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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영애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영애
ㆍ작성일	2017-02-23 00:18

ㆍIP: 115.xxx.151

파도의 사유

파도의 사유 / 시 박영애

거센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은
견딜 수 없는 아픔이 되어
마음 깊은 곳에 또 하나의 흔적을 남기고
소리 없이 사라진다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통증
아프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으련만
네가 없는 이곳이 이리도 황량할 줄 몰랐다

내 사람이어서 행복했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너라서
그냥 마음 깊은 곳에 담았다

그 뿌리가
그토록 깊이 박힌 줄 이제야 깨닫는
나는 바보였다

순간 미치도록 보고 싶어질 때가 있지
지금처럼
그럴 땐 눈물 한 방울 가슴에 담고
그리움으로 꼭꼭 덮어본다.

김성수

2017-02-23 06:55

상쾌한아침 좋은글속에 묻혀 맞이합니다
그리움이 덮어버리는
짠한 글에 시인님 마음이신가요
고맙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박영애	어서오세요^^ 이리 한 걸음에 달려오셔서 마음 내려놓고 가심에 감사드리면서 작품활동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박수 보내요. 멋진 주말 보내세요.	2/24 14:27

박남규

2017-02-23 06:55

파도의 사유
깊은 향 내음 한참을 젖어봅니다
바다가에 서서
밀려오는 파도의 사연을 헤아려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박영애	바다를 보면 마음이 확 트이지요. 거기다 일렁이는 파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모든 시름을 잊게 됩니다. 많은 이들의 기쁨과 고통을 함께 하는 바다가 참 멋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2/24 14:29

여관구

2017-02-23 07:43

시인님 파도의 그리움을 마음에 담으셨군요.
그리움을 찾아 출렁이는 파도는 그 아품을
다독이느라 출렁이고 시인님의 마음의
그리움도 눈물로 씻눈구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내 마음도 녹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영애	^^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해요. 오랜만에 서재에 불 밝혔더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네요. 자리비운 서재에 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24 14:31

김수잔

2017-02-23 10:15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 오시는
파도의 사유
그러실때는 한 방울 눈물이 아닌
거센 파도처럼 울어보셔요
꼭꼭 덮어 두셔도
끝없는 것이 그리움일테지요
깊은 글향에 감동으로 감사하게 머뭅니다
행복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이리 달려오셨네요.^^ 그 마음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환하게 웃던 시인님 모습 함께 합니다. 누구나 그리움은 항상 동행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이 더 큰 행복이지요.^^	2/24 14:32

이미화

2017-02-23 14:20

내 사람이어서 행복했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너라서
그냥 마음 깊은 곳에 담았다

시인님 애절한 그리움의 아픔
그 누구를 가슴 깊이 묻어야 하는 슬픔
봄날 되어도 마음은 시린 것같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 함께하며
봉독하였습니다 남은 오후 행복하세요 ~^^♡


박영애	시인님 함께 머물러 주심 감사합니다.^^ 서재마다 봄 향기가 가득한데 오랜만에 불 밝혀서 마음 짠하게 한 것 아닌지요. ㅎㅎ 행복합니다. 그냥 마음 깊은 곳에 담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그러면 됐지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2/24 14:34

박외도

2017-02-23 15:43

박 영애 시인님~~
아랫집에 사는 박 외도 입니다, ㅎ ㅎ
오랫만에 글을 올리셧네요,
시인이자 낭송가 이신 시인님을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와 아픈 통증이 되었군요.
시인님의 마음에 담긴 그사람, 행복 이 겠습니다
언제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살롬!


박영애	아랫집에 사시는 시인님 어서오셔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 제가 게을러서 불 밝히지 않으면 오셔서 깨워주시길 바랍니다.ㅎㅎ 좋은 이웃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행복하세요.	2/24 14:36

김기전

2017-02-23 16:00

박영애시인님 파도의 사유
그리움 담은 애잔한 시향에 시인님의
마음을 어루만저 주고 싶어집니다
바람이 아직은 차가워도
봄이 멀지 않았음을 느낌니다
추운 날씨에 늘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박영애	그러네요 시인님~ 바람이 차갑기는 하지만 그 속에서 봄의 향연이 꽃을 피웁니다. 그 바람도 알고 있나 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고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2/24 14:37

