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향아
ㆍ작성일	2015-06-02 09:57

ㆍIP: 118.xxx.42

만리포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 / 김향아

아스라한 지평선의 입술에
길게 펼쳐진 백사장
파도의 흔적이 아롱진다

안타까운 듯 애잔하게
백사장을 안고
마주보고 서 있는 산봉우리

그리움이 연신 밀려 와
백사장을 쓰다듬고
철썩거리다 사라진다

파도가 떠난 자리
수줍은 듯 하얀 속살 드러낸
백사장을 햇살이 어루만진다.

김강좌

2015-06-02 10:18

`김향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얀 물결 일으키며
모래사장으로 밀려왔다가
사라지는 만리포 해수욕장~^^
가보고 싶었지만 아직 전 못가봤어요"!!
시인님의 시향에서 그림처럼 펼쳐지는
만리포 바닷가에 머물러
상상 속으로 떠올려봅니다~^^*
고운 날들 이루시길요 "^^*


김향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은 답글에 고개숙여 죄송함을 표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챙기고 늘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7/15 13:53

김광섭

2015-06-02 11:05

`김향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만리포 해수욕장.....
그리움이 연신 밀려 와
백사장을 쓰다듬고
철썩거리다 사라진다

파도가 떠난 자리
수줍은 듯 하얀 속살 드러낸
백사장을 햇살이 어루만진다.....^^** 김향아 시인님!

시어가 너무 좋으세요
사람마다 색깔과 향기가 다르고 꽃도 같지요.
오늘도 나만의 향기로 나만의 색깔로 승리하세요! 시인님!


김향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답글에 죄송함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마음으로 전합니다	7/15 13:57

김광섭	오늘도 상쾌한 마음으로 오후 시간 맞이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웃음 지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김향아 시인님	7/15 16:04

신홍섭

2015-06-02 15:06

`김향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햇살이 백사장을 어루 만지고 그리움 가득한 "만리포 해수욕장" 아름답게 빚어 내리신 글향에
감사히 머무름하고 갑니다. 햇볕 따가운 오후 편안하십시요 . 김향아 시인님!


김향아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늦은 답글에 죄송함을 전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7/15 13:58

박정근

2015-06-02 15:45

만리포 해수욕장...
어느새 해수욕 이란 말이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 왔습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늘 평안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김향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날마다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7/15 14:00

배정이

2015-06-02 16:05

김향아 시인님,
만리포 해수욕장 고맙게 보고 갑니다.
파랗고 시원한 유월 보내세요.^^


김향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7/15 14:02

이정규

2015-06-02 20:49

파도가 떠난 자리
수줍은 듯 하얀 속살 드러낸
백사장을 햇살이 어루만진다.
밀물이 되어 밀려오는 그리움의 포말은 없고,
따사ㅏ로운 햇6살이 있으니 ~~ 금상첨화 입니다요 ~ㅎ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세요 ~~ 시인님 ^^


김향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7/15 14:03

김수잔

2015-06-03 04:13

김향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파도가 떠난 자리
수줍은 듯 하얀 속살 드러낸
백사장을 햇살이 어루만진다.
만리포 해수욕장 백사장을 걷고 싶네요
해수욕으로 행복한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김향아	김수잔시인님,방문 감사드립니다 햇살이 너무 따가와서 바닷가 백사장을 걷느것도 힘들것 같네요.ㅎ 가을의 백사장을 기대해 보렵니다 늘 행복하세요	7/15 14:06

주응규

2015-06-03 10:39

김향아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글향 가슴에 품습니다
6월의 내음이 싱그러움으로 전해옵니다
좋은 일 행복하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향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은 답글에 죄송함도 전해드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어 날마다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7/15 14:08

한영택

2015-06-03 23:29

김향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보고만 갑니다.
유월엔 더 기쁘고 행복한 날 되십시오.
건필하시고 편하신 밤 되세요.


김향아	방문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늦은 답글에 죄송함도 전해드려요 항상 행복하십시요	7/15 14:09

김이진

2015-06-05 10:07

파도가 떠난 자리
수줍은 듯 하얀 속살 드러낸
백사장을 햇살이 어루만진다./

김향아 시인님! 잘 지내시죠.
멋진 시향에 쉼하여 갑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향아	방문하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사시는 동해바다가 살짝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7/15 14:11

경규민

2015-06-05 22:12

와 참 멋있네요.
어느새 내마음은 만리포 해수욕장
저녁노을 지는 백사장에 와 있네요.
멋있는 저녁의 반리포 해수욕장 해변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향아	부족한 글에 정성담긴 댓글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여름이 절정에 닿았네요 건강챙기시고,늘 행복하세요	7/15 14:13

곽종철

2015-06-07 03:40

김향아 시인님
"만리포 해수욕장"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6월의 내음이 싱그러움으로 전해옵니다.
내 마음을 이십년 전으로 되돌려주시네요.
그 추억에 젖어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김향아	부족한 글에 시인님의 옛생각을 기억하셨다니 부끄러운 마음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더운날씨에 지치지 마시고 늘 건강함으로 행복하세요	7/15 14:16

홍대복

2015-06-11 02:25

고요한 밤!
발길이 머무는 곳
묵향 짙은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깊은 시향에 잠겨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향아	방문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지회를 이끌어 가시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7/15 14:18

김락호

2015-07-06 02:25

김향아 시인님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6월 행사에 참여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지으시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7월 되시길 바랍니다


김향아	협회를 이끌어 가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렇게 찾아주셨군요 날로 협회가 발전해 나가길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7/15 14:22

이별의 연속

아침