면 그저 덮어 두면 될 것을
어쩌랴 밤새 애꿎은 시절만 탓하였구나.

김종근

2016-10-26 08:38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심로" 깊어가는 가을날의 상념에 빠져
밤새 뒤척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가을날은
추억과 그리움을 사색하는 계절이기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희	김종근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가을도 다 지나 가는데 너무나 바쁜 일들이 많아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 한편 쓰려니 떠오르는게 없어 밤만 지새운 푸념입니다. 흔적에 감사드리며 좋은 글로 독자들의 사랑 넘치게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10/30 03:10

장계숙

2016-10-26 09:34

그런 날 많습니다.
글을 쓰고파 뒤적여도 끝내
두통만 안고 아침을 맞이하는...
그래도 멋진 글 주셨네요.
열정적인 모습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정희	장계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열심히 서재에 두루 다니시며 고운 댓글 놓고 가시는 부지런함을 봅니다. 핑계아닌 핑계처럼 사는게 바쁘다 보니 문우님들께 무례하게 방문을 못하고 있습니다.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강건한 매일 되세요.	10/30 03:14

사방천

2016-10-26 14:25

김정희 시인님의 고운시
심로
오색으로 물드리는 만추에 마음이
허공에 떠인은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오곡백과 익어가듯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정희	사방천시인님 문학기행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빗방울도 던지고 날도 쌀쌀했는데 감기 들지는 않으셨는지요? 열정적인 지회 행사 참여에 존경의 마음이 더 해 갑니다. 귀감이 되는 선행에 감사드리며 강건 하심을 기원합니다.	10/30 03:18

경규민

2016-10-26 18:07

시인님!
투자없이 이루어지는 게 없나봅니다.
그런날이 더러는 마음 상하게도 하지만
그것이 알고 모를 투자이니까요
그런날은 그냥 고요하게 흐르는 음악에 취해 보시고
자장가 삼아 스르르 ---
또 다른 날을 기약하면서요.
시인님!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날밤을 새우시니 말입니다.
문학기행때 참을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김정희	저도 문학기행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자주 뵐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 하시길 기대합니다. 건강과 아름다운 시향 넘치는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0/30 03:20

김광섭

2016-10-27 13:38

심로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따뜻한 하루...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시인님!


김정희	김광섭시인님 어찌 오셨어요? ㅎㅎ 매우 반갑고 고맙습니다. 건강 잘 돌보셔서 감기 걸리지 않으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10/30 03:22

정찬열

2016-10-27 19:31

"심로' 그러시다 피로하여
마음 상하시면 어찌하시려구요
시심에 뒤척이는 맘 공감하는
글 감사이 봅니다.
편안 한밤 되세요
김정희 시인임!


김정희	정찬열시인님 공감하신다니 감사합니다. 한동안 서재도 비워두고 다른 일에 바쁘게 보냈습니다. 시를 못 쓰는 건 제가 실력이 없음이 아니겠는지요.ㅎ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대전서 뵙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30 19:18

이정규

2016-10-27 19:42

김정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들판의 풍성함으로 가득한 계절이네요...
가을은 모든것을 얻기도 하지만 많은것들을 잃어가기도 하는듯 합니다.
또한 이렇게 풍성한 가을이건만 가득히 채우고도 더 많은것을 채우려
애쓰며 살아 가는지 참 모를일 입니다...
올 가을엔 마음이 부자가 되어 앞, 뒤를 살필수 있는....
풍성한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는 가을이 됐으면 참 좋겠습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김정희	고맙습니다. 장문의 댓글에 송구한 마음을 어쩌지요? 작년 이맘 때까지는 여울목까지 관리하며 시간을 가졌는데 올해는 암 것도 하지 못한 채 가을마저 떠나 보내고 있네요. 이정규 시인님 강건하시고 하시는 일 위에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0/30 03:27

주응규

2016-10-28 10:10

가을비 내리는 날 곱게 내리신 시향에 깊어 젖어들어봅니다
가을이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한줄기 바람에도 낙엽이 우수수 지는 날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요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김정희	네.가을이 어느새 떠나려 하네요. 건강하시지요? 많은 일들을 해 내시면서 열정적으로 글도 써 가시는 부지런함이 부럽습니다. 산다는게 뭔지 정서가 메말라 가네요. 늘 좋은 글로 독자들의 사랑 넘치게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0/30 03:30

임세훈

2016-10-28 12:11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자주 들르지 못함에 송구스럽습니다. 이해 부탁 드립니다.