이석희

2017-02-23 16:22

그리움을 생각합니다.
애잔한 마음을 그려 봅니다.
고운 시향에 잠겨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함께 공감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누구나 그런 그리움은 안고 살아가겠지요. 늘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서재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24 14:46

조동선

2017-02-23 16:48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낭송 시를 접할 때 어쩌면 목소리가
저렇게 고을까 함께하는 분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크나큰 행복이라고
가슴으로 생각했습니다

파도의 사유
미치도록 보고파 그리움이 통증으로
다가올 땐 아무 일도 할 수 없더라
고운 시심이 이내 맘의 시로 느끼었지요

우천 후 강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봄 향기에
행복 넘치는 저녁 보내시어요~……^♡^……


박영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시낭송도 잘 들어주시니 감사하지요. 언젠가 시인님의 시도 함께 할 인연이 있겠지요. 시인님께서 찾아주시면 그 인연이 더 빨리 올 수 있구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2/24 14:48

정회선

2017-02-23 17:57

내 사람이어서 행복했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너라서
그냥 마음 깊은 곳에 담았다.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리움...
그 누구도 이해허지 못하는 보고픔...

시인님의 마음에 담긴 그리움...
잊지못하는 마음에 저도 동감하면서
응원의 기도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행복과 평안과 은총이
언제나 깃들기를 두손 모읍니다. ^^ㅎㅎ^^


박영애	고맙습니다. 시인님~~^^ 그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늘 수시로 변하는 것이 사람인지라~~ 가끔은 그리 아파하지 않아도 되는것을 미련떨면서 붙잡고 있을 때가 있지요. 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3월 행사때 뵈어요.	2/24 14:55

오석주

2017-02-23 18:49

박영애 시인님

파도의 사유
순간 미치도록 보고 싶어질 때가 있지
지금처럼
그럴 땐 눈물 한 방울 가슴에 담고
그리움으로 꼭꼭 덮어본다.

그리움이 밀려 오는듯한 시뜰에 감사히 보았습니다
오랜만 입니다 서재에 신호가 와 있는게요
파도 소리에 밀려오는 봄향기~~
남은 시간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너무 오랜만에 불을 밝혔지요. 그럼에도 이란 한 걸음에 오셔서 마음 함께 해주시니 참 기쁨니다. 늘 활발한 활동 감사드리면서 건안건필하시길 바랍니다.^^	2/24 14:56

이정규

2017-02-23 19:21

박영애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이 봄아가씨을 시샘하듯 다시 추워졌어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박사라도 제 역할을 못하는 사람보다는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며,
진정으로 능력 있고 행복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생각 하지말고
지금 이라는 현실이 제일 중요 합니다.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차고 넘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그렇지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지요.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기때문에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말입니다. 그럼에도 무한정 있을것 같은 시간~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면서 감사하게 받습니다. 시인님 그 열정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늘 평안하세요^^	2/24 15:08

이기영

2017-02-23 20:36

오랜만에 올리신 글 감동 받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박영애	에고~~지송합니다. 앞으로 그리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심 감사드리면서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혹시라도 제가 서재를 넘 오랫동안 비우면 오셔서 노크해주세요. 가까운 곳에 있으니 말입니다.	2/24 15:06

김남기

2017-02-24 02:49

박영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축하 해주시고 격려 하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절한 사랑시에 발길을
돌리기가 아쉽네요
미치도록 보고 싶을 때가 있지
지금처럼
멋지십니다 그보다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박영애	시인님 어서오셔요^^ 귀한걸음에 감사드리면서 그 간절한 마음에 함께 공감해주시니 더욱 기쁘네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워 할 수 있음이 살아 있다는 것이겠죠~ 앞으로느 자주 뵐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24 15:02

주응규

2017-02-24 09:13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박영애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박영애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멋집니다.^^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고 멋진 작품활동 늘 응원합니다. 아시죠~~	2/24 14:53