김정희	반갑습니다. 임세훈 시인님! 자주 뵈어요. 제주의 추억이 떠 오르네요. 지금도 보랏빛 해국은 피고 있겟지요? 제주에 갈 기회가 또 있을테지요. 12월 대전 행사에 오셔요. 그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30 03:33

김영환

2016-10-29 16:17

마음에 감동이 없는 애처로운 영혼을
바라보는 시인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우리들 사는 쓸쓸한 삶의 모습입니다
고운마음으로 아름다운 삶을...
그리고 고운시로 불밝힌 서재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김정희	바로 제 모습인걸요. 그러나 시인님들 중에는 이런 경험 많이 하셨을 겁니다. 떠오를 듯 말듯 그저 밤만 새우고 마는 날 참 허무 하지요. 김영환 시인님 아름다운 글 징시는 멋진 가을 되세요.	10/30 03:35

배정이

2016-11-01 10:56

김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의 달 새날이 되어서
애기 단풍처럼 문안 인사드립니다.
11월에도 좋은 글 행복하게 지으시고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김정희	어머나!!! 배정이시인님 반갑습니다. 애기단풍처럼 예쁜 손인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어느새 쌀쌀해진 초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11/5 00:02

배갑병

2016-11-01 11:21

김정희 시인님
"감동이 없으면 그저 덮어 두면 될 것을
어쩌라 밤새 애꿎은 시절만 탓하였구나"
이런 날 무지 많았지요~~ 하하하하
잘 보고 갑니다.


김정희	배갑병시인님 감사합니다. 수월하게 매일 시를 쓴다는 분도 계셔서 매우 부러웠습니다만 저는 좋아하는 시가 왜 이리 어러운걸까요? 배갑병시인님의 2017년은 서재에 시가 넘치는 한 해 되시길 축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맙습니다.	1/5 05:32

김문

2016-11-04 06:36

밤새 시줄 찾아
무진 애 쓰시더니
멋진 시줄 더듬어 오셨네요
언제나 감동을 안고 살면
고운 시줄
줄줄이 찾아 오겠죠
고운글 감사합니다


김정희	김문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굴 뵙고 싶은데 그날이 언제 일까요? 밴드에서 자주 뵙긴 하나 지회 모임에서도 뵙고 싶습니다. 이번 일요일 첫 모임에 오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글로 빛나는 한 해 되세요.	1/5 05:38

배윤하

2016-11-05 01:24

가을은 영원한 사랑을 고집하지만,
세월에 못이겨 한잎 두잎 가랑잎이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밤이 깊어가네요. 행복 꿈 꾸세요. 향필에 감사드립니다.


김정희	배윤하시인님 반갑습니다. 송년모임에서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주옥같은 글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주는 멋진 2017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5 05:41

염규식

2016-11-06 21:37

시인님 반가워요-
항상 문학의 열정이 남다르신 시인님 더욱 향필하시구요
강건하십시요


김정희	염규식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활동이 빛을 발하는 멋진 한 해 되세요.	1/5 05:42

이상황

2016-11-14 10:46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김정희	저는 이상황시인님의 적극적인 모습과 정감어린 문우애에 감동했습니다. 변함없는 문우간의 살핌과 나눔으로 따뜻한 서울인천지회의 든든한 일꾼 되시리라 기대합니다. 며칠 후 서울인천지회 신년 첫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5 05:47

황유성

2016-11-18 17:38

'심로' 김정희 시인님의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김정희	횡유성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바쁘다는 말이 입에 배인 듯 게으름을 포장하며 지내다가 이제야 밤새우며 숙제를 합니다. 앞으로 숙제는 매일하고 자야 할 것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1/5 05:49

박미리

2016-12-09 14:54

어쩌다 그에게 잡히면
하얀밤 꼴딱 세우죠 ㅎ

잘 지내시죠? 김정희 시인님
문학기행때 참 반가웠습니다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안 건필하소서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팔방미인 시인님^^


김정희	오늘도 그에게 붙잡혀 꼼짝없이 댓글 숙제 중 입니다. 박미리시인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제주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 시심으로 담아 날려 보내 주소서. 고맙습니다.	1/5 05:52

홍대복

2016-12-14 17:12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김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함께 해서 반갑고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고 소통 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글로 사랑받는 멋진 시인님 되소서.	1/5 05:56

배정이

2016-12-20 20:41

한국문학 특별공로상을 받으신 김정희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정희	배정이시인님 고맙습니다. 배정이시인님의 부지런함에 부끄러워 반성하면서도 창작을 제대로 못 하고 있습니다. 한 수 귀뜸해 주시지 않으시겠어요? 2017년도 좋은 작품으로 사랑받는 멋진 시인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1/5 05:59