천준집

2017-02-24 09:27

봄의 문턱에서 살랑이는 봄바람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을 표현한 파도의 사유,,
그 그리운 사랑에 잠겨죽어도 좋을듯 합니다
시인님의 서재 처음으로 흔적 놓고 갑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박영애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워지네요. 제가 서재를 계속 비워서 이제 오셨다는 말씀 같아서 ㅜㅜ 시인님 멋진 활동에 박수 보내요. 저도 올 해는 조금 더 서재를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2/24 14:51

정병근

2017-02-24 09:43

어떤 날은 너무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날때도 있습니다
'파도의 사유'에서 그리움의 진수를 보여 주셨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영애 회장님~^^♡


박영애	어머나 시인님 오셨네요^^ 부족한 글이지만 이리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할께요. 시인님 늘 평안하세요.	2/24 14:49

김이진

2017-02-24 10:30

순간 미치도록 보고 싶어질 때가 있지
지금처럼
그럴 땐 눈물 한 방울 가슴에 담고
그리움으로 꼭꼭 덮어본다.

파도의 사유

시인님이
부르시는 그리움의 노래
겨울 바다가 갑자기 그리워 지는 것을요.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오늘처럼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박영애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울바다 마음만 먹으면 바로 가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동해 바다 정말 멋지지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2/24 14:44

김희선

2017-02-24 11:11

그리움이 대책없이 밀려오는
그런 날들이 있지요..
가슴 안에 깊숙이 자리한 통증..
그래도 그 추억이 있어
행복합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봄빛 가득 행복하세요.~시인님^^*


박영애	네 시인님 감사해요.^^ 행복이지요 ~ 가끔은 아프기도 하지만 그 아픔이 있기에 함께 한다는 것이 행복임을 알지요. 덕분에 봄빛 가득한 행복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24 14:41

석옥자

2017-02-24 13:37

회장님! 안녕하셰요?
바다의파도처럼 그리움을 가슴에 꼭꼭 덥었군요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따스한 새싹이
돋아나는 2월도 가고 꽃피는 3월이 코앞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멋지고 고운시향의 젖어 보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고운시간 되십시요 회장님!


박영애	시인님 오랜만에 불 밝혔는데 이리 한 걸음에 오셔서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 마음이 지켜져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늘 멋진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2/24 14:39

박진표

2017-02-24 14:50

박 영애 시인님!!!
파도의 사유...
눈물 한 방울 가슴에 담고
그리움으로 꼭꼭 덮어본다...
바다는 파도를 안고 살지요.
거친파도 그 성남까지도...
가끔씩 상채기를 내어도
그리움을 보고픔을 심어주는
넓고 깊은 바다입니다.
우리들 삶 또한 바다같이 잔잔하고
때로는 거센 풍랑과 파도가 우리들 시험하고
잔잔함으로 안아주고 덮어주고 보듬고...
시인님의 맑은 목소리와 바다가 오버랩되어
잠시 상념에 젖어봅니다.
좋은 시 따뜻한 시 앞으로 많이 부탁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어린 댓글로 함께 해주심 감사드리면서 '새벽의 대화' 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고운 인연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행복한 3월 되세요.	3/1 02:30

경규민

2017-02-24 15:14

파도는 그처럼 고은 사랑의 밀어로
때로는 노도처럼 밀려오기도 하지요
늘 우리인생과도 같이 말입니다.
내 마음을 다스리면 편하고 행복하듯
밀려오는 파도또한 넓은 가슴으로 곱게 맞이하고
다스리다보면 고은 파도로 변모하지요.
시인님!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박영애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응원에 힘 입어서 늘 즐겁고 복된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의 첫날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3/1 02:31

김정애

2017-02-24 15:30

파도의 사유 우린 어쩜 시를 짓는언어의 마술사
맞지요. 제가 시를 쓰는 시인이라는게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시를 보고요.
저도 시인님 같은 심오하고 아름다운 시를
쓰렵니다.