김성수

2016-12-27 17:44

훌륭한 좋은 글에 머물고 갑니다
건강하시구 기쁨이함께하는날 되기를바람니다
김정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김정희	다녀 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복되시길 기원합니다.	1/5 20:57

김미경

2017-01-08 04:08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행복하세요


김정희	아 동기시인님! 오랫만이세요. 그간 잘 지내셨지요? 뵌지 오래 되었네요. 시집도 출간하시고 열심히 창작 하시는데 저는 작품 활동은 벼로 못하고 있었답니다. 시인님 얼굴좀 뵈어요. 3월에는 대전에 꼭 오셔서 얼굴 보여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11 01:04

홍대복

2017-01-11 15:46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김정희	다녀 가심을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하시는일 위에 충만한 축복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1/12 03:02

김정애

2017-01-12 14:08

이제야 들어와 시인님의 시세계에 빠져봅니다. 정유년 한 해도 시인님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기대하며 저 또한 시인님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게으른 탓으로 이제 인사 드림을 용서하소서!


김정희	김정애시인님 반갑습니다. 활팔한 음성으로 친근함을 갖게 하시는 분 어서 얼굴을 마주하고 만나보고 싶군요. 3월에는 손잡고 대전에 갑시다. 뵐 때 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구요.고맙습니다.	1/21 00:41

박진표

2017-01-21 13:31

김정희 시인님!!!
심로...
시어들의 숨박꼭질
마음 열어주지 않지만
어느순간 시인님 곁에 살며시 미소짖겠죠?
늘 바삐사시고 열심히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살피시어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이제 좀 겨울다운 날씨 입니다.
움추리지 마시고 밝고 씩씩하게
시인님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정희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저는 술래 입니다. 아름다운 시어는 왜 다름분에게 먼저 떠 오르는 걸까요? ㅎㅎ 주신 말씀에 기댕어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서울인천지회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늘 반갑습니다. 올 해에는 평생에 잊지 못할 명작 남기시는 해 되세요.	1/31 03:52

김성수

2017-01-21 14:15

시인님에 그 마음이 곧
시향ㅇㅣ 가득하게 넘치는듯 합니다
김정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김정희	김성수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곧 피어 날 봄향기처럼 제가 펴 놓을 시향도 곱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글로 보람을 거두는 한 해 되세요.	1/31 03:54

김만석

2017-01-21 23:13

지회장님!
동감입니다
소생또한 그러한 날 가끔있습니다
시는 바이오리듬에 영향을 많이 받는것같아요
감성리듬이 고조기일때 쉽게 써지고 저조기엔 쉬어야 할 것 같아요
노력하시는 지회장님 존경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 가득하세요~~


김정희	김만석 화가 시인님! 지회의 모임에도 열심히 참석해 주시니 신임 지회장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요즘은 시가 잘 안써지네요. 무언가 동기부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이 감절함 어째야 할지요? 좋은 댓글에 힘입어 그리운 그분 우리의 기다림 시어님을 맞이해 보렵니다. 좋은 글로 이름을 날리는 한 해 되세요.	1/31 03:58

조충생

2017-01-22 15:11

김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서재에 처음으로 방문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심로~
누구나 한편의 글을 완성 하기에 치루는 옥고 이겠죠
멋진 시향 가슴에 가득 담아 갑니다
그동안 포근한 날씨였는데 대한이 지나고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네요
내가 사는 동네에는 눈이 소복히 내려 설화꽃이 만발 하였습니다
서울은 더춥고 눈도 많이 왔겠죠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시인님.


김정희	조충생시인님 반갑습니다. 설화가 곱게 핀 그곳이 어디 일까 궁굼해 집니다. 동장군이 체면치레 하느라 큰기침하는가 봅니다. 설 지나고 눈도 많이 내리고 날이 꽤 춥습니다. 독감이 유행이라 몸살나고 아프신 분들이 많네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아름다운 설경 위에 멋진 시 펼쳐 놓으시길 바랍니다. 3월 대전 행사장에서 보비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늘 좋은 글로 다시 만나길 소망합니다.	1/31 04:08

안선희

2017-01-29 02:09

김정희 시인님.
심로
시어를 찾을 수 없었노라 쓰셨는데
심로란 시 자체가 멋진 시입니다.
시는 도대체 언제 불쑥 우리에게 오는 걸까요.
2017년에는 더욱 멋진 시 쓰시고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김정희	그러게요. 언제나 좋은 글로 독자들의 마음을 열어 주는 시를 쓸 수 있을까요? 시를 좋아 하지만 창작이란 매우 어렵다는 걸 다시 인식합니다. 멋진 한 해 되시고 많은 분들과 아름다운 문우의 정 나누는 2017년 되십시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1/31 04:11

김광섭

2017-01-29 14:53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가족과의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새해에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고 일 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시인님~~!