박영애	시인님의 그 따뜻한 마음때문에 행복해집니다.^^ 우리는 언어의 마술사 듣기만 해도 참 매력적이네요. 요즈음 환하게 불밝히는 시인님의 서재를 보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멋진작품 많이 집필하셔서 독자에게 사랑받는 아름답고 멋진 시인님 되시길 응원합니다.	3/1 02:33

김영환

2017-02-24 19:54

사랑에 빠지면, 바다에 빠지면
그리움이 파도처럼 아픔으로 밀려오지요
사랑의 바다에 빠지면
아픔도 시련도 고통의 파도도 무섭지 않지요
그 건너에 기다리고 있는 행복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랑만이 할 수 있는 힘이지요.
상처아문 그리움이 사랑으로 피어나는 행복한 날을 꿈꾸어 봅니다
"파도의 사유" 고운시향이 가져다 준 행복한 시간 시인님 덕분입니다


박영애	살아가면서 그리움 마음에 품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사랑할 수 있다는 것, 그리워 할 수 있다는 것, 보고 싶다는 것, 아픈 것 , 모두 살아 있다는 증거지요. 행복한 3월 되세요.^^	3/1 02:35

이석구

2017-02-24 21:31

봄빛이 찬란히 밀려옵니다.
거리는 어지러운 발길이
그칠 줄을 모르고
그리움은 파도를 타고 밀려오고
가슴 저린 사연 피어오르는데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박영애	함께 해주심에 이석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쉼의 시간 되시고 행복한 3월 맞이하시길요.	3/1 02:36

김인숙

2017-02-24 21:50

네가 없는 이곳이 이리도 힝량할 줄 몰랐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그리움이 그려진 고운시
마음에 공감의 동그라미 찍으며
이 시간 따스한 차 한잔의 행복을 느낍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시어요


박영애	늘 시심이 넘치시는 시인님 환한 미소가 아름답네요^^ 여기까지 오셔서 마음 내려놓고 가심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고운 밤 되세요.	3/1 02:37

강성순

2017-02-24 22:21

시인님반갑습니다
지난 해 년말 행사 때 뵈었습니다
카랑카랑한 보이스로 좌중을 압도한
그런가 했더니 어느 순간 그슬픈 목소리로
낭송까지 제 시선은 자꾸 시인님만 쫓아 갔습니다
너무 멋지고 부러웠습니다
그러데 시를 빚는 재주까지 있으시면
형편성 논란 아닙니까
가슴에서 내리신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채움하는
나날 보내시길 소망드립니다


박영애	아~ 그러셨군요^^ 그렇게 저를 기억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행복한 3월 맞이하세요^^	3/1 02:39

김경렬

2017-02-25 05:52

안녕 하세요.
맑은 구슬소리 영롱한 시인님 가슴에
따사로운 봄 햇살이 아픔을 녹여 내릴 겁니다.
파도를 보며 시를 생각하시는 멋진 여인을 상상케 합니다.
찬바람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바랍니다.


박영애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봄이 한 층 더 가까이 온듯 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3월의 첫날 시인님께 인사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멋진 봄날 되세요.	3/1 02:42

주명옥

2017-02-25 07:13

안녕하세요
곱고고운 목소리의 주인공을
서재에서 뵈니 기쁨이 두배가 되네요

눈물 한방울 가슴에 담고
그리움 꾹 참아내던 때가 있었죠

참문 틈사이로 살포시 들어오는
봄냄새가 상쾌한 주말입니다
좋은일만 가득 채우시길요~~~^^


박영애	3월이 시작되었네요~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좀 더 자주 서재에 불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오셔서 함께 마음 내려놓으시고 공감해주시니 감사해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3/1 02:44

유학수

2017-02-25 08:51

파도의 사유,
거세게 밀려오는 파도...
아프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그리움 하나
살포시 남겨놓습니다
안녕하신지요
커피한잔 놓고가유
셀프 커피입니다
잼나는 주말되셔요


박영애	ㅎㅎ 셀프 커피군요. 잘 먹겠습니다.^^ 시인님 3월의 첫날 행복을 기원합면서 인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세요.	3/1 02:45

김광섭

2017-02-25 12:04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아쉽게도 2월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제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이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살 포근한 바람. 향긋한 꽃 냄새~~
생각만 해도 즐겁죠?
이번 주말도 포근하다니 설레임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시인님~!


박영애	시인님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부지런하신 모습을 뵈면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행사때 뵙겠습니다.^^	3/1 02:46

고경애

2017-02-25 13:46

"순간 미치도록 보고 싶어질 때가 있지
지금처럼
그럴 땐 눈물 한 방울 가슴에 담고
그리움으로 꼭꼭 덮어본다."

참 곱습니다 시인님
아리도록 고운 시향에 젖어
주말의 평화를 안고 갑니다
새봄의 축복 담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박영애	네 그럴께요. 새봄의 축복 담는 아름다운 날들이 되도록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3월 되시길 응원합니다.^^	3/1 02:47

박희홍

2017-02-25 13:47

박영애 시인님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통증
아프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으련만
네가 없는 이곳이 이리도 황량할 줄 몰랐다.」
“파도의 사유” 꼽게 피어내신 예쁜 시곷 향기에 취해 갑니다.

관계와 관계 속에 맺어진 인줄이
쉽게 끊어지지는 않겠지요. 고운 시향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의 서재를 방문하여 격려해주심 고맙습니다.

주말 유쾌 상쾌 통쾌 하시고 언제나 강건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면서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박영애	여기까지 걸음하신 시인님 감사해요^^ 멋진 작품 늘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과도 아름다운 문우의 인연으로 만났으니 고운 인연 함께 해요. 늘 평안하세요.	3/1 02:48

정찬열

2017-02-25 21:25

"파도의사유" 파도처럼 밀려오는
가슴저미는 시심 마음 담아 법니다.

남쪽엔 산속 고드름 얼음이 녹아나더이다.
물소리가 정겨운 주말 트레킹을 다녀와
시인님의 시향이더욱 정깊게느껴집니다.
늘 편안 한 시간 알뜰한 한주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


박영애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3월 행사가 다가오지요. 3월이 시작되면 금방이더라구요. 그때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요. 행복한 3월 맞이하시고요.	3/1 02:50

송창현

2017-02-26 08:12

다독이는 시심이
문을 여닫습니다
휑한 바람이
또 바람으로 남습니다
떠난 줄로 알았던
숨결에 고이 남겨지네요
행복하고 고운 날이 되십시오


박영애	늘 옆에 있을 때 마음껏 사랑하고 아낌없이 주고 함께 하는 것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참 아프고 고마운 사랑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3/1 02:52

장병길

2017-02-26 14:54

바보 같다는 문구가 문득
바보는 스스로 바보라 이야기 하지 않는다
나를 스스로 이해한다는 자는 자기를 이해하지 못하였다는 말이 더오릅니다
뿌리 깊이 내린 그것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더 멋진 꽃을 피울 것 같습니다
그 향기는 얼마나 진할까요
....
한번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애 시인님~


박영애	어느 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한 향이 늘 맴돌지요.^^ 시인님 마음으로 힘찬 응원해주셔서 빠샤빠샤 힘납니다. 고맙습니다. 3월 행사때 멋진 모습으로 뵈어요.	3/1 02:53

가혜자

2017-02-26 20:33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다같이 깊고깊은 시심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의 끝은 어디입니까
사랑과 열정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속에서
오래토록 머물다
파도같은 그리움안고
떠나갑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박영애	그리움의 끝은 생각해보면 시작인것 같습니다. 시작과 끝 늘 끊임없는 반복이지요. 바쁜 삶 속에서도 함께 공감해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3/1 02:55

박흥수

2017-02-27 07:24

순간 미치도록 보고 싶어질 때가 있지
지금처럼
그럴 땐 눈물 한 방울 가슴에 담고
그리움으로 꼭꼭 덮어본다.
그리움의 애절함을 한가득 안고 갑니다
멋진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영애	고맙습니다. 여기까지 오시고~~^^ 저도 곧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고운 인연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자주 뵈어요. 편안한 쉼의 시간 되시길요.	3/1 02:56

박진표

2017-02-28 15:37

박영애 시인님!!!
2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2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3월엔
좀더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박영애	어머나 시인님 또 오셨네요. 덕분에 2월 잘 보내고 3월 행복과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아주아주 멋진 3월 되시고 3월 행사때는 꼭 뵙기를 바래봅니다.	3/1 02:57

윤춘순

2017-02-28 15:41

파도의 사유.
그리움이 파도되어
밀려왔다 사라지느느
그리움의 깊이를 들어내는
의미깊은 시심
마음에 담아봅니다.
아름다운 미소에
고운 음색에 마음까지.
당신을두고 팔색조라 칭할까 싶네오ㅡ.
멋진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박영애	어머나 부끄부끄하네요~~ 아마도 시인님의 마음이 예쁘니 저를 그렇게 보아 주나 봅니다.^^ 문우님들의 예쁘고 넉넉한 마음땜시 어깨가 들썩이기도 하고 가끔 힘도 들어가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3/1 02:59