김정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하고도 자주 뵙지 못해 송구 합니다. 설명절 연휴도 지나고 이제 곧 입춘이라하네요. 시인님께서도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어쩜 그리 멋진 글을 쓰시는지 늘 부럽습니다. 또한 이렇게 댓글 주시느라 얼마나 애를 쓰시는지고 알기에 참 송구합니다,. 올해는 더 건강해 지시고 기쁜 일들 많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31 04:14

조충생

2017-01-29 23:20

김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계시겠죠.
제가 지난 가을에 등단한후 처움으로 시인님 서재에 방문 하는것 같아 죄송 합니다
지회장님에 행사에 봉사까지 열심히 하시는 멋진 시인님 대단 하십니다.
시인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시는 한해 되세요..


김정희	등단 시상식장에서 뵌 분들의 활발한 활동 보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멋진 활동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춘삼월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제가 먼저 알아 뵈지 못해도 고맙습니다.	1/31 04:17

박진표

2017-02-04 21:53

김정희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입춘인 오늘도 저물며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잘 스스로 챙기시어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시인님과 가정에 언제나 행복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김정희	박진표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이 어찌가는지 정신없이 헤매이다 보니 어느새 꽃소식이 전해오고 3월도 중반을 항하네요. 내일 서울인천지회 정기 행사에서 문우님들을 뵐 생각에 가슴이 설렙니다. 봄은 여전히 우리 곁에 다가와 이쁜 이야기꽃 피워갑니다. 낼 뵈어요. 아니 오늘이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3/12 03:05

김강좌

2017-02-05 15:49

김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
늦은 걸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김정희	부지런하신 김강좌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머지않아 만나뵐 수 있겠네요. 이렇게 소중한 만남을 갖게 되는 협회의 행삿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녘에서 훈풍 안고 오시길 기대할께요.	3/12 03:08

김영길

2017-03-05 11:18

김정희 시인님/ 지회장님
심로 " 시심을 잘 감상했습니다.
마음의 길이 열릴때 글의 길도 열리리라 생각됩니다.
심로는 그때의 감정에 따라 문이 열리고 길이 열리고
글문이 폭포수와 같이 열리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지회장님 저는 여러가지 여건으로 지회활동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봄철 환절기 건강을 잘 살피시어 지회를 잘 이끄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희	김영길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지런히 창작을 하시는 분께서 무슨 그런 겸손의 말씀을 하시는지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개인 일이 너무 바쁘다 보니 신경을 못 쓰고 있었으나 지회 행사에서 많이 많이 축하 해 드릴께요. 오늘 뵈어요.	3/12 03:12

박미향

2017-03-11 02:51

뒤척이는 시간이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요즘은 뭐가 그리 그리운지 통 만질수가 없더이다 ㅎ


김정희	실력 부족으로 뒤척입니다. 박미향 시인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좋은 글 쓰시는 멋진 봄 되세요.	3/26 03:25

조충생

2017-03-11 20:55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늘 주말 날씨 보니 봄은 우리곁에 와 있더군요
곱고 아름다운 햇살이 온 누리에 빛추는 참 좋은 봄
마음것 즐기시는 시간 되세요
일주일 후에 봄 행사에 꼭 뵈어요 시인님..


김정희	조충생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늦게 마중합니다. 어느새 꽃이 피어나 우리의 곁에서 봄을 알려 줍니다. 고운 시 쓰시고 마음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3/26 03:27

이민숙

2017-03-13 22:05

심드렁한 기분 구름 사이로 파도 타기 한다
너무나 표현이 좋아서 한참 보고 갑니다
글감 합니다


김정희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시원 시원한 모습 활기를 불어 넣으십니다. 신인 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시고 문우들과 함께 하시는 열정 대단합니다. 참여 하시는 것이 지회를 위한 활동입니다. 등단을 축하 드리며 좋은 글로 감동 주는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문인 되시길 바랍니다. 봄 소풍에서 뵈어요.	3/26 03:31

오승한

2017-03-15 01:10

김정희시인님 마음 탁 트이도록 열어줄 시 한편 정말 귀하고 목말라 합니다
표현 되지 않고 허공에 흩어져 맴도는 시한편의 조각들을 찿아 퍼즐처럼
완성 하고나면 마음이 트일까요
김정희시인님 깊은옥고에 깊이 잠겨 배움 얻고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김정희	오승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고민해도 글을 제대로 못 쓰고 늘 뒤척 거리기만 합니다. 새봄에 아름다운 시 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봄 소풍이 곧 다가옵니다. 봉사 하시는 열정 감사 드리며 수고 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3/26 03:34

김영희

2017-03-30 09:18

시를 쓰고자 고뇌하심
한편의 아름다운 시로 지어 선사하셨네요
지회장님 조용한 밤 시작의 시름하시는 모습 그려집니다

찬바람에 강건 잘 챙기시고
봄소풍때 환하게 뵙기 청합니다


김정희	사랑하는 김영희 시인님과의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을 감사합니다. 좋은 글로 등단하시었으니 더욱 애쓰고 노력하여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멋진 시인 되시길 기대합니다. 소풍에서 뵈어요. 고맙습니다.	4/7 04:18

박진표

2017-04-01 09:03

김정희 시인님!!!
4월의 첫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4월엔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많이 있으세요.
늘 수고하심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김정희	박진표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어느 새 봄꽃들이 피어나저마다의 향기와 빛깔을 자랑합니다. 시인님의 노트에도 멋진 시들이 나날이 쓰여 지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4/7 04:20

김연식

2017-04-03 22:17

김정희 시인님 고은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시 가 너무도 어려워요
자아도취에 빠져서 사는게 편할걸 그런 생각이
너무 나는군요..
새내기에 푸념입니다...
앞으로 선배 시인님들께 많이 배우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김정희	김연식 시인님 등단과 서재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문인협회에 잘 오셨습니다. 활발하게 움직이는 문우들과 더불어 멋진 글 쓰시고 독자들의 사랑 널리 받는 유명한 시인으로 거듭 나시길 기원합니다.	4/7 04:21

이민숙

2017-04-04 17:44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수고 참 많으십니다
어제 문협의 임원단 구성표도 눈에 들어 옵니다
서울지회 이끌어 가신다고 정말 수고 많으시답니다
2013년 등단이라 까만 세월을
문협에서 중심축이 되어 힘이 되어 주시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정희	세월은 가는데 정작 시를 쓰던 펜을 놓고 지낸터라 반성하고 문예대학 등록하여 수업 중입니다. 그동안 시 창작 보다 임원 활동이 더 바쁘다는 핑계로 합리화 하였는데 갈수록 좋은 글로 등단하시는 문우들이 많아지다 보니 게으름을 반성하고 글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잘 갈고 닦아 선 보이는 그날까지 부지런히 글을 써 보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우리 함께 노력해 보자구요. 소풍에서 뵈어요.	4/7 04:26

박철원

2017-05-04 16:28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히 지내십시오
ㆍ


김정희	박철원시인님 외진 곳으로 오셔서 흔적 남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푸르다 못해 시린 빛으로 짙어지는 녹음 아래 내리 쬐는 태양볕을 피하며 한여름을 견디겠지요. 아름다운 계절이 가기 전에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5/5 13:05

김병근

2017-10-23 13:41

출근길 바람이 추워서
가볍게 겨울 옷을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

霜降이 오늘 인데
겨울이 눈 앞에서 아련 됩니다

健康챙기시옵고
日常이 如如하시기를 바라옵니다

詩人님의 심로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히십시오


김정희	어제 오늘 그리고 이번주 내내 한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지고 있습니다. 음력 섣달이니 겨울로서는 지금 가장 많이 추울 때 맞지요. 시인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시향 가득한 나날 되십시요. 마중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1/24 03:26

슬픈 자화상

상념의 거리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	감자꽃	24	김정희	2020-07-07

62	어머니의 기도	12	김정희	2019-08-12

61	애련	4	김정희	2019-08-12

60	이별의 선물	3	김정희	2019-08-12

59	아름다운 인연	2	김정희	2019-08-12

58	인연	23	김정희	2019-02-26

57	내 마음의 연둣빛 우체통	26	김정희	2019-01-17

56	부치지 못한 편지	101	praise	2018-02-16

55	동강할미꽃	29	praise	2018-02-14

54	벼랑 위의 온새미로 푸른 소낭구	46	praise	2018-01-29

53	나를 찾아서	92	김정희	2018-01-07

52	고향	46	김정희	2017-12-30

51	흑백사진의 부활	46	김정희	2017-10-15

50	슬픈 자화상	70	praise	2017-04-18

49	심로	88	김정희	2016-10-26

48	상념의 거리에서	33	praise	2016-10-11

47	사랑은 신기루 인가	89	김정희	2016-01-07

46	홍시	56	김정희	2015-11-08

45	용서의 용기	63	praise	2015-08-17

44	들국화 연서	71	김정희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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