임세훈

2017-02-28 20:43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봄의 호흡소리가 들리어 오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박영애	바쁜 시간속에 쪼개어서 함께 해주신 시인님 감사드려요^^ 봄향기가 가까이 왔네요. 그 향기와 함께 3월 첫날 인사드립니다. 더 멋진 나날들 되시길 바라면서 행사때 뵈어요.	3/1 03:00

박영애 2017-03-01 03:03	제 서재에 함께 해주신 많은 문우님들 2월이 소리없이 가고 3월이 방긋 웃고 있네요.^^ 아쉬움도 있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3월 되시길 바라면서 항상 여러분들 멋진작품 집필할 수 있도록 응원하면서 3월 1일 첫날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배정이

2017-03-01 10:09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박영애	ㅎㅎ 시인님 오셨어요~ 변함없는 사랑 감사드려요. 새학기라서 좀 많이 바쁘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3월 행사 때 뵙겠습니다.^^	3/3 09:50

조한직

2017-03-02 20:55

그리움은 파도로 왔다가
눈물처럼 남아서 이내 떠날 줄도 모릅니다.
마음이 패이고 패여서 아픔으로 남기도 하지요.
3월의 시작이네요 기쁘고 행복한 봄날 맞이하시길요.


박영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늘 좋은 작품 올리셔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더욱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뵈어요.	3/3 09:52

박외도

2017-03-03 21:50

박영애 시인님~~
무슨 댓글이 일도 많나요, 조회수도 엄청 나구요
과히 그 인기를 알만 합니다
지나는 길에 또한번 들려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박영애	ㅎㅎ 고맙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3/5 17:10

김영길

2017-03-04 18:57

박영애 시인님 ~~

파도가 잔잔하고 찰랑하면 아름답고 거세게 산같이 크게
밀려오면 배가 뒤집힐까 걱정이 되고 성이나서 쓰나미가 오면
많은 상처가 나고 파도의 사정도 남모를 사정이 있어 그렇게 변하는 이유가
인간이 몰라서 그렇지 물론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바닷물이 뜨거워져 수증기가 발생하여 열의 폭발이 있다던지
말을 하지만 인간이 모르는 것은 아닌지 모든 사람들은 잔잔한
호수같은 바다의 파도를 즐거워 하는 것은 물론이겠지요
깊은 감상을 하고 들렸다 갑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변절기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박영애	김영길 시인님 여기서 뵈니 더욱 반갑네요^^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3월 행사때 뵈어요.	3/5 17:14

이은석

2017-03-05 21:13

"미치도록 보고 싶어질 때가 있지
그럴 땐 눈물 한 방울 가슴에 담고
그리움으로 꼭꼭 덮어본다."

마음이 짠 하네요.

저도 멀리 있는
우리 손주들 보고플땐 똑같은 마음 같아요.
그리 지나면서 훌쩍훌쩍 크더이다.

오늘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박영애	시인님 귀한걸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할아버지로 안보이시는데 손주들이 있다고 하시니 참 동안이신 시인님이시네요. 손주들의 사랑이 뚝뚝 묻어납니다. 올 봄에는 문예대학도 입학 하셨는데 바쁜 삶가운데에서 멋진도전 응원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유정의 미를 멋지게 거두시길 바랍니다.^^	3/10 01:35

김단

2017-03-11 00:06

소곤소곤 봄바람의 속삭임은 글로도 말로도 내보일 수 없는 나만의 연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운 사람들은 연인의 가슴에 시를 쓰고, 시인은 꽃피는 춘삼월 꽃눈에 눈 맞추며 시를 쓴다고 합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공간에서 멋진 작품 즐감하며.. 날마다 시인님의 건안다복과 만사여의를 소망합니다~^^


박영애	바쁘신 중에 고운 걸음으로 함께 해주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멋진 한 주 보내시고 행사때 반가운 모습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멋진 작품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3/13 14:27

조동선

2017-03-12 08:04

박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막바지 꽃샘추위가 꺾인듯합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약동하는 봄기운의 희망으로
건강 챙기시며
가족과 기분 좋은 휴일 보내시어요~….^♡^….


박영애	조동선 시인님 불 꺼진 서재에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자주 댓글을 달지 못하더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쁜 모습으로 행사때 뵙겠습니다.	3/13 14:28

박영애 2017-03-13 14:30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다녀가신 문우님들 2017 신춘맞이 신인문학상 시상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에 멋진 모습으로 함께 하길 바랍니다.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황유성

2017-03-13 15:27

사무치는 그리움이 가슴깊이 저며오네요.
박영애 시인님의 애절한 시에 눈시울 적시며
고운 시심에 푹 빠졌다 갑니다.
청명함이 가득한 고운 봄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영애	고맙습니다.^^ 바쁜시간 쪼개어서 다녀가셨군요. 행사때 장기자랑 준비하시느라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인상깊은 공연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넘치는 그 열정에 박수 보내요.	3/21 10:13

조동선

2017-03-21 09:50

박영애 시인님

창문을 여니 봄 향기가
상쾌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화사하게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화요일 보내시어요~….^♡^….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걸음으로 100번째 다녀가신 시인님 덕분에 오늘 좋은일 있을것 같네요. 행복이 항상 시인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길 감사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3/21 10:12

박미향

2017-03-26 12:16

박영애시인님 가까운 이웃 같으면서도 멀기만 합니다 자주 인사드려야 하는데
사는기 뭐 그리 바쁘다는 핑계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이면 모든 것이 풍요롭지요 .
언제나 멋진 모습이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박영애	박미향 시인님 늦은시간에 다녀가셨네요. 감사해요.^^ 항상 꾸준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요. 시인님의 '댄스' 작품도 잘 감상했습니다. 바쁜 삶 가운데서 멋진 취미 활동 좋아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3/27 09:19

조한직

2017-03-26 21:12

파도는 그리움을 일렁임으로 흐느낍니다.
우리는 그리움을 그립다 말 못하고 가슴으로 쓰라려하지요.
평생을 그리다가 말기도 하면서요.
그래 삶은 애달픔이지요. 행복한 밤 되세요.


박영애	조한직 시인님 엄청 반갑습니다^^ 뵐 때 마다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심 감사드리고 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에 많은 귀감 됩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감사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밝은 모습으로 자주 뵈어요. 검정고무신 정겨운 추억 같이 담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3/27 09:22

류등자 2017-09-23 13:54	박영얘 시인님 거센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말못하고 가슴만 태우는경우가 많습니다 가을들어 길을 걸으면 모든물체가 그리움으로 환상을 그려줌니다 님의소중한 이시간에도 가까운 지인들과 담소도 웃음도행복을 담을수 있도록 출발하시고 좋은 향필 배독 하고 갑니다

김병근 2017-11-02 14:20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파도의 사유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봄에게

쇠똥구리의 희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	내 생애 첫 열매 나의 딸 소혜	41	박영애	2022-01-02

39	희망 연가	94	박영애	2020-03-09

38	모닝커피 한 잔	40	박영애	2020-03-03

37	은밀한 비밀	28	박영애	2020-02-27

36	반기지 않은 손님	13	박영애	2020-02-26

35	첫눈 내리던 날	139	박영애	2017-11-30

34	상흔을 품다	177	박영애	2017-04-24

33	감기	97	박영애	2017-04-13

32	봄에게	117	박영애	2017-03-27

31	파도의 사유	108	박영애	2017-02-23

30	쇠똥구리의 희망	114	박영애	2016-07-05

29	華詩夢	88	박영애	2016-05-03

28	그리운 그 곳	77	박영애	2016-03-23

27	시향에 삶을 누이고	58	박영애	2016-03-01

26	머물다 간 자리	111	박영애	2015-12-08

25	농부, 까치밥 주다	48	박영애	2015-11-30

24	아직은	37	박영애	2015-11-23

23	수첩 속에 빛바랜 사진	45	박영애	2015-11-17

22	우정	46	박영애	2015-10-10

21	어머니의 눈물	49	박영애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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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